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성경 원어 설교

[아가서 2장 설교말씀] “술람미 여인이 솔로몬의 사랑의 고백을 회상”(아 2:10-14)

체데크 2021. 1. 27.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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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아가서 2장 설교말씀 중에서 술람미 여인이 솔로몬의 사랑의 고백을 회상하는 하나님 말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술람미 여인은 성도의 예표입니다. 우리도 주님이 나에게 사랑한다고 할 때 우리도 항상 주님의 사랑의 고백을 회상하면서 첫사랑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내가 구원받았던 때를 기억하면서 하나님이 기뻐하는 신앙생활을 해야 합니다. 이 시간 주님의 첫사랑을 회복하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술람미 여인이 솔로몬의 사랑의 고백을 회상”(아 2:10-14)

 

명제: 솔로몬이 술람미 여인을 일으켜 세워 인도한다.

목적: 예수 그리스도께서 신부인 나를 천국으로 인도하는 것을 상징한다.

 

술람미 여인은 솔로몬이 자신에게 찾아와 함께 하여 인도하는 것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시골에서 인정도 받지 못하고 못난이처럼 살았던 인생을 솔로몬 왕이 찾아와 자신을 좋은 왕궁으로 인도해 가는 것입니다. 술람미 여인은 왕이 한 말을 기억하여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들도 이 세상에서 천한 인생으로 살아가고 있었는데 신랑이신 예수님이 어느 날 찾아오셔서 나를 천국으로 인도하시는 것입니다. 구원의 은혜를 허락해 주시고 영원한 죽음에서 영원한 생명으로 인도하시는 것을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아2:10 나의 사랑하는 자가 내게 말하여 이르기를 나의 사랑, 내 어여쁜 자야 일어나서 함께 가자

 

솔로몬은 술람미 여인을 보고 나의 사랑 어여쁜 자라고 말하면서 일어나서 자신과 함께 가자고 말합니다.

 

일어나서קום(6965) 일어나다, 확정되다, 함께 있다, 라는 뜻입니다. 솔로몬이 술람미 여인에게 명령을 하고 있습니다. 어여쁜 자야! 지금 당장 일어나 나와 함께 가자는 것입니다. 너는 나와 함께 있기로 내가 이미 내 마음에 확정한 여인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솔로몬이 술람미 여인을 찾아온 것입니다.

 

이것은 우리 주님께서도 만세전에 선택한 자들을 찾아오시는 것입니다. 주의 신부들은 이미 구원을 얻기로 확정된 자들입니다. 자신의 힘으로는 절대 구원을 얻을 수가 없습니다. 술람미 여인이 시골처녀이기 때문에 도시로 갈 수 없는 것처럼 우리들도 신랑의 은혜가 아니면 주님과 함께 있을 수가 없습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명령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의 자리에서 빨리 일어나라는 것입니다. 죄악의 자리에서 빨리 일어나 신랑과 함께 가자는 것입니다. 너의 구원이 이미 확정되었으니 두려워말고 신랑 되시는 예수님을 따라나서라는 것입니다. 현재 내가 하고 있는 것이 무엇입니까? 이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주님을 따라나서는 것입니다. 신랑과 함께 하여 신랑이 인도하는 데로 우리는 가야 합니다.

 

함께 가자ילך(얄라크 3212) 따르다, 섬기다, 순종하다, 동행하다, 인도하다, 라는 뜻입니다. 솔로몬 왕은 술람미 여인을 향하여 함께 가자고 명령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있는 곳에서 내가 너를 인도하여 나 있는 곳으로 갈 것이니 너는 걱정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이때에 술람미 여인은 다른 것을 보지 않고 솔로몬을 따라가는 것입니다. 그렇게 솔로몬과 함께 동행하여 왕이 거하는 궁전에 들어가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신랑 되시는 예수님이 나를 찾아오셔서 함께 가자고 명령하실 때에 우리는 내가 하고 있는 것들을 내려놓고 주님을 따라 순종해야 합니다. 주님의 십자가 복음의 말씀을 들었다면 즉시 내가 하던 일을 멈추어야 합니다. 그리고 주님을 섬기기 위하여 주님의 말씀대로 따라나서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주님과 동행하게 되고 주님은 나를 천국으로 인도하시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제자들도 주님이 부를 때에 자신이 하던 그물을 내려놓고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따랐습니다.

