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성경 원어 설교

[열왕기하 7장 주일설교말씀] 기적을 네 눈으로 보리라(왕하 7:1-8)

체데크 2021. 6. 26.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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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열왕기하 7장 주일설교말씀 중에서 기적을 네 눈으로 보리라는 하나님 말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엘리사 시대에 사마리아 성에 기근이 있었습니다. 먹을 양식이 없어서 사람들이 기근에 죽어가고 있었습니다. 그때 엘리사가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합니다. 내일이 되면 양식이 많아질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사마리아 성의 한 장관은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을 믿지 않았습니다. 하늘에 창을 내신 들 어찌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겠냐고 비아냥거렸습니다. 그때 엘리사는 네가 눈으로는 보지만 먹지는 못한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은 전능하신 분입니다. 하나님께서 약속하시면 어떤 방법으로 할지는 모르지만 반드시 이루신다는 것을 우리가 믿어야 합니다. 인간의 짧은 생각으로 하나님의 능력을 가두면 안 됩니다. 인간은 자신의 틀 속에 하나님을 가두어 놓고 그것이 자신이 믿는 믿음이라고 생각합니다. 틀 밖에 있는 것은 믿지 않으려고 합니다. 이런 신앙과 믿음은 잘못된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 이상의 것을 하시는 분입니다. 우리는 단지 믿음으로 나갈 뿐입니다. 어떻게 하실 것은 하나님의 몫이지 나의 몫이 아닙니다. 나는 하나님의 말씀을 믿을 뿐입니다. 이 시간 우리에게도 이런 기근의 환난이 왔습니까? 하나님은 해결해 주시겠다고 말씀합니다. 우리는 믿음으로 나가서 기적을 체험하는 성도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기적을 네 눈으로 보리라”(왕하 7:1-8)

 

왕하 7:1 엘리사가 이르되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지어다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내일 이맘때에 사마리아 성문에서 고운 밀가루 한 스아를 한 세겔로 매매하고 보리 두 스아를 한 세겔로 매매하리라 하셨느니라 

왕하 7:2 그때에 왕이 그의 손에 의지하는 자 곧 한 장관이 하나님의 사람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여호와께서 하늘에 창을 내신들 어찌 이런 일이 있으리요 하더라 엘리사가 이르되 네가 네 눈으로 보리라 그러나 그것을 먹지는 못하리라 하니라 

왕하 7:3 성문 어귀에 나병환자 네 사람이 있더니 그 친구에게 서로 말하되 우리가 어찌하여 여기 앉아서 죽기를 기다리랴 

왕하 7:4 만일 우리가 성읍으로 가자고 말한다면 성읍에는 굶주림이 있으니 우리가 거기서 죽을 것이요 만일 우리가 여기서 머무르면 역시 우리가 죽을 것이라 그런즉 우리가 가서 아람 군대에게 항복하자 그들이 우리를 살려 두면 살 것이요 우리를 죽이면 죽을 것이라 하고

왕하 7:5 아람 진으로 가려하여 해 질 무렵에 일어나 아람 진영 끝에 이르러서 본즉 그곳에 한 사람도 없으

왕하 7:6 이는 주께서 아람 군대로 병거 소리와 말소리와 큰 군대의 소리를 듣게 하셨으므로 아람 사람이 서로 말하기를 이스라엘 왕이 우리를 치려 하여 헷 사람의 왕들과 애굽 왕들에게 값을 주고 그들을 우리에게 오게 하였다 하고 

왕하 7:7 해질 무렵에 일어나서 도망하되 그 장막과 말과 나귀를 버리고 진영을 그대로 두고 목숨을 위하여 도망하였음이라 

왕하 7:8 그 나병환자들이 진영 끝에 이르자 한 장막에 들어가서 먹고 마시고 거기서 은과 금과 의복을 가지고 가서 감추고 다시 와서 다른 장막에 들어가 거기서도 가지고 가서 감추니라 

명제: 하나님의 기적을 눈으로 체험하는 신앙이 되자.

