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기 36장에서는 엘리후가 인간의 고난에 대해서 설명하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이 세상을 공의롭게 다스리고 있다는 것을 말씀합니다. 인간에게 고난이 오는 것도 하나님의 의도가 있다는 것을 말합니다. 자기의 교만을 알고 깨닫게 하기 위해서 하나님이 고난을 주신다고 엘리후가 말합니다. 하나님은 반드시 악인은 심판하신다고 했습니다. 의인은 고난에서 구원하신다고 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뜻을 기다리면서 하나님께 찬송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에게 공의로우심(욥 36:1-33)
[1-7절] 엘리후가 말을 이어 가로되 나를 잠깐 용납하라. 내가 . . . .
엘리후는 말을 이어 말했다. “나를 잠깐 용납하라. 내가 네게 보이리니 이는 내가 하나님을 위하여 오히려 할 말이 있음이라. 내가 먼 데서 지식을 취하고 나를 지으신 자에게 의를 돌려보내리라. 진실로 내 말이 거짓이 아니라. 지식이 구비한 자가 너와 함께 있느니라.” 엘리후는 자신이 하나님의 참된 지식을 소유하였고 하나님께 정당성을 돌리겠고 자신의 말은 올바르고 진실하다고 말한다.
엘리후는 또 말한다. “하나님은 전능하시나(카비르)[능력이 많으시나] 아무도 멸시치 아니하시며 그 지능(코아크 레브)[마음(지혜)의 힘]이 무궁하사 악인을 살려 두지 않으시며 고난 받는 자를 위하여 신원(伸寃)하시며 그 눈을 의인에게서 돌이키지 아니하시고 그를 왕과 함께 영원히 위에 앉히사 존귀하게 하시며.”
하나님은 전능하시지만(창 18:14; 욥 42:2; 렘 32:17) 아무도 멸시치 않으신다. 그는 사람과 대화하시고 언약을 맺으신다. 심지어 그는 아브라함과 변론하셨고 모세와도 변론하셨다(창 18:22-33; 출 32:30-34; 민 14:11-23). 그는 고아를 돌아보시며 도우시는 자이시다(시 10:14). 또 그는 지혜가 많으신 하나님이시다(욥 12:13). 또 그는 악인을 살려두지 않으시고 죽이시며 고난받는 자들의 억울함을 갚아주신다. 그는 공의의 심판자이시다. 특히 그는 의인에게서 눈을 돌이키지 않으시고(시 34:15) 그를 왕과 함께 영원히 위에 앉히시고 존귀케 하신다(시 113:6-8; 시 75:10). 하나님은 공의와 긍휼의 통치자이시다.
[8-12절] 혹시 그들이 누설에 매이거나 환난의 줄에 얽혔으면 . . . .
엘리후는 또 말한다. “혹시 그들이 누설에 매이거나 환난의 줄에 얽혔으면 그들의 소행과 허물을 보이사 그 교만한 행위를 알게 하시고 그들의 귀를 열어 교훈을 듣게 하시며 명하여 죄악에서 돌아오게 하시나니.” ‘누설(縷絏)’이라는 우리말은 ‘포승줄’을 가리키는 말인데, 그 원어(직킴)는 ‘(죄수를 묶는) 차꼬들’이라는 뜻이다.
사람들이 죄수들이나 포로들처럼 포승줄이나 차꼬들에 묶이거나 환난의 줄에 매였으면,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소행과 허물을 보이셔서 그들의 교만한 행위, 즉 그들이 교만하고 높은 마음으로 처신한 것을 알게 하신다. 사람들의 교만이 그들로 하여금 하나님의 계명을 어기고 악을 행하게 만든다. 하나님께서는 또 그들의 귀를 여셔서 교훈을 듣게 하시고 명하여 죄악에서 돌이키게 하시고 돌아오게 하신다. 그것은 하나님의 크신 은혜이다. 시편 119:67, “고난당하기 전에는 내가 그릇 행하였더니 이제는 주의 말씀을 지키나이다.” 하나님의 징계는 우리의 유익을 위하며 그의 거룩하심에 참여케 하신다(히 12:10).
엘리후는 또 말한다. “만일 그들이 청종하여 섬기면 형통히 날을 보내며 즐거이 해를 지낼 것이요 만일 그들이 청종치 아니하면 칼에 망하며 지식 없이 죽을 것이니라.” 고난받는 자들 중에는 두 종류가 있다. 하나는 하나님의 훈계를 듣고 그를 순종하고 섬기는 자들이다. 그런 자들은 고난에서 건짐을 받고 형통한 날과 즐거운 해를 보낼 것이다. 그러나 다른 하나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는 자들이다. 그런 자들은 결국 칼에 망하며 지식 없이 죽을 것이다. 이사야 1:19-20, “너희가 즐겨 순종하면 땅의 아름다운 소산을 먹을 것이요 너희가 거절하여 배반하면 칼에 삼키우리라. 여호와의 입의 말씀이니라.”
