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추절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7월 첫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안녕하세요. 오늘은 맥추절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중에서 7월 첫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일 년의 중반에 접어들었습니다. 여호와의 절기는 계절과 연관이 있습니다. 봄 계절과 가을 계절에 여호와의 7개 절기가 있습니다. 절기라는 단어는 히브리어로 모에드와 하그라는 단어가 있습니다. 모에는 모인다는 의미에서 왔고 계절이라는 뜻이 있습니다. 하그는 모에드로 모였던 자들이 기쁨으로 춤을 추면서 제사를 드리는 것을 말합니다. 모에드는 모이는 장소와 시간이 있습니다. 우리는 맥추절 주일 예배를 드리기 위해서 예배 시간에 교회의 장소에 모이게 됩니다. 그러면 기쁨으로 하그의 예배를 드려야 합니다. 우리의 몸과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하여 예배를 드리게 됩니다. 이번 맥추절 주일 예배를 통해서 하그 예배를 하나님께 드릴 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기쁨의 예배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예배가 이번 주일 예배에 있기를 바랍니다.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신 16:10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 칠칠절을 지키되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복을 주신대로 네 힘을 헤아려 자원하는 예물을 드리고 

신 16:11 너와 네 자녀와 노비와 네 성중에 있는 레위인과 및 너희 중에 있는 객과 고아와 과부가 함께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자기의 이름을 두시려고 택하신 곳에서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즐거워할지니라 

신 16:12 너는 애굽에서 종 되었던 것을 기억하고 이 규례를 지켜 행할 지니라 

합하여 선을 이루시는 전능하신 하나님!

오늘도 저희를 죄악 된 세상에 버려두지 않으시고 주님의 전으로 인도하여 주신 은혜에 감사합니다. 풍성한 은혜의 기쁨을 맛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예배를 드릴 때에 주님의 은혜와 사랑으로 가득 덮이게 하시고 진리의 말씀으로 가득 채워 주시옵소서. 이번 맥추절 주일 예배를 통해서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게 하시고 살아계시는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되게 하옵소서. 저희가 인생을 살면서 하나님이 눈에 보이지 않으니 눈에 보이는 것들을 의지할 때가 있습니다. 하나님은 나 외에는 그 어떤 것도 섬기지 말라고 했습니다. 저희가 오직 살아계신 하나님만을 섬길 수 있도록 하옵소서.

 

오늘 거룩하신 주님의 교회에 참여한 저희들에게 용기와 힘을 주셔서 신앙에 역행하는 것을 단호하게 거절하고 믿음에 일치하는 것만을 확고하게 따라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예배를 통해서 저희의 속 사람과 겉 사람이 변화받기를 원합니다. 주님의 뜻대로 살지 못했던 나날들을 기억할 때 하나님께 너무나 부끄럽습니다. 저희들이 부족하여 세상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지 못하고 살았습니다. 저희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서 거룩한 삶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하옵소서. 거룩한 성도의 삶이 있기를 원합니다. 주님이 기뻐하는 성도가 되어 하나님의 영광을 세상에서 마음껏 나타낼 수 있는 자들이 되게 하옵소서.

 

사랑과 은혜의 주님!

지난날들을 되돌아보면 허물이 가득한 죄인이 여기 섰습니다. 주님의 말씀으로 날마다 무장을 하지만 저희가 달라지지 않은 모습으로 여기에 있사오니 저희를 긍휼히 여기사 용서하여 주옵소서. 올해의 남은 날을 주님의 주권을 인정하고 살아갈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저희가 부족한 인생이라는 것을 하나님 앞에 고백합니다. 이 시간 하나님께 회개하오니 저희들이 올 한 해도 반년 동안 살았습니다. 이제 남은 반년은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리는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시옵소서. 저희는 하나님께서 인도해 주시지 않으면 하루를 살 수 없는 존재입니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만든 저희들이 하나님의 기쁨이 되기를 원하오니 저희가 창조자이신 하나님을 기억하면서 하루하루를 살아갈 수 있게 해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저희 교회를 위해서 기도드립니다. 주님의 몸 된 교회도 주님의 사랑을 전하기 위하여 선교에 힘을 낼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국내 선교와 북한 선교에 힘쓸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시옵시고 민 족 복음화를 위해서 앞장서는 교회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저희 교회가 복음을 선포하여 많은 영혼을 주님께로 돌아오게 하는 역사가 일어나게 하옵소서. 초대교회처럼 성도들이 서로 떡을 떼고 모이는데 힘을 쓰게 하옵소서. 지금은 세상에서 너무나 바쁘게 살다 보니 모이는 것이 힘이 듭니다. 성도의 교제가 있는 교회가 되어 성도의 문제를 놓고 기도하는 교회가 되게 도와주시옵소서.

 

저희 교회가 기도로 믿음의 역사를 일으키며 믿음의 좋은 소문을 낼 수 있는 교회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민족이 심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세상은 날이 갈수록 악해져 가고 있습니다. 부모가 자녀를 때려죽이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자녀가 부모를 버리는 세상도 되었습니다. 이런 세상에 예수 그리스도의 진리의 빛이 전해질 수 있는 교회가 되게 하여 주셔서 세상을 올바른 진리로 인도하는 저희 교회와 성도가 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앞에서 방만한 태도를 취했던 당연한 결과라고 봅니다. 이제 방종의 꿈에서 깨어나 정신을 차리게 하시고 진정으로 이 민족이 살길은 주님 앞에 돌아와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 귀한 말씀으로 저희에게 증거 하실 목사님을 성령의 역사하심으로 강하게 붙들어 주시옵소서. 맥추절 주일 예배의 말씀을 통해서 성도들의 심령에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여 축복받는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말씀을 들을 때 문제가 해결되는 역사가 일어나게 하옵소서. 영육의 문제가 항상 저희들에게 있습니다. 이번 맥추절 주일 예배를 통해서 문제가 해결되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성도가 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고 참 알곡 성도가 되어 하나님의 천국 창고에 들어가는 축복의 성도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이 모든 예배를 주관하여 주시고 받아주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6월 넷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