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자료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1월 둘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체데크 2022. 1. 3. 13:01
반응형

새해에는 우리가 성령의 충만한 은혜를 받아야 하겠습니다. 오직 성령이 임하시면 예수님의 증인이 된다고 했습니다. 우리가 새해 들어서 둘째 주일로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이 주일 예배를 통해서 성령 하나님의 충만한 역사를 체험하고 예수님을 전파하는 복음의 증인이 되는 시간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새해에 들어와서 하나님 앞에서 계획했던 모든 일들이 주님 안에서 이루어지는 성도님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행1:5 요한은 물로 세례를 베풀었으나 너희는 몇 날이 못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하셨느니라

행1:6 그들이 모였을 때에 예수께 여쭈어 이르되 주께서 이스라엘 나라를 회복하심이 이 때니이까 하니

행1:7 이르시되 때와 시기는 아버지께서 자기의 권한에 두셨으니 너희가 알 바 아니요

행1: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행1:9 이 말씀을 마치시고 그들이 보는데 올려져 가시니 구름이 그를 가리어 보이지 않게 하더라

행1:10 올라가실 때에 제자들이 자세히 하늘을 쳐다보고 있는데 흰 옷 입은 두 사람이 그들 곁에 서서

행1:11 이르되 갈릴리 사람들아 어찌하여 서서 하늘을 쳐다보느냐 너희 가운데서 하늘로 올려지신 이 예수는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 하였느니라

 

세상에서 방황하며 흑암을 헤매던 저희를 불러 하나님의 자녀로 삶아주신 사랑의 아버지 하나님! 세상에서 죄의 종노릇 하던 저희의 심령을 영생의 잔으로 채워주시고 또 이렇게 새벽 첫 시간부터 주일 낮 이 시간까지 거룩한 주일을 온전히 주께 바쳐 예배드릴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신 주님께 감사를 드리옵나이다. 우리가 이 시간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릴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를 깨닫게 하옵소서. 여러 가지 여건으로 인하여 예배를 제대로 드리지 못하는 사람들이 이 세상에는 너무나 많습니다. 우리가 이렇게 교회에 나와서 자유롭게 찬송하고 부르짖어 기도하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를 깨닫고 감사하는 신앙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가 이 시간 하나님 앞에서 회개합니다. 저희의 본성이 악하기 때문에 밝은 빛보다는 캄캄한 어둠을 좋아하여 어둠 속을 헤매고 다닐 때가 많습니다. 나무에 싹이 나고 잎이 무성해지면 여름이 가까이 온 줄로 알라고 주님이 말씀하셨는데도 아직 하나님 나라가 가까운 줄을 알지 못하고 제 뜻대로 살아가는 이 어리석 은 죄인들을 용서하여 주시사 때의 임박함을 알게 하여 주시고 늘 깨어 기도하는 믿음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새해에는 주님의 재림을 준비하면서 살아가는 신앙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은 이 땅에 반드시 오신다고 했습니다. 구름 타고 이 땅에 재림하시면 심판이 있습니다. 우리는 주님을 믿음으로 심판받지 않습니다. 그러나 주님의 재림을 준비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세상에서 올바르게 살아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주님의 때가 임박한 이때에 주님의 보혈로 값 주고 사신 바 된 주님의 몸 된 저희 교회가 사명을 망각한 채 잠들어 있지는 않습니까? 한 달란트 받은 어리석은 종처럼 저희 성도들이 받은 달란트를 활용하지 않고 그저 묵혀두어 무용지물로 만들어 버리고 있지는 않습니까? 이 시간 저희들이 길이 반성하여 저희들의 본분을 망각하였다면 회개하고 돌이킬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셔서 마지막 심판 날에 심판을 면할 수 있도록 지켜 주시옵소. 잎사귀를 내고 싹이 나면 여름이 가까운 줄 알라고 하신 주님의 말씀을 명심하여 이 추운 날씨에 신앙이 움츠러들지 않도록 해 주시고 저희의 심령이 나태해지거나 게을러지지 않도록 주께서 저희를 붙들어 주시옵소서. 늘 깨어 기도함으로 주님이 오실 날을 지혜롭게 준비하며 주님 만을 사모함으로 신랑 되시는 주님과 함께 혼인 잔치에 들어가는 저희들이 다 되게 하옵소서.

 

주님 추운 날씨에 마음과 육체가 움츠러들어 활기를 못 차리고 있습니다. 저희 마음에 성령의 불로 채워주셔서 뜨거운 신앙의 열기를 회복하게 하옵소서. 번제단에 불이 끊어지지 않으려면 제물을 계속해서 올려놓아야 하는 것처럼 저희들의 심령의 단에 예배의 제물이 올려지게 하옵소서. 저희들을 주님의 전으로 나온 저희를 주장하여 주시사 해갈을 원하는 심령들에게는 생명수로 채워주시고 은혜를 사모하는 심령들에게는 은혜의 단비를 부어주시며 세상의 아귀다툼 속에서 쉼을 얻기 원하는 심령들에게는 주님의 날개 아래에서 안식을 얻게 하여 주시옵소.

 

비록 저희가 이 제단에 올라올 때는 무겁고 답답한 심령으로 나아왔지만 저희들이 예배드리고 목사님의 귀한 설교 말씀을 듣고 돌아갈 때는 저희 마음이 가벼워져서 기쁨으로 충만케 하옵소서. 우리가 어디에 있든지 항상 주님의 말씀을 상고하는 한 해가 되게 하옵소서. 아직도 이 자리에 참석하지 못한 성도들을 하나님이 기억하여 주셔서 발길을 교회로 돌리게 하옵소서. 주께서 예배의 시종을 주장하여 주시며 돌아가는 발걸음도 지켜 보호하여 주실 줄 믿사오며 우리 주 예수님의 이름 받들어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주일 대표 기도문] 1월 첫째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주일 대표 기도문] 1월 첫째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담으라고 했습니다. 우리가 새로운 마음을 가지고 새해에는 새롭게 주님을 섬겨나가야 하겠습니다. 묵은해에 안 좋았던 기억들은 모두 잊어버리고

cdk153.tistory.com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