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복음 빵집에 오신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오늘은 히브리어 상형 의미 설교말씀 중에서 심연과 낮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תהום(테홈 8415) 깊은 물, 바다, 깊은, 심연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영은 수면 위에 운행하시니라(창1:2)
‘테홈’은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이 물을 덮듯이 온 세상을 덮어 생명 주신다는 상형적인 의미이다.
‘테홈’이라고 하는 단어에는 מ(멤)이 들어가 있다. 물을 상징하고 있다. 또한 진리의 말씀을 의미한다. 우리는 진리의 말씀으로 이 세상에 퍼져나갈 것을 고대한다. 물이 바다를 덮음같이 예수님의 영광이 이 세상에 나타나게 될 것이다. 우리는 바다보다 더 깊은 심오한 진리의 말씀을 깨닫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יום(욤 3117) 날, 낮, 하루
하나님이 빛을 낮이라 부르시고 어둠을 밤이라 부르시니라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첫째 날이니라(창1:5)
‘욤’은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손에 못 박힘으로 피를 쏟으심과 같이 진리의 말씀을 주셨다는 상형적인 의미이다.
우리는 낮을 어떻게 시작하는가? 예수님을 기억하며, 말씀으로 하루를 시작해야 한다.
너희는 다 빛의 아들이요 낮(יום욤)의 아들이라 우리가 밤이나 어둠에 속하지 아니하나니(살전5:5)
우리는 모두 빛의 아들들이고, 낮의 아들이라 말씀하고 있다. 낮에 있기 때문에 어둠에 있지 않는 것이다. 날마다 십자가에 피 흘리신 예수님으로 시작하고 낮에 생각해야 한다. 하지만 세상에 살다 보면 너무 바쁘다는 핑계로 예수님을 생각할 조차 없이 살 때가 있다. 예수님은 나를 살리기 위해 십자가에 피 흘려 죽으셨는데 우리는 바쁘다는 핑계로 예수님을 생각조차 하지 않고 하루를 살고 있다니 이 얼마나 불성실한 태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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