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성경 원어 설교

[예레미야 29장 강해설교말씀] 포로들에게 보낸 편지(렘 29:1-32)

체데크 2022. 5. 27.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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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 29장에서는 예레미야는 앞으로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갈 백성에게 권면의 편지를 보내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성취되기 때문에 예루살렘이 멸망을 당하고 유다 백성은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 가게 됩니다. 또한 예루살렘에 남아 있는 백성에게도 예언하고 있습니다. 거짓 선지자 아합과 시드기에 대한 심판 예언과 거짓 선지자 스마야의 심판에 대해서도 예언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참 복음을 전파해야 합니다. 거짓 복음을 전하여 영혼을 미혹하면 하나님께 심판받게 됩니다.

 

포로들에게 보낸 편지(렘 29:1-32)

 

1-14, 포로들에게 보낸 편지

[1-7] 선지자 예레미야가 예루살렘에서 이 같은 편지를 . . . .

선지자 예레미야는 예루살렘에서 다음과 같은 편지를 느부갓네살이 예루살렘에서 바벨론으로 옮겨간 포로 중에 남아 있는 장로들과 제사장들과 선지자들과 모든 백성에게 보내었다. 그때는 여고니야 왕, 즉 여호야긴 왕과 국모와 환관들과 및 유다와 예루살렘 방백들과 목공들과 철공들이 예루살렘에서 떠난 후, 곧 주전 597년경 이후이었다. 그것은 유다 왕 시드기야가 바벨론으로 보내어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에게로 가게 한 사반의 아들 엘라사와 힐기야의 아들 그마랴의 손에 위탁하여 보내진 편지이었다.

거기에서 예레미야는 이렇게 말했다.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원문) 내가 예루살렘에서 바벨론으로 사로잡혀 가게 한 모든 포로에게 이같이 이르노라. 너희는 집을 짓고 거기 거하며 전원을 만들고 그 열매를 먹으라. 아내를 취하여 자녀를 생산하며 너희 아들로 아내를 취하며 너희 딸로 남편을 맞아 그들로 자녀를 생산케 하여 너희로 거기서 번성하고 쇠잔하지 않게 하라. 너희는 내가 사로잡혀 가게 한 그 성읍의 평안하기를 힘쓰고 위하여 여호와께 기도하라. 이는 그 성이 평안함으로 너희도 평안할 것임이니라.”

하나님께서는 본문에서 내가라는 말을 여러 번 하신다. 예루살렘에서 바벨론으로 사로잡혀 가게 하신 이가 바로 하나님이셨다. 그는 유다 백성을 그들의 죄 때문에 징벌하셔서 바벨론 군대의 포로가 되게 하신 것이었다. 그들의 패전은 하나님께서 하신 일이었다.

예레미야의 편지에 있는 하나님의 말씀의 첫 번째 내용은 그들이 거기서 상당한 기간 동안 안정적 생활을 하라는 것이었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이 바벨론에서 집을 짓고 거기 거하며 전원들을 만들고 그 열매를 먹으라고 말씀하신다. ‘전원’(garden)은 포도원, 감람원 등의 밭을 가리킨다. 또 그는 그들이 아내를 취하여 자녀들을 낳고 그들의 자녀들을 결혼시키고 자녀들을 낳게 하여 그들과 그들의 자손이 거기서 번성하고 수적으로 감소되지 않게 하라고 말씀하셨다.

그는 또 그들이 그 거하는 성읍들이 평안하기를 힘쓰고 또 그것을 위해 하나님께 기도하라고 말씀하셨다. 그것은 그들의 성읍이 평안해야 그들도 평안한 삶을 살 수 있기 때문이다. 이것은 신약 성도들이 그들이 속한 국가의 평안을 구해야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사도 바울은 디모데에게 말하기를, “모든 사람을 위하여 간구와 기도와 도고와 감사를 하되 임금들과 높은 지위에 있는 모든 사람을 위하여 하라. 이는 우리가 모든 경건과 단정한 중에 고요하고 평안한 생활을 하려 함이니라”고 하였다(딤전 2:1-2).

[8-9]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이같이 말하노라. . . .

예레미야는 또 말하였다.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이같이 말하노라. 너희 중 선지자들에게와 복술에게 혹하지 말며 너희가 꾼 바 꿈도 신청하지[듣지] 말라. 내가 그들을 보내지 아니하였어도 그들이 내 이름으로 거짓을 예언함이니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복술이라는 원어(코스밈)점치는 자들, 예언하는 자들이라는 뜻이다. ‘혹하지 말라는 말은 속지 말라는 뜻이다.

