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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대표 기도문] 1월 첫째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체데크 2021. 12. 27.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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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가 밝았습니다.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담으라고 했습니다. 우리가 새로운 마음을 가지고 새해에는 새롭게 주님을 섬겨나가야 하겠습니다. 묵은해에 안 좋았던 기억들은 모두 잊어버리고 새해에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축복하실 것을 기대하면서 소망을 가지고 나가야 하겠습니다. 새해에는 새 노래로 하나님께 찬양하고 예배를 드리면서 하나님이 기뻐하는 삶을 살아야 하겠습니다. 작년 한 해 동안 코로나 때문에 힘들게 살아오신 모든 분들이 새해에는 하나님께서 축복하셔서 소망하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고 계획하신 모든 일들에 여호와 하나님께서 함께하셔서 이루어지는 놀라운 축복의 한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시40:3 새 노래를 곧 우리 하나님께 올릴 찬송을 내 입에 두셨으니 많은 사람이 보고 두려워하여 여호와를 의지하리로다 

시40:4 여호와를 의지하고 교만한 자와 거짓에 치우치는 자를 돌아보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시40:5 여호와 나의 하나님이여 주께서 행하신 기적이 많고 우리를 향하신 주의 생각도 많아 누구도 주와 견줄 수가 없나이다 내가 널리 알려 말하고자 하나 너무 많아 그 수를 셀 수도 없나이다 

시40:6 주께서 내 귀를 통하여 내게 들려주시기를 제사와 예물을 기뻐하지 아니하시며 번제와 속죄제를 요구하지 아니하신다 하신지라 

시40:7 그 때에 내가 말하기를 내가 왔나이다 나를 가리켜 기록한 것이 두루마리 책에 있나이다 

시40:8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의 뜻 행하기를 즐기오니 주의 법이 나의 심중에 있나이다 하였나이다 

 

새해 들어 처음 맞는 이 주일에 빛으로 나타나신 우리 주님의 현현을 기쁨으로 주님께 찬미와 영광을 돌립니다. 여기 모여 새해 첫 예배를 드리는 저희에게 빛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은혜 베풀어 주시옵소서. 저희가 세상을 바라보지 않고 하나님만을 바라보면서 살아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심에 감사합니다. 작년 한 해를 하나님께서 지켜주셔서 이곳까지 왔습니다. 이제 새로운 새해를 우리에게 주셨으니 새해에는 열심히 저희들이 하나님을 섬기면서 예배드리고 찬양하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빛 되신 주님의 모습을 뵈오니 지난날의 흑암이 모두 사라지고 걷히는 것을 깨닫습니다. 주님, 다시는 저 어둠 속으로 돌아가지 않도록 성령으로 인도하여 주시옵고 저희의 방탕한 발길이 죄악의 깊은 곳에서 서성이는 일이 없도록 삶의 등불이 되어 주시옵소서. 복 있는 사람은 죄악의 자리에 앉지 않습니다. 항상 하나님이 주신 율법의 말씀을 묵상하면서 정의로운 길에 서기를 원합니다. 저희가 새해에는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고 말씀에 따라서 살아갈 수 있도록 하옵소서. 세상에서 정욕을 따라 살아가는 인생이 아니라 주님이 인도하는 곳으로 가서 빛의 사람이 되어 진리의 빛을 밝힐 수 있는 성도가 되기를 원합니다. 빛이신 예수님과 동행하는 삶이 되게 하시고 항상 우리 안에 예수님의 빛이 존재하게 하옵소서.

 

여기 모여 예배드리는 저희 모두가 '일어나 빛을 발하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며 행하는 한 해가 되기를 원합니다. 묵은해를 저희가 보냈습니다. 작년에 좋지 않았던 기억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가정마다 직장마다 사업마다 우울했던 일들이 많습니다. 이 모든 것을 보내고 새해에는 밝고 기분 좋고 축복되는 일들이 일어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살아계셔서 저희와 함께 하고 있습니다. 코로나의 위기에서 저희가 승리할 수 있도록 하옵소서. 언제 끝날지 모르는 코로나 때문에 가정의 위기와 사업의 위기와 직장의 위기가 있습니다. 이런 위기 속에서 저희들을 구원할 분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주님께서 저희들을 눈에 보이지 않는 코로나의 위기에서 벗어나게 하시고 수렁에서 건져내어 구원해 주옵소서.

 

그리고 안타깝게도 오늘 새해 첫 예배에 참석하지 못한 교우들을 기억하시옵소서. 병든 자들, 실직자들, 가난한 이들, 해외 나간 이들을 흑암에 있지 않도록 빛으로 보호하시고 지켜 주시옵소서. 여러 가지 상황과 여건 때문에 참석하지 못했습니다. 그들에게도 동일한 은혜와 축복으로 함께 해 주시고 다음 주일에는 꼭 교회에 나와서 예배를 드릴 수 있는 성도가 되게 하옵소서.

 

새해 첫 주일을 맞이하여 모든 기관이 새롭게 출발합니다. 임명된 모든 일꾼들이 맡은 소임에 충성을 다하게 하시옵고, 서로서로 뜨겁게 사랑하여 부흥하는 원년이 되게 하시옵소서. 성도들이 맡은 직분에 감사하면서 최선을 다하는 삶이 되게 하시고 교회에서 주님을 섬기고 여호와 하나님께 봉사하면서 한 해를 살아갈 수 있는 직분자가 되게 하옵소서. 교회에서 뿐만 아니라 세상에서도 인정받는 직분자가 되게 하시고 가정에서도 존경받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특별히 양무리들을 보살피는 목사님과 교역자들께 성령의 은총을 늘 베푸시옵소서. 이 시간 말씀을 선포하실 때 성도들에게는 소망의 메시지가 되게 하시고 말씀을 통해서 은혜받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찬양하는 성가대의 찬송을 받으시고, 세우신 종을 통하여 하늘의 음성을 들려주시옵소서. 이 시간 예배를 드리면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드리는 성도들의 모든 기도를 흠향하시고 응답하옵소서. 하늘에서 하나님이 들으시고 하감 하시어 각 가정마다 사업마다 직장마다 고민하고 있는 것들을 해결하여 주옵소서. 모든 영광을 주님께 돌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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