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성경 원어 설교

[에베소서 1장 강해설교] “하나님이 주시는 신령한 복”(엡 1:3-14)

체데크 2020. 11. 6.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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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에베소서 1장 강해설교 중에서 하나님이 주시는 신령한 복이라는 설교말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하나님은 창세전에 하나님의 백성들을 선택하시고 신령한 축복을 준비해 주셨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준비해 주신 신령한 축복을 받아야 합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신령한 복”(엡 1:3-14)

 

명제: 하나님은 구원받은 자녀들에게 하늘의 신령한 기업을 주신다.

목적: 하늘의 신령한 복은 창세전에 택함 받은 자가 받아 누리게 된다.

 

사람들이 가장 듣기 좋아하는 말이 있다면 복이라는 단어일 것입니다. 복은 예수님을 믿지 않는 사람도 좋아하는 단어이고 예수님을 믿는 자들도 좋아하는 단어입니다. 우리가 복을 받기 위해 신앙생활을 하는 것은 아닙니다. 믿음의 목적이 복에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이 세상의 복을 주시려고 나를 구원하지 않았습니다. 천국의 기업을 허락해 주시려고 하나님은 만세 전에 택하시고 구원을 주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고 원하시는 복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받는 신령한 복입니다. 바로 영혼의 구원을 받고 천국의 기업을 받아 누리면서 하나님과 함께 사는 복입니다. 이 복을 주시기 위해 하나님은 사랑하는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 박아 죽게 하셨습니다. 아무 죄도 없는 예수님을 죽이신 것은 바로 나의 죄를 가져가시고 하늘의 신령한 축복을 허락해 주시기 위해서입니다. 그렇다면 오늘 이 시간 우리는 하늘의 신령한 축복을 받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하나님께서 준비하신 신령한 복을 이 시간 받아 누리시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첫째, 하나님의 아들을 삼아주신 복입니다.

 

하나님께서 복을 주시는데 아무나 주시지 않습니다. 아버지께 재산을 상속받을 수 있는 사람은 자녀만 가능합니다. 자녀가 아니면 절대 아버지의 재산이 많이 있다고 해도 자격이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나를 먼저 자녀 삼아 주시는 복을 주신 것입니다. 내가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라면 절대 천국을 기업으로 받을 수 있는 자격이 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의 자격은 바로 구원의 확신입니다.

(1:3)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을 우리에게 주시되

 

하나님께서 나에게 복을 주시는데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을 주신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내가 신령한 축복을 받기 위해서는 반드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보혈을 의지할 때만이 가능합니다.

‘복을 주시되’ ευλογεω(율로게오 2127) 축복하다, 복을 받다, 라는 뜻입니다.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들에게 축복해 주시는데 신령한 복을 내려주셔서 구원받은 백성들은 하나님의 복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복을 주시는데 아무 때나 주시는 것이 아닙니다. 신령한 축복은 예수 그리스도를 주로 시인하고 고백했을 때에 신령한 복이 임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 축복을 받은 사람들은 하나님을 향하여 영광을 돌리고 경배하는 삶을 살게 됩니다. 이런 신령한 축복은 이미 그리스도 안에서 복을 준비해 놓으시고 하나님의 때에 택함 받은 백성들에게 자발적으로 내려 주시는 것입니다. 이런 하나님의 신령한 축복을 받기 위해서는 반드시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구원 주로 고백해야 합니다.

 

(1:4-5) 곧 창세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하나님께 받은 복 중에 가장 큰 복은 나를 자녀 삼아 주신 복입니다. 죄인이었던 내가 어떻게 하나님의 아들이 될 수 있습니까?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아들이 되게 하신 것입니다.

‘택하사’ εκλεγω(에클레고 1586) 골라내다, 선택하다, 라는 뜻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창조하시기 전에 나를 선택하셔서 골라내셨습니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만들어지기 전에 그중에 나를 선택하여 뽑아주셨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아무나 골라 뽑아내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들을 골라내셨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내가 예수님을 믿을 것을 아시고 골라내신 것이 아닙니다. 이미 예수님 안에 내가 선택되어 있었던 것입니다. 나의 공로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이 되기 위해 한 것이 없습니다.

