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공부자료

[주일성경공부자료] 구원(救援)이 무엇인가?

체데크 2023. 4. 28.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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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생활을 하면서 구원이라는 단어를 많이 듣게 된다. 그런데 막상 구원이 무엇이냐고 말하면 쉽게 대답하기는 어렵다. 오늘은 구원이라는 단어를 통해서 공부하면서 성경 원어인 히브리어와 헬라어의 개념으로 알아보고자 한다.

 

구원(救援)이 무엇인가?

 

구원이라는 단어는 교회에서만 쓰는 것이 아니라 세상에서도 사용된다. 구원의 의미는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 처해있는 사람을 밖에서 건져내주는 것을 말한다. 우리는 구원을 말하면 영혼구원만 생각하는 경우가 있다. 성경에서 말씀하고 있는 구원은 영혼구원만 말씀하지 않는다. 우리는 이제부터 구원을 네 가지로 생각해야 한다.

첫 번째는 육체구원이다. 병든 자가 병에서 고침을 받으면 이것이 육체구원이다. 또한 물에 빠져서 죽을 상황에 있을 때에 구출되면 이것도 육체구원이다.

두 번째는 영혼구원이다. 영혼구원은 원죄에 빠져 죽었던 자를 예수그리스도의 피로 하나님께서 구원해 주신 일이다. 영혼구원은 아무나 되는 것이 아니라 예수그리스도를 나의 구주로 고백할 때에 일어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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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는 성화구원이다. 성화구원은 영혼구원을 받은 자가 하나님의 뜻대로 올바르게 살아가면서 주님이 재림하실 때까지 신앙생활을 하는 구원이다. 어떤 사람은 자신이 구원을 받았다고 하면서 내 마음대로 살아서 세상 사람보다 더 못한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다. 이런 사람은 성화구원을 이루지 못한 자다.

네 번째로 영화구원이다. 영화구원은 주님이 재림하실 때에 부활되는 구원이다. 이 세상의 썩어질 몸이 사라지고 영원히 썩지 않을 몸으로 부활되는 구원이다. 구원의 완성 체라고 할 수 있다.

이렇게 우리가 구원을 네 가지 관점에서 성경을 볼 때에 이해가 된다. 이제부터 구원이라고 말하면 영혼구원만 생각하여 모든 것을 영혼구원에 초점을 맞추어 해석하면 안 된다. 하나님께서 어떻게 구원을 이루어 가졌는지를 우리가 깨달아야 한다. 구원이라는 것을 구약에서 헤브라이즘 관점에서 깨달아야 한다.

헤브라이즘 관점에서의 구원

하나님께서는 신약에서만 구원하시는 분이 아니라 구약에서도 영속적으로 선택받은 자들을 구원하셨다. 구약에 나타난 구원의 의미를 히브리어로 깨달아 보자.

창49:18 여호와여 나는 주의 구원을 기다리나이다

야곱이 죽을 날이 얼마 남지 않아 12 아들들을 모아 놓고 예언하게 된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예언을 야곱은 아들들에게 선포한다. 그때에 야곱이 단에게 예언을 한 후에 여호와여 나는 주의 구원을 기다린다고 했다. 야곱은 예수그리스도의 구원을 기다렸던 것이다.

여기에서 주의 구원이라는 단어가 (예슈아 3444) 구원, 구출, 이라는 뜻이다. 이 단어는 (야샤 3467) 구원하다, 건져내다, 도와주다, 라는 뜻에서 유래되었다. 야곱은 자신이 마지막이라는 것을 알았다. 구약에도 예수그리스도는 나타나고 있다. 예수님은 모세오경이 자신에 대해서 말씀하는 거라고 하셨다. 야곱은 주님의 구원을 기다렸다. 자신은 죽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영원한 생명의 소망이신 예수그리스도를 바라봄으로 구원을 얻고 원죄에서 건져내 짐을 받는다는 것을 깨달았다.

구약에서 예수님의 이름이 (예슈아)이다. 예수그리스도는 원죄에 죽었던 사람들을 구원하기 위해서 이 땅에 보내심을 받았다. 내가 만세전에 선택은 받았지만 아담의 죄로 인하여 죽었다. 이런 나를 구원하기 위해서 원죄에서 건져내 주시기 위해 십자가에서 나의 죄를 대신 담당하여 죽으시고 내 영혼을 구원해 주셨다. 이런 분이 바로 예수그리스도다. 예수그리스도는 선택받은 자들의 영혼구원을 위해서 이 땅에 오셨다.