목적: 하나님의 말씀을 믿지 못하면 축복을 맛볼 수 없다.

1. 이스라엘의 상황은 어떠했는가?

1) 아람 왕 벤하닷의 침입으로 전쟁 중이었다.

2) 사마리아 성이 포위되는 처지에 있었다.(왕하 6:24)

3) 먹을 양식이 떨어지고 물가는 치솟기 시작하였다.(왕하 6:25)

4) 자식을 삶아 먹어야 하는 처지에 있었다.(왕하 6:28-29)

2. 어려움을 이기는 방법은 무엇인가?

1) 하나님은 항상 주의 종을 통하여 말씀하신다.(1)

2) 하나님의 말씀에 해답이 있다.(왕상 17:14 사르밧 과부)

3) 문제가 있을 때에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면 만난다.

4) 하나님을 만나는 기적은 문제가 있을 때에 만날 수 있다.

5) 우리도 문제를 하나님께 고하여 생활 가운데 기적을 맛볼 수 있다.

3. 하나님은 어떠한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하는가?

1) 가장 연약한 자를 사용하여서 문제를 해결하신다.

2) 낮은 자를 통하여 강한 역사를 하신다.(고전 1:27)

3) 아무 힘도 없는 나병환자를 하나님은 사용하셨다.(3)

4) 약한 자들을 사용하는 이유는 자랑치 못하게 하심이다.(고전 1:28-29)

5) 우리도 주님께 쓰임 받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4. 하나님의 축복을 보고 누리는 자는 누구인가?

1) 하나님 종의 말씀을 듣고 믿는 자이다.

2) 교만한 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는다.(2)

3) 하나님은 꼭 사람을 통하여 일을 하신다.(4-6)

4) 하나님의 말씀 선포에는 반드시 해결의 역사가 있다.(14:24)

5)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믿어 복을 누리는 성도가 되어야 한다.

5. 이 말씀이 우리의 삶에 어떻게 적용되어야 하는가?

1) 우리는 반드시 말씀을 생활 가운데 적용하면서 살아야 한다.

2) 주의 종의 말씀을 듣고 흘려버리면 아무 소용이 없다.

3) 오늘 장관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무시하면 저주를 받는다.(19-20)

4) 가장 낮은 자를 통하여 역사하는 주님 오늘 나를 사용하여 주소서!

여호람의 통치(왕하 3:1-5)

 

아합의 아들이며, 아하시야의 동생인 여호람이 이스라엘의 왕좌에 올랐다. 또한 그는 나쁜 사람에 지나지 않지만, 그럼에도 그에 관한 두 가지의 존경할 만한 일들이 기록되어 있다.

. 그는 자기 아비의 우상을 제거했다. 그는 여러 가지 일에서 악을 행했으나, 자기의 아버지인 아합이나 그의 어미 이세벨과 같지는 않았다(2). 비록 그가 악했지만, 솔로몬이 전도서 717절에서 말하는 것처럼, 그렇게 악하거나 극도로 사악하지는않았다. 여호사밧은 아합가와의 제휴로 말미암아 자기 가계를 개악(改惡)시켰지만, 아합가를 개선하는 데는 어떤 역할을 했으리라. 여호람은 자기 아버지와 형제가 바알을 숭배했기 때문에 죽임을 당하는 것을보았고, 그들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을 현명하게 교훈 삼았다. 또한 바알의 우상을 제거하고이스라엘의 하나님만 섬기기로 하고, 그의 선지자들과 상의했다. 지금까지는 좋았다. 그러나 그 사실이 아합가의 멸망을 예방하지는 못했다. 오히려 그 멸망은 그의 시대에닥쳤고, 그는 그 가족 가운데서도 가장 나은 자였지만, 그 멸망은 바로 그 위에 닥쳤던 것이다(9:24). 왜냐하면 죄악의 그릇이 바로 그 때에 다 찼기 때문이다. 여호람의 종교 개혁은 없었던 것과 다름없었다. 왜냐하면,

