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출애굽기 성막 하나님 말씀 중에서 성막의 분향단 두 번째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성막의 분향단은 성도의 기도를 상징합니다. 우리가 성막의 분향단을 통해서 하나님께 어떻게 기도를 해야 하는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성막의 분향단-2”(출 30:34-38)
♣명제: 성막의 향은 거룩한 성도들의 기도를 상징한다.
♣목적: 기도는 하나님께서 명령하신 방법대로 해야 상달된다.
하나님께서 명령하시기를 성막의 거룩한 증거 궤 앞에 이 향을 두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향은 거룩하기 때문에 함부로 만들거나 다루어서는 안 됩니다. 이 향은 성도들의 기도를 상징합니다. 기도는 함부로 내 생각과 내 마음대로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가르쳐 주신 방법대로 기도를 해야 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오늘 이 시간 우리는 성막의 분향 단에 올리는 향을 만드는 방법을 통해 우리가 기도를 어떻게 해야 할 것들에 대해서 생각하는 계기가 되어야 합니다. 나의 정욕을 위해 기도를 하고 있는지 아니면 하나님께서 가르쳐 주신 방법은 버리고 내 방법대로 기도를 하고 있지는 않는지 말씀을 통해 새롭게 기도가 정리되는 시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출 30:34)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소합향과 나감향과 풍자향의 향품을 가져다가 그 향품을 유향에 섞되 각기 같은 분량으로 하고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시는데 분향 단에 사용할 향을 만들라고 명령하고 있습니다. 이 향들의 종류는 소합향과 나감향과 풍자향과 향품을 가지고 와서 유향에 섞어 만들라는 것입니다. 그럼 이제부터 하나님께서 만들라고 말씀하신 향을 통해 깊은 하나님의 의도를 알아보겠습니다.
‘소합향’ נטף(나타프 5198) 물방울, 향기 나는 나무진, 이라는 뜻입니다. 이 단어는 נטף(나타프 5197) 내리다, 떨어지다, 예언하다, 라는 뜻에서 왔습니다. 소합향은 향기로운 나무진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나무는 수액이 방울져 떨어진 것을 정제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나무는 신성시되고 있는데 그 이유가 모세가 가지고 다녔던 지팡이가 이 나무로 만들었고 이 지팡이를 땅에 꽂았을 때 싹이 났다고 알려지기 때문에 신성되어 있습니다. 이 나무의 진을 통해 향이 나오는데 이 향은 의도적으로 내는 향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나오는 향을 말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우리가 기도할 때에 억지로 하기 싫은 것을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기뻐서 기도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소합향과 같은 기도를 하는 자들에게는 하나님께서 응답해 주시는데 하늘에서 응답이 떨어지게 되고 하나님의 예언의 말씀이 내려오게 됩니다. 억지로 기도하는 것은 하나님의 응답을 받을 수 없습니다. 의도적으로 시간만 보내는 식의 기도는 하나님께서 기뻐하시지 않는 것을 말합니다. 또한 소합향과 같은 기도를 한다는 것은 스스로 내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기도를 하게 되는 것이며 오직 하나님을 향한 마음을 잃지 말고 기도할 것을 의미합니다. 기도자체가 늘 하나님께 드려져야 하고 삶이 될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살전 5:17) 쉬지 말고 기도하라
하나님께서는 쉬지 말고 기도하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항상 하나님께 기도하라는 뜻입니다. ‘기도하라’ προσευχομαι(프로슈코마이 4336) 기도하다, 간구하다, 라는 뜻입니다. 이 단어는 προς(프로스 4314) ~에서부터, ~을 향하여, 라는 뜻과 ευχομαι(유코마이 2172) 원하다, 고대하다, 간구하다, 라는 뜻에서 나온 말입니다. 기도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명령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기도는 지금 당장 기도하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어제 기도를 했다고 오늘 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지금 계속하라는 것입니다.
이렇게 기도하는 자들은 자신 스스로 하나님을 향하여 기도를 하는데 하나님의 뜻으로부터 나오는 기도를 해야 할 것을 의미합니다. 내 생각대로 내 욕심대로 기도해서는 절대 응답을 받지 못합니다. 나의 소원대로 기도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소원대로 기도할 때에 응답이 내려지는 것입니다. 이제부터 우리의 기도가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기도를 하고 하나님의 소원이 이루어지기를 고대하며 간구한다면 기도에 큰 응답이 내려지게 됩니다. 세상의 정욕을 따라 기도하지 말고 하나님의 나라와 의로움을 위해 기도하면 나머지는 하나님께서 응답해 주시는 것입니다.