 

이렇게 나를 만세전에 골라내어 뽑은 사실이 실제적으로 존재하고 있으며 하나님은 이미 나를 골라내어 선택하시기로 계획을 세워 놓으셨습니다. 그것이 지금 현실로 나타나게 된 것입니다. 하나님의 계획이 없으면 절대 내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구원을 받지 못합니다. 하나님께서 골라내어 선택한 사람마다 한 명도 빠짐없이 예수님을 통하여 하나님께로 돌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현재 하나님은 자신의 아들들을 부르고 있으며 선택한 모든 백성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주로 시인하고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내가 하나님의 아들이 된 것은 이미 하나님의 계획과 선택하심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예정하사’ προοριζω(프로오리조 4309) 예정하다, 미리 정하다, 라는 뜻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기쁜 마음으로 나를 미리 구원하시기로 작정하셨습니다. 내가 하나님을 경외할 것을 아신 것도 아니고 믿음 생활 잘할 것도 아셨던 것이 아닙니다. 아무런 조건도 없이 일방적으로 하나님은 나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구원을 주시기로 예정하셔서 하나님의 아들 삼아 주시는 복을 주신 것입니다.

 

이렇게 하나님께서 나를 미리 예정하신 것은 만세전에 있었던 일입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긍휼히 여기시고 일방적으로 예정하셔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게 하셨던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예정하신 것은 만세전에 계획하셨던 것이며 이 계획이 현재 나에게 나타나 예수님을 믿고 구원을 얻게 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구원하셔서 하나님의 아들로 삼아주시기 위해 정하신 것은 누구의 간섭도 받지 않으시고 하나님 자신이 스스로 하셨던 것입니다. 또한 나를 선택하시고 절대 후회하지 않으셨습니다. 나를 잘못 선택했다. 하지 않으시고 기뻐하셨던 것입니다.

 

둘째, 하나님을 찬송하는 복입니다.

 

하나님을 찬송한다는 것은 아무에게나 주시는 특권이 아닙니다. 아들만이 아버지를 찬양할 수 있습니다. 아버지가 가장 기쁠 때가 언제입니까? 아들이 아버지의 마음에 들도록 행동했을 때입니다. 하나님은 나를 자녀 삼아 주시고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도록 복을 주셨습니다.

 

(1:6) 이는 그가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 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송하게 하려는 것이라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아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나에게 거저 주시는 은혜의 영광을 찬송하게 하려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다는 것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는 증거입니다.

‘찬송하게’ επαινος(에파이노스 1868) 찬송, 칭찬, 이라는 뜻입니다. 하나님을 찬송한다는 것은 그분만을 높이고 하나님께서 하신 일들을 칭찬하는 것입니다. 사람도 칭찬을 받을 때 가장 기쁨이 있습니다. 다른 사람에게 인정을 받을 때 신이 나고 즐겁습니다. 하나님께서 가장 기쁘고 즐거운 시간이 언제입니까? 바로 택함 받은 백성들이 하나님이 하신 일에 대해서 기뻐하고 칭찬하며 인정해 줄 때 하나님은 기뻐하시는 것입니다. 내가 하나님께 찬송을 올려드리는 것은 하나님의 일을 칭찬하는 일이며 인정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찬송의 가장 큰 목적은 무엇입니까? 하나님께 대한 감사입니다. 하나님께 감사하지 않을 때 진노를 받게 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도 하나님께서 주신 만나를 거부하고 불평하며 감사하지 않았을 때에 고기를 주고 진노하셨습니다. 찬송의 목적은 바로 모든 일에 대한 감사입니다. 내 입에서 하나님께서 이루신 일들만 나타내고 높이는 것입니다. 찬송을 할 때 입으로만 하는 것이 아니라 내 마음 깊은 곳에서 우러나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 외에는 영광 받을 분이 없다는 고백 가운데 하나님은 기뻐하시는 것입니다. 이 시간 내가 하나님께 찬송의 복을 받았으니 나의 마음을 모아 최선을 다해 주님을 인정하고 기쁘게 해 드려야 합니다.

