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잠언 8장 주석 성경말씀 중에서 참된 지혜와 지혜가 주는 유익이라는 하나님 말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이 세상을 살아가려면 하나님의 지혜가 있어야 합니다. 성경 말씀 안에 하나님의 지혜가 있습니다. 우리는 말씀을 통해서 명철과 지혜를 받아 하나님이 원하시는 뜻이 무엇인지를 깨닫고 그대로 살아야 합니다.
참된 지혜와 지혜가 주는 유익(잠 8:1-21)
잠8:1 지혜가 부르지 아니하느냐 명철이 소리를 높이지 아니하느냐
잠8:2 그가 길 가의 높은 곳과 네 거리에 서며
잠8:3 성문 곁과 문 어귀와 여러 출입하는 문에서 불러 이르되
=====8:1,2,3
6장 후반부와 7장 전체에 걸쳐 언급되어온 음녀에 대한 경계가 본장에서는 극적으로 반전되어 1-3장에서와 마찬가지로 지혜를 여성이란 인격적 존재로 의인화시켜 그 지혜의 권면과 이에 따르는 유익성을 기술한다. 곧 저자는 음녀를 따르는 길이 영원한 사망에 이르는 길이었던 반면(7:27), 본장에서처럼 지혜의 권면을 수용하는 것은 영원한 생명에 이르는 것임을(35절) 주지 시킴으로써 여기서의 지혜가 단순한 도구적 지식이 아닌 인간의 삶과 죽음에 관련된 중차대한 것임을 상기시켜 준다. 지혜가 부르지...불러 가로되 - 본문에서 의인화된 지혜가 외치고 있는 장소들은 모두 공공 장소라는 점은 음녀가 그 상대를 유혹하던 장소가 어둡고 으슥한 골목 모퉁이라는 것과(7:8, 9) 극명하게 대조를 이룬다. 이는 곧 지혜의 권고가 모든 사람들에게 적용될 수 있는 보편적인 것이며 동시에 지혜가 생명을 지향하는 것이기에 항상 어디서나 떳떳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요 18:20).
잠8:4 사람들아 내가 너희를 부르며 내가 인자들에게 소리를 높이노라
=====8:4
사람들아(이쉼) - 여기서는 성별, 신분, 빈부, 학식, 나이, 품격 등 모든 차별적 전제를 배제한 보편적인 인간 군상들을 지칭한다. 인자들에게(베네 아담) - '사람들아'와 문맥상, 내용상의 병행을 이루는 말로 문자적 의미는 '아담(사람)의 아들들'이다. 이 말은 신성(神性)과 인성(人性)을 겸비하신 완전한 인간이셨던 예수께서 특별히 자신의 인성을 강조하기 위해 사용하셨던 '인자'(마 8:20;눅 18:8;요 6:27)란 용어와는 별개의 의미로서 곧 여느 사람과 다름없이 세속적인 인성에 젖어 사는 일반인들을 가리키는 말이다. 한편 위에서 볼 수 있듯이 본절은 눈에 보이게 안 보이게 스스로를 차별적 존재로서 인식하고 있는 인간들과는 달리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공의로우심과 공평하신 속성에(시 99:4;사32:1) 따라 모든 사람들을 똑같이 지혜로 초청하신다.
잠8:5 어리석은 자들아 너희는 명철할지니라 미련한 자들아 너희는 마음이 밝을지니라 너희는 들을지어다
=====8:5
어리석은 자들아 너희는 명철할지니라(하비누 페타임 오르마) - 원전상으로는 '어리석은 자들아 너희는 슬기로움을 얻으라'(... gain prudence, NIV)이다. '슬기'는 원어상 '간교함', '약삭빠름'이란 부정적인 뜻과 '신중함', '지혜로움'등의 긍정적인 뜻을 함께 내포하는데, 여기서는 후자의 경우로 쓰였다. 한편 이러한 사려 갚음과 지혜로움은 인간의 삶에 있어서 진정하고 올바른 지침들을 제시해 준다(Toy). 미련한 자들아 너희는
마음이 밝을지니라 -원전 상의 뜻은 '미련한 자들은 그 마음속에 명철을 얻으라'(... gain umderstanding, NIV)이다. 여기서 '미련한 자'(케실림)는 원어상 '살찐'의 뜻으로 특별히 완고하고 이성적으로 우둔한 자를 가리킨다. 개역 성경의 번역은 '명철', 곧 올바른 판별력과 통찰력으로 그의 영적, 도덕적 안목이 밝아진다는 점을 유의한 듯하다.