예레미야의 편지의 두 번째 내용은 거짓 선지자들에게 속지 말라는 것이다. 거짓 선지자들은 바벨론에서도 거짓말로 사람들을 속였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이 거짓 선지자들의 예언들이나 꿈 해석들에 속지 말고 그것들을 믿지 말라고 하시며 그들은 그가 보내지 않았으나 하나님의 이름으로 거짓말로 예언하는 자들이라고 말씀하셨다. 세상에는 언제나 거짓말하는 거짓 선지자들이 많이 있다.

[10-14] 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바벨론에서 70년이 . . . .

예레미야는 또 하나님의 말씀을 전한다. “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바벨론에서 70년이 차면 내가 너희를 권고하고 나의 선한 말을 너희에게 실행하여 너희를 이곳으로 돌아오게 하리라.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은 내가 아나니 재앙이 아니라 곧 평안이요 너희 장래에 소망을 주려 하는 생각이라.” ‘권고하다는 원어(파카드)는 ‘방문하다(KJV, NASB), 돌아보다는 뜻이다. ‘선한 말은 포로 귀환의 약속을 뜻한다.

예레미야의 편지의 세 번째 내용은 그들이 70년 후에 돌아올 것이라는 것이다. 그것은 하나님의 계획하신 일, 곧 장차 이루실 일이다. 또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본심이 자기 백성에게 재앙을 내리는 것이 아니고 평안을 주는 것임을 말씀하셨다. 이스라엘 백성이 70년 후에 고국으로 돌아오는 것은 그들에게 확실한 장래의 소망이며 기쁘고 복된 일이었다.

하나님께서는 또 말씀하신다. “[그러므로] 너희는 내게 부르짖으며 와서 내게 기도하면 내가 너희를 들을 것이요 너희가 전심으로 나를 찾고 찾으면 나를 만나리라.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너희에게 만나지겠고 [내가] 너희를 포로된 중에서 다시 돌아오게 하되 내가 쫓아 보내었던 열방과 모든 곳에서 [내가] 모아 [내가] 사로잡혀 떠나게 하던 본 곳으로 [내가] 돌아오게 하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14절에는 원문에서 내가라는 말이 여섯 번이나 나온다(KJV).

원문 12절 초두에 있는 라는 말은 그러므로라고 번역할 수 있다. 포로된 그들이 70년 후에 돌아오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다. 그러므로 그들은 그것을 위해 하나님께 기도해야 한다. 에스겔서에서도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의 회복에 대해 예언하신 후 말씀하시기를, “그래도 이스라엘 족속이 이와 같이 자기들에게 이루어 주기를 내게 구하여야 할지라”고 하셨다(36:37).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하나님께 부르짖으며 전심으로 그를 찾고 기도해야 하고 그러면 그가 들으시고 그들이 하나님을 만나게 되고 하나님의 약속하신 포로 귀환의 일이 이루어질 것이다.

본문의 교훈은 무엇인가? 첫째로, 우리는 하나님께서 주권적 섭리자이심을 알자. 본문에는 내가라는 말이 많이 나온다. 원문에 14절에서는 여섯 번이나 나온다. 이스라엘 백성을 바벨론 나라에 사로잡혀 가게 하신 분도 하나님이시요 장차 그들을 거기로부터 고국으로 다시 돌아오게 하실 분도 하나님이시다. 징벌도, 회복도 섭리자 하나님의 손에 달려 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주권적 섭리자이심을 알자.

둘째로, 우리는 거짓 예언을 조심하자. 이스라엘의 배교의 시대에 그 백성을 혼란시킨 중요한 요소는 거짓 선지자들이었다. 그들은 거짓된 신비주의와 예언으로 활동하였다.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들로 하여금 하나님의 참된 뜻으로부터 떠나게 하였다. 신약교회 시대도 마찬가지이다. 특히 말세지말에는 많은 거짓 목사들이 나타날 것이다. 우리는 성경말씀에 비추어 거짓된 설교들과 교훈들을 분별해야 한다.

셋째로, 우리는 하나님께서 주신 현실에 충실하면서 소망 중에 기도해야 한다. 우리의 현실이 어떠하든지 간에 그 현실은 하나님께서 주신 현실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 현실 속에서 불만하거나 불성실해서는 안 된다. 우리는 항상 감사하며 현실에 충실하면서 그러나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미래의 영광을 소망하며 인내하며 힘써 간구해야 한다. 이스라엘 백성을 향한 하나님의 작정된 바가 있으셨으나, 하나님께서는 그들이 그에게 부르짖어 기도하며 전심으로 하나님을 찾고 찾음으로써 기도의 응답을 받아 하나님을 만나며 회복의 은혜를 체험하라고 교훈하셨다. 우리는 현실에 충실하면서 소망 중에 기도하자.