 

‘하려는 것이라’ εις(에이스 1519) ~안으로, ~향하여, ~위하여, 라는 뜻입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만세전에 예정하시고 선택하셔서 구원을 주신 목적은 거저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고 하나님께 찬송을 드리게 하려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찬송하려면 진정으로 내가 주님 안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나의 찬송을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나올 때에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하나님만을 향해서 기뻐하고 즐거워하는 찬송이 되어야 하며 오직 주님만을 위한 찬송이 되어야 합니다. 내 안에 두 마음을 품으면서 찬송을 하면 잘못된 것입니다. 오직 주님만을 향하여 기뻐하고 즐거워하며 구원을 베풀어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는 찬송이 나올 때에 진정한 찬송이 되는 것입니다.

(1:12) 이는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전부터 바라던 그의 영광의 찬송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우리가 하나님께 기업을 받아 하나님의 아들이 되었던 것은 바로 하나님께서 전부터 바라던 것입니다. 하나님은 나를 통해 이전부터 영광의 찬송을 받기 원하셨습니다. 구원받은 백성들은 하나님을 향해 찬송해야 하는 것이 바로 하나님께서 만세전부터 원하셨던 일이기 때문입니다.

 

‘전부터 바라던’ προελπιζω(프로엘피조 4276) 제일 먼저 바라다, 처음으로 바라다, 전부터 바라다, 라는 뜻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내가 이 세상에 태어나기 전부터 나를 구원하시기로 작정하시고 영광 받기를 원하셨습니다. 구원받은 백성들이 제일 먼저 하는 일은 바로 하나님께 영광과 경배와 찬송을 드리는 일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인간을 창조하시고 제일 먼저 찬송받기를 원하셨습니다. 나를 창조해 놓으시고 거듭나게 하셔서 가장 먼저 원하셨던 일이 바로 전부터 바라던 찬송입니다.

 

하나님은 이 찬송을 받기 위해 만세전부터 고대하면서 기다리셨습니다. 오직 선택한 하나님의 백성들만 바라보면서 기다리셨던 것입니다. 아담을 통해 영광을 받기를 원하셨지만 결국 실패로 끝이 났습니다. 그 후로 하나님은 모든 죄인들의 죄를 씻겨주시기 위해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죽이시고 구원받은 자들을 통해 영광 받기를 간절히 원하셨던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전부터 바라셨던 경배와 찬송을 받으시기 위해 완전하게 준비가 끝났고 택함 받은 백성들이 온전하게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던 것입니다. 하나님은 스스로 각 개인들에게 영광을 받으시려고 준비하시고 계획하셨습니다. 오늘 이 시간 내가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드림으로 만세전부터 나의 찬송을 받으시려고 고대하셨던 하나님의 마음을 풀어드려야 합니다.

 

셋째, 성령의 인침 받는 복입니다.

 

성령의 인을 받았다는 것은 도장을 받았다는 것입니다. 소유권을 나타낼 때에 도장을 찍었습니다. 얼마나 하나님께 감사합니까? 내가 하나님의 소유가 되었다는 표시가 바로 성령의 도장을 받는 복입니다. 이단들은 짐승의 표를 받지만 하나님의 백성들은 어린양의 표를 받게 되는 것입니다.

 

(1: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성령의 인침을 받기 위해서는 진리의 말씀이 필요합니다. 십자가 복음의 말씀을 듣지 않으면 절대 구원을 받을 수가 없습니다. 구원의 복음을 듣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믿어야만 합니다.

‘듣고’ ακουω(아쿠오 191) 듣다, 들어서 깨닫다, 경청하다, 라는 뜻입니다. 구원의 복음 말씀을 들어서 나의 것으로 깨닫고 십자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구원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복음의 말씀을 들을 때에는 경청하여 정신을 똑바로 차리고 말씀을 들어야 합니다. 이 말씀을 들을 때에는 듣는 장소가 있습니다. 이 시간 말씀을 듣고 있는 장소며 시간입니다. 구원의 복음 말씀을 들을 수 있는 것은 이미 하나님께서 내가 말씀을 들을 수 있도록 계획하시고 준비가 끝났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내가 능동적으로 주님의 말씀을 경청하여 깨닫게 된 것입니다. 하지만 내 힘으로 말씀을 듣고 깨달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이미 모든 계획 가운데 함께 하셨기 때문에 깨달을 수 있었던 것입니다.

