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오늘도 복음 빵집에 오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오늘은 십계명 중에서 2 계명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출20:4-6)
♣명제: 주님을 사랑하고 주님의 계명을 지키는 자는 은혜를 받는다.
♣목적: 구원받은 자는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면서 살아야 한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구원받은 자는 하늘로부터 거듭난 사람입니다. 이제 막 태어난 사람이기 때문에 젖을 먹어야 합니다. 어린아이가 탄생하면 엄마의 젖을 먹듯이 하나님의 백성으로 거듭난 사람도 십자가 복음의 말씀을 먹음으로 자라나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애굽의 원죄와 같은 고통 속에서 건져주시고 시내 산에 도착했을 때에 주신 말씀이 십계명입니다. 이 말씀을 주신 목적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라고 주셨습니다. 이미 원죄의 노예상태에서 해방되었기 때문에 광야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면서 성화 구원을 이루어나가라고 주셨습니다.
우리들은 말씀을 오해하면 안 됩니다. 십계명의 말씀을 주신 목적이 지켜서 영혼구원이 일어난다고 생각하면 안 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미 애굽에서 나와 홍해를 건너 광야에 들어온 자체가 구원을 받은 것입니다. 광야는 교회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지금까지 애굽의 세상의 법에서 살고 있었던 것을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의 법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시내 산 계약을 하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성막을 주시고 율법을 주셔서 성막은 자 범죄를 계속해서 회개해야 할 것을 말씀하고 십계명은 지켜서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갈 수 있도록 하신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들도 원죄의 노예상태에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구원해주시고 이스라엘 백성들이 홍해를 건너오듯이 우리가 세례를 받았습니다. 이제 성령세례를 받은 우리들은 주님의 계명의 말씀을 지켜야 합니다. 이 계명을 지킬 때에 하나님을 사랑하고 주님을 사랑하는 증거가 됩니다. 하나님의 백성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주신 계명을 지키는 것입니다. 이 계명을 지키기 위해서 우리는 우상을 만들어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께서 제 2 계명에는 우상을 만들지 말고 새기지 말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심령에 주님보다 더 사랑하는 어떠한 우상을 새겨서는 안 됩니다. 물질의 우상, 권력의 우상, 능력의 우상, 자만의 우상, 교만의 우상들을 만들어서는 안 됩니다. 이런 것들을 더 섬기게 된다면 주님을 사랑할 수 없고 주님이 주신 계명을 지킬 수가 없습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서 우리가 나만의 모든 우상을 버리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을 섬기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출20:4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또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 아래 물속에 있는 것의 어떤 형상도 만들지 말며
하나님께서는 제 2 계명을 주시면서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라고 말씀합니다.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나 땅 아래 물속에 있는 것의 어떤 형상도 만들지 말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너를 위하여 우상을 만들지 말라고 했습니다. 이것을 원문으로 보면 (לא תעשה לך로 타아세 레카)입니다. 여기에서 만들지 말라는 단어를 강조하여 제일 먼저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나를 위하여 다른 우상을 새기는 것을 정말 싫어하신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것도 미완료 시제를 사용하여 계속해서 어떠한 우상이라도 만들지 말 것을 말씀합니다. 그렇다면 우리들은 이 세상에서 신앙생활을 하면서 하나님이 싫어하시는 어떠한 우상이라도 만들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이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눈에 보이는 우상을 만들어 대신해서는 안 됩니다. 인간은 눈으로 보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눈에 보이지 않는 주님의 존재를 잊고 살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주님은 나와 항상 함께 하고 있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새긴 우상을’ (פסל페셀 6459) 우상, 형상, 신상, 목상, 이라는 뜻이며 (פסל파살 6458) 새기다, 파내다, 조각하다, 라는 뜻에서 유래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새긴 우상이나 형상을 만들지 말라고 하십니다. 눈에 보이는 신상을 새기거나 목상을 깎고 조각하여 안도감을 줄 수 있는 형상을 만들지 말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런 것들로는 영혼의 안식을 줄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데라도 우상을 깎아 팔아서 먹고살았던 사람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런 데라와 아브라함을 갈대아 우르에서 건져내시고 가나안 땅으로 아브라함을 인도하여 주셨습니다.
