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7월 넷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안녕하세요. 오늘은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중에서 7월 넷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갑자기 더운 날씨에 모두 건강 조심하세요. 이번 한 주간도 폭염이 있다고 하니 모든 분들의 건강을 하나님께서 지켜 주시기를 기도드립니다. 하나님은 말씀하시기를 구원은 1:1이라고 말씀합니다. 노아 다니엘 욥도 자신의 의로 자기만 구원받았다고 말합니다. 우리는 각자 예수님을 믿음으로 구원받게 됩니다. 항상 주님 안에서 구원의 확신을 가지고 살아가는 성도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겔 14:12 여호와의 말씀이 또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겔 14:13 인자야 가령 어떤 나라가 불법을 행하여 내게 범죄하므로 내가 손을 그 위에 펴서 그 의지하는 양식을 끊어 기근을 내려 사람과 짐승을 그 나라에서 끊는다 하자

겔 14:14 비록 노아, 다니엘, 욥, 이 세 사람이 거기에 있을지라도 그들은 자기의 공의로 자기의 생명만 건지리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우리의 목자가 되셔서 부족함이 없도록 인도하시는 여호와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오늘도 하나님께 주일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심에 감사합니다. 지금은 코로나 때문에 교회에 나가서 예배를 드리는 것이 힘들고 어렵지만 현재 처한 상황에서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오니 저희들의 예배를 받아 주시옵소서. 코로나가 길어지다 보니 모두가 마음이 느슨해지고 영적으로 나태해지기 쉽습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저희들의 마음을 붙잡아 주셔서 영적으로 나태하지 않도록 지켜 주시옵소서. 시대가 가면 갈수록 우리의 영혼을 지키기가 쉽지 않은 시대입니다. 사람들이 세상을 더 바라보게 되고 하나님을 바라보지 않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저희는 하나님을 더욱더 바라보는 신앙과 믿음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코로나 시대에 연약한 저희들에게 더 이상 죄의 길에 서지 않게 하시고 주님의 말씀의 반석 위에 서게 하시는 은혜에 감사합니다. 저희의 연약함을 아시는 주님! 성령의 능력으로 담대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세상과 타협하지 않게 하시고, 마음과 생각과 영혼을 믿음으로 지키게 하여 주시옵소서. 저희는 연약하여 하나님이 지켜 주시지 않으면 금방 세상에 빠지게 됩니다. 우리의 신앙을 지키기 위해서는 주님과 항상 동행하는 삶이 있어야 합니다. 주님께서 이 시간 저희들과 동행하여 주시옵소서. 에녹의 삶이 우리에게도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드리는 예배를 통하여 하나님을 만나게 하시고, 말씀 속에 주의 사랑을 체험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용서의 주 하나님!

저희의 지친 상한 영혼을 용납하시고, 주의 품에 왔사오니 위로받게 하시고, 치유받게 하시며 소망을 얻게 하여 주시옵소서. 저희들이 세상에서 살다 보니 영육으로 지쳤습니다. 코로나가 길어지다 보니 질병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저희들이 질병에서 자유로워지는 날이 속히 올 수 있도록 해 주시옵소서. 코로나가 사라져서 자유롭게 생활하고 자유롭게 교회에 나와 기도하면서 교제 나누는 시간이 올 수 있도록 하옵소서. 지금은 코로나 때문에 성도 간의 교제 나누기도 할 수 없습니다. 성도 간에 교제하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저희들이 교제하면서 하나님께 영광 돌릴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전염병이 속히 사라질 수 있도록 은혜를 내려 주시옵소서.

이 시간 저희의 어리석음을 고백합니다. 저희를 용서하시는 주님의 사랑으로 다시 소망을 얻어 세상을 이기게 하여 주시옵소서. 삶 속에서 저희에게 옳은 길로 인도하시는 주님의 음성에 순종함으로 승리의 길을 걷게 하여 주시옵소서. 저희는 세상에서 제일 잘난 줄 알고 살았습니다. 교만과 오만에 빠져 살았던 때도 있었습니다. 이런 저희들의 오만을 용서해 주시옵소서. 세상에서 주님의 의를 드러내지 못하고 살았던 저희들을 용서해 주시고 나의 의만 드러내면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호의호식하면서 살았던 저희들을 용서해 주시옵소서. 이제는 주님의 이름을 높이고 주님의 진리의 빛을 드러내기를 원하오니 하나님께서 마음을 붙잡아 주시옵소서.

 

능력의 주님!

주님께서 친히 세우신 교회를 위해서 기도합니다. 이 교회에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하여 주님께 예배하는 주의 백성들이 넘쳐나게 하시고, 주님께 대한 헌신과 봉사가 살아있는 교회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무엇보다도, 죄 많은 이 세상을 향해서 십자가의 복음을 담대히 증거 할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교회와 성도의 사명은 복음 전파인 줄로 믿으니 저희 교회가 죄로 인해 어두워있는 세상을 향해 복음을 선포하는 교회가 되도록 인도해 주시옵소서. 저희 교회 성도들이 하나로 뭉쳐서 하나님을 전하게 하시고 주님의 사랑을 드러내는 성도가 되게 하옵소서.

 

이 시간도 주님의 귀한 말씀을 들고 강단 위에 서신 목사님을 기억하시고, 성령의 능력으로 붙드셔서 이 자리에 참석한 모든 성도들이 주님의 음성을 듣는 귀한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말씀을 들을 때 사람의 말로 듣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의 음성으로 듣고 응답받게 하여 주시옵소서. 물질로 어려운 가정들이 있습니다. 주님 이 시간 기억하여 주시고 축복해 주시옵소서. 질병 때문에 고통받는 자들도 있습니다. 치유의 손길로 치료해 주시옵소서.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체험하는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배의 시종을 주님께 맡기오며 거룩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7월 셋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7월 셋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