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자료

[장례 예배 설교문] 하관예배 기도와 장례식 설교문

체데크 2021. 9. 10.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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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장례 예배 설교문 중에서 하관예배 기도와 장례식 설교문이라는 하나님 말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오늘은 고인의 하관 예배를 위해서 기도하고 설교를 할 수 있는 설교문입니다. 우리가 죽는 것은 정한 이치입니다. 성도는 기쁨으로 죽음을 맞이해야 하고 보내는 사람들도 기쁨으로 환송해 주어야 합니다. 이제는 영원한 천국에서 주님과 함께 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도 나중에 천국에 들어가기 때문입니다.

하관예배 / 부활의 소망

 

세 번째 횡대를 열어 놓고 상주와 유가족들은 오른편 조객은 왼편, 목사는 상부 중앙에 선다.

1. 이제부터 고 ㅇㅇㅇ 집사님의 유해를 매장하는 하관식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다 같이 정숙한 마음으로 이 예식에 참석하시기를 바랍니다.

2. 묵도 / 11:25-26, 5:24-29, 고전 15:42-49

생명의 주인이신 하나님 아버지, 우리는 지금 당신의 사랑하는 고 ㅇㅇㅇ 집사님의 유해를 이곳에 안장하려고 모였나이다. 흙으로 된 인생 흙에서 왔다가 흙으로 돌아가옵고 영혼은 하나님께로부터 왔다가 하나님께로 돌아가나이다. 오 주님 간절히 기도드리옵나니 사랑하는 가족을 보내는 유가족들과 여기에 둘러선 저희들에게 위로를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주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반드시 부활하여 영원히 살겠다고 말씀하셨사오니 부활의 그날 우리 모두 즐겁게 만날 수 있게 하옵소서! 부활이요 생명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3. 성경 / 요11:25-26 “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

4. 설교 / 씨앗 하나가 땅에 떨어져 묻히고 썩은 후에는 새싹이 땅 위로 올라오듯 그리스도를 믿는 자들은 육체는 땅에서 썩지만 영혼을 하나님 나라에서 살아 있으며 마지막 날 주님께서 다시 오실 때에 신령한 몸으로 변화하여 다시 살게 됩니다. 주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라고 하셨습니다. 우리는 오늘 이곳에 장사한 고 ㅇㅇㅇ 집사님을 다시 육체로 만날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세상에서는 이것을 영결(永訣)이라고 합니다. 영원한 작별이라는 것이지요. 그러나 예수 믿는 성도들은 이것을 영결이라고 하지 않습니다. 다만 그리스도 안에서 잠들었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을 믿는 성도는 다시 만날 소망이 있을 뿐 아니라 무덤이 열리고 ㅇㅇㅇ 집사님의 몸이 신령한 몸으로 다시 부활하는 소망이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생애가 다만 금생뿐이라면 우리의 인생이 금수보다 나을 것이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우리를 대표하여 부활하심으로 예수님을 믿는 우리에게 영원한 부활의 소망을 주셨습니다. 우리의 죄악으로 인하여 죽게 된 우리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살려주셨습니다. 이제 한 알의 밀알이 떨어져 썩으나 상상할 수 없는 아름다운 결실이 맺는 것처럼 성도는 썩은 몸으로 묻히지만 썩지 아니할 영화로운 몸으로 다시 살아납니다. 약하고 늙고 병든 몸으로 묻히게 되나 늙지 않고 병들지 않으며 영원한 몸으로 다시 살아납니다. 이 자리에 둘러선 유족과 조객 여러분 살과 피는 하나님의 나라를 이어받을 수 없고 썩을 육신의 몸은 결코 썩지 아니할 영원한 몸을 이어받을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내 속에 영원한 예수 그리스도를 모셔 들여야 하는 것입니다. 몸은 죽어도 없어지지 아니하는 참된 믿음을 가져야 하는 것입니다. 주님께서 재림하실 때 믿는 성도는 순식간에 변화되어 영광의 몸으로 부활하게 됩니다. 이것을 기이하게 생각지 마십시오. 이것은 원래 하나님의 뜻하신 바입니다. 천국에도 죽음이 있다면 더 이상 행복하지 못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영원하고 아름다운 부활은 하나님께서 반드시 이루실 것입니다.

이제 우리가 고인의 관을 땅에 묻겠습니다. 우리도 얼마 되지 않아서 고인과 같이 땅에 묻힐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때가 홀연히 닥쳐오기 전에 사랑하는 고 ㅇㅇㅇ 집사님과 같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부활의 영원한 생명을 소유하시기를 축원하며, 그러므로 아무 소망이 없게 된 것처럼 과도히 슬퍼하지 말고 부활의 소망 중에 위안을 받으시기를 바랍니다. 아멘!

6. 헌화 / 미리 준비한 꽃이나 화환에서 뽑아서 가족들과 조문객에게 들려주어 고인의 관에 던지게 한다.

7. 취토 / 횡대를 다시 덮고 목사와 가족이 먼저 취토함으로 선고를 한다.

8. 선고 / 이제 고 ㅇㅇㅇ 집사님의 영혼이 하나님께로부터 왔다가 이미 하나님께로 돌아갔은 즉 우리가 그 시신을 땅에 장사하매 흙은 흙으로 재는 재로 티끌은 티끌로 돌아갈지라도 마지막 때 뭇 성도가 일제히 부활하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내세의 영광을 얻을 것이요, 주님께서 두 번 강림하시어 영광과 위엄으로 세상을 심판하실 때 육지와 바다가 그 죽은 자들을 내어 줄 것이요 무릇 그리스도 안에서 자는 자들은 예수께서 만물을 새롭게 하시는 그 능력으로 저들의 썩은 몸을 자기의 영광의 몸과 같게 하실 것입니다. 그때에 고 ㅇㅇㅇ 집사님도 부활하여 영광중에 영원히 살 것을 선언합니다. 아멘!

9. 기도 / 자비하신 아버지여!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사망 권세를 이기게 하심을 감사하나이다. 오늘 여기 안장하는 주의 자녀 된 고 ㅇㅇㅇ 집사님은 여기에 머물 것이 아니라 주님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나팔소리로 강림하실 때에 다시 살아 영화로운 몸으로 영원히 살 것을 믿습니다. 그런즉 소망 없는 다른 이와 같이 슬퍼하는 자가 되지 말게 하소서! 오직 다시 만날 소망을 주셔서 무슨 일을 만나든지 흔들리지 않고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게 하소서! 부디 남아 있는 자녀들이 하나님의 복을 받아 세상에서 장수하며 복락을 누리게 하소서! 생명의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10. 찬송 / 226

11. 축도 / 이제는 사망 권세를 이기시고 부활 승천하사 잠자는 자들의 처음 익은 열매가 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영원한 천국 집을 주신 하나님 아버지의 한량없으신 사랑과 영원한 부활의 소망으로 위로해 주시는 성령님의 감화 감동 위로 인도 역사하심이 슬픔을 당한 유가족들과 함께 슬픔을 위로하며 고난에 동참한 모든 조객들에게 이제로부터 영원무궁토록 함께 하실지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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