‘나감향’ שחלת(셰헬레트 7827) 향내 나는 껍질, 껍질을 벗기다, 라는 뜻입니다. 홍해와 지중해에서 나오는 조개껍질을 가지고 만드는 향입니다. 이 조개를 태우면 은은한 향기가 발산하여 성막에서 나오는 더러운 냄새들을 잡아주는 역할을 했습니다. 나감 향을 만들기 위해서는 조개껍질을 곱게 빻아야 합니다. 빻으면 빻을수록 좋은 향기가 풍기게 됩니다. 우리가 나감향의 기도를 한다는 것은 자신의 교만과 자만을 말씀으로 빻아서 부서트려야 하는 기도입니다. 내가 기도를 하고도 내 자아가 부서지지 않았다면 아직도 나는 나감향의 기도를 하지 못한 것입니다. 나감향의 기도는 나를 비우고 내 안에 예수 그리스도가 들어와야 합니다. 나감향의 기도를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본을 보여주셨습니다.
(마 26:36)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과 함께 겟세마네라 하는 곳에 이르러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저기 가서 기도할 동안에 너희는 여기 앉아 있으라 하시고
예수님과 제자들이 겟세마네라는 곳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기도하라고 말씀하시고 예수님은 하나님께 기도하십니다.
‘겟세마네’ גת שמנים(가트 셰마님) 즙 짜는 틀, 이라는 뜻입니다. 이 단어는 שמן(셰멘 8081) 기름짐, 향기로운 기름, 올리브기름, 이라는 뜻입니다. גת(가트 1660) 포도즙 틀, 이라는 뜻에서 왔습니다. 예수님께서 겟세마네에서 기도하신 것은 올리브기름을 짜내기 위해 즙 틀에 들어간 것과 같은 고난과 압박 속에서 기도하신 것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의 뜻을 위해 엄청난 고통과 마음의 압박이 있었고 자신의 생각과 육체를 죽이고 하나님의 뜻을 위해 기도하신 것입니다. 이렇게 기도하신 것이 하나님께는 향기로운 기름이 되어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진 것이며 주님의 땀이 핏방울이 될 정도로 압박을 당해 기도하신 것입니다.
우리가 이와 같이 나감향의 기도를 한다면 주님의 뜻을 이루어드리는 기도가 됩니다. 나의 죄악 된 삶을 버리고 의로운 방향으로 돌아오는 것은 절대 쉬운 것이 아닙니다. 신앙생활을 하면서 거짓된 삶을 산다면 이것은 하나님 앞에 추한 자가 되며 세상 쾌락과 즐거움을 버리지 못하고 아직도 세상에 빠져 있다면 나감향의 기도를 하나님께 해야 합니다. 추하고 더러운 삶을 청산하고 나의 자아를 하나님의 복음의 말씀으로 빻아서 나의 성격을 죽이고 주님의 마음을 닮아가는 자로 바뀌어야 합니다. 주님이 우리에게 기도의 본을 보여주신 것처럼 나를 죽이는 것은 쉽지 않지만 나를 죽일 때에 주님이 기뻐하시고 나에게는 기름진 올리브기름이 나올 것입니다. 즙 짜는 틀에 들어가지 않으면 삶에 가장 중요한 올리브기름이 나오지 않습니다. 기도를 통해 나의 욕심과 정욕을 부서트리지 않으면 하나님의 내세의 축복을 기대할 수 없습니다.
‘풍자향’ חלבנה(헬베나 2464) 식물에서 채집된 고무액입니다. 이 단어는 חלב(헬레브 2459) 기름진, 아름다운, 살진, 이라는 단어에서 왔습니다. 풍자 향은 식물의 뿌리에서 채취되는 향료입니다. 풍자 향을 통해서 성막의 살균작용을 했던 향입니다. 성막의 휘장에는 일 년 동안 이스라엘 백성들이 죄를 짓고 올 때에 피를 뿌렸습니다. 광야의 더위에 피가 썩어 악취가 나고 세균이 나오는데 이 세균을 죽이는 역할을 한 것이 풍자향입니다. 또한 향을 정결케 하기 위해 사용했던 향입니다.