 

2:11 겨울도 지나고 비도 그쳤고

 

솔로몬은 술람미 여인에게 추운 겨울도 지나고 비도 그쳤다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지방은 겨울에는 우기이기 때문에 비가 많이 오게 됩니다.

겨울סתו(쎄타브 5638) 겨울, 이라는 뜻입니다. 이 단어는 숨기다, 라는 뜻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겨울은 춥기 때문에 활동을 할 수가 없는 시간입니다. 이것은 술람미 여인의 과거의 삶이 추운 겨울처럼 힘들고 어려운 상황이었던 것을 가르쳐 주는 것입니다. 사랑을 하고 싶어도 사랑할 수 없는 때였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술람미 여인이 솔로몬을 사랑했어도 속으로만 숨기고 말하지 못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 이유가 무엇입니까? 자신의 처지와 상황을 보면 절대 솔로몬 왕을 사랑할 수가 없습니다. 옆에 근접할 수도 없는 인생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런 추운 겨울이 끝난 것은 솔로몬 왕이 찾아왔기 때문입니다.

 

우리들도 신랑 되시는 예수님을 만나기 전에는 나의 인생이 추운 겨울과 같았습니다. 모든 것들이 꽁꽁 얼어붙어 나의 힘으로는 얼음을 깰 수도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런데 신랑 되시는 주님이 오시니 차디찬 겨울은 사라지는 것입니다. 주님의 뜨거운 십자가의 사랑이 나의 인생의 추운 겨울을 잊게 만들어 주셨습니다. 전에는 내가 숨어서 주님을 사랑했다면 이제는 내가 주님을 사랑할 수 있다고 당당하게 말할 수 있는 처지가 된 것입니다. 주님께서 나를 주의 신부로 삼아주셨기 때문입니다.

 

그쳤고חלף(할라프 2498) 통과하다, 꿰뚫다, 갈아입다, 새 힘을 얻다, 라는 뜻입니다. 솔로몬은 술람미 여인에게 겨울비가 그쳤다고 말합니다. 성경에서 비는 하나님의 은혜를 나타낼 때도 사용합니다. 그러나 여기에서 비는 고통의 비를 상징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가 무엇입니까? 추운 겨울에 비가 내린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또한 날씨도 추운데 비를 맞고 있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이것은 축복이 아니라 저주입니다. 술람미 여인의 삶이 이와 같았다는 것을 말해 주는 것입니다. 그러나 솔로몬이 찾아오니 저주의 비도 멈추는 것입니다. 그리고 술람미 여인이 새 힘을 얻고 신랑을 따라갈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우리들은 어떻습니까? 예수님께서 나에게 찾아오시니 인생의 저주의 비는 멈춰버렸습니다. 그리고 주님께서 세마포 옷을 준비하여 주셔서 나에게 갈아입혀 주셨습니다. 이것을 입게 된 것은 신랑 되시는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자신의 몸에 대못이 찔렸기 때문입니다. 신부인 나를 위해 직접 신랑이 희생을 치른 것입니다. 이렇게 십자가 복음의 말씀을 주시고 새 힘을 나에게 주셨습니다. 이제 신랑과 함께 있으니 추운 겨울은 끝이 났으며 비도 완전히 멈추었습니다. 이제 신랑 하고만 함께 있으면 됩니다. 신랑이 인도하는 데로 신부는 따르기만 하면 됩니다.

 

2:12 지면에는 꽃이 피고 새가 노래할 때가 이르렀는데 비둘기의 소리가 우리 땅에 들리는구나

 