잠8:6 내가 가장 선한 것을 말하리라 내 입술을 열어 정직을 내리라
=====8:6
여기서 8절까지는 지혜의 개괄적인 특성들을 1인칭 어법으로 드러내 준다.
선한 것(네기딤) - 문자적으로는 사회적, 종교적, 정치적 지도자들을 지칭하는 말이다(삼상 9:16;대상 26:14). 따라서 여기서는 그러한 신분을 상징하는 '고귀함'(worthy things, NIV)으로 보아도 무방하다(Delitzsch).
잠8:7 내 입은 진리를 말하며 내 입술은 악을 미워하느니라
=====8:7
내 입은 진리를 말하며 - 여기서 '말하며'(예헤게)는 '말하다'란 뜻과 함께 '신중하게 생각하다'란 의미도 내포하는 바, 지혜가 진리를 선포하는 것이 단순히 입에서 나오는 형식적인 말의 유희가 아니라 깊은 묵상과 사려 갚은 판단에 의해 되어진 것임을 암시한다(Delitzsch).
내 입술은 악을 미워하느니라 - 상반 절과 대구를 이루는 구절이다. 곧 지혜는 진리를 선포하는 적극적 측면과 함께 악을 미워하는 소극적 측면의 속성도 같이 내포한다. 한편 여기서 '악'(레솨)은 위에 언급된 도덕적 진리와 대조되는 것이며 그 말과 행위의 원칙에 있어서 악한 것을 의미한다(Delitzsch).
잠8:8 내 입의 말은 다 의로운즉 그 가운데에 굽은 것과 패역한 것이 없나니
=====8:8
의로운즉 - 원어 '체데크'는 '곧다'라는 뜻의 어근 '차다크'에서 파생된 말로 여기서는 도덕적 의미에서의 올바름을 가리킨다(시 15:2;사 45:23).
잠8:9 이는 다 총명 있는 자가 밝히 아는 바요 지식 얻은 자가 정직하게 여기는 바니라
=====8:9
총명 있는 자의 밝히 아는 바요(네키힘 라메빈) - 원어상 '총명 있는 자'란 '지적 분별력이 있는 자', '인지력이 있는 자'를 가리키며, '밝히 아는'은 '곧은', '올바른'을 뜻하는 바, 원전 상의 번역은 '분별력 있는 자의 곧음이다'란 다소 모호한 의미를 가진다. 따라서 본 문구의 의미를 지혜의 권고를 수용하여 참된 분별력과 통찰력을 소유한 자에게는 위에 언급된 지혜의 속성들이(6-8절) 극히 타당성 있고 올바른 것으로 인지된다는 것으로 이해된다(고전 2:13).
지식 얻은 자의 정직히 여기는 바니라 - '지식 얻은 자'(레모체에 다아트)는 '지식을 발견한 사람들'이란 뜻으로 여기서의 지식은 단순한 학문적 지식이 아니라 지혜를 통해서 얻어진 경험적으로 도덕적인 지식을 가리킨다(Zockler). 또한 '정직히 여기는'(이솨림)은 문자적으로 '곧은 것'을 뜻하는 바, 이는 내적 갈등과 혼미스러움의 여지를 없앰으로써 선악 간에 올바른 판단을 갖게 하는 능력을 가리킨다(Delitzsch, Gesenius). 따라서 본 문구도 지혜를 통해서 참된 신적 지식을 소유한 자들에게는 지혜의 속성들이 그들의 올바른 판단에 비추어 보아 타당하고 당위적인 것으로 인지된다는 사실을 말하고 있다.
잠8:10 너희가 은을 받지 말고 나의 훈계를 받으며 정금보다 지식을 얻으라
=====8:10
모든 사람의 세속적 지향점인 재물과의 비교를 통해 지혜의 중대함을 설파하고 있다. 곧 본절은 신약에 나오는 예수님의 말씀을 상기시키는 바(마 6:24), 이러한 비유들은 재물의 불필요성을 뜻하는 것이 아니라 신앙과 지혜의 우월성을 강조하려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잠8:12 나 지혜는 명철로 주소를 삼으며 지식과 근신을 찾아 얻나니
=====8:12
6-8절에 이어 다시 한번 지혜의 특성이 좀 더 근본적인 차원에서 언급된다. 명철로 주소를 삼으며(솨카느티 아레마) - 문자적으로는 '명철과 함께 거하며'(dwell together with prudence, NIV)이다. 한편 명철이 지혜의 속성 중의 하나란 점에서 본 문구에서처럼 지혜와 명철이 동격으로 쓰인 것은 그 지혜의 속성들 하나하나가 모두 지혜 그 자체와 다를 바 없이 중요한 것들임을 주지 시키기 위한 의도로 볼 수 있다. 따라서 본 문구는 지혜가 명철과 함께 지혜를 수용한 자에게 사려 깊음과 올바른 판단력을 갖게 함으로써 그 삶을 보다 윤택하게 만들어 준다는 의미로 이해할 수 있다.