70인역에는 (ειδωλον에이돌론 1497) 우상, 형상, 모양, 이라는 뜻이며 (ειδω에이도 1492) 보다, 알다, 경험하다, 라는 뜻에서 유래되었습니다. 사람들이 눈에 보이는 우상의 형상을 만드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마음에 안정감을 갖기 위해서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남들보다 더 큰집과, 자동차와, 큰 사업장과, 큰 권세를 갖으려고 합니다. 모든 것이 크면 다른 사람들에게 보이는 것도 있고 자신도 마음에 안도감을 갖기 때문입니다.
이제부터 우리는 눈에 보이는 큰 것을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 주님을 따라가야 합니다. 주님이 이 세상에서 가장 크신 분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이 세상의 큰 것을 따라가다 보면 주님으로부터 멀어지게 됩니다. 하나님은 이것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 우리들에게 우상을 새기지 말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럼 하나님께서 하늘과 땅과 물속에 있는 것의 어떤 형상도 만들지 말라고 말씀하시는 의도가 무엇일까요? 우리가 영적으로 접근하여 말씀을 듣겠습니다.
‘하늘’ (שמים샤마임 8064) 하늘이라는 뜻입니다. 하늘은 우리가 눈에 보이는 하늘도 있지만 저 하늘에 하나님이 계신 하늘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럼 하늘에 있는 형상을 만들지 말라는 의미가 무엇입니까? 하늘에 계신 하나님 외에는 그 어떤 것도 만들지 말라는 말씀입니다.
‘샤마임’의 히브리적 의미는 하늘에 계신 거룩하신 하나님께서 진리의 복음을 내려주셔서 사역하시고 죽었던 영혼들을 새롭게 소생시키는 의미입니다. 하늘은 바로 진리의 복음의 비가 내리는 곳입니다. 하늘에 계신 하나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복음의 생수를 내려주셔서 죽었던 영혼들을 살려주는 곳입니다. 그런데 하늘에 있는 어떤 형상으로 우상을 만든다면 하늘에 계신 하나님을 모욕하는 행위입니다. 이렇게 하늘에 계신 하나님을 모욕했던 자가 누구입니까? 바로 사탄입니다. 공중 권세를 잡고 하나님의 백성들을 괴롭히고 하나님의 이름을 모욕하고 있습니다. 우리들은 이런 하늘에 있는 형상을 따라가지 말아야 합니다.
‘땅’ (ארץ에레츠 776) 땅, 지구, 육지, 라는 뜻입니다. 이 땅에 있는 것들은 모두가 피조물입니다.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것들입니다. 이런 것들을 하나님보다 더 따른다는 것은 잘못된 신앙입니다. 그래서 이 세상의 그 어떤 것이라도 우상으로 섬겨서는 안 됩니다.
‘에레츠’의 히브리적 의미는 힘의 권능 자 되시는 하나님께서 이 땅을 창조하시고 시작하셔서 선택한 백성을 포획하고 강권적으로 붙잡아 거듭나게 하시려고 만든 땅이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나님께서 이 땅을 창조하신 목적은 선택받은 백성들을 구원하기 위해서 만드셨습니다. 이 땅이 없다면 선택한 백성들이 살 수가 없고 마지막 날에 새 하늘과 새 땅에 들어갈 수가 없습니다. 그럼 하나님께서 땅에 있는 형상을 만들지 말라는 것은 우리의 심령도 하나님은 땅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내 마음의 땅에 거짓된 우상의 형상을 만들지 말 것을 말씀하는 것입니다. 구원받은 백성들은 이미 마음이 새 땅이 되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새 하늘과 새 땅이 되었기 때문에 이 마음의 땅에 사라지고 없어질 땅에 있는 형상을 만든다는 것은 하나님의 백성으로 거듭난 것이 아닙니다. 이제 내 안에는 예수 그리스도만 모시고 사는 심령의 땅이 되어야 합니다.
