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자료

[주일 대표 기도문] 12월 셋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체데크 2020. 12. 17. 21:11
반응형

안녕하세요. 오늘은 주일 대표 기도문 중에서 12월 셋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다 보니 12월의 끝자락에 와 있습니다.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하나님 앞에서 유종의 미를 거두는 한 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사 56:6 또 여호와와 연합하여 그를 섬기며 여호와의 이름을 사랑하며 그의 종이 되며 안식일을 지켜 더럽히지 아니하며 나의 언약을 굳게 지키는 이방인마다

사 56:7 내가 곧 그들을 나의 성산으로 인도하여 기도하는 내 집에서 그들을 기쁘게 할 것이며 그들의 번제와 희생은 나의 제단에서 기꺼이 받게 되리니 이는 내 집은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라 일컬음이 될 것임이라

 

알파와 오메가 되시는 주님!

오늘 이 시간 하나님 앞에 나와서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허락해 주신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우리에게 한 해를 시작하게 하시고 이제 일 년을 마무리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일년의 끝자락에서 한 해를 뒤돌아볼 때 하나님 앞에서 얼마나 제대로 된 신앙생활을 했는지 생각하게 됩니다. 한 해의 복잡 다난했던 삶의 막이 서서히 내려지는 연말입니다. 올 한 해는 다른 해보다 더 힘들고 마음이 지친 한 해를 보냈습니다. 우리가 경험하지 못한 코로나 때문에 마음은 더 우울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시간 저희들의 마음을 위로하여 주시고 하늘로부터 새 힘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이번 주는 성탄 주일로서 주님의 탄생하심을 축하하게 하시고 저희 모두가 하나님 앞에서 충성을 다하여 살게 해 주시옵소서. 지금 이 시간 주님 앞에 나와서 한 해를 마무리하오니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옵소서. 지금까지 저희들의 생각대로 인생을 살았다면 앞으로는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대로 인생을 살기를 원하나이다. 우리 멋대로 사는 인생은 결국 망할 수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육체는 쾌락을 기뻐하고 즐거워합니다. 영이 좋아하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우리가 한 해를 육의 사람으로 살았다면 이제 앞으로는 영의 사람이 될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저희들의 심령을 붙잡아 주시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지금 이 시간 피곤한 심령과 육신을 가지고 주 앞에 나왔사오니 저희에게 긍휼을 베풀어 주옵소서. 저희와 함께하셔서 지난 한 해를 은혜 가운데 인도하신 것과 같이 새해에도 지켜주시며 해가 바뀔수록 믿음과 사랑이 성장하게 도와주시옵소서. 새롭게 하시는 하나님을 믿습니다. 하나님은 피곤하고 지친 영혼에 힘을 주신다고 했습니다. 독수리가 하늘 높이 솟아 올라가는 것처럼 저희들이 내년에는 육적으로 영적으로 새 힘을 받아 열심히 달려 나갈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옵소서. 올 해는 영혼도 지쳤고 심신도 지쳤습니다. 생각하지도 못한 코로나 때문에 경제는 바닥을 치고 정치도 엉망입니다. 있는 사람들은 없는 사람들을 조롱하고 없는 사람들은 있는 사람들을 멸시하고 시대가 되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이 시대를 주관하여 주셔서 속히 코로나 바이러스가 사라질 수 있도록 해 주옵소서. 코로나 때문에 고통받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사랑과 은혜가 충만하신 하나님!

지난 한해 저희의 책임과 맡은 일을 나태하고 게을렀던 것을 용서하여 주시옵소. 저희을 변화시켜 새로운 믿음과 인격으로 새해를 맞이하게 하시고 기대와 감사함으로 소망의 신년을 맞이하게 하옵소서. 하나님께서 충성하라고 맡겨주신 직분에 저희가 소홀하게 대처하고 충성하지 못한 것을 회개합니다. 이 시간 용서하여 주옵소서. 하나님께서는 저희들에게 복을 주시려고 직분을 맡겨주셨는데 우리는 나의 일에 정신이 팔려 세상 일에만 전념하고 살았습니다. 먹고사는 것이 급급하다고 생각하여 하나님의 일은 뒷전이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형편이 좋아진 것도 아닌데 올 한 해를 허송세월만 보낸 것 같아 마음이 편하지 않습니다. 하나님 이제는 주님이 기뻐하는 충성된 자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마음을 다시 잡고 죽도록 충성하라고 하신 주님의 말씀을 마음에 새기게 하여 주옵소서.

 

사랑과 은혜가 충만하신 하나님 아버지!

이제 저희가 마음을 다 잡고 새해에는 주님께 더욱 충성하게 하시고 하나님 말씀 중심으로 살게 하시며 그리스도 안에서 새 사람이 되게 하옵소서. 인간은 연약하여 계획을 세우고 마음을 먹어도 작심삼일입니다. 새해가 되면 모두 마음을 잡지만 그것이 꾸준히 행동에 옮기지 못합니다. 하나님께서 마음을 붙잡아 주셔야 합니다. 성령님께서 마음에 함께 하셔서 어디를 가든지 인도해 주셔야 합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서 충성하고 싶은 마음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또한 하나님께서 충성할 마음을 주셨을 때 저희가 소멸시키지 않게 해 주옵소서. 말로만 충성한다고 해 놓고 마음에 소멸시켜 게을러지고 정욕적인 삶을 살지 않게 하옵소서.

 

은혜가 충만하신 주님!

내년에는 저희들의 심령에 새로운 마음의 성전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그 곳에서 하나님의 나라와 영광을 찬양하게 하옵소서. 주님이 우리의 심령의 성전에 거주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대한민국이 통일되는 소식이 들리게 하셔서 희망과 기쁨의 새해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북한 땅에도 복음의 소리가 들어가게 하셔서 북한에 하나님의 백성들이 구원받고 주님께 영광 돌리는 역사가 일어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인간은 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 만이 할 수 있음을 이 시간 고백합니다.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 저희가 이제는 기다리오니 말씀으로 교훈하시고 성령으로 감동시켜 주시옵소서. 성령 하나님의 충만한 은혜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저희들의 마음에 흡족한 성령의 단비를 내려 주셔서 기쁨으로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하옵소서. 이 시간 저희 담임목사님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오늘도 새로운 말씀으로 저희에게 위로를 주시고 소망을 품게 하시려고 강단 위에 목사님을 서게 하신 줄 압니다. 능력과 권능으로 붙들어 주셔서 늘 충만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말씀을 듣는 저희 모두에게 은혜를 주시고 세상을 기준으로 살지 않게 하시며 오직 말씀을 붙들고 한 주간도 승리하게 하여 주옵소서. 십자가 복음의 말씀이 저희 심령을 뚫고 들어와 저희들의 삶이 변화를 받아 하나님께 충성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하나님의 말씀이 살아 운동력 있게 우리의 영혼과 골수를 쪼개어 회개하고 변화가 될 수 있도록 도와주옵소서. 이 시간 주님께 모든 것을 의탁드리며 사랑이 많으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주일 대표 기도문] 12월 둘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안녕하세요. 오늘은 주일 대표 기도문 중에서 12월 둘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이제 겨울의 문턱에 성큼 다가왔습니다. 날씨가 쌀쌀해지고 있는 이때에 마음도 움

cdk153.tistory.com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