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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7월 둘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체데크 2021. 7. 5.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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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중에서 7월 둘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을 극상품 포도나무로 심었는데 들포도를 맺었다고 한탄하고 있습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은 독생자 예수님을 통해서 우리를 극상품 포도나무로 심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극상품 포도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지 않는 들포도를 맺으면 결국 잘려나갈 수밖에 없습니다. 원죄에서 회복한 우리가 계속해서 자 범죄를 짓고 세상에서 살아간다면 들포도 열매를 맺는 것과 같습니다. 오늘 예배를 통해서 우리가 회개함으로 하나님 앞에서 온전한 삶을 살아가야 하겠습니다.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사 5:1 나는 내가 사랑하는 자를 위하여 노래하되 내가 사랑하는 자의 포도원을 노래하리라 내가 사랑하는 자에게 포도원이 있음이여 심히 기름진 산에로다

사 5:2 땅을 파서 돌을 제하고 극상품 포도나무를 심었도다 그중에 망대를 세웠고 그 안에 술틀을 팠도다 좋은 포도 맺기를 바랐더니 들포도를 맺었도다

용서의 하나님!

저희의 죄를 용서하시고 주님의 전으로 불러주신 은혜에 감사합니다. 지난 주간도 주님의 도우심 아래 안전하게 지내다가 주님의 전으로 불러주신 은혜에 감사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함으로 이 시간 나왔사오니 저희 예배를 받아 주옵소서.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하여 나왔사오니 하나님 저희를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저희가 이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에 시험과 환란을 통해서라도 주님을 망각하는 일이 없도록 깨닫게 하여 주시고 영적으로 건강하게 하여 주시사 육체적인 건강이 전부가 아님을 깨닫게 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물질의 축복이 전부가 아님을 깨닫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는 세상에서 살다 보니 눈에 보이는 것이 먼저일 때가 있습니다. 눈에 보이는 것보다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먼저임을 깨닫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세상의 물질과 권력과 명예가 우선이 되는 생활이 아니라 주님을 사랑하고 주님의 말씀대로 살아가는 신앙이 우선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저희를 믿음으로 부요하게 하여 주시고 주님을 아는 지식으로 충만하게 하여 주셔서 지혜롭고 겸손하게 하시고 높아질수록 낮아지고 가질수록 사랑을 베풀 수 있는 저희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있는 자는 없는 자를 멸시하지 않게 하시고 없는 자는 있는 자를 시기하지 않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께서 주신 것에 만족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하나님은 말씀합니다. 먹는 것과 입을 것이 있으면 족한 줄로 알라고 했습니다. 저희가 과도한 욕심을 부리지 않게 하옵소서. 욕심 때문에 멸망의 길로 갈 수 있습니다. 죄악의 길로 빠져 하나님과 멀어지게 됩니다. 저희들의 마음을 주관하여 주셔서 항상 주님을 따라가는 신앙과 믿음이 될 수 있도록 하옵소서.

세상이 어둡다고 탓하지 않게 하시고 세상의 죄악과 부딪치는 어려움으로 하나님을 원망하지 않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섬기는 본분을 지키게 하시고 성도다운 삶의 자세로 저희의 자리를 지키게 하여 주시옵소서. 세상은 세월이 흘러갈수록 악해져 갑니다. 매일같이 살인과 폭력이 난무하고 있습니다. 이런 시대를 살아가는 저희들은 주님의 사랑을 전하여 이런 폭력들이 사라질 수 있도록 하게 하옵소서. 시기와 질투가 있는 곳에 주님의 사랑이 임하게 하시고 살인과 폭력이 있는 곳에 하나님의 정의가 임하게 하옵소서. 그래서 이 세상이 하나님의 뜻이 임하여 하나님의 영광이 충만해질 수 있도록 하옵소서. 

 

저희의 의지와 노력으로는 할 수 없는 성품이 변화되기를 원하오니 성령으로 채워주셔서 저희의 삶이 주님께 드려지는 예배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험한 세상에 주님의 지체된 저희 교회들이 복음의 증인으로서의 역할을 감당할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는 저희가 먼저 복음을 배워야 합니다. 복음을 배우고 가르치는 일에 게으르지 않게 하옵소서. 세상에서 바쁘게 살아간다고 복음을 소홀하게 생각하지 않게 하옵소서.

 

저희가 믿음의 본을 보임으로 처음 믿는 지체부터 정체되어있는 지체까지 주님의 은혜를 사모하며 찬양할 수 있도록 은혜를 주시옵소서. 우리가 먼저 되었다고 자만과 오만과 교만에 빠져 믿음이 연약한 자를 비웃지 않게 하옵소서. 믿음이 연약한 자를 시험에 빠지게 하는 죄를 짓지 않게 하옵소서. 먼저 된 자는 먼저 된 데로 더 열심히 주님을 섬겨서 아직 믿음이 성숙하지 못한 성도들이 본을 삼아 따를 수 있는 신앙과 믿음이 될 수 있도록 하옵소서. 이 시간 오직 주님만을 의지하여 기도하오니 주여 성령의 은혜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오직 주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의 날개 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라 하셨사오니 목사님께 여호와 주 하나님을 앙망하는 은혜를 더하시고 날마다 새 힘으로 동행하여 주시옵소서. 곤비치 않고 피곤치 않도록 축복하사 저희를 주님의 말씀으로 양육하실 때에 충만함으로 가득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십자가 복음을 선포하실 때 저희들의 심령에 하나님의 크신 역사가 임하게 하옵소서. 문제가 있는 성도들이 말씀을 듣고 응답받는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이 시간 드려지는 저희의 예배로 주님 홀로 영광 받으시기를 원하오며 거룩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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