[13-14절] 마음이 사곡한 자들은 분노를 쌓으며 하나님께 . . . .
엘리후는 또 말한다. “마음이 사곡한 자들은 분노를 쌓으며 하나님께 속박을 받을지라도 도우심을 구하지 아니하나니 그들은 젊어서 죽으며 그 생명이 남창과 함께 망하려니와.” ‘사곡한’이라는 원어(카네프)는 ‘불경건한’이라는 뜻이다(BDB, NASB). ‘남창(男娼)’이라는 원어(케데쉼)는 ‘몸을 파는 남자들’을 가리킨다.
불경건한 자들은 온갖 악을 행한다. 하나님을 경외함이 없는 미련한 자들은 경건한 부모의 훈계를 멸시한다(잠 1:7). 사람은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인해 악에서 떠나게 되며 하나님을 경외함이 없으면 악을 좋아하게 되어 있다(잠 16:6). 또 악을 행하게 되면 하나님의 진노를 쌓게 된다. 처음에는 평안할지 모르나 마침내 재앙을 당할 것이다.
그런 자는 하나님께 속박을 받을지라도, 즉 하나님의 징벌로 어떤 환난을 당할지라도, 하나님께 회개하며 도우심을 간구하지 않는다. 요한계시록 9:20-21에 보면, 재앙에 죽지 않고 남은 사람들은 그들의 우상숭배와 살인과 음행의 죄를 회개치 않는다고 말하였다. 회개는 하나님의 은혜이다. 우리는 회개할 만할 때에 회개해야 한다.
또 그런 자는 젊어서 죽으며 그 생명이 남창과 함께 망할 것이다. 일반적으로, 장수(長壽)는 하나님의 복이며 단명(短命)은 그의 징벌이다. 하나님께서는 율법에서 우리가 하나님을 유일한 신으로 섬기며 그의 규례와 명령을 지킬 때 장수의 복을 얻을 것이라고 약속하셨다(신 4:39-40; 5:32-33; 11:8-9). 궁극적으로, 사도 바울은 우리가 경건과 의 가운데 삶으로써 영생을 취하라고 교훈하였다(딤전 6:11-12). 그러나 불경건한 자는 젊어서 죽을 것이며 남창(男娼)들, 즉 음란한 자들과 함께 망할 것이다. 불경건은 모든 죄의 근본이다.
[15-16절] 하나님은 곤고한 자를 그 곤고할 즈음에 구원하시며 . . . .
엘리후는 또 말한다. “[그러나] 하나님은 곤고한 자를 그 곤고할 즈음에 구원하시며 학대당할 즈음에 그 귀를 여시나니 그러므로 하나님이 너를 곤고함에서 이끌어 내사 좁지 않고 넓은 곳으로 옮기려 하셨은즉 무릇 네 상에 차린 것은 살진 것이 되었으리라.”
하나님께서는 곤고한 자들, 즉 그를 경외하며 곤고할 때에 부르짖는 자들을 그 곤고할 즈음에 구원하신다. 시편 34:6-7, “이 곤고한 자가 부르짖으매 여호와께서 들으시고 그 모든 환난에서 구원하셨도다. 여호와의 사자가 주를 경외하는 자를 둘러 진 치고 저희를 건지시는도다.” 고린도전서 10:13, “사람이 감당할 시험밖에는 너희에게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치 못할 시험당함을 허락지 아니하시고 시험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
또 하나님께서는 그들이 학대당할 즈음에 그들의 귀를 여신다. 시편 119:67, 71, “고난당하기 전에는 내가 그릇 행하였더니 이제는 주의 말씀을 지키나이다,” “고난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인하여 내가 주의 율례를 배우게 되었나이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욥을 포함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는 의인들을 곤고함에서 이끌어 내셔서 좁지 않고 넓은 곳으로 옮기려 하셨다. 또 욥의 밥상에 차린 모든 것은 살진 것이 되었을 것이다. 시편 34:8- 10, “너희는 여호와의 선하심을 맛보아 알지어다. 그에게 피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너희 성도들아, 여호와를 경외하라. 저를 경외하는 자에게는 부족함이 없도다. 젊은 사자는 궁핍하여 주릴지라도 여호와를 찾는 자는 모든 좋은 것에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17-18절] 이제는 악인의 받을 벌이 네게 가득하였고 심판과 . . . .