15-32, 거짓 선지자들

[15-19] 너희가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바벨론에서 우리를 . . . .

예레미야는 또 말한다. “너희가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바벨론에서 우리를 위하여 선지자들을 일으키셨다 하므로, 여호와께서 다윗의 위()에 앉은 왕과 이 성에 거하는 모든 백성 곧 너희와 함께 포로되어 가지 아니한 너희 형제에게 대하여 이같이 말씀하시느니라.”

바벨론으로 포로로 끌려간 자들 가운데도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났다. 거짓 선지자들은 2년 안에 고국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예언하였다(28:10-11).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거짓된 예언에 대답하시면서 유다 땅에 남아 있던 왕과 백성들에 대한 예언을 주셨다.

예레미야는 또 말한다.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보라, 내가 칼과 기근과 염병을 그들에게 보내어 그들로 악하여 먹을 수 없는 악한 무화과 같게 하겠고 내가 칼과 기근과 염병으로 그들을 따르게 하며 그들을 세계 열방 중에 흩어 학대를 당하게[세계 열방에게 두려움이 되게](BDB, NASB, NIV) 할 것이며 내가 그들을 쫓아 보낸 열방 중에서 저주거리와 놀램과 치소와 모욕거리가 되게 하리니 이는 내가 내 종 선지자들을 그들에게 보내되 부지런히 보내었으나 그들이 나 여호와의 말을 듣지 아니하며 듣지 아니 함이니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바벨론에 있다는 하나님의 선지자들은 거짓 선지자들이며 그들의 말처럼 그들이 고국으로 돌아오기는커녕 고국에 있는 자들도 망해 세계 열방 중에 흩어질 것이다. 고국에 있는 동족들은 칼과 기근과 염병으로 망하여 못 먹을 무화과처럼 될 것이며 세계 열방에게 두려움이 되며 저주거리와 조롱거리가 될 것이다. 유다 백성이 이렇게 망하게 되는 까닭은 그들이 하나님의 종 선지자들을 통해 부지런히 전달된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고 끝까지 듣지 않았기 때문이다.

[20-23] 그런즉 내가 예루살렘에서 바벨론으로 보낸 너희 . . . .

예레미야는 하나님의 말씀을 또 전한다. “그런즉 내가 예루살렘에서 바벨론으로 보낸 너희 모든 포로여, 나 여호와의 말을 들을지니라.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 내가 골라야의 아들 아합과 마아세야의 아들 시드기야에 대하여 말하노라. 그들은 내 이름으로 너희에게 거짓을 예언한 자라. 보라, 내가 그들을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의 손에 붙이리니 그가 너희 목전에서[눈앞에서] 그들을 죽일 것이라. 너희 바벨론에 있는 유다 모든 포로가 그들로 저주거리를 삼아서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너로 바벨론 왕이 불살라 죽인 시드기야와 아합 같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하리니 이는 그들이 이스라엘 중에서 망령되이 행하여 그 이웃의 아내와 행음하며 내가 그들에게 명하지 아니한 거짓을 내 이름으로 말함이니라. 나는 아는 자요 증거인이니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나님께서는 선지자 예레미야를 통해 바벨론에 있는 선지자들 중에 골라야의 아들 아합과 마아세야의 아들 시드기야에 대해 말씀하셨다. 그들은 거짓을 예언한 거짓 선지자들이었고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의 손에 붙여 불태워 죽임을 당하게 하실 것이다. 그들이 이런 심판과 징벌을 받는 까닭은 세 가지이었다. 첫째, ‘망령되이’(네발라)[악한 일을] 행하였고, 둘째, 이웃의 아내들과 행음하였고, 셋째, 하나님의 이름으로 거짓을 말했기 때문이었다. 그들은 하나님께서 명하지 않은 말들을 하나님의 이름으로 말했다. 하나님께서는 그 모든 사실을 다 아셨고 증거하셨다.

[24-28] 너는 느헬람 사람 스마야에게 이같이 말하여 이르라. . . .

