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자료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6월 둘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체데크 2022. 6. 5.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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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성령강림절 주일예배를 통해서 성령의 충만한 은혜를 받고 이제는 6월 둘째 주일예배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되었습니다. 우리의 삶에 성령님이 오실 때 삶의 활력소가 됩니다. 심령에 기쁨이 넘칠 때 하루하루를 소망 있게 살아갈 수 있습니다. 요즘은 웃을 일이 많이 없습니다.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고 물가는 치솟고 기름값도 올라가고 있는 이때에 서민들의 삶은 갈수록 힘들어지고 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믿는 우리들은 여호와 하나님을 더 의지해야 합니다. 하나님께 기도하면서 하나님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광야생활을 하던 이스라엘 백성에게 매일같이 만나를 주신 전능하신 하나님을 의지하여 살아야 합니다. 오늘도 주님께 예배함으로 승리하는 성도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시108:1 하나님이여 내 마음을 정하였사오니 내가 노래하며 나의 마음을 다하여 찬양하리로다 

시108:2 비파야, 수금아, 깰지어다 내가 새벽을 깨우리로다 

시108:3 여호와여 내가 만민 중에서 주께 감사하고 뭇 나라 중에서 주를 찬양하오리니 

시108:4 주의 인자하심이 하늘보다 높으시며 주의 진실은 궁창에까지 이르나이다 

시108:5 하나님이여 주는 하늘 위에 높이 들리시며 주의 영광이 온 땅에서 높임 받으시기를 원하나이다

시108:6 주께서 사랑하시는 자들을 건지시기 위하여 우리에게 응답하사 오른손으로 구원하소서 

사랑과 은혜의 주님!

주님을 찬양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이 시간 성령을 보내셔서 주님이 기뻐 받으시는 향기로운 주일예배가 될 수 있도록 인도하시고 주의 은혜와 사랑으로 저희 심령이 풍성해지고 충만케 하여 주시옵소서. 주일예배를 갖는 한 시간 동안 세상적인 걱정이나 근심은 모두 사라지게 하시고 한나와 같이 기도에 취할 수 있는 복된 시 간이 되게 하시옵소서. 오늘 말씀을 통해서 우리가 세상의 근심 걱정이 사라지고 주님의 은혜와 성령의 충만한 역사가 임하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세상은 갈수록 힘들어지고 있습니다. 세상에서 살아가는 광야의 삶이 녹록지가 않습니다. 서민들의 생활은 더 힘들어져갑니다. 이런 때에 저희들은 오직 주님께 기도합니다. 주님은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의를 구하라고 했습니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을 구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그러면 하나님은 이미 아시고 축복해 주신다고 했습니다. 우리가 이 시간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서 기도하는 성도가 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께서 은혜로 채워주옵소서.

 

자비로우신 주님!

저희들이 선택받은 주님의 자녀이면서도 주님의 이름을 제대로 부르지도 못하는 나약한 때가 너무도 많았음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나이다. 저희들의 연약함을 긍휼히 여기시고 용서하여 주셔서 어느 때 어느 장소에서라도 주님의 이름을 부르며 주님의 형체를 드러내기에 주저하지 않는 저희들이 될 수 있도록 담대함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우리가 담대하게 세상에 나갈 수 있는 것은 주님이 있기 때문입니다. 주님이 우리와 함께 하고 있다는 것을 알기에 담대할 수 있습니다. 저희들이 항상 복음으로 무장할 수 있도록 인도해 주옵소서. 세상에 나가서 복음을 전파함으로 선택받은 백성들이 교회로 돌아오는 역사가 일어나게 하옵소서.

 

주님, 6월은 이 민족이 고난이 있었던 달입니다. 오랜 세월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이 고난의 흔적이 사라지지 않고 있사오니 어서 속히 이 아픔의 앙금이 기쁨과 웃음과 주체할 수 없는 감격으로 씻겨지게 해 주시옵소서. 동족상잔의 비극이 다시는 이 땅에서 일어나지 않도록 하옵소서. 그러나 아직도 평화가 지속되지 못하는 위기에 있습니다. 북한은 핵실험을 강행하려고 하고 있으며 틈만 있으면 미사일을 쏘아 올리고 있습니다. 북한 동포들은 굶주리며 경제적으로 어려움에 처해 있음에도 북한 지도자들은 아랑곳하지 않고 오직 정치적 야욕에 눈이 멀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은혜를 베풀어 주셔서 남북한에 평화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인도해 주옵소서.

 

이제는 한국 교회도 복음을 수출하고 선교하는 교회가 되었지만, 북녘 땅의 내동포는 주님께 예배드리고 싶어도 자유롭게 예배를 드리지 못하고, 하나님의 성호를 마음껏 찬양할 수 있는 평화도 없사오니, 교회가 진정으로 내 동포 내 형제를 가슴에 끌어안고 주님께 울며 부르짖을 수 있는 교회가 되게 하시옵소서. 전도와 선교도  멋으로 하지 말게 하시고, 성령의 능력을 힘입어 영혼을 불쌍히 여기는 마음으로 힘쓸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이 시간 주님의 전을 찾아 나온 성도들 중에 육신의 연약함, 질병의 무거운 짐을 지고 있는 성도가 있습니까? 주님께 간절한 마음으로 부르짖을 때 신음과 고통이 사라지고, 회복되고 치료되는 주님의 은총이 있게 하시옵소서. 일그러지고 깨어진 일들, 찢어지고 상처 입은 성도들이 있습니까? 기도하는가운데 주님의 위로하심과 격려하심 속에서 새로워지고 온전케 되는 역사가 있게 하시옵소서. 이 시간 참석한 저희 모두에게 주님께서 임마누엘이 되어주실 줄 믿사옵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 멘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6월 첫째 성령강림절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6월 첫째 성령강림절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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