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대표 기도문] 1월 첫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안녕하세요. 주일 대표 기도문 중에서 1월 첫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새해에는 생각했던 모든 일들이 주님 안에서 모두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작년에 이루지 못한 일들을 새해에는 모두 소원 성취하여 하나님께 큰 복을 받는 여러분 되시기를 바랍니다.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내 속에 있는 것들아 다 그 성호를 송축하라.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며 그 모든 은택을 잊지 말지어다. 좋은 것으로 네 소원을 만족케 하사 네 청춘으로 독수리같이 새롭게 하시는도다. "(시 103 : 1-2, 5)

거룩하시고 자비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새해 첫 주일을 맞아 저희를 아버지 앞에 불러 모아주신 은혜를 감사드립니다. 새 날을 맞아 벅찬 감격을 가지고 주님 앞에 나왔지만, 여전히 저희의 심령이 성결치 못함을 고백합니다. 이제껏 성결한 삶을 살기에 게을렀던 저희들을 용서하시옵시고, 깨끗한 심령으로 주님의 영광을 대할 수 있도록 정결한 마음을 주시옵소서. 하나님 올 해는 저희들이 하나님의 뜻 안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작년에 이루지 못한 일들을 올 해에는 성취할 수 있도록 해 주옵소서. 이 시간 하나님의 은혜를 받고자 이 자리 가운데 나왔사오니 성령 하나님께서 은혜로 채워주시옵소서. 올 해는 늘 새로움으로 거듭나는 한 해가 되게 하시옵고, 저희들뿐만 아니라 진실로 하나님을 섬기는 이 나라 모든 백성이 겸손히, 주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한 해가 되게 하시옵소서. 또한 이 땅이 주님의 뜻 안에서 자유하게 하시옵고, 나라의 모든 위정자들이 주님의 공의를 나타내는 일군들이 되게 하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작년에는 경제적으로 힘들고 어려운 시기였습니다. 모든 성도들이 경제적으로 어려운 한 해를 보냈습니다. 올 해는 하나님께서 저희들에게 큰 복을 허락하여 주셔서 건강의 복과 경제의 기근에서 벗어날 수 있는 물질의 축복을 허락해 주시옵소서. 성도들이 하는 모든 일에 복을 주셔서 나가도 복을 받고 들어가도 복을 받는 역사가 일어나게 하시옵소서.

이 시간 저희가 지난날 교회와 이웃을 위하여 기도하지 못한 것과 그리스도를 증거 하는 일에 게을렀던 잘못들을 다시는 범치 않는 한 해가 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올 해는 더 열심히 주님의 일을 감당하면서 살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새해에는 영적으로 더욱더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원하나이다. 세상적인 것을 바라보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을 더 묵상하면서 하나님께 가까이 가는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새해를 맞이하여 교회의 새로운 일꾼도 뽑혔사오니, 임명된 모든 일꾼들이 맡은 소임에 충성을 다하게 하시옵시고 주님의 희생 사역이 있었기에 일꾼으로 부름 받게 된 것을 항상 생각하여 교만과 나태함으로 주의 영광을 가리는 일이 없도록 언행을 지켜 주시옵소서. 새해에 직분을 맡은 직분자들이 주님의 능력을 받아서 직분을 잘 감당하면서 나갈 수 있도록 해 주옵소서. 직분자들에게 갑절의 영감을 허락해 주시고 그들의 가정도 지켜주셔서 직분을 감당하는데 소홀함이 없도록 하나님께서 책임져 주시옵소서. 교회 직분을 감당하는 기간에 하나님이 그들의 가정에 복을 주셔서 하나님께 충성된 일꾼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 특별히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위하여 애쓰시는 목사님과 모든 교역자 분들을 성령으로 붙드사, 양무리들을 보살피기에 조금도 부족함이 없도록 영육 간에 강건함을 주시옵소서. 담임목사님의 건강도 지켜주시고 말씀을 선포하실 때마다 성령의 능력이 나타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 목사님의 말씀을 통해서 저희들의 영혼이 살찌게 해 주시고 구원받지 못한 심령이 구원을 받는 역사가 일어나게 하여 주시옵소서. 저희에게 미래를 열어 주시고 올해의 첫걸음을 주께로 향하게 하여 주신 은혜를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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