지식과 근신을 찾아 얻나니 - 여기서 '찾아 얻나니'(에메차)는 '발견하여 확실하게 소유하니'란 의미로서 곧 '지식'과 '근신'이 지혜의 불변의 속성들임을 지시한다.
잠8:13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은 악을 미워하는 것이라 나는 교만과 거만과 악한 행실과 패역한 입을 미워하느니라
=====8:13
여호와를...악을 미워하는 것이라 -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라는(1:7;9:10) 점에 비추어 본 문구는 지혜의 가장 반대 급부적인 요소가 바로 '악'임을 명시한다.
교만과 거만과...미워하느니라 - 6:16-19에서처럼 여호와가 미워하시는 악의 종류가 언급된다. 곧 저자는 여기서 모든 죄의 근본이 되는 내면의 악(교만과 거만, 1:22;6:17 주석 참조)을 먼저 언급한 후 그로 인해 파생되는 행동의 악(악한 행실)과 말의 악(패역한 입)을 함축적으로 열거하는 바(Delitzsch), 이는 인간의 내적, 외적 측면에서의 모든 악을 개괄적으로 나타낸 것이라 할 수 있다.
잠8:14 내게는 계략과 참 지식이 있으며 나는 명철이라 내게 능력이 있으므로
=====8:14
지혜의 극단적인 반대 개념을 '악'으로 규정한 저자는 이제 다시 지혜를 수용한 자에게 있을 유익, 그리고 지혜의 본질적 실체를 차례로 언급해 나간다. 도략(에차) - 문자적 의미는 '신중한 조언이나 충고'(counsel, KJV, NIV;good advice, LB)로서, 여기서는 그런 유익한 조언이나 충고를 가능케 하는 지적, 도덕적 능력을 가리킨다(Toy).
참 지식(투쉬야) - 2:7에 언급된 '완전한 지혜'와 원어상 동일한 말로' 근본적이며 실제적인 것'(Zockler), '구체적인 도움과 인도'(Gesenius), '추진력과 보전력, 또는 그러한 힘의 원천으로서 실질적 유익을 가져다주는 참된 지혜나 행운'(Delitzsch), '안전'(LXX) 등을 가리키는 포괄적인 단어이다.
나는 명철이라 - 지혜와 그 지혜의 한 속성인 명철이 동격으로 나타난다(요일 4:8). 한편 일부 영역본들은 이를 원리적인 관계대로 주체와 그 속성의 형태로 표현한다(I have understanding, NIV ; I have insight, RSV).
내게 능력이 있으므로 - 여기서 '능력'(게부라)은 원어상 '힘'을 의미하는 바, 이는 지혜를 소유한 결과로써 나타나는 삶의 근원적인 원동력을 가리킨다. 따라서 본 문구는 그러한 힘이 지혜의 한 속성으로 내재되어 있으며 지혜를 소유한 자에게 주어질 것임을 시사한다.
잠8:15 나로 말미암아 왕들이 치리하며 방백들이 공의를 세우며
=====8:15
왕들이 치리하며 - 신정 체제(神政體制)였던 고대 이스라엘에 있어서 모든 왕들은 하나님의 권한 대행자로 인식되어졌는 바, 그들은 통치 전반을 이끌어가는 데 여호와 신앙과 함께 특별한 신적 지혜가 절대적으로 요구되었다(왕상 3:9). 곧 이러한 요소들이 이스라엘 역사 전반에 걸쳐 선왕(善王)과 악한 왕을 구분 짓는 가장 근본적인 기준으로 작용되었다.
방백들이 공의를 세우며 - '방백'은 일반적으로 백성들에 대한 통치 권한을 가진 고위 공직자들을 총괄적으로 일컫는 말이며(느 10:1), '공의'는 도덕적, 법적 의미에서의 올바름을 뜻하는 바(2:9), 여기서는 더 구체적으로 그러한 올바름에 기초한 통치 원리를 가리킨다. 따라서 본 문구는 지혜를 수용한 통치자들이 그러한 공의에 의거해 백성의 안녕과 복지를 위한 법률을 제정한다는 의미이다(rulers ma-ke laws are just, NIV).
