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중에서 7월 셋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하나님은 마지막 때에 남은 자를 구원하신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은 선택받은 자를 버리지 않습니다. 끝까지 지켜 주시고 보호하셔서 구원받게 하십니다. 우리도 마지막 때를 살아가면서 하나님이 지켜주시고 보호하고 계심을 믿습니다. 어느 곳에 있든지 하나님을 의지하면서 살아가야 하겠습니다.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미 2:12 야곱아 내가 반드시 너희 무리를 다 모으며 내가 반드시 이스라엘의 남은 자를 모으고 그들을 한 처소에 두기를 보스라의 양 떼 같이 하며 초장의 양 떼 같이 하리니 사람들이 크게 떠들 것이며
미 2:13 길을 여는 자가 그들 앞에 올라가고 그들은 길을 열어 성문에 이르러서는 그리로 나갈 것이며 그들의 왕이 앞서 가며 여호와께서는 선두로 가시리라 하시니라
성령으로 심게 하셔서 영생을 거두게 하시는 하나님을 생각하며, 성령으로 드리는 예배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이 시간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가 오직 하나님께만 영광이 되게 하시고 예수님의 공로를 의지하여 하나님께 나가는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을 통하지 않고는 하나님께 나갈 수 없습니다. 예수님만이 아니면 저희의 죄를 깨끗하게 씻겨주실 수 없습니다. 이 시간 주님께 회개의 기도를 드리오니 성령이 임하여 회개할 수 있는 은혜가 넘치게 하여 주시옵소서.
저희의 삶에 주님의 공의가 나타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저희의 삶이 주님께 드려지는 예배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저희가 입술로 주님의 공의를 증거 하며 저희의 삶이 성도 된 자의 본을 보일 수 있도록 믿음을 더하여 주시옵소서. 우리가 주님의 거룩한 신부라는 것을 잊지 않게 하시고 세상에서 예수님을 나타내는 성도의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우리가 제대로 살지 못하면 하나님이 욕을 먹을 수 있습니다. 우리 때문에 예수님이 세상 사람들로부터 욕을 먹지 않도록 해 주시옵소서.
꺼져가는 등불도 끄지 않으시며, 상한 갈대를 꺽지 않으시는 하나님 아버지!
패역하고 죄많은 세상에서 환경의 유혹으로 허약해진 심령들이 모여 거룩하신 주님께 머리를 숙입니다. 저희의 갈급한 심령에 성령의 단비를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연약해진 믿음의 심지를 북돋워 주시옵소서. 저희를 소생시켜 주시사 저희의 마음의 잔에 성령의 생수가 넘치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 낙심한 자들에게 힘을 주시고 여호와를 앙망하게 하옵소서. 독수리가 하늘로 올라감같이 우리도 하나님을 향하여 얼굴을 들고 힘을 낼 수 있도록 새 힘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세상에서 살다가 지쳐있는 성도들을 하나님께서 기억하여 주시고 그들에게 능력을 베풀어 주시옵소서.
특별히 이 시간 마음 가운데 믿음의 확신이 없는 성도들에게는 말씀을 통하여 확고한 믿음으로 덧입혀 주시옵소서. 시험과 고난 중에 있는 성도들에게는 어려움을 이겨내는 말씀을 주시옵소서. 질병으로 고생하는 성도들에게는 인간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어 죽은 자도 살리시는 전능하신 하나님을 영접할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 말씀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이 다른 사람의 하나님이 아니라 나의 하나님이 되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체험하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저희의 교만한 마음을 겸손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거짓에 찬 입술을 진실하게 하시고 허영과 다툼으로 인한 생활을 변화시켜 주시옵소서. 또한 형제와 자매에게 영광과 칭찬을 돌리는 낮은 자의 삶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이 시간 하나님의 말씀으로 새롭게 변화되기를 원하나이다. 하나님의 말씀이 아니면 변화될 수가 없습니다. 성령님이여 이 시간 우리의 마음에 임재하여서 영육으로 새 사람이 될 수 있도록 은혜를 더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 주의 영이 냉랭한 저희의 가슴에 뜨거움을 주시고 주의 말씀으로 빈속을 채우며 주의 위로로 힘을 얻어 하나님의 은혜가 저희의 심령 속에 충만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저희의 찬송과 영광을 받아 주시옵소서. 저희의 기도를 들으사 응답하여 주시옵소서 저희의 마음과 뜻과 정성을 드리오니 받아 주시옵소서.
오늘 복음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께 성령님의 충만한 은혜가 함께하시기를 원하옵나이다. 항상 영육으로 지켜 주시고 가정에도 평안의 복이 임하게 하옵소서. 오늘 이 자리에 모인 모든 성도에게도 동일한 축복으로 더하여 주시옵소서. 거룩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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