출12:27 너희는 이르기를 이는 여호와의 유월절 제사라 여호와께서 애굽 사람에게 재앙을 내리실 때에 애굽에 있는 이스라엘 자손의 집을 넘으사 우리의 집을 구원하셨느니라 하라 하매 백성이 머리 숙여 경배하니라

구원의 다른 개념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애굽에서 구출하시는데 유월절을 기점으로 구출하셨다. 애굽 사람에게 재앙을 내리실 때에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는 유월절의 어린 양의 피를 통해서 재앙이 넘어가고 이스라엘 백성들의 집을 구원하셨다. 이것을 후대들에게 가르치라고 하나님은 말씀하셨다.

여기에서 구원하셨느니라라는 단어는 (나찰 5337) 구원을 얻다, 건져내다, 건져주다, 라는 뜻이다. 이 구원은 육체의 압박과 고통에서 구원해 주는 것을 말한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의 압제에서 고통을 당하고 있었다. 육체의 해방은 없고 힘들고 어려운 고역의 삶을 살면서 괴로워하고 있었다. 이때에 하나님은 유월절을 통해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육체의 고역에서 구원해 주시고 건져내 주셨다.

하나님은 우리들에게도 마찬가지다. 세상에서 살다 보면 힘들고 어려운 육체의 고통들이 온다. 이런 육체의 고통에서 하나님은 구원해 주셔서 어려움에서 벗어나게 해 주신다. 질병의 고통이 올 수도 있고 육체의 고통스러운 상황에서 괴로워할 수도 있다. 이런 상황에서 구원해 주시는 것이 (나찰)이다. 이것은 오랜 시간 동안 육체의 어려움과 고통 속에서 괴로웠던 삶에서 벗어나게 해 주시는 것을 말한다.

삿8:34 이스라엘 자손이 주위의 모든 원수들의 손에서 자기들을 건져내신 여호와 자기들의 하나님을 기억하지 아니하며

사사 기드온이 미디안으로부터 압박받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구원했다. 그러나 기드온이 죽은 후에 이스라엘 백성들은 주위의 모든 원수들의 손에서 자신들을 구원해 주신 여호와 하나님을 기억하지 않았다. 주변의 강대국들에게 고통과 압박을 받았을 때에 하나님께서 구원해 주셨는데 사사 기드온이 죽고 난 후에는 하나님을 기억하지 않았다.

여기에서 구원해 주신이라는 단어가 (나찰)이다. 육체적으로 고통을 오랫동안 받았다가 구원받을 것을 말한다. 이렇게 육체적으로 고통받고 있을 때에 하나님께서 구원해 주셨는데 인간들은 하나님의 은혜도 모르고 다시 죄를 짓고 우상을 섬기게 된다. 우리의 삶에도 하나님께서 육체적으로 고통을 받고 있을 때에 질병의 고통에서 벗어나게 해 주시고 물질의 고통에서 벗어나게 해 주시면 이것을 끝까지 기억해야 하는데 금방 잊어버리고 육체의 고통이 사라지니 하나님을 기억하지 않는다.

창19:17 그 사람들이 그들을 밖으로 이끌어 낸 후에 이르되 도망하여 생명을 보존하라 돌아보거나 들에 머물지 말고 산으로 도망하여 멸망함을 면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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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소돔과 고모라를 심판하실 때에 롯을 구출하기 위해서 산으로 도망치라고 했다. 롯은 지체하면서 시간을 끌고 있다. 이때에 천사들이 롯을 밖으로 이끌어 낸 후에 도망치라고 말한다. 하나님의 심판이 임박했으니 성 밖으로 도망쳐서 너의 생명을 보존하라고 말한다. 도망치면서 돌아보지 말고 들에 머물지도 말고 산으로 도망하여 멸망받지 말라고 말한다.

여기에서 산으로 도망하여라는 단어는 (말라트 4422) 도망하다, 피하다, 구원을 얻다, 건져내다, 라는 뜻이다. 이 구원은 급박한 위험에서 구원받는 것을 말한다. 롯은 현재 급박한 상황에 놓여있다. 하나님의 진노의 심판이 일어나는데 지체하고 있다. 여기에서 천사는 빨리 도망칠 수 있도록 도와주어 하나님의 심판에서 구원해 주고 있다. 우리들도 인생을 살아갈 때에 급박한 상황에 놓일 때가 있다. 이때에 하나님께서 은혜를 베풀어 주셔서 구출되는 경우가 있다. 예를 들어 바다에 빠졌을 때에 구출되는 것도 이와 같은 구원이다. 건물이 붕괴되었을 때에 구원받은 것도 이와 같은 경우다. 이렇게 인생을 살아갈 때에 위험에 노출될 때가 많은데 하나님은 이럴 때에 구원해 주신다. 하지만 더 큰 은혜는 이런 위험한 상황에 처하지 않게 보호해 주시고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혹시 내가 이런 구원을 받았다면 서로 토론해 보자. 어떤 상황에서 어떻게 하나님이 나를 구원해 주셨는지를 깨닫고 은혜를 나누어보자.