잠8:16 나로 말미암아 재상과 존귀한 자 곧 모든 의로운 재판관들이 다스리느니라
=====8:16
재상과...다스리느니라(사림 야쇼루 우네디빔 칼 솨피테 아레츠) - 문자적으로는 '통치자들이 통치하며 존귀한 자들이 세상을 재판하느니라'이다. 곧 원전 상의 의미로 보아 개역 성경이 '재상'을 뒤에 언급되는 재판권을 가진 존귀한 자와 동류로 해석한 것은 다소 무리한 해석으로 보인다. 따라서 마치 한 국가의 사법권만을 언급한 것처럼 보이는 본절은 실제로는 행정권(입법권)과 사법권, 곧 한 국가의 권력 전반을 언급하고 있는 것이다. 여기서 '재상'은 원어상 '두령', '지배자'란 뜻으로 15절의 '방백'과 유사한 의미이다. 또한 '세상의 모든 재판관들'과 동격으로 나타난 '존귀한 자'는 원어상 혈통적으로 계승되는 귀족 계층을 의미하며(Delitzsch), 이는 고대 근동 국가에 있어서 그 재판권이 왕이나 제사장 등 주로 세습적 직분에 속해 있었다는 점을 반영한다.
잠8:17 나를 사랑하는 자들이 나의 사랑을 입으며 나를 간절히 찾는 자가 나를 만날 것이니라
=====8:17
나를 사랑하는...나를 간절히 찾는 - 성경과 고대 문헌에 있어서 이러한 긍정적인 보응의 용례는 자주 나타난다(요 14:21:솔로몬 지혜서 7:28;집회서 4:14). 한편 본절의 상반 절은 곧 지혜에 대한 내적 자세를, 하반절은(1:28 주석 비교) 그 지혜를 얻기 위한 계속적인 실천적 자세를 말하는 것이다(Toy).
잠8:18 부귀가 내게 있고 장구한 재물과 공의도 그러하니라
=====8:18
부귀 - 장구한 재물(혼 아테크) - 문자적으로는 '영속적으로 가치 있는 재물'이란 뜻으로 자신의 노력으로 획득한 재물이 아니라 대대로 상속되어 그 기반이 확고한 재물을 가리킨다(Delitzsch). 한편 본절은 그 마지막에 '의'를 첨가함으로써 그러한 물질적 부와 명예가 바로 '의'에 기초하고 있다는 사실을 암시한다.
잠8:19 내 열매는 금이나 정금보다 나으며 내 소득은 순은보다 나으니라
=====8:19
내 열매는...나으며 - 여기서 '열매'는 3:18의 '생명나무'를 유의한 표현인 듯하다. '금'(하루츠)은 광석 상태의 금을, '정금'(미파즈)은 제련된 상태의 순수한 금을 의미하는 바, 이러한 단어의 반복은 그 지시하는 대상의 탁월함을 드러내기 위한 문학적 표현이다(시 19:11;21:4;아 5:11). 또한 이들은 본서에서 지혜의 탁월성에 대한 비유적 표현으로 자주 등장한다.
내 소득은...나으니라 - '소득'(테부아티)은 '땅의 소산물'을 가리키는 바, 이는 상반 절의 '열매'와는 달리 씨를 뿌리는 것에 유의한 표현이다. 그리고 '천은'(케세프 니베하르)은 '정금'과 같이 순수하게 제련된 '은'을 가리킨다(choice silver, KJV, NIV). 당시 이스라엘의 관념상 '열매'와 '소산물', 곧 농작물의 풍성한 수확은 하나님의 축복으로 여겨졌던 바, 저자는 이러한 것을 비유해 지혜 얻은 자의 유익을 친근감 있게 전달하고 있다.
잠8:21 이는 나를 사랑하는 자가 재물을 얻어서 그 곳간에 채우게 하려 함이니라
=====8:21
재물을 얻어서 - '재물'(예쉬)은 '탁월한 존재'란 문자적 의미를 가지며, 여기서 세속적인 척도에서의 값비싼 재물이 아니라 지혜를 통해 얻어진 지고한 신앙적, 도덕적 판단에 비추어 가치 있는 재산이란 뜻이다(Delitzsch). 또한 '얻어서'(레하느힐)는 '유산으로 상속받아서'란 뜻인 바, 본절은 20절의 목적을 지시하는 것으로 지혜의 길을 따라 순종하며 실천하는 자에게는 하늘의 상급이, 아버지가 그 가장 사랑하는 아들에게 자신의 귀한 재물을 물려주듯, 주어질 것임을 말하고 있다.
곳간에 - 마 6:20에 기록된 '하늘 곳간'을 상기시켜 준다(눅 12:33).
[역대상 5장 주석 성경말씀] 요셉에게 준 장자의 명분(대상 5: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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