하나님께서는 예레미야에게 도 말씀하셨다. “너는 느헬람 사람 스마야에게 이같이 말하여 이르라.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이같이 말씀하여 가라사대 네가 네 이름으로 예루살렘에 있는 모든 백성과 제사장 마아세야의 아들 스바냐와 모든 제사장에게 글을 보내어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너로 제사장 여호야다를 대신하여 제사장을 삼아 여호와의 집 유사로 세우심은 무릇 미친 자와 자칭 선지자를 차꼬에 채우며 칼을 메우게 하심이어늘 이제 네가 어찌하여 너희 중에 자칭 선지자라 하는 아나돗 사람 예레미야를 책망하지 아니하느냐? 대저 그가 바벨론에 있는 우리에게 편지하기를 때가 오래리니 너희는 집을 짓고 거기 거하며 전원을 만들고 그 열매를 먹으라 하였다 하였느니라.”

바벨론의 거짓 선지자들 중에 느헬람 사람 스마야라는 자가 있었다. 그는 예루살렘 백성과 제사장 스바냐와 모든 제사장들에게 편지들을 보냈다. 그는 그 편지들에서 스바냐가 미친 자와 자칭 선지자를 단속하고 그들을 차꼬에 채워야 하는 직무를 다하지 못했다고 말하면서 선지자 예레미야가 이곳에 편지하여 때가 오랠 것이니 집을 짓고 전원을 만들고 그 열매를 먹으라고 했는데 왜 그를 잡아 가두지 않느냐고 책망했다. 그는 하나님의 참 선지자 예레미야를 미친 자’ ‘자칭 선지자라고 비난하며 그를 감금하라고 말했던 것이다.

[29-32] 제사장 스바냐가 스마야의 글을 선지자 . . . .

제사장 스바냐가 스마야의 글을 선지자 예레미야에게 읽어 들릴 때에 여호와의 말씀이 예레미야에게 임하였다. “너는 모든 포로에게 글을 보내어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느헬람 사람 스마야에 대하여 이같이 말씀하시되 내가 스마야를 보내지 아니하였거늘 그가 너희에게 예언하고 너희로 거짓을 믿게 하였도다. 그러므로 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보라, 내가 느헬람 사람 스마야와 그 자손을 벌하리니 그가 나 여호와께 패역한 말을 하였음을 인하여 이 백성 중에 거할 그의 사람이 하나도 없을 것이라. 내가 내 백성에게 행하려 하는 선한 일을 그가 보지 못하리라 하셨다 하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마야는 하나님께서 보내지 않으셨는데도 거짓을 예언하여 사람들로 믿게 하였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그와 그의 자손을 벌하실 것이다. 그가 하나님께 반역하는 말을 했기 때문이다. 스마야에게 속한 사람들 중에는 이 백성 가운데 거할 자가 하나도 없을 것이며 그는 장차 하나님께서 유다 백성에게 주실 선한 일 곧 이스라엘의 회복의 일을 보지 못할 것이다. 스마야는 바벨론에서 죽을 것이다.

본문은 몇 가지 교훈을 준다. 첫째로, 우리는 거짓 설교를 분별하고 조심하자(15, 21, 31). 예나 지금이나 하나님의 교회를 어지럽히는 것은 거짓 설교이다. 그것은 참된 회개와 순종을 강조하지 않고 오히려 신앙의 해이함을 조장한다. 우리는 거짓 설교를 분별하고 조심하자.

둘째로, 우리는 거짓된 목사들의 정체를 알자(23). 그들은 악한 일을 행하고 행음하고 거짓을 설교하고 또 참된 목사들을 미친 자자칭 목사니 하고 비난한다. 참 목사와 거짓 목사는 그 사상과 행위로 분별할 수 있다(7:15-16). 우리는 거짓된 목사들의 정체를 알자.

셋째로, 우리는 거짓된 목사들의 종말을 알자(21, 22, 32). 하나님께서는 거짓 선지자 아합과 시드기야가 바벨론 왕에게 불태워 죽임을 당하게 하셨다. 최종적인 심판 전에라도 하나님께서는 때때로 거짓된 목사들을 징벌하신다. 우리는 거짓된 목사들의 종말을 알자.

넷째로, 우리는 오직 하나님의 말씀만 듣고 순종하자. 유다 멸망의 이유는 그 백성들이 하나님께서 부지런히 보내신 종들의 말을 듣지 않고 끝까지 듣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이 사는 길이며 평강을 얻는 길이다. 이사야 55:2-3, “나를 청종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좋은 것을 먹을 것이며 너희 마음이 기름진 것으로 즐거움을 얻으리라. 너희는 귀를 기울이고 내게 나아와 들으라. 그리하면 너희 영혼이 살리라.” 우리는 모든 죄를 멀리하고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열심히 읽고 듣고 배우고 믿고 힘써 지키며 실행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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