솔로몬은 술람미 여인을 찾아와 인도하면서 땅에는 꽃이 피고 새가 노래를 할 때가 이르렀다고 말합니다. 이 새는 비둘기를 말합니다. 비둘기의 소리가 자신의 땅에 들린다고 말합니다. 이것은 술람미 여인과 함께 하여 행복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꽃이נצן(니찬 5339) , 이라는 뜻입니다. 이 단어는 נצץ(나차츠 5340) 빛나다, 반짝이다, 번영하다, 라는 뜻에서 유래되었습니다. 겨울이 지나고 봄이 찾아오면서 땅은 꽃이 피기 시작했습니다. 이것은 술람미 여인의 삶이 모든 사람들에게 존경을 받고 새로운 인생을 살아간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수넴의 시골처녀에서 하루아침에 왕의 신부로 신분이 바뀌는 것입니다. 그녀의 인생은 번영하며 아름다운 꽃처럼 아름답고 별처럼 빛나며 반짝이는 인생으로 바뀔 것을 말씀하는 것입니다. 바로 신랑인 솔로몬을 통하여 이렇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어떻습니까? 주님을 만나기 전에는 우울한 인생을 살 수밖에 없었습니다. 하는 일마다 힘들고 지쳐서 영적으로 탈진하는 삶을 살았습니다. 경제적으로도 추운 겨울을 만나 모든 것이 얼어붙었습니다. 그러다보니 마음도 동면에 들어갔습니다. 누가 뭐라고 해도 곱지 않은 시선으로 사람들을 보고 입에서 나오는 말들은 불평과 분노였습니다. 그런데 주님이 내 마음에 찾아오셔서 추운 겨울에 비까지 내려 고달팠던 인생을 하루아침에 봄날에 눈 녹듯이 사라지게 해 주시고 이제는 구원을 받아 날로 번창하는 인생이 되고 영적으로는 밤하늘에 별처럼 빛나게 해 주셨습니다.

비둘기의תור(토르 8449) 산비둘기, 라는 뜻입니다. 이 단어는 תור(투르 8446) 여행하다, 돌아다니다, 살피다, 따르다, 라는 뜻에서 유래되었습니다. 솔로몬은 술람미 여인을 비둘기에 비유하고 있습니다. 전에는 비둘기 소리가 들리지 않았는데 이제는 이 소리가 들릴 때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이 새는 팔레스틴의 철새로서 둥지를 떠나 여행하는 것입니다. 이제 솔로몬과 함께 떠나야 하는 술람미 여인을 상징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새로운 목적지로 떠날 때에 솔로몬이 항상 함께 있어 보살피고 따라다니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들도 주님이 나를 찾아오셨다면 나도 현재 죄악의 자리에서 떠나야 합니다. 어쩌면 낯선 땅을 향하여 갈 때에 두려움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주님이 나와 함께 하셔서 나를 따라다니시면서 보살펴 주시고 함께 신앙의 여행도 하시고 돌아다니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내가 세상에 나갈 때에 혼자 남겨두시는 분이 아니라 어느 곳에 있든지 주님은 나와 함께 하고 있다는 것을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아2:13 무화과나무에는 푸른 열매가 익었고 포도나무는 꽃을 피워 향기를 토하는구나 나의 사랑, 나의 어여쁜 자야 일어나서 함께 가자

 

솔로몬은 무화과나무에는 푸른 열매가 익었으며 포도나무는 꽃을 피워 향기를 낸다고 말합니다. 이런 상황이 너에게 임했으니 나의 사랑하는 자야! 일어나 나와 함께 가자는 것입니다. 이것은 술람미 여인의 삶에 풍성한 열매가 열릴 것을 의미합니다. 무화과나무가 푸른 열매를 맺었다는 것은 완전한 봄이 왔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무화과나무는 두 번 열매를 맺는데 봄에 한 번 가을에 한 번 맺습니다. 이제 솔로몬을 만난 술람미 여인은 추운 겨울을 기억하지 않게 되는 것입니다. 무화과나무에서 첫 열매가 익어갈 무렵 포도나무도 꽃을 피워 가을에 수확하는 것입니다. 포도송이는 풍성함과 풍요로움을 상징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열매 맺지 못한 인생이 이제는 열매 맺는 인생으로 바뀌는 것입니다.

 

우리도 주님을 만나서 인생에 풍성한 은혜를 받게 되었으며 세상에서 하는 일도 주님과 함께 하니 일이 번창하는 것입니다. 이제부터 추운 겨울은 지나갔습니다. 차가운 저주의 비도 사라졌습니다. 따스한 봄날이 우리에게 찾아온 것입니다. 예수님이 나에게 찾아오시니 열매 맺는 역사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무화과 열매와 포도송이의 삶이 우리에게 나타나는 것입니다. 이제는 우리가 영육으로 복을 받아 풍성한 수확을 거두는 시기가 되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모두가 신랑 되시는 예수님 덕분입니다.

