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6월 첫째 성령강림절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5월의 마지막 주일이 끝나고 이제는 6월의 첫째 주일예배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주간이 되었습니다. 6월 첫째 주일은 성령강림절입니다. 오순절 마가의 다락방에 성령님이 임했던 것처럼 우리의 삶에 가정에 교회에 성령의 충만한 은혜가 임해야 하겠습니다. 우리의 삶에 성령님이 임하지 않으면 기름칠하지 않은 기계와 같습니다. 결국 시간이 흘러가면 망가지게 되어 있습니다. 신앙생활에 성령님이 충만하게 임하면 기쁨이 넘치고 교회생활과 직장생활과 가정생활에 활기가 차게 됩니다. 이번 성령강림절 주일예배를 통해서 성령 하나님의 충만한 역사를 직접 체험하는 성도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행2:1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그들이 다 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

행2:2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그들이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행2:3 마치 불의 혀처럼 갈라지는 것들이 그들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하나씩 임하여 있더니

행2:4 그들이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언어들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행2:5 그 때에 경건한 유대인들이 천하 각국으로부터 와서 예루살렘에 머물러 있더니

행2:6 이 소리가 나매 큰 무리가 모여 각각 자기의 방언으로 제자들이 말하는 것을 듣고 소동하여

행2:7 다 놀라 신기하게 여겨 이르되 보라 이 말하는 사람들이 다 갈릴리 사람이 아니냐

행2:8 우리가 우리 각 사람이 난 곳 방언으로 듣게 되는 것이 어찌 됨이냐

행2:9 우리는 바대인과 메대인과 엘람인과 또 메소보다미아, 유대와 갑바도기아, 본도와 아시아

행2:10 브루기아와 밤빌리아, 애굽과 및 구레네에 가까운 리비야 여러 지방에 사는 사람들과 로마로부터 온 나그네 곧 유대인과 유대교에 들어온 사람들과

행2:11 그레데인과 아라비아인들이라 우리가 다 우리의 각 언어로 하나님의 큰 일을 말함을 듣는도다 하고

행2:12 다 놀라며 당황하여 서로 이르되 이 어찌 된 일이냐 하며

행2:13 또 어떤 이들은 조롱하여 이르되 그들이 새 술에 취하였다 하더라

만왕의 왕이시며 만유의 주가 되신 우리 주 여호와 하나님!

하나님의 은혜를 생각할 때마다 감사와 찬송을 드립니다. 지난 한 주간 동안도 주님의 그 크신 사랑으로 눈동자 같이 지켜 주시고 오늘 거룩한 안식일을 맞아 하나님 앞에 나아와 예배드리게 됨을 감사합니다. 이번 주일예배는 성령강림절로 저희들이 모였습니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면서 찬송함으로 하나님께 저희들의 예배가 상달되기를 원합니다. 저희들의 예배를 받아 주시고 성령 하나님의 충만한 은혜로 채워주옵소서. 아직도 이 자리에 나오지 못한 영혼들이 있습니까? 기억하시고 발길을 재촉하여 주시고 환경과 상황에 따라서 출석하지 못하는 성도를 기억하셔서 동일한 은혜를 내려 주옵소서.

 

아브라함과 이삭의 하나님!

빈 들에 마른풀같이 시들은 우리 영혼들이 주님 전에 엎드렸습니다. 험한 세상 살아가느라 무거운 짐을 지고 왔나이다. 성령의 영으로 채워주옵소서. 상한 갈대도 꺽지 않으시며 꺼져가는 등불도 끄지 않으시는 주님! 우리들의 심령을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우리들이 온전히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 수 있도록 주게서 인도하여 주옵소서. 저희들의 기도가 하나님 앞에 상달되기를 원합니다. 질병으로 고통당하는 성도가 있습니다. 합심하여 기도할 때 응답하여 주시고 질병에서 구원받을 수 있도록 인도해 주옵소서. 사업의 위기에 빠져 힘들어하는 성도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떡 반죽 그릇에 복을 주셔서 사업장에 놀라운 기적이 일어나게 하시고 귀인들을 붙여 주셔서 사업이 번창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옵소서. 직장 때문에 힘들어하는 성도가 있습니다. 직장문제를 해결해 주옵소서.

 

권능의 주님!

하나님의 뜻에 따라 이 교회를 세워주신 줄로 믿습니다. 인간의 눈으로 보기에는 너무나 연약하지만 주님께서 항상 우리들과 함께 하셔서 반석 위에 지은 튼튼한 교회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날마다 믿는 이들이 더하게 하시고 빈자리가 차고 넘치는 큰 역사가 일어나게 하옵소서. 저희 교회가 성령 충만한 교회가 되어 성도들 간에 감사가 넘치게 하시고 전도의 역사가 일어나게 하시며 복음을 통해서 지역 사회를 변화시키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좋은 교회로 소문이 퍼져나가게 하시고 예수님의 이름만이 높아지고 성도들이 예수님을 자랑하고 찬송하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사랑하는 주님!

너희 믿음대로 이루어지리라는 말씀을 우리들은 믿습니다. 복 있는 자는 악한 자의 의논대로 행치 아니하며 죄인의 길에 서지도 아니하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도 아니하며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들로 하여금 복 있는 자가 되어서 말씀을 좇아 사는 백성들이 되게 하옵소서. 세상에서 살다 보면 악인들과 섞여 살게 됩니다. 악인들의 말에 귀를 기울이지 않게 하시고 거짓 복음을 전파하는 자들의 말을 듣지 않게 하옵소서. 항상 영적으로 깨어서 하나님의 음성을 분별할 수 있는 성도가 되게 하옵소서.

 

성령님의 충만한 은혜로 이웃 사랑하기를 내 몸과 같이 하라는 말씀을 실천할 수 있도록 주님께서 도와주옵소서. 나 혼자만 잘살고 권세를 누리는 것보다 비록 가난할지라도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게 하옵시고 쉬지 않고 기도하며 범사에 감사하는 생활이 되도록 주님께서 인도하옵소서. 저희들이 입술에서 감사가 끊어지지 않게 하시며 항상 감사할 것을 찾아낼 수 있도록 하옵소서. 성령의 은혜가 저희들을 떠나면 입술에서는 불평과 불만을 토로할 수밖에 없습니다. 광야 생활을 하던 이스라엘 백성을 저희들이 반면교사 삼아서 항상 예수님께만 감사하면서 살아가게 하옵소서. 무슨 일을 하든지 무엇을 먹든지 어디에 있든지 하나님을 기억하게 하시고 주님의 은혜를 사모하여 기도하는 성도들이 되게 하옵소서.

 

이 시간 우리들이 갈급한 심령으로 주님 전에 왔사오니 세우신 목사님에게 성령의 두루마기를 입히시고 그 입술을 통하여 나오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목마른 양 떼들이 목을 축이는 데 부족함이 없도록 인도하옵소서. 또한 영육 간의 귀한 양식이 되고 생명수가 되어 거친 세상에서 생활할 때에 빛과 소금의 직분을 다하게 하옵소서. 오늘 기도 제목을 가지고 나와서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는 성도들의 기도를 외면하지 마시고 응답하옵소서. 성령의 충만한 은혜를 구하오니 이 시간 예배를 통해서 성령 받는 역사가 일어나게 하옵소서. 감사하오며 우리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5월 다섯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5월 다섯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