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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대표 기도문] 12월 넷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체데크 2021. 12. 21.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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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해의 달력도 한 장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한 해가 저물어가는 시점에 우리가 12월 마지막 주일 예배로 하나님께 영광의 예배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한 해를 잘 마무리하고 남아 있는 시간을 하나님께 충성하는 시간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다가오는 새해에는 활기차게 인생을 살아가야 하겠습니다. 하나님께 더 가까이 가는 시간이 되고 예배에 더 충실하며 주님을 섬기면서 동행하는 새해가 되어야 할 것을 다짐하는 주간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마4:1 그 때에 예수께서 성령에게 이끌리어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러 광야로 가사

마4:2 사십 일을 밤낮으로 금식하신 후에 주리신지라

마4:3 시험하는 자가 예수께 나아와서 이르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명하여 이 돌들로 떡 덩이가 되게 하라

마4:4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기록되었으되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하였느니라 하시니

마4:5 이에 마귀가 예수를 거룩한 성으로 데려다가 성전 꼭대기에 세우고

마4:6 이르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뛰어내리라 기록하였으되 그가 너를 위하여 그 사자들을 명하시리니 그들이 손으로 너를 받들어 발이 돌에 부딪치지 않게 하리로다 하였느니라

마4:7 예수께서 이르시되 또 기록되었으되 주 너의 하나님을 시험하지 말라 하였느니라 하시니

마4:8 마귀가 또 그를 데리고 지극히 높은 산으로 가서 천하 만국과 그 영광을 보여

마4:9 이르되 만일 내게 엎드려 경배하면 이 모든 것을 네게 주리라

마4:10 이에 예수께서 말씀하시되 사탄아 물러가라 기록되었으되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 하였느니라

마4:11 이에 마귀는 예수를 떠나고 천사들이 나아와서 수종드니라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의 은혜와 사랑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저희들을 불러주셔서 이 시간 주님에 진실한 마음으로 정성스러운 예배를 드리고자 합니다. 올 해의 마지막 주일 예배로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주님께서 받아 주옵소서. 오직 주님만을 섬겨야 하는데 한 해를 되돌아보면 그렇게 살지 못했던 날들이 많이 있습니다. 매일같이 하나님만 생각하면서 살아야 하는데 세상의 일로 바쁘다는 핑계를 삼아 부지런히 주님을 섬기지 못했습니다. 이 모든 것을 하나님께 이 시간 회개합니다. 주여 저희들의 회개를 받아 주시고 새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은혜를 내려 주옵소서.

오늘 거룩한 주의 날 주님의 복과 새로운 힘을 주옵소서. 주님을 경배하며 찬양함으로써 하나님께만 영광과 찬송을 돌리게 하옵시고, 우리로 하여금 무한한 능력과 기쁨을 얻게 하옵소서. 한 해를 잘 마무리하고 다가오는 새해에는 새로운 마음을 가지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드리기를 원합니다. 인간은 죄인이라 마음이 연약합니다. 금방 잊어버리고 세상에 빠지기 쉽습니다. 저희들의 마음을 하나님이 붙잡아 주셔서 세상으로 치우치지 않도록 도와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우리에게 독생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 주시고, 십자가의 고난을 통하여 우리를 죄 가운데서 구원해 주시며 하나님의 귀한 자녀로 삼아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은혜가 아니었다면 저희들은 절대 죄에서 나올 수가 없었습니다. 죄인인 우리를 구원해 주시고 하나님 안에서 살게 하신 예수님 진실로 감사합니다. 항상 예수님만을 기억하면서 주님의 거룩한 신부로 살아갈 수 있도록 하옵소서. 새해에는 주님과 더 가까이하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우리는 진정 예수님을 통한 하나님의 참사랑과 은혜를 간절한 마음으로 감사드리게 하옵소서. 오늘 나의 영혼을 다시 회복시켜 주옵소서. 우리로 하여금 바쁜 생활을 잠깐이라도 떠나서 삶의 의미와 목적을 생각하는 시간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우리는 진정 말로만이 아니라 우리의 몸과 마음과 시간과 물질, 우리 생명을 다 바쳐 우리에게 맡겨 주신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우리의 이웃에게 참된 믿음과 사랑을 나타내게 하옵시고, 로 사랑하며 용서하며 이해하며 화목하는 마음을 허락하옵소서.

 

내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구원을 받았으면, 이 구원을 받지 못한 자에게 구원을 나눠주게 하옵소서. 내가 은혜받았으면 은혜를 나누어 주고, 내가 축복을 받았으면 이 축복이 모든 사람의 유익을 위해 나누어 주는 저희들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가 어떠한 가난이나 어려운 곤경 가운데서도 비굴하지 말게 하옵시고 높은 지위에 있을지라도 교만하지 말게 하옵소서. 리의 말이나 행동 속에서 언제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만 빛내며 하나님의 영광만을 위해 살 수 있는 저희들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특별히 이 나라 이 민족을 보살펴 주시고 지켜 주시사 여러 가지 민족적인 어려움 속에서 오직 하나님의 능력만 믿고 나아가는 신앙의 나라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지금은 코로나 바이러스와의 전쟁에 있습니다. 전 세계가 코로나 때문에 생명이 잃어가고 있습니다. 또한 눈에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때문에 위협을 받고 있습니다. 이럴 때에 우리들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셔서 보호해 주시고 저희들의 생명을 지켜주옵소서.

 

이런 엄중한 시기에 교회가 하나님 말씀의 토대로 굳게 서서 이 민족을 잘 이끌어 갈 수 있도록 도와주옵소서. 진리의 빛을 세상에 밝혀서 어둠의 세력들이 사라지게 하시고 영적인 아마겟돈 전쟁에서 성도들이 승리하는 역사가 일어나게 하옵소서. 오늘 말씀을 증거 하는 주의 사자 위에 말씀의 능력을 주시고 찬양하는 성가대에게도 신령한 찬양을 부를 수 있도록 하옵소서. 성령이 충만한 예배 속에서 하나님에 영광을 돌리는 예배가 되게 하옵소. 말씀을 듣는 성도들에게는 한량없는 성령의 충만한 은혜가 넘쳐서 축복받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감사를 드리오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주일 대표 기도문] 12월 셋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주일 대표 기도문] 12월 셋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이번 주간은 12월 셋째 주일로 하나님께 영광의 예배를 올려드리는 주간입니다. 올 한 해도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연초에 계획했던 일들이 얼마나 이루어졌는지 되돌아보고 신앙도 점검해야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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