 

아2:14 바위 틈 낭떠러지 은밀한 곳에 있는 나의 비둘기야 내가 네 얼굴을 보게 하라 네 소리를 듣게 하라 네 소리는 부드럽고 네 얼굴은 아름답구나

 

솔로몬은 술람미 여인을 바위틈 낭떠러지 은밀한 곳에 사는 비둘기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술람미 여인이 예루살렘의 딸들과는 다르다는 것을 말씀하는 것입니다. 예루살렘의 딸들은 인위적으로 고치고 화장하여 화려하게 치장을 했지만 술람미 여인은 시골에서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는 곳에 숨어있으면서 자연 그대로의 미인으로 있다는 것을 비유하고 있는 것입니다. 또한 순결성을 가지고 있고 다른 사람들에게 나타나지 않는 정절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말씀하는 것입니다. 솔로몬은 이렇게 술람미 여인이 궁금했던 것입니다. 그래서 자신의 얼굴을 솔로몬에게 보게 하라는 것입니다. 또한 목소리도 듣고 싶은 것입니다.

 

‘바위 틈’ חגו(하가브 2288) 은신처, 피난처, 라는 뜻입니다. 이 단어는 어근 사전에 חגה(하가) 자르다, 베어내다, 라는 뜻에서 유래되었습니다. 바위틈은 비둘기가 숨어있는 곳입니다. 세상 밖으로 나오지 못하고 혼자서 은밀하게 자신의 몸을 감추고 있는 곳입니다. 그런데 이제 솔로몬은 이것을 모두 박차고 나올 수 있도록 모든 방해물들을 베어내고 잘라주시는 것입니다.

 

우리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도 원죄에 빠져있을 때에는 바위틈에 숨어있는 것과 마찬가지였습니다. 우리가 원죄에 있을 때에는 나 혼자 바위틈을 빠져나올 수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신랑이신 예수님이 찾아오셔서 나의 원죄를 잘라주시고 완전하게 베어내어 주님 품에 들어올 수 있도록 도와주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도 주의 신부인 나를 보시면서 나의 얼굴을 보고 싶어 하시고 나의 목소리를 듣고 싶어 하시는 것입니다. 솔로몬이 술람미 여인의 목소리와 얼굴을 보고 싶어 하는 것처럼 나도 주님이 함께 하실 수 있도록 신부로서의 삶을 준비하고 있어야 합니다.

 

이제부터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합니까? 신랑을 기다리는 신앙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이것을 통하여 재림의 신앙을 키워나가야 합니다. 술람미 여인이 시골에서 오직 신랑을 만나기 위해 준비하고 기다렸던 것을 우리가 깨닫고 주님이 오시기를 기다리는 것입니다.

 

전에는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지 못했기 때문에 힘들고 지친 인생을 살았다면 지금은 예수 그리스도의 신랑이 나를 찾아오셨기 때문에 추운 겨울은 사라진 것입니다. 이제는 열매 맺는 인생을 살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이제 주님이 나를 찾아와 같이 따라가자고 할 때 모든 것을 내려놓고 주님을 즉시 따라야 합니다.

 

마4:20-22 그들이 곧 그물을 버려두고 예수를 따르니라 거기서 더 가시다가 다른 두 형제 곧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그의 형제 요한이 그의 아버지 세베대와 함께 배에서 그물 깁는 것을 보시고 부르시니 그들이 곧 배와 아버지를 버려두고 예수를 따르니라

예수님께서 베드로를 부르실 때에도 그물을 버려두고 예수님을 따랐습니다. 또한 야고보와 요한도 부르실 때에 배와 아버지를 버려두고 예수님을 따랐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신부는 신랑이 부를 때에 모든 것을 내려놓아야 합니다. 그리고 주님을 따라가는 것입니다. 이제부터 우리는 신랑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따라 신랑이 원하는 곳으로 인도하는 곳으로 따라다니시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아가서 2장 주일설교] “술람미 여인이 자신을 찾아온 솔로몬을 회상”(아 2:8-9)

안녕하세요. 오늘은 아가서 2장 주일설교말씀 중에서 술람미 여인이 자신을 찾아온 솔로몬을 회상하는 말씀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솔로몬과 술람미 여인은 서로 사랑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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