시6:4 여호와여 돌아와 나의 영혼을 건지시며 주의 사랑으로 나를 구원하소서

다윗은 질병 중에 있으면서 하나님께 고백하면서 자신에게 돌아와 나의 영혼을 건져주시고 주의 사랑으로 자신을 구원해 달라고 부르짖고 있다.

여기에서 나의 영혼을 건지시며라는 단어가 (할라츠 2502) 구원을 얻다, 건지다, 벗기다, 라는 뜻이다. 다윗은 영육으로 고통을 당하면서 괴로워하고 있다. 이때에 자신의 영혼을 건져달라고 했다. 육체적으로 질병에서 고침을 받게 해 주시고 원수의 손에서 벗어나게 해 주시며 또한 영혼을 구원하여 건져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하고 있다.

여기에서의 (할라츠)의 구원은 영화구원을 의미한다. 자신의 영혼이 마지막 날에 주님과 함께 영원한 구원받기를 원하는 것이다. 육체가 벗겨지고 나면 영화구원의 역사가 일어난다. 육체를 가지고 있을 때에 영혼이 구원받을 기간이다. 육체가 벗겨지고 나면 더 이상 구원받을 기회는 사라진다. 이때에 십자가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의 말씀을 듣고 믿음으로 구원을 받은 자가 마지막 날에 육체가 벗어지고 영원한 몸인 부활의 구원을 얻게 된다. 우리들도 구원을 받았기 때문에 육체가 벗겨지게 되고 마지막 날에 (할라츠)의 영화구원을 얻게 된다. 썩어질 것이 썩지 않으면 영화의 몸은 없다. 이 땅에서 구원받은 자는 마지막 (할라츠)의 구원을 소망하게 된다. 우리가 헤브라이즘의 관점에서 구원을 배웠으니 이제는 헬레니즘 관점에서 구원을 배워야 한다.

헬레니즘 관점에서의 구원

구원은 구약에만 있지 않고 신약에도 있다. 신약에서 말씀하고 있는 구원이 무엇인지를 헬라어를 통해서 깨달아야 한다.

마14:36 다만 예수의 옷자락에라도 손을 대게 하시기를 간구하니 손을 대는 자는 다 나음을 얻으니라

예수님께서 공생애 시작을 하시면서 소문이 퍼져나가기 시작했다. 병자들을 고쳐주시고 죄인들을 구원해 주시는 역사가 일어났기 때문이다. 예수님이 게네사렛 땅에 이르렀을 때에 이곳 사람들도 예수님인 줄 알고 그 근방에 통지하여 모든 병자들을 예수님께 데리고 왔다. 이 병자들이 예수님께 와서 주님의 옷자락에 손을 대게 허락해 주기를 간구했다. 이때에 주님의 옷에 손을 대는 자는 모두 고침을 받았다.

여기에서 다 나음을 얻으니라라는 단어가 (디아소조 1295) 구원하다, 구출하다, 나음을 얻다, 라는 뜻이다. 이 단어는 (디아 1223) ~통하여, 라는 뜻과 (소조 4982) 구출하다, 구원하다, 라는 뜻의 합성어다. 예수님의 옷자락을 만진 사람들은 예수님을 통하여 모든 자들이 질병에서 고침을 받았다. 손을 대지 않은 사람들은 고침을 받지 못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헬레니즘은 내가 주님께 나와 믿음으로 주님의 옷자락을 만질 때에 질병에서 고침을 받는다. 이 단어는 영혼이 구원받는 것을 의미하는 것보다는 육체의 질병에서 고침 받는 구원을 말한다. 우리들도 육체의 고통적인 질병이 있을 때에 주님께 기도하면서 구원받게 된다. 육체의 고통이 있는 자들은 주님께 나와 믿음으로 고백하여 질병에서 고침 받고 감사하는 신앙생활을 해야 한다.

