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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9월 셋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체데크 2021. 9. 13.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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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중에서 9월 셋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하늘은 높고 말은 살찐다는 가을이 성큼 우리에게 다가왔습니다. 가을 하늘을 보니 기분이 상쾌합니다. 가을에는 추석 명절도 함께 있으니 많은 분들이 고향 방문에 마음이 설레고 있습니다. 이번 고향 방문에는 많은 행복한 일들이 있고 고향 친척들을 만나면서 지금까지 만나지 못해서 나누지 못했던 대화들을 많이 나누면서 정겨운 추석 명절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시46:1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이시니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 

시46:2 그러므로 땅이 변하든지 산이 흔들려 바다 가운데에 빠지든지 

시46:3 바닷물이 솟아나고 뛰놀든지 그것이 넘침으로 산이 흔들릴지라도 우리는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로다 (셀라) 

시46:4 한 시내가 있어 나뉘어 흘러 하나님의 성 곧 지존하신 이의 성소를 기쁘게 하도다 

시46:5 하나님이 그 성 중에 계시매 성이 흔들리지 아니할 것이라 새벽에 하나님이 도우시리로다 

시46:6 뭇 나라가 떠들며 왕국이 흔들렸더니 그가 소리를 내시매 땅이 녹았도다 

시46:7 만군의 여호와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니 야곱의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 (셀라) 

시46:8 와서 여호와의 행적을 볼지어다 그가 땅을 황무지로 만드셨도다 

시46:9 그가 땅 끝까지 전쟁을 쉬게 하심이여 활을 꺾고 창을 끊으며 수레를 불사르시는도다 

시46:10 이르시기를 너희는 가만히 있어 내가 하나님 됨을 알지어다 내가 뭇 나라 중에서 높임을 받으리라 내가 세계 중에서 높임을 받으리라 하시도다 

시46:11 만군의 여호와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니 야곱의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 (셀라)

하나님을 청종할 때마다 좋은 것을 먹이시며 기름진 것으로 즐거움을 허락하시는 아버지 앞에 감사와 찬양을 돌립니다. 이번 주간에는 많은 성도들이 고향을 방문하는데 하나님께서 성도들을 지켜주시고 보호하여 주셔서 무사히 아무 탈없이 고향 방문을 마치고 즐거운 추석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저희의 부족함을 채워주시고 저희의 연약함을 채워주시는 은혜 또한 감사하오니 영광을 받으옵소서. 저희들의 죄로 인해 멸망받아 마땅한 죄인들을 주님의 사랑으로 독생자를 통한 대속의 은총을 베푸시고 희망이 없던 저희들이 소망의 삶을 누리게 하신 하나님께 영광과 찬양과 감사함으로 경배드립니다.

주님 지난 한 주간 동안 저희들의 삶을 고백합니다. 저희의 형제와 이웃들에게 무례히 행하고 미워했던 것을 자복합니다. 나 혼자만 선하다고 생각했고, 다른 사람을 어리석으며 모질고 악하다고 여겨왔던 과거를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저희가 하나님과 여러 이웃들에게 얼마나 많은 허물을 범하였으며 마음을 아프게 했는지를 깨달아 알고 주님의 은혜를 구할 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번 추석 명절에는 형제간에 다투거나 마음에 상처를 주었던 말이 있다면 서로 용서하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부모와 자식 간에 서먹했던 감정이 있다면 대화를 통해서 풀어지는 역사가 일어나게 하옵소서. 성령 하나님께서 마음을 주관하여 주셔서 마음들이 풀어지게 하옵소서.

 

위로와 소망의 하나님!

택함 받은 자녀로서 그 어떤 시련이 닥쳐온다 할지라도 언제나 주님의 크신 사랑과 능력을 신뢰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하시고 주님의 사랑의 능력으로 하나님을 날마다 찬양하는 저희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저희의 삶의 주관자가 되시는 주님께 온전히 의지할 수 있도록 은혜로 더하여 주시옵소서. 저희의 연약함에 소망을 주시고 강하고 담대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저희가 주님의 나라를 바라보는 믿음으로 세상을 이길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항상 주님만을 바라보면서 살아가는 성도가 되게 하시고 이 세상에서 살아가는 삶이 힘들지라도 하나님 나라를 소망하면서 이겨내게 하옵소서.

 

이 시간 교회와 예배를 위하여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손길들을 주님 기억하시고 귀하신 주님의 사랑 안에서 날마다 승리할 수 있도록 은혜로 더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목사님께서 주님의 말씀을 대언하실 때 저희에게 귀한 은혜의 말씀이 되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말씀을 듣는 성도들에게는 한량없는 은혜를 부어주셔서 마음에 기쁨이 충만하게 하시고 영혼이 충족되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귀한 말씀으로 늘 승리하는 역사가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9월 둘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9월 둘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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