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9월 둘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안녕하세요. 오늘은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중에서 9월 둘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모태에 짓기 전부터 알고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인생을 창조하셨고 지금도 함께 하고 있습니다. 한 주간이 시작되는 날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감사의 예배를 드려야 합니다. 한 주간을 하나님이 지켜주시고 보호해 주심으로 잘 살았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여 우리가 예배의 삶을 살게 됩니다. 우리는 나의 힘으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것처럼 생각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창조하셨기 때문에 하나님이 나를 구원하시고 나를 인도하여 주시고 있습니다. 우리는 항상 하나님께 감사하는 삶을 살면 됩니다. 거룩한 삶을 살면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삶을 살면 됩니다. 한 주간도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는 한 주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렘1:4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렘1:5 내가 너를 모태에 짓기 전에 너를 알았고 네가 배에서 나오기 전에 너를 성별하였고 너를 여러 나라의 선지자로 세웠노라 하시기로 

렘1:6 내가 이르되 슬프도소이다 주 여호와여 보소서 나는 아이라 말할 줄을 알지 못하나이다 하니 

렘1:7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너는 아이라 말하지 말고 내가 너를 누구에게 보내든지 너는 가며 내가 네게 무엇을 명령하든지 너는 말할지니라 

렘1:8 너는 그들 때문에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하여 너를 구원하리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시고 

렘1:9 여호와께서 그의 손을 내밀어 내 입에 대시며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보라 내가 내 말을 네 입에 두었노라

이 시간 하나님의 말씀을 다시 한번 묵상하며 예배드릴 수 있게 하시니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황무지 같은 이 땅 위에 복음의 씨앗을 뿌려 주시고 교회를 세우사 구원의 역사로 열매 맺게 하시니 감사와 찬송을 드립니다. 지금은 온 세상이 코로나 때문에 힘들고 지친 일상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하여 말씀을 듣고자 나왔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우리의 신앙과 믿음을 더 굳세게 해야 하겠사오니 하나님께서 우리의 마음을 붙잡아 주시옵소서.

주님께서 저희들을 위하여 당하신 십자가의 고통을 생각하며 복음의 동역자가 될 수 있도록 은혜를 주옵소서. 저희들은 작은 십자가 앞에서도 지기를 싫어서 회피하고 다가서지 않았던 지난날을 회개합니다. 우리는 주님을 통해서 좋은 것은 취하고 나쁜 것은 버렸음을 고백합니다. 달콤한 것은 내가 먹고 쓴 것은 버리는 신앙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제는 주님의 고난과 고통에 동참할 줄 아는 성숙한 성도의 삶이 될 수 있도록 하옵소서. 어린아이의 신앙을 버리고 장성한 자의 신앙을 가질 수 있도록 하옵소서. 젖 먹던 때를 버리고 단단한 음식을 먹으면서 작은 일에도 시험에 걸려 넘어지지 않는 믿음의 성도가 되게 하옵소서.

 

이 시간 우리가 복음의 결단이 있도록 용기를 주시옵소서. 찬송과 기도로 성령의 은혜와 도우심을 간구하는 심령 위에 흡족한 은혜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예배 중에 임하시는 주님의 은혜가 생수같이 흐르게 하여 주시옵소서. 지금은 여호와의 기갈의 때가 왔음을 영적으로 감지합니다. 먹을 것이 없어서 주림도 아니고 마실 것이 없어서 갈함이 아닙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복음 말씀을 먹지 못하는 영적 기갈이 왔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더 심각한 상황에 부딪혔습니다. 이럴 때 우리의 영혼을 위하여 복음을 먹지 않으면 쓰러지고 넘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에게 복음 말씀을 허락하셔서 영적인 기갈이 사라질 수 있도록 하옵소서. 복음을 통해서 우리의 영혼이 살아나게 하시고 주님만을 바라볼 수 있는 성도가 되게 하옵소서.

 

선교 사역을 주관하시는 하나님!

이 땅 위에 흩어져 주님 나라의 확장을 위해 헌신하시는 많은 선교사님들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오늘 저희들이 일일이 선교 현장에는 동참하지 못한다 할지라도 눈물의 기도와 물질로 그분들과 동역하게 하시며 주님의 나라가 이 땅에 이루어지기까지 이 같은 관심과 열정이 식어지지 않게 하시옵소서. 가까운 저희의 이웃에게 주님의 사랑을 증거 할 수 있는 저희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복음이 전파되지 않으면 영혼은 구원받을 수 없습니다. 예수님을 깨닫고 알아야 합니다. 복음을 통해서만이 구원받을 수 있습니다. 복음이 전파될 때 성령 하나님의 역사가 함께 임하게 하옵소서. 저희 교회가 이웃들에게 복음을 전파하여 많은 영혼을 주님께로 돌아오게 하는 사역을 감당해 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은혜의 하나님!

오늘도 주님의 말씀을 선포하시는 목사님을 성령의 능력으로 붙들어 주시옵시고 저희들이 주님의 말씀에 새롭게 다짐하는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말씀이 저희의 삶의 척도가 될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예배를 주관하는 예배 위원들과 수종을 드는 모든 손길들 위에도 성령님께서 함께 하실 줄 믿습니다. 저들의 봉사를 축복하시고 자자손손 주님의 말씀으로 세상을 이길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교회에서 알게 모르게 헌신하는 손길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 손길들을 하나님께서 기억하셔서 갑절의 은혜와 축복으로 채워주시옵소서. 저희의 예배를 기쁘게 받아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9월 첫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9월 첫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