 

‘믿어’ πιστευω(피스튜오 4100) 믿다, 신뢰하다, 의지하다, 라는 뜻입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복음의 말씀을 듣고 믿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을 신뢰하고 의지하여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인생이 된 것입니다. 구원받은 백성들은 반드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공로를 믿게 된 것입니다. 믿는 것도 말씀을 듣고 믿는 장소와 때가 있습니다. 내가 예수님을 믿게 된 것은 이미 하나님께서 만세전에 나를 계획하시고 선택하셔서 믿게 된 것입니다. 내가 자발적으로 주님을 믿은 것처럼 보이지만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내가 교회에 나와 예수님을 믿고 구원을 얻게 하신 분도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깨달아야 합니다. 나의 나 된 것은 주님의 은혜라고 했습니다. 내가 한 것처럼 보이는 이면에는 하나님의 손길과 계획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입니다.

 

‘인 치심을 받았으니’ σφραγιζω(스프라기조 4972) 인치다, 봉인하다, 라는 뜻입니다. 인을 친다는 것은 자신의 소유를 나타낼 때 사용했습니다. 토지를 매매할 때에 인을 치고 예수님께서 무덤에 들어가셨을 때도 인을 쳤습니다. 편지를 쓸 때도 인을 쳐서 다른 사람이 보지 못하도록 했습니다. 성령으로 인침을 받았다는 것은 하나님의 소유를 나타내고 있는 것입니다. 내가 성령으로 인침을 받아 봉인되었다면 나는 이제부터 내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것이라는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구원받은 백성들은 이제부터 내 마음대로 살아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의 것이기 때문입니다. 내 몸이라고 해도 내 몸이 아니라 하나님의 소유가 되어 하나님이 원하시는 대로 살아야 할 것을 말씀하는 것입니다.

성령께서 나를 인 쳐주신 사건은 실제적으로 있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순간 성령님께서 나에게 하나님의 도장을 찍어주셨습니다. 하나님의 도장을 받은 사건은 이미 하나님의 계획 가운데서 이루어진 일입니다. 아무나 하나님께서 도장을 찍어주시지 않습니다. 지혜가 있다고 공부를 잘한다고 돈이 많다고 힘이 세다고 권력이 있다고 해서 하나님이 도장을 찍어주시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조건을 보지 않으시고 무조건 도장을 찍어주신 것입니다. 내가 하나님의 도장으로 찍힘을 받은 것은 실력이 있어서가 아닙니다. 내가 예수님을 잘 믿어서 구원을 얻은 것도 아닙니다. 하나님의 일방적인 선택하심으로 나에게 성령으로 인을 쳐주셨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놀라운 축복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나에게 도장을 찍어주시지 않아도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그런데도 하나님은 나를 자녀로 삼아주시고 성령의 도장을 찍어주신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신령한 축복에 대해서 말씀해 주셨습니다. 신령한 축복은 아무나 받는 것이 아닙니다. 만세전에 하나님께 선택받은 자들만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먼저 하나님의 아들이 되는 복을 주셨습니다. 너무나 놀라운 축복입니다. 아들이 되었다는 것은 아버지의 모든 것을 누릴 수 있는 특권이 생겼다는 것을 말합니다. 천국의 기업을 받아 누릴 수 있는 자격이 생겼습니다. 또한 아들이 된 사람들은 아버지를 마음껏 아버지라 부를 수 있는 자격이 주어졌습니다. 바로 찬송의 복입니다. 하나님을 인정하고 최선을 다해 하나님을 경배하는 복을 받았습니다.

 

이렇게 신령한 복을 받은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완전하게 자신의 소유라고 하는 도장을 각 개인들에게 찍어주셨습니다. 이것이 바로 구원의 확신입니다. 구원의 확신이 들어온 자들은 절대 믿음이 흔들리지 않습니다. 아버지를 나의 아버지로 믿고 끝까지 따라가는 자들입니다. 하지만 구원의 확신이 없는 자들은 아버지를 아버지로 믿지 못하고 인정하지 않는 자들입니다. 오늘 이 시간 우리는 하나님의 아들이 되었으며 하늘의 신령한 축복을 받은 자라는 사실을 확실하게 믿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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