‘물’ (מים마임 4325) 물이라는 뜻입니다. 물은 생수입니다. 사람이 물이 없으면 살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물속에 있는 어떠한 형상도 만들지 말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마임’의 히브리적 의미는 진리의 하나님께서 말씀으로 깨끗하게 씻겨주시고 운명을 전환하게 하셔서 구원받은 백성들의 정체성을 확립시켜주심으로 진리를 사역하게 해 주신다는 의미입니다. 성경에서 물은 십자가 복음을 상징합니다. 물속에 있는 형상을 만드는 사람은 진리의 복음을 왜곡시키고 거짓 복음으로 채우는 사람이라는 것을 말합니다. 구원받은 사람은 진리의 생수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고 주님의 말씀인 생수를 마셔야 합니다. 이제 우리는 물속에 있는 어떠한 형상을 만들지 말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생수를 마시는 인생을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이런 형상을 만들어 놓고 절하지 말라고 말씀합니다.
출20:5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나 네 하나님 여호와는 질투하는 하나님인즉 나를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되 아버지로부터 아들에게로 삼사 대까지 이르게 하거니와
하나님은 우상의 형상에게 절하고 섬기는 것을 싫어합니다. 나의 하나님은 질투하시는 하나님이기 때문에 하나님을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고 아버지부터 아들에 이르기까지 삼사 대에게 죄를 갚아주신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절하지 말라고 했는데 원문에는 (לא תשתחוה로 티쉐타흐베)로 되어 있습니다. 여기에서 절대 우상에게 절하지 말라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상에게 절한다거나 하나님보다 그 어떤 것을 사랑하는 것을 싫어합니다. 절한다고 할 때의 문법은 히트파엘, 미완료 시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우상에게 절을 하여 자신에게 유익을 끼치기 위해서 절을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만약에 자신의 유익을 위하여 우상을 만들어 놓고 절을 한다면 그 사람에게는 하나님께서 반드시 삼사 대까지 죄를 갚아주겠다는 말씀입니다.
이것이 히트파엘 강조 재귀의 해석입니다. 또한 너희는 계속해서 어느 상황과 환경과 어떠한 일에 있든지 이런 우상에게 절하지 말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미완료 시제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내 마음속에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나 물속에 있는 것의 어떤 형상도 만들지 말고 절을 해서는 안 됩니다. 절을 한다는 것은 예배를 드리는 행위입니다. 거짓 우상에 예배를 드려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은 이런 우상을 섬기지 말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섬기는 것이 구원받은 자의 신앙입니다.
섬기지 말라는 원문을 보면 (ולא תעבדם베로 타아브뎀)입니다. 여기에서도 하나님은 절대 우상을 섬기지 말라고 강조하여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보다 우상을 섬기는 것을 하나님은 제일 싫어하십니다. 섬기지 말라는 문법을 호팔형 미완료 시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구원받은 하나님의 백성들은 절대 우상을 섬겨서는 안 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만약에 이것을 섬긴다면 하나님께 진노받을 각오를 하고 섬길 것을 경고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가 호팔형 사역 수동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지정된 자만 섬길 수밖에 없다는 것을 말합니다. 그것도 계속해서 섬기지 말라고 말씀합니다. 미완료 시제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하나님께서 강력하게 우상을 섬기지 말라고 말씀하고 있는데 구원받은 내가 눈에 보이는 것을 따라가려고 우상을 섬긴다면 결국 거룩한 삶을 살 수가 없습니다. 이제부터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더 사랑하고 오직 주님만을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출20:6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 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
하나님은 자신을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 대까지 은혜를 베풀어 주신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럼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것은 무엇입니까? 예수 그리스도를 사랑하는 것입니다.
