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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대표 기도문] 11월 넷째 주일 수요일 저녁예배 대표 기도문

체데크 2020. 11. 24.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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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주일 대표 기도문 중에서 11월 넷째 주일 수요일 저녁예배 대표 기도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우리가 신앙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주일과 수요 예배 때에 말씀을 들으면서 영적인 공급을 받을 수 있습니다. 세상에서 살다 보면 영혼이 지칠 때가 있습니다. 그때에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영혼에 충만한 양식으로 공급받기를 바랍니다. 

 

수요일 저녁예배 대표 기도문

 

은혜의 주 하나님!

오늘도 주님의 전으로 나아와 감사하고 찬양을 드리고 기도하게 하신 은혜에 감사합니다. 지난 삼일 동안도 주님의 보호하심 아래에서 평안을 맛보며 새 힘을 얻어 주님의 전으로 나아왔사오니 감사합니다. 오늘도 주님의 한량없는 은혜로 채워주시옵소서. 주님께서 주시는 말씀으로 나의 영혼이 생기를 얻고 힘차게 주님을 섬기기를 원하나이다.

 

그러나 주님 !

저희는 믿음이 없어 세상을 바라보며 소망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소망을 갖게 하여 주시옵소서. 허무하게 하는 유혹에 넘어가지 않게 하시고, 모든 일들이 주님의 주권 아래 있음을 인정하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우리가 세상에 있다 보면 많은 일들이 일어나게 됩니다. 그때마다 실망하고 낙심하여 소망을 잃을 때도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지 않고 세상의 땅을 바라보면서 살다 보면 낙심하여 믿음도 떨어질 때가 있습니다. 이럴 때 하늘의 소망을 붙잡게 도와주시옵소서.

 

이제는 차가운 공기가 드러난 살갗을 감추게 하고 있습니다. 얼마 남지 않은 한 해를 이생의 안목과 육신의 정욕을 충족하는 데 허비하지 말게 하시고 이제껏 맺지 못한 성령의 열매를 풍성히 맺는 기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시간이 너무나 빨라서 어떻게 지나왔는지 모르겠습니다. 벌써 한 달 남짓 남은 달력을 보면서 마음에 조급함도 생깁니다. 과연 내가 일 년을 살면서 얼마나 하나님의 뜻대로 살았는지를 생각하게 됩니다. 하나님 이 시간 우리가 이 예배를 통해서 회개의 삶이 될 수 있도록 은혜를 더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지 못한 것을 회개하오니 하나님께서 용서하시고 남은 기간 동안이라도 하나님이 기뻐하는 삶을 살 수 있도록 해 주시옵소서.

 

오늘도 탄식하는 세상을 봅니다. 도움을 구할 수 있는 대상을 몰라 더욱 방황하는 저들을 불쌍히 여기고 긍휼히 여기사 주님을 바라볼 수 있는 눈을 열어 주시옵소서. 이 어렵고 힘든 때에 지친 삶을 도우실 분은 주님밖에 없음을 깨닫게 하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세상은 아직도 코로나로 창궐하여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이런 때에 우리가 의지하고 붙잡을 분은 오직 주님밖에 없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가 세상에서 방황하면서 살 것이 아니라 십자가 복음을 더 붙잡아 하늘에 소망을 갖게 해 주시옵소서. 세상 사람들은 이런 종말의 때에 어디로 가야 할까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정확하게 갈바를 알고 있습니다. 우리의 마지막 종착지는 천국입니다. 천국에서 영원히 주님과 함께 살게 됩니다. 이 시간 천국이 우리의 소망이라는 확신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사랑의 주님! 이 시간 교회의 역할을 기대하시는 주님께 간구합니다. 방황하는 이 세대를 위하여 소망의 등대가 되는 교회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희들 또한 주님의 자녀로서 빛을 발하게 하심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주님의 소망을 나누어 줄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교회가 진리의 빛을 잃어간다면 세상에서도 소망이 없습니다. 노아의 때처럼 악한 길로 가고 있는데 그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복음의 진리를 전파하여 올바른 길로 인도해야 할 사명이 우리 교회에게 있음을 이 시간 고백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에게 진리의 빛을 먼저 허락하여 주시고 내 안에 예수 그리스도가 살아 숨 쉬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이 내 안에 있을 때 어디를 가든지 두려움이 없습니다. 세상의 어둠을 다닐지라도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진리의 빛 되시는 주님이 나와 함께 하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이 절망의 세대에게 소망의 메시지를 선포하시기 위하여 단위에 서신 목사님을 기억하시고 더욱 성령으로 강하게 붙드셔서 귀한 말씀을 선포하시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담임목사님의 말씀을 통해서 우리의 영혼이 평안을 얻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 강단에서 내려오는 하늘의 신령한 양식을 우리가 먹고 하늘에 대한 소망을 더욱더 갖게 해 주시옵소서. 우리에게 소망은 진리뿐임을 고백합니다. 우리가 이 세상에서 살고 있지만 먹고 마시고 잠을 자는 모든 것들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허락하여 주셨기 때문에 가능함을 고백합니다. 하나님께서 주시지 않으면 우리가 어떻게 먹고 마시면서 안식을 얻을 수 있겠습니까? 주님이 주신 모든 것에 감사하는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저희들이 이 시간 주님 앞에 드리는 모든 기도에 주님의 능력을 주실 것을 믿습니다. 그리하여 주님을 가까이하고 주님께 기도하는 삶이 주님의 부르심을 받는 그날까지 멈추지 않게 하시옵소서. 주님 이 시간 우리에게 문제가 있다면 문제를 해결하여 주시고 성도의 모든 일거수일투족을 보호하시고 관찰하셔서 기도에 응답하여 주시옵소서. 감사를 드리오며 예배의 시종을 주님께 의탁드리오며 사람이 많으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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