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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1월 셋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체데크 2022. 1. 10.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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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셋째 주일 예배로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리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먼저 영혼을 생각하고 살아야 하겠습니다. 우리의 육체는 이 땅에서 시간이 되면 죽고 하나님 나라에 가야 합니다. 육체의 것만 생각하다 살다 보면 영적인 것을 준비하지 못합니다. 이번 한 주간도 영적인 것을 준비하여 하나님께 기쁨이 되는 성도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요삼1:1 장로인 나는 사랑하는 가이오 곧 내가 참으로 사랑하는 자에게 편지하노라

요삼1:2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요삼1:3 형제들이 와서 네게 있는 진리를 증언하되 네가 진리 안에서 행한다 하니 내가 심히 기뻐하노라

요삼1:4 내가 내 자녀들이 진리 안에서 행한다 함을 듣는 것보다 더 기쁜 일이 없도다

살아 계신 하나님 아버지!

인생에게 행하신 주의 기이한 일을 인하여 찬송과 영광을 돌립니다. 이 시간 하나님 앞에 나와서 영광과 존귀와 경배를 올려드릴 수 있도록 시간을 허락해 주심에 감사합니다. 벌써 1월의 중반을 달려왔습니다. 주를 사모하는 자를 만족하게 하시고 주린 영혼에게 좋은 것으로 채워 주시는 그 크신 사랑을 생각할 때 거짓된 입술로 주님을 찬송함이 심히 부끄러울 따름이옵니다. 저희가 입술로만 주님을 사랑한다 고백하지 않게 하시고 행동으로 보여드릴 수 있는 성도가 되게 하옵소서. 말로는 세상 사람들도 얼마든지 합니다. 우리는 세상 사람들과 구별된 자로서 우리의 믿음이 죽은 믿음이 되지 않고 살아있는 믿음이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께서는 인생이 곁길로 가는 것을 결코 용납하지 않으시고 바른 길로 인도해 주시기 위해서 오늘도 주님의 처소로 불러주신 그 은혜를 생각할 때 오염되고 부패한 입술이지만 찬송과 영광을 돌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나마 우리가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는 삶을 살 수 있으니 이 정도로 변화되어 살아가고 있음을 고백합니다. 하나님께서 항상 은혜를 베풀어 주셔서 저희들의 마음에 진리의 빛을 비치어 주옵소서.

삶 가운데 주님을 사모하는 마음과 순종하는 마음이 없었던 저희들입니다. 사람의 겉모양만 남아 피리를 불어도 춤추지 않고 애곡 하여도 가슴을 칠 줄 모르는 저희들이었습니다. 이 시간 저희들의 감각 없는 마음을 성령의 불로 녹여 주시옵고 애통하며 회개하는 마음을 갖게 하여 주시사 주의 긍휼을 입고 주를 뵈을 수 있는 이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복음 말씀이 우리 안에 들어와 주님을 영접하고 뜨겁게 사랑할 수 있는 시간이 되게 하시고 다시 거듭나는 인생이 되어 좌우로 흔들리지 않고 주님을 따라가는 인생이 되게 하옵소서.

 

영적으로 어두운 눈도 열리게 하여 주시고 신령한 세계를 바라보게 하시며 더욱더 믿음의 시야를 넓게 가짐으로써 주님의 주권을 고백하며 사는 인생이 되게 하옵소서. 주님이 나를 선택하여 주셨고 창조하여 주셨음을 인정하고 믿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지 않으면 세상 백성과 같습니다. 하나님은 나를 구원하려고 독생자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주셨습니다. 가장 사랑하는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고 나를 살려주셨습니다. 이것을 잊지 않게 하옵소서.

 

새해를 맞이했지만 아직도 저희들에게는 묵은 고통들이 그대로 있음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라고 말씀하신 주님의 가르침을 너무도 잘 알고 있지만 떠나지 않는 고통으로 인하여 늘 경직된 삶을 살 수밖에 없는 연약함을 불쌍히 여겨주시기를 원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나라보다는 세상의 삶이 우선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의보다는 나의 의를 드러내는데 힘을 쏟았습니다. 이 시간 회개하오니 이제는 하나님의 일과 하나님의 나라가 우선이 되는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육적인 삶보다는 영적인 삶을 먼저 생각하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모든 죄악 된 습관들을 믿음으로 물리치게 하시고 모든 어려움을 믿음으로 극복하게 하시며 믿음의 주요 온전하게 하시는 예수만 바라보고 살아가는 인생이 되게 하시옵소서. 달음박질하여도 곤비치 아니하고 걸어가도 피곤함을 모르는 인생이 되게 하시옵소서. 이런 인생을 살기 위해서는 주님과 동행하는 삶이 되어야 합니다. 주님을 따라가는 자가 되게 하시고 주님의 말씀을 받아서 주님의 뜻에 합당한 삶을 살게 하옵소서. 오늘도 예배를 통해서 주님의 음성을 듣게 하시옵고 갈급한 심령들이 성령의 위로하심을 받는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말씀을 선포하실 목사님에게 성령의 충만한 은혜가 넘치게 하시고 하나님의 권능으로 붙잡아 주옵소서. 모든 영광을 주님께 돌리오며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신 사랑으로 이끌어 주시는 예수님 이름을 기도합니다. 아 멘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1월 둘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1월 둘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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