엘리후는 또 말한다. “이제는 악인의 받을 벌이 네게 가득하였고 심판과 공의가 너를 잡았나니 너는 분격함을 인하여 징책을 대적하지 말라. 대속(代贖)함을 얻을 일이 큰즉 스스로 그릇되게 말지니라.”
18절은 번역하기가 매우 어려워 보인다. ‘징책’이라는 원어(세페크)는 어떤 히브리어 사전(BDB)은 ‘조롱,’ ‘징책,’ ‘풍부’라는 뜻을 제시하고, 다른 사전(Langenscheidt)은 ‘침[때림],’ ‘징책,’ ‘조소,’ ‘풍부’ 등의 뜻을 제시하고, 또 다른 사전(KB)은 뜻을 제시하지 않았다.
영어성경들은 ‘침(때림)’, ‘조소’, ‘부요’ 등 다양하게 번역한다. KJV, “분노가 있기 때문에 그가 너를 쳐서 데려가지 않도록 주의하라. 그렇게 되면 큰 대속물도 너를 구할 수 없으리라.” ASV, “분노가 일어나 네가 징책을 대적하게 하지 않게 하고 대속물의 큼이 너로 곁길로 가지 못하게 하라.” NASB, “분노가 너를 조소하는 데로 이끌지 않도록 주의하라. 또 대속물의 큼이 너로 곁길로 가지 못하게 하라”(이것이 가장 나은 번역인 것 같다). NIV, “아무도 부요로 너를 유혹하지 못하도록 하라. 큰 뇌물이 너로 곁길로 가지 못하게 하라”(NIV는 ‘분노’라는 단어를 빠뜨렸는데, 그것은 잘못이라고 본다).
본문은 분노를 조심하라는 뜻만큼은 분명하다. 엘리후는 욥이 악인의 벌 같은 고난을 받는 중에 분노함으로 하나님을 대적하고 조롱하는 죄를 짓지 않아야 한다고 말하는 것 같다. 우리는 분노를 조심해야 한다. 시편 37:8, “분을 그치고 노를 버리라. 불평하여 말라. 행악에 치우칠 뿐이라.” 에베소서 4:26-27, “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 말며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고 마귀로 틈을 타지 못하게 하라.” 야고보서 1:20, “사람의 성내는 것이 하나님의 의를 이루지 못함이니라.”
[19-23절] 너의 부르짖음이나 너의 세력이 어찌 능히 너의 . . . .
엘리후는 “너의 부르짖음이나 너의 세력이 어찌 능히 너의 곤고한 가운데서 너로 유익하게 하겠느냐?”고 말한다. ‘부르짖음’이라는 원어(슈아)는 ‘부르짖음’ 혹은 ‘부요’라는 뜻이다. 영어성경들 이 말을 ‘부요’라고 번역한다. KJV, “그가 네 부요를 귀중히 여기겠는가? 아니라. 금도 모든 힘의 세력도 아니라.” NASB, “네 부요와 네 힘의 모든 세력이 너를 곤경으로부터 지키겠는가?” NIV, “네 재산이나 네 모든 힘있는 노력들이 네가 곤란에 처하지 않도록 너를 지탱하겠느냐?”
엘리후는 또 말한다. “너는 밤 곧 인생이 자기 곳에서 제함을 받는 때를 사모하지 말 것이니라. 삼가 악으로 치우치지 말라. [이는] 네가 환난보다 이것을 택하였느니라.” ‘밤 곧 인생이 자기 곳에서 제함을 받는 때’는 ‘죽는 때’를 가리킨다. 그는 욥에게 비록 고난 중에서라도 밤 곧 죽음을 사모하지 말라고 말한다. 그는 또 욥에게 ‘악으로 치우치지 말라’고 말한다. 그가 말하는 악은 하나님을 대적하고 조롱하는 태도를 가지는 것을 말한다. “네가 환난보다 이것을 택하였음이니라”는 구절에 ‘이것’은 앞에서 말한 ‘악’을 가리킨다.
엘리후는 또 말한다. “하나님은 그 권능으로 큰 일을 행하시나니 누가 그같이 교훈을 베풀겠느냐? 누가 그를 위하여 그의 길을 정하였느냐? 누가 말하기를 주께서 불의를 행하셨나이다 할 수 있으랴.” ‘큰 일을 행하신다’는 원어는 ‘높임을 받으신다’(NASB, NIV), ‘존귀하게 행하신다’(BDB)는 뜻이다. 하나님은 권능과 위엄을 가지고 인생에게 교훈을 베푸시고 행할 바를 다 작정하시고 항상 의롭게 행하신다. 그러므로 그 하나님 앞에서 그리고 그를 향하여 모든 인생은 두려움을 가져야 하고 함부로 대항하는 말이나 조롱하는 말을 해서는 안 된다.