우리의 기도도 풍자향의 기도가 있어야 합니다. 내 영혼을 정결케 하는 기도가 있어야 죄악 가운데 있지 않고 항상 주님의 은혜 안에 거하게 됩니다. 구원받은 백성들은 항상 주님 안에서 죄를 씻김 받는 기도가 있어야 합니다. 자 범죄를 항상 하나님께 드림으로 회개하여 용서를 받는 것입니다. 풍자향의 기도가 나의 영혼을 맑게 해 주고 죄악의 추한 곳으로부터 깨끗하게 해 주시는 것입니다. 나에게는 많은 추한 행동들이 있고 죄악된 것들이 많습니다. 이 모든 것을 주님께 고백하여 회개하는 기도를 의미합니다. 풍자 향은 항상 주님께 회개하여 나의 죄를 자백함으로 용서받아 더럽고 추한 것이 깨끗해져 새로워지는 것을 말씀합니다. 나에게 죄악의 더러운 세균이 많이 붙어 있다면 지금 당장 하나님께 풍자향의 기도를 올려드리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유향’ לבונה(레보나 3828) 유향, 이라는 뜻입니다. 이 단어는 לבן(라반 3835) 하얗게 되다, 희게 만들다, 속죄하다, 라는 뜻입니다. 유향은 유향나무의 진에서 나오는 향기로운 향을 말합니다. 나무의 황갈색의 진이 건조되면 흰 분말이 나오는데 이것이 유향이 되는 것입니다. 유향은 반짝거리고 잘 부서지며 쓴 맛이 납니다. 유향은 시체의 썩는 냄새를 제거해 주는 역할을 하는 향입니다. 휘장의 썩는 냄새들을 잡아주어 향기로운 냄새를 진동하게 만들었습니다. 유향과 같은 기도는 인간의 죄악 된 냄새를 잡아주는 것입니다. 인간들은 어느 누구나 탐욕이 있습니다. 더러운 인간의 추악함을 기도를 통해 잡아가는 것입니다. 영적인 더러운 냄새가 하나님께 올라가지 않고 향기로운 냄새가 하나님께 올라가 나의 삶이 하얗게 변하고 말씀으로 희게 만들어져 나의 모든 죄를 속죄받게 되는 것입니다.
(출 30:35) 그것으로 향을 만들되 향 만드는 법대로 만들고 그것에 소금을 쳐서 성결하게 하고
하나님은 명령하신 대로 향을 만들고 이 향에 소금을 쳐서 성결하게 하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소금’ מלח(말라흐 4414) 미끄럽게 하다, 반들반들하게 하다, 고르게 하다, 부드럽게 하다, 라는 뜻입니다. 하나님께서는 향을 다 만들고 반드시 소금을 치라고 명령하고 있습니다. 이 소금을 치는 것은 절대 쳐야 하는 것을 말합니다. 모든 향에 소금을 치지 않으면 거룩하게 되지 않습니다. 그 이유가 소금은 하나님의 언약을 상징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소금을 치지 않으면 모든 것이 무효가 됩니다.
(레 2:13) 네 모든 소제물에 소금을 치라 네 하나님의 언약의 소금을 네 소제에 빼지 못할지니 네 모든 예물에 소금을 드릴지니라
하나님의 언약을 반드시 치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모든 소제 물에 소금을 치라는 것은 언약의 말씀을 믿고 하나님께 제물을 드리라는 의미입니다. 향은 성도들의 기도를 상징하고 있는데 모든 기도에 반드시 하나님의 언약을 믿고 기도해야 할 것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의 언약을 믿지도 않으면서 기도한다면 응답이 없는 것입니다. 향에 소금을 치므로 부드럽게 되는데 바로 죄악의 사람인 내가 하나님께 기도할 때에 언약의 말씀인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를 하니 하나님의 마음이 부들부들해져 녹아내리는 것입니다. 성도들의 기도가 하나님께 올라가는데 기름을 치듯이 반들반들하게 길이 나져 쉽게 기도가 올라가는 것을 상징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면 하나님의 마음이 너그러워지고 부드러워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하는 모든 자에게 응답해 주시는 것입니다. 이제부터 나의 기도에 반드시 예수님의 언약의 말씀인 소금을 쳐야 합니다. 이 소금이 빠지면 절대 응답은 없습니다.
