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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8월 둘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체데크 2021. 8. 2.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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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중에서 8월 둘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8월에 들어오면서 폭염이 더해가고 있습니다. 이런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고 코로나 바이러스에 노출되지 않게 각별히 조심하여 건강에 유의하시기를 바랍니다. 육체적으로 건강해야 신앙생활도 건강하게 할 수 있습니다. 영적으로나 육적으로나 건강하여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주일 예배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눅17:1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실족하게 하는 것이 없을 수는 없으나 그렇게 하게 하는 자에게는 화로다

눅17:2 그가 이 작은 자 중의 하나를 실족하게 할진대 차라리 연자 맷돌이 그 목에 매여 바다에 던져지는 것이 나으리라

눅17:3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 만일 네 형제가 죄를 범하거든 경고하고 회개하거든 용서하라

마음의 근심을 하나님을 믿음으로 맡기게 하시는 사랑과 능력의 주 하나님!

지난 한 주간도 주님의 은혜로 지켜 보호하시고 오늘 이렇게 주의 백성들이 함께 모여 주님 앞에 예배드릴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신 은혜를 감사드립니다. 저희를 한 주간 동안 무사 무탈하게 지켜 주셔서 건강한 몸을 가지고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또한 힘들고 지쳐서 고난 가운데 있는 성도들이 이 자리에 나와서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고자 하오니 응답해 주셔서 건강한 몸으로 회복될 수 있도록 하옵소서. 저희는 연약한 인간에 불과한 피조물이라는 것을 인정하게 하시고 교만에 찬 인생을 살지 않게 하옵소서. 작은 것이라도 주님을 의지하고 부탁하는 신앙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특별히 이 시간 저희에게 주님을 경외하고 의지하는 지혜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은혜의 주 하나님!

지난 한 주간을 돌이켜 봅니다. 주님의 용서를 구할 수밖에 없는 삶이었음을 고백합니다. 우리가 바쁘다는 핑계로 영적인 일을 우선하기보다는 썩은 양식을 위하여 몸부림쳐야 했던 저희의 모습이었습니다. 세상의 욕심에 눈이 멀고, 더위에 짜증내기 일수였으며, 이웃을 위해 선한 일을 하지 못하고 오히려 귀찮아했던 저희들이었습니다. 지금은 폭염과 코로나 바이러스와 함께 싸우고 있는 중입니다. 이런 것들 때문에 우리가 영적으로 하나님을 찾지 못하고 세상 일에 치우쳐 살았음을 고백합니다. 세상은 점점 코로나 바이러스의 암흑으로 들어가고 있습니다. 언제 끝날지도 모르는 이런 상황에서 우리는 지쳐가고 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하나님을 더 섬기고 의지하고 영적인 일을 도모해야 하는데 눈에 보이는 일에만 치중했습니다. 어떻게 먹고살아야 할까 고민만 했습니다. 하나님은 이런 상황과 환경을 통해서 하나님께 더 나오기를 원하고 있음을 믿습니다. 주님 앞에 나와 기도하면서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가기를 원하고 있음을 고백합니다. 주여 이 시간 육적인 일에 마음을 쏟았던 것을 영적인 일을 도모하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가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해서 일하지 못했던 저희를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주님은 영생을 위하여 일을 하라고 했는데 육체의 일을 더 우선하였습니다. 우리가 영생의 복을 받아야 하는데 육적인 일에만 신경 쓰다 보면 영적인 축복을 받지 못하고 살아가게 됩니다. 주님 이 시간 나의 영혼을 위해서 영생의 복을 따라가는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세상이 힘들어질수록 천국을 소망하게 하시고 하나님 나라의 삶을 바라보게 하옵소서. 지친 일상 가운데 믿음을 포기하지 않게 하셔서 힘을 주옵소서. 하나님을 더욱더 의지하는 믿음을 주옵소서. 우리가 어디에 있든지 하나님을 믿고 나가게 하옵소서.

오늘도 주님 앞에 아뢰는 허물이 다윗의 고백처럼 진정한 것이 되어서 주님의 긍휼과 용서를 받을 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사랑의 하나님이시여 저희들의 회개의 마음과 고백을 들으시고 응답해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의 뜻대로 살지 못했던 인생을 고백하오니 용서해 주시고 행동으로나 생각으로 지었던 죄들이 있습니다. 이런 것들을 하나님께 고백하오니 이 시간 저희들의 마음에 임재하셔서 용서하시고 우리가 새로워진 마음을 가지고 한 주간을 살아갈 수 있도록 하옵소서.

 

저희를 새롭게 하심으로 찬양받으시는 주님!

이제 저희가 주님 앞에 텅 빈 마음으로 나왔습니다. 주님만이 저희 삶의 힘이 되심을 고백합니다. 주님만이 저희 삶의 인도자가 되심을 감사합니다. 주님이 아니면 소망도 살길도 없는 저희임을 고백합니다. 주님께 모든 것을 의탁하오니 도와주시옵소서. 지금까지 내 생각과 내 마음대로 살았던 인생을 회개하오니 이제부터는 주님만을 의지하여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지금까지 내 마음대로 살았지만 되는 것이 없었습니다. 결과는 항상 실패의 인생이었습니다. 이제는 하나님이 원하는 삶을 살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이 인도하는 데로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이시여 저희에게 임하여 주셔서 인생을 책임져 주시고 저희들의 삶에 개입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이 개입하신 삶과 그렇지 않은 삶을 천지 차이인 줄로 믿습니다. 이제부터는 주님이 개입하셔서 저희들의 인생을 인도하시고 잘못된 것을 고쳐 주시옵소서.

 

이 시간도 죄의 씻음을 받고 감사와 감격에 찬 예배를 드리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생명의 말씀을 증거 하기 위해 강단 위에 세우신 목사님을 기억하시고, 선포하시는 말씀마다 권세를 더하여 주셔서 이 자리에 참석한 모든 성도들의 심령에 뜨거움을 경험하게 하시고, 새 힘을 얻어 승리의 삶을 살아가도록 다짐하는 복된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목사님의 입술에서 나오는 말씀을 사람의 말로 받지 않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아서 응답받는 성도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저희로 주님의 역사를 이끌어가는 도구로 삼아 주시옵소서. 이 시간 하늘의 문을 넓게 여시고 충만한 주의 능력이 온 영혼을 변화시키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8월 첫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8월 첫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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