구약성경 원어 설교

[민수기 6장 주일설교] 나는 나실인 입니까?(민 6:1-12)

체데크 2021. 6. 1.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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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민수기 6장 주일설교 중에서 나는 나실인입니까라는 하나님 말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나실인은 두 종류가 있습니다. 스스로 된 나실인이 있고 태어나면서부터 하나님께 선택받은 나실인이 있습니다. 삼손은 태어나면서부터 나실인입니다. 이 사람은 죽을 때가 나실인으로 있게 됩니다. 그러나 중간에 자신이 서원하여 나실인이 된 사람은 기간이 끝나면 다시 원래의 상태로 돌아가게 됩니다. 그럼 우리는 구원론 관점에서 두 나실인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자신이 서원하여 나실인이 된 사람은 어떤 사람입니까? 율법을 지켜서 구원을 받으려고 하는 사람입니다. 자신이 스스로 거룩하게 되어 구원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이 사람은 완전히 구원받은 것이 아닙니다. 선택받지 못했기 때문에 원래 상태로 돌아가 버립니다. 그럼 삼손과 같은 자는 누구입니까? 창세전에 하나님께 선택받아서 태어나면서도 나실인과 같은 자입니다. 이런 사람은 예수님을 믿음으로 구원받은 사람입니다. 이 사람은 구원이 취소되지 않습니다. 죽을 때까지 계속해서 주님을 믿게 됩니다. 그리고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서 주님과 영원히 살게 됩니다. 이 시간 우리는 온전한 나실인이 되어 하나님께 구별된 자로서의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나는 나실인입니까?”(민 6:1-12)

 

민 6: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민 6:2 이스라엘 자손에게 전하여 그들에게 이르라 남자나 여자가 특별한 서원 곧 나실인의 서원을 하고 자기 몸을 구별하여 여호와께 드리려고 하면

민 6:3 포도주와 독주를 멀리하며 포도주로 된 초나 독주로 된 초를 마시지 말며 포도즙도 마시지 말며 생포도나 건포도도 먹지 말지니

민 6:4 자기 몸을 구별하는 모든 날 동안에는 포도나무 소산은 씨나 껍질이라도 먹지 말지며

민 6:5 그 서원을 하고 구별하는 모든 날 동안은 삭도를 절대로 그의 머리에 대지 말 것이라 자기 몸을 구별하여 여호와께 드리는 날이 차기까지 그는 거룩한즉 그의 머리털을 길게 자라게 할 것이며 

민 6:6 자기의 몸을 구별하여 여호와께 드리는 모든 날 동안은 시체를 가까이하지 말 것이요

민 6:7 그의 부모 형제자매가 죽은 때에라도 그로 말미암아 몸을 더럽히지 말 것이니 이는 자기의 몸을 구별하여 하나님께 드리는 표가 그의 머리에 있음이라

민 6:8 자기의 몸을 구별하는 모든 날 동안 그는 여호와께 거룩한 자니라

민 6:9 누가 갑자기 그 곁에서 죽어서 스스로 구별한 자의 머리를 더럽히면 그의 몸을 정결하게 하는 날에 머리를 밀 것이니 곧 일곱째 날에 밀 것이며

민 6:10 여덟째 날에 산비둘기 두 마리나 집비둘기 새끼 두 마리를 가지고 회막 문에 와서 제사장에게 줄 것이요

민 6:11 제사장은 그 하나를 속죄 제물로, 하나를 번제물로 드려서 그의 시체로 말미암아 얻은 죄를 속하고 또 그는 그날에 그의 머리를 성결하게 할 것이며

민 6:12 자기 몸을 구별하여 여호와께 드릴 날을 새로 정하고 일 년 된 숫양을 가져다가 속건 제물로 드릴지니라 자기의 몸을 구별할 때에 그의 몸을 더렵혔은즉 지나간 기간은 무효니라

명제: 나는 하나님께 구별받은 나실인 인가? 기억하자.

목적: 내가 나실인이 되기 위하여 어떻게 하나님께 행동해야 하는가?

 

1. 나실인 이란 무엇인가?

1) 히브리어로 나지르인데 이 말은 구별하다, 헌신하다. 라는 뜻이다.

2) 하나님께 특별히 서원을 하고 몸을 구별하였다.(1)

3) 남자이든지 여자이든지 상관없이 할 수 있다.

4) 이것은 신약시대에 남녀 구별 없이 누구나 구원을 받을 수 있음을 상징한다.

 

2. 나실인이 지켜야 할 것은 무엇인가?

1) 포도주와 독주를 멀리해야 한다.(2)

2) 특별히 음식을 가려 먹어야 했다.

3) 자신의 몸을 더럽히는 음식은 절대 금지되었다.

4) 이 시대의 구원받은 백성들도 나실인이다.

5) 우리도 더러운 음식을 피하고 깨끗한 음식을 먹어야 한다.

 

3. 나실인이 자신의 몸을 어떻게 관리했는가?

1) 자신의 몸을 철저히 구별하여 하나님께 드려진 사람이 되었다.(5)

2) 절대 머리를 깍지 않았다. 이것은 자신의 몸을 하나님이 주관하는 것을 상징한다.

3) 나실인은 시체를 가까이하지 않았다. 시체는 부정하기 때문이다.

4) 우리도 죽은 영혼과 가까이해서는 안 된다. 부정해 지기 때문이다.(6)

5) 육적인 부모가 죽어도 가까이할 수 없었다.(8:21,22)

6) 구원받은 백성은 육적인 것에 연연하는 것보다 영적인 것에 힘을 쓰라는 것이다.

 

4. 부정하게 된 나실인이 하는 행동은 무엇인가?

1) 자신의 몸을 구별한 동안은 하나님의 것이다.(8)

2) 우리가 예수님으로 죄 사함 받은 다음에는 하나님의 것이 되는 것이다.

3) 만약에 나실인이 부정하게 되면 머리를 깎아야 했다.(9)

4) 나실인이 드린 표가 머리에 있기 때문에 그렇다.

5) 구원받은 백성은 머리를 깎는 것과 같은 고통으로 마음을 찢고 회개해야 한다.

 

5. 부정하게 된 나실인이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는 것은 무엇인가?

1) 산비둘기나 집비둘기의 제물을 가지고 와야 한다.(10)

2) 하나는 죄를 대속하는 속죄물로 하나는 번제물로 드려 성결케 하는 것이다.(11)

3) 부정해진 몸이 깨끗해지면 다시 수양을 속건제로 드리고 몸을 구별하였다.(12)

4) 지금까지 지켰던 날은 무효가 되고 다시 시작하는 것이다.

5) 우리는 예수님의 보혈로 영원한 구원을 얻었다. 하지만 나의 몸이 부정해지면

6) 하나님의 축복이 사라지고 다시 몸을 깨끗하게 한 후에 축복이 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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