(출 30:37) 네가 여호와를 위하여 만들 향은 거룩한 것이니 너희를 위하여는 그 방법대로 만들지 말라
하나님께서 명령하신 향은 거룩한 것이기 때문에 자신을 위하여 이 방법대로 만들지 말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방법대로 영원히 만들지 말라고 명령하십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가르쳐 주신 방법의 기도를 버리고 자신의 의로 기도하지 말라는 의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방법으로 기도를 가르쳐 주셨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자신의 유익을 위해서 향을 만들고 있습니다.
(요 15:16)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 이는 너희로 가서 열매를 맺게 하고 또 너희 열매가 항상 있게 하여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무엇을 구하든지 다 받게 하려 함이라
하나님이 거룩하다고 말씀하신 향을 나의 생각대로 만들어 구한다면 절대 받지 못할 것입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구해야 되며 주님의 뜻대로 구해야 됩니다. 이단들은 자신의 교주의 이름으로 기도를 합니다. 절대 하나님의 방법이 아닙니다. 이제 자신의 유익을 위해 향을 절대 만들지 않기를 바랍니다. 이렇게 되면 하나님은 이런 자들을 거룩한 교회에서 추방시켜 버리는 것입니다.
(출 30:38) 냄새를 맡으려고 이같은 것을 만드는 모든 자는 그 백성 중에서 끊어지리라
냄새를 맡으려고 이 같이 향을 만드는 자는 이스라엘 백성 중에서 끊어진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백성에서 끊어지게 하는 것입니다. 그럼 이제 우리는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기도를 할 때에 나의 유익과 자신의 욕심에 따라 기도해서는 안 되며 오직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를 해야 합니다. 인간의 이름으로 기도를 한다면 영원히 구원의 자리에서 끊어지게 될 것입니다. 이 자들이 바로 이단에 속한 자들입니다.
오늘 이 시간 우리는 향에 대해서 말씀을 들었습니다. 바로 기도에 대해서 하나님께서 가르쳐 주고 있는 것입니다. 기도는 나의 욕심에 따라 하는 것이 아닙니다. 주님의 뜻에 따라 기도하는 것이며 나를 쳐서 복종시켜 하나님의 뜻을 따라가기 위해 기도하는 것입니다. 육체의 소욕을 따라 쾌락과 세상의 즐거움에 빠지기 위해 기도한다면 절대 하나님은 응답하시지 않습니다. 나의 영혼을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구원의 은혜를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내세의 축복에 대해 기도해야 합니다. 영혼을 위해 기도하지 않으면서 이 세상 육체를 위해서 밤을 새워 기도하고 있다면 미련한 짓입니다. 어차피 이 육신은 썩어 사라질 것인데 온 밤을 지새우며 기도하면서 영원히 살아야 할 내 속사람인 영혼을 위해서는 한 마디 기도도 하지 않고 있다면 썩어질 장막만 열심히 고치고 있는 사람과 같습니다.
이제부터 우리가 기도를 통해 그리스도의 향기로운 냄새가 진동하는 자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아름다운 꽃에 많은 벌과 나비가 몰리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좋은 향기를 풍기며 아름다운 색깔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꽃은 움직이지 않으면서 많은 벌을 모이게 합니다. 향기가 있기 때문입니다. 나에게 그리스도의 향기가 있다면 세상에서 많은 사람들이 나에게 몰리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스도의 향기가 풍기지 않고 시체 썩는 냄새만 풍기고 있으니 누가 오게 습니까? 현재 교인들의 모습이 이와 같지는 않은가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교회가 욕을 먹는 이유가 바로 그리스도의 향기가 사라졌기 때문입니다. 교회의 향기가 사라지고 세상의 물질 썩는 냄새가 교회에 가득 채워졌기 때문에 세상으로부터 지탄을 받고 있습니다. 이제부터 우리는 나의 영혼을 위해 기도하면서 주님의 나라가 이 땅에 속히 임하기를 학수고대하며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오늘 이 시간 하나님께서 가르쳐 주신 기도를 통해 나의 영혼이 정결하게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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