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5월 셋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5월도 벌써 중반에 도달했습니다. 시간은 빠르게 흘러가고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무엇을 하고 살고 있는지 생각해 보게 됩니다. 오늘은 스승의 날 주간으로서 하나님께 영광의 예배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5월 셋째 주일은 스승의 날입니다. 우리에게 스승은 누구입니까?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우리의 영적인 스승은 예수님입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영생을 주셨고 복음 말씀을 통해서 우리를 천국으로 인도하고 계십니다. 우리는 영혼의 스승이신 예수님을 영접하고 믿어서 구원받고 주님과 연합된 삶을 살아야 합니다.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딤전2:1 그러므로 내가 첫째로 권하노니 모든 사람을 위하여 간구와 기도와 도고와 감사를 하되 

딤전2:2 임금들과  높은 지위에 있는 모든 사람을 위하여 하라 이는 우리가 모든 경건과 단정함으로 고요하고 평안한 생활을 하려 함이라 

딤전2:3 이것이 우리 구주 하나님 앞에 선하고 받으실 만한 것이니 

딤전2:4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 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딤전2:5 하나님은  한 분이시오 또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중보자도 한 분이시니 곧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라 

딤전2:6 그가 모든 사람을 위하여 자기를 대속물로 주셨으니 기약이 이르러 주신 증거니라 

딤전2:7 이를 위하여 내가 전파하는 자와  사도로 세움을 입은 것은 참말이요 거짓말이   아니니 믿음과 진리 안에서 내가 이방인의 스승이 되었노라 

온 인류에 주관자가 되시는 하나님!

대 자연을 창조하시고 때에 따라 단비를 내리심으로 생명들에게 푸르름을 주시듯 저희들의 심령 위에 성령의 단비를 내리시는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오늘은 스승의 주간으로 우리가 모였습니다. 우리의 영원한 스승이신 예수님을 찬양하고 경배합니다. 우리 인간들을 특별히 사랑하사 선과 악을 구별케 하셨고 이 세상을 다스리게 하셨지만 죄인 된 저희들이 하나님의 뜻대로 이 세상을 가꾸지 못하였고 노아 시대 이전의 혼잡했던 그런 시대를 다시 만들어가고 있음을 고백합니다.

 

특별히 저희를 택하사 하나님의 빛 된 자녀로 삼아주셨지만 저희들마저 세상과 짝을 지어가고 있음을 솔직히 고백합니다. 이 한 시간 우리의 모든 잘못을 하나님 앞에 낱낱이 아뢰이며 뼈저리게 참회하오니 우리의 죄악을 신령한 말씀으로 정결케 하옵소서. 우리의 스승이신 예수님이여 우리에게 복음을 주옵소서. 우리의 속 사람을 바꿀 말씀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우리가 세상에서 진리의 빛을 밝히면서 살아갈 수 있는 복음의 능력자가 되게 하옵소서.

 

우리의 가정을 이루게 하시고 사랑하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어버이와 자녀 간에, 남편과 아내, 그리고 형제자매 간의 사랑이 회복되게 하시고 그리스도의 사랑 가운데 가정이 회복되므로 인해 우리의 이웃이, 우리의 사회가, 이 나라 이 민족이 공의가 하수같이 흐르며 진리 가운데 변화해 나가는 근원이 되게 하옵소서. 무엇보다도 어버이들로 하여금 슬기롭게 자녀들을 다스리게 하옵시며, 아직도 믿음으로 하나 되지 못한 가정 위에 성령으로 역사하옵소서.

 

이 땅 위에 많은 교회를 세우시고 하나님의 나라가 건설되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교회 교회마다 하나님이 제일 되게 하시고 어두워진 세상을 밝게 비추며 더럽혀진 세상을 정화시키므로 하나님의 창조하신 섭리를 이루어나가는 모든 교회들이 다 되게 하옵소서. 이 시대에 하나님의 뜻을 이루시기 위해 이곳에 주님의 몸 된 교회를 통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더욱더 확장케 하시며 이 지역의 이단 사설을 소멸케 하옵시고, 이 지역을 하나님의 아름다운 지역으로 변화시키기에 부족함이 없도록 담임 목사님을 비롯한 성도 한 사람에 이르기까지 성령의 역사로 인도하옵소서.

 

오늘만을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지금까지 받은 바 은혜를 사모하며 비전을 제시하는 무한한 능력의 교회로 인도하옵소서. 성도 한 사람 한 사람이 말씀으로 거듭나게 하시고 교회와 이 시대에 바르게 사용되는 선한 일꾼으로 세워 주시옵소서. 혼탁한 세상이라고, 경제가 어렵다고 동요되는 것이 아니라, 이 어지러운 세상과 경제 위기를 통하여 우리에게 들려주시는 하나님의 세미한 음성을 들을 수 있게 하옵소서. 아픔을 함께 나누며 슬기롭게 대처할 수 있는 지혜로움을 구할 수 있도록 성령의 충만함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참고 견딘 후의 하나님의 도우심을 모두가 체험할 수 있도록 인내하게 하옵소서.

 

이 시간도 세우신 주의 사자 담임 목사님께 영육 간의 강건함을 칠 배나 더하셔서 위로부터 내리시는 신령한 말씀을 전하실 때에 성령의 검이 되게 하시며 우리의 심령에 도려낼 것은 도려 내주시고 버릴 것은 버리게 하시며 세상의 무거운 짐은 모두 벗어 버리게 하옵소서. 세상에 나아가 믿음으로 승리할 수 있도록 무장하게 하옵소서. 우리 하나님이 찬양을 통하여 영광을 받으시오며 성도들의 삶이 날마다 찬미하게 하시고 기쁨과 감사가 넘치게 하옵소서. 우리 모든 회중과 하나가 되어 드려 지는 귀하고 아름다운 찬양을 드리게 하옵소서.

 

말씀과 찬양 중에 임하시는 하나님!

우리의 예배에 임하셔서 한 사람도 세상의 생각에 유혹되지 않게 하시고 한 말씀도 흘려보내지 않도록 은혜 충만케 하옵소서. 비록 교회에 나올 때는 저희들이 연약했지만 이제 세상에 나아갈 때 담대하게 하시고 빛과 소금의 직분을 감당하기에 부족함이 없도록 능력을 주시옵소서.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드리옵고 우리의 삶에 주인이 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 멘.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5월 둘째 어버이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5월 둘째 어버이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