요14:21 나의 계명을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
예수님께서는 주님의 계명을 지키는 자가 주님을 사랑하는 자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주님을 사랑하는 자는 하나님 아버지께 사랑을 받은 것이며 주님도 그 사람을 사랑해 주셔서 그 사람에게 예수님을 나타내 주신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것은 주님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내 마음속에 있는 모든 우상을 버리고 주님을 사랑하고 주님의 뜻대로 계명을 지키는 것입니다.
요15:12 내 계명은 곧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하는 이것이니라
그럼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주신 계명을 지키는 것이 무엇입니까? 이 계명을 지키면 천대까지 은혜를 베풀어 주신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럼 주님께서 주신 계명이 무엇입니까? 주님이 나를 사랑한 것 같이 나도 형제를 사랑하는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먼저는 주님을 사랑하는 것이요, 그다음은 서로 사랑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이 주신 계명입니다. 먼저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 다음은 주님을 사랑하고 그 다음은 형제를 사랑하는 것이 계명입니다. 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대까지 은혜를 베풀어 주시겠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제 2 계명을 주시는 목적이 무엇입니까? 예수 그리스도보다도 그 어떤 우상을 만들거나 섬기지 말라는 것입니다. 거짓 그리스도를 섬기는 것도 우상을 섬기는 것입니다. 거짓된 복음을 믿고 따라가는 것도 우상을 섬기는 것입니다. 자녀나, 부모가 우상이 되어 나의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도 우상을 따라가는 것입니다. 형제를 믿고 따르는 것도 우상을 섬기는 것입니다.
이제부터 우리는 어떤 문제가 생겼을 때에 먼저 예수 그리스도와 논의를 하는 신앙이 되어야 합니다. 세상의 보이는 것들을 먼저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눈에 보이지 않는 주님과 함께 문제를 해결하는 안목이 있어야 합니다. 우리가 육적인 것에 눈이 돌아가 있으면 영적인 눈은 자동적으로 닫히게 됩니다. 세상의 큰 것들을 생각하고 있으면 현재 내가 가지고 있는 것에 만족감을 느끼지 못합니다. 더 높은 것을 바라보고 있으면 현실에 감사가 나오지 않고 만족하지 못하기 때문에 불평이 나올 수밖에 없습니다.
꿈과 소망은 크게 갖고 있으되 눈에 보이는 현실의 정욕에 사로 잡혀서는 안 됩니다. 내가 하고자 하는 것이 나의 정욕에서 나온 것인지 아니면 하나님의 뜻에서 나온 것인지를 생각하고 더럽고 추악하고 정욕적인 것을 우리가 버리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비전과 꿈과 소망을 바라보면서 한 주간을 살아가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비전은 반드시 이루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요셉에게 하나님은 비전의 꿈을 주셨습니다. 이 꿈이 13년이 지난 시점에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 전에는 요셉이 감옥생활을 하면서 고통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애굽으로 형들에게 팔려가서 노예의 삶도 살았습니다. 이 모든 시간이 헛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주신 꿈을 이루는 밑거름이 되었다는 것을 우리가 생각해야 합니다.
현재 내가 힘들고 앞길이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현실에 안주해서는 안 됩니다. 그렇다고 세상의 방법을 가지고 문제를 풀어보려고 해도 해결되지 않습니다. 이 모든 것이 우상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이번 한 주간에 문제를 해결해 주시고 눈에 보이는 것을 섬기면서 따르지 말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더 큰 비전과 소망을 우리들에게 주시고 있습니다. 내 눈 앞에 있는 것을 버리면 하나님은 역사하셔서 천대까지 은혜를 베풀어 주시는 것입니다. 이제부터 우리는 부활의 삶을 살면서 영원히 천대까지 복을 누리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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