마1:21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하나님께서는 마리아를 통해서 성령으로 잉태하여 아들을 낳게 되는데 그의 이름은 예수다. 예수라는 단어는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라는 의미다. 예수그리스도는 원죄에서 죽어있는 자들을 구원하기 위해서 오신 분이다.

여기에서 구원할이라는 단어가 (소조 4982) 구원하다, 보존하다, 성함을 얻다, 라는 뜻이다. 예수그리스도의 탄생은 죄악에서 구원하기 위해서 탄생되었다. 많은 선택받은 자들이 죄로 죽어있다. 이런 자들을 구원하기 위해서는 성령으로 잉태된 원죄가 없는 예수그리스도 외에는 없다. (소조)라는 단어는 영혼구원을 의미하는 단어다. 예수그리스도는 죄악에서 구원하여 영혼을 구원해 주신 분이다. 우리들이 예수그리스도를 인정하고 믿음으로 고백할 때에 영혼구원을 받는다. 육체의 구원은 이 땅에서 끝나지만 영혼구원은 영원한 생명을 얻는 구원이다. 이 구원을 얻기 위해서는 십자가에서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고백해야 한다.

행7:10 그 모든 환난에서 건져내사 애굽 왕 바로 앞에서 은총과 지혜를 주시매 바로가 그를 애굽과 자기 온 집의 통치자로 세웠느니라

스데반 집사가 설교할 때에 선포한 말씀이다. 자신들의 조상이 요셉을 시기하여 애굽에 팔았는데 하나님은 요셉과 함께 하셔서 모든 환난에서 건져내사 애굽의 통치자로 세웠다고 말씀한다.

여기에서 ‘건져내사’라는 단어가 (엑사이레오 1807) 빼내다, 구해내다, 선택하다, 라는 뜻이다. 이 단어는 (엑스 1537) ~로부터, 라는 뜻과 (하이레오마이 138) 취하다, 선택하다, 라는 뜻의 합성어다. 하나님은 요셉을 애굽에서 당하는 환난에서 선택하여 구원시켜 주셨다. 이 단어는 육체의 환난에서 고통당하고 있을 때에 하나님이 선택하여 그 환난에서 멀리 떨어지게 구원해 주시는 것을 의미한다. 하나님께서 요셉을 애굽으로 보내셨기 때문에 하나님이 항상 함께 하셔서 환난에서 건져내주셨다. 우리들도 영혼구원은 받았지만 세상에서 육체의 환난을 당할 때가 있다. 이때에 하나님은 나를 환난에서 멀리 떨어지게 해 주신다. 이것이 육체의 환난에서 구원해 주시는 구원이다.

골1:13 그가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내사 그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으니

예수그리스도께서는 나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내셔서 하나님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겨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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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서 ‘건져내사’라는 단어가 (뤼오마이 4506) 구출하다, 구해내다, 구하다, 라는 뜻이다. 이 단어는 예수그리스도께서 마지막 날에 영화구원으로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에서 살게 하는 것을 말한다. 이 땅에서 예수그리스도를 믿고 구원받은 자는 부활되어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게 된다. 우리의 몸이 썩어지고 나면 영원히 썩지 않는 몸으로 구원받아 새 예루살렘에서 영원히 살게 된다. 구원받은 나는 영원히 썩지 않는 영화구원을 소망해야 한다.

우리가 구원이라는 것을 헤브라이즘 관점과 헬레니즘 관점으로 풀어보았다. 헤브라이즘 관점에서의 구원은 하나님께서 함께 하셔서 직접 영육으로 구원해 주시는 것을 의미한다.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을 얻게 된다. 물론 헬레니즘 관점도 마찬가지다. 하지만 육적인 환난에서 구원을 얻기 위해서는 주님께 내가 나와야 한다. 영혼구원의 주체는 하나님이지만 이렇게 구원을 얻고 난 후에는 내가 하나님께 나와 기도와 간구함으로 육체의 환난에서 벗어나기를 원해야 한다. 이것이 헬레니즘 관점의 육체구원이다.

이제 우리가 성경에서 구원이라고 하면 모두가 영혼구원으로만 알았다면 이 시간 이후는 네 가지 구원이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하나님은 영혼만 구원시키는 분이 아니기 때문이다. 우리의 영육을 모두 책임지시고 마지막 영화의 몸까지 구원시키는 분이다. 이런 하나님을 내가 알았으니 나는 네 가지 구원을 모두 받았다는 것을 깨닫고 열심히 믿음생활을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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