1. “그의 아버지가 만든바알 우상을 제거했을 뿐이기 때문이다. 아마도 이 일은 여호사밧에 대한 답례로 행했을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여호사밧은 여호람의 형과 제휴하지 않았듯이 그와도 제휴하지 않았을 것이기 때문이다(왕상 22:49). 그러나 그는 백성 가운데 있는 바알 숭배를 없애지는 않았다. 그러기에 후에 예후는 바알 숭배가 만연한 것을 발견했다(10:19). 그의 집안을 개혁한 것은 잘한 일이었다. 그러나 그것으로 충분하지는 않다. 그는 당연히 자기의 권력을 자기 국가의 개혁을 위해 사용해야 했을 것이다.

2. 그는 우상을 제거하고도, 바로 여로보암의 정책적인 죄(3)인 송아지 숭배를 계속 고수했기 때문이다. “그는 그것을 떠나지 않았다.” 이것은 바로 두 지파(유다 왕국) 사이의 경계를 지탱해 주는 국가적 수단이었기 때문이다. 그들은 참으로기꺼이 죄를 뉘우치거나 개혁하지 않고, 다만 저들에게 손해를 주는 죄만 버렸고, 이득이 되는 죄에 대해서는 계속해서 애착을 가졌던 것이다.

3. 그는 단지 바알 우상을 제거했을뿐이며, 반드시 그래야만 했던 대로, 그 우상을 산산이 파괴하지는 않았기 때문이다. 당분간만 치워 두면, 또 다른 때에 기회를 갖게 된다는 것을 모르고 있었다. 그러나 이세벨은 국가를 이유로 내밀히 그녀의 바알을 섬기는 일에 만족했던 것이다.

. 그는 자기 형의 실점을 만회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했다. 그가 이스라엘인의 종교에 대해 아버지보다도 나은 견식을 지니고 있었듯이, 그의 형보다도 왕의 정신의 더 좋은 면을 소유했던 것이다. 모압은 아합의 사망 직후(1:1) 이스라엘에 대해 반동을 일으켰다. 그러나 아하시야는 그들을 징계하거나, 복원하려는 어떤 시도도 하지 못했다. 그는 다만 대책을 강구하고, 그들과의 싸움의 수고와 위험을 감수하여 모험을 감행하기보다는 나약하게 자기의 이권을 그들에게 달려 보냈다. 여기서 그의 어리석음과 비겁과 공익에 대한 무관심은 더욱 나쁜 일이었다. 왜냐하면 모압 왕이 주는 공물은 이스라엘 궁정의 상당한 수입원, “10만 마리의 양과 10만 마리의 거세된 양이었기 때문이다(4). 당시 왕의 부는 돈보다 가축에 있었으며, 솔로몬이 통찰한 것처럼 왕위는 영원히 계속되지 못하는것이므로(27:23, 24), 저들이 양떼의 형편을 아는 것도 그들에 못지 않은 중요한 것으로 알고 있었던 것이다. 당시에는 세금을 돈으로 지불하기보다는 그 땅의 특산물로 지불했는데, 이것이 군주에게 유익이 되었든지 아니든지 간에, 신하들에게는 용이한 것이었다. 모압의 반항은 이스라엘에게 큰 손실이었음에도 아하시야는 나태와 안이 속에 있었다. 그의 집 다락이 그에게 치명상을 주었듯이(1:2), 그들의 높은 곳(신당)도 그에게 치명상을 줄 수 있었다. 궁정의 난간이 무너진 사건은 아하시야의 왕좌에 보다 활동적인 재능이 있는 사람을 앉혀 놓았고, 그는 적어도 자기 영토를 보존하기 위한 일침을 가해 보지도 않고서 고스란히 모압 통치권을 잃고 싶어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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