[24-33절] 너는 하나님의 하신 일 찬송하기를 잊지 말지니라. . . .
엘리후는 또 말한다. “너는 하나님의 하신 일 찬송하기를 잊지 말지니라. 인생이 그 일을 노래하였느니라. 그 일을 모든 사람이 우러러 보나니 먼데서도 보느니라. 하나님은 크시니 우리가 그를 알 수 없고 그 연수를 계산할 수 없느니라.”
우리는 하나님의 창조와 섭리의 일들을 알고 그를 찬송해야 한다. 하나님의 일들은 세상의 모든 사람이 우러러 보고 먼 곳에서도 본다.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이루신 구속사역은 오늘날 온 세상의 수많은 사람들이 찬송한다. 우리 하나님은 크신 하나님이시다. 그는 존재와 지혜와 능력과 선하심이 지극히 크시다. 그의 연령은 계산할 수 없다. 그는 영원부터 영원까지 스스로 계신 하나님이시다.
엘리후는 또 말한다. “그가 물을 가늘게 이끌어 올리신즉 그것이 안개 되어 비를 이루고 그것이 공중에서 내려 사람 위에 쏟아지느니라. 구름의 펴임(spreading)과 그의 장막의 울리는 소리를 누가 능히 깨달으랴. 그가 번개 빛으로 자기의 사면에 두르시며 바다 밑도 가리우시며 이런 것들로 만민을 징벌하시며 이런 것들로 식물을 풍비(豊備)히 주시느니라. 그는 번개 빛으로 그 두 손을 싸시고 그것을 명하사 푯대를 맞추게 하시나니 그 울리는 소리가 풍우를 표시하고 육축에게까지 그 올라오는 것을 표시하느니라.”
하나님께서는 땅과 바다와 호수 등에서 물을 가늘게 이끌어 올리셔서 구름을 만드시고 땅 위에 풍성한 비를 내리신다. 천둥과 번개는 그가 내리시는 것들이다. 그는 그것으로 사람을 징벌하시고 이스라엘의 대적들을 패하게도 하신다. 한나는 하나님께서 하늘 우뢰로 그들을 치시리라고 기도하였다(삼상 2:10).
하나님께서는 전능하시지만 아무도 멸시하지 않으신다. 그는 지혜가 많으시며 악인을 공의로 심판하시고 고난받는 자들의 억울함을 갚아주신다. 그는 환난을 통하여 인간의 교만과 악을 깨우치시고 교훈하신다. 만일 그들이 그의 교훈을 청종하면 그들이 형통할 것이나, 만일 그들이 그의 교훈을 청종치 않으면 그들은 결국 멸망할 것이다.
마음이 사곡한 자들 곧 불경건한 자들은 온갖 악을 행한다. 그들은 환난을 당해도 회개치 않는다. 그들은 결국 음행하는 자들처럼 망하고 말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을 경외하며 경건하게 살자. 모든 악을 버리자. 또 환난 날에 자신을 성찰하고 회개하고 하나님께 기도하자.
엘리후는 욥이 고난 중에 분노함으로 하나님을 조롱하는 죄를 짓지 말아야 하고 권능과 위엄으로 행하시는 하나님께 함부로 대항하는 말을 해서는 안 된다고 말한다. 우리는 고난 중에 분노함으로 하나님을 조롱하는 죄를 짓지 말아야 한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께 함부로 불평하거나 원망하는 말이나 특히 대항하는 말을 해서는 안 된다.
[민수기 히브리어 강해설교] 레위인 게르손 자손의 성막 임무(민 4:21-28)
'구약성경 원어 설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창세기 46장 주석 강해설교] 야곱이 애굽으로 내려감(창 46:1-34) (0) | 2022.05.31 |
---|---|
[사무엘 성경지명 설교] 곱 Gob - 선한 싸움을 싸우자(삼하 21:19-21) (0) | 2022.05.28 |
[이사야 28장 강해 하나님 말씀] 이스라엘에 대한 심판(사 28:1-29) (0) | 2022.05.28 |
[예레미야 29장 강해설교말씀] 포로들에게 보낸 편지(렘 29:1-32) (0) | 2022.05.27 |
[민수기 히브리어 강해설교] 레위인 게르손 자손의 성막 임무(민 4:21-28) (0) | 2022.05.20 |
[시편 42편 주석 강해설교] 낙망 중에 하나님을 바람(시 42:1-11) (0) | 2022.05.20 |
[열왕기하 4장 성경말씀] 엘리사를 통한 기적들(왕하 4:1-44) (0) | 2022.05.17 |
[사무엘상 20장 구약 강해설교] 요나단이 다윗과 언약함(삼상 20:1-42) (0) | 2022.05.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