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성경 원어 설교

[아가서 강해설교문] 예루살렘의 딸들이 술람미 여인의 모습에 감탄(아 7:1-2)

체데크 2022. 8. 10.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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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루살렘의 딸들이 술람미 여인의 모습에 감탄(7:1-2)

 

아가서 6장 마지막 부분에서 예루살렘의 딸들은 솔로몬 왕궁으로 돌아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술람미 신부의 춤추는 모습을 보고 싶다는 것을 암시하고 있습니다. 고대 히브리인들은 사람들을 묘사할 때에 머리에서부터 발끝까지 묘사하였습니다. 그래서 아가서 511절부터 15절에는 술람미 신부가 솔로몬 신랑을 증거 할 때에 머리에서부터 다리까지 묘사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예루살렘의 딸들이 술람미 신부를 묘사할 때에는 발에서부터 머리로 역순 하여 올라가면서 묘사하고 있습니다. 이것의 차이가 무엇일까요?

솔로몬은 만왕의 왕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예표하고 있습니다. 주님의 신부들이 예수님을 증거 할 때에는 만왕의 왕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인정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교회의 머리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영광과 명예와 권세를 인정하고 증거 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반면에 신부들을 말할 때에 발부터 묘사하고 있는 것은 신랑 되신 예수님께 헌신의 삶을 살아야 할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구원받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주님 앞에서 발로 뛰어 헌신의 삶을 살 때에 예수님의 신랑을 통하여 영광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신부인 내가 머리가 되려고 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신부들은 신랑에게 복종하고 순종하여 오직 신랑께만 헌신할 것을 말씀하는 것입니다.

이제 예루살렘의 딸들이 술람미 신부의 모습을 보면서 찬사를 보내고 있는 것을 통해 우리의 신앙도 세상의 사람들에게 인정을 받아야 할 것을 말씀합니다. 이 말씀을 통하여 현재 내가 그리스도의 신부로서 정결한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지를 깨달으시기 바랍니다.

7:1 귀한 자의 딸아 신을 신은 네 발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가 네 넓적다리는 둥글어서 숙련공의 손이 만든 구슬꿰미 같구나

예루살렘의 딸들은 술람미 여인을 보고 귀한 자의 딸이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수넴 출신 시골처녀가 솔로몬 왕을 만나 귀한 자의 딸이 된 것입니다. 그러면서 신발을 신은 발이 어찌 그리 아름답게 생겼는지 라면서 찬사를 보내고 있습니다. 또한 넓적다리는 둥글어서 숙련공의 손이 만든 구슬꿰미 같다고 비유하고 있습니다.

귀한 자의 딸아(나디브 5081) 존귀한, 준비된, 귀족, 이라는 뜻입니다. 이 단어는 (나다브 5068) 강권하다, 자원하다, 헌신하다, 라는 뜻에서 유래되었습니다. 예루살렘의 딸들이 술람미 신부를 보고 귀한 자의 딸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무엇을 의미하고 있습니까? 시골처녀가 귀하면 얼마나 귀하겠습니까? 하지만 수넴의 시골처녀가 이렇게 귀한 자의 딸이 된 것은 솔로몬 왕을 만났기 때문입니다. 거름더미와 같은 인생에서 귀족의 반열에 오르게 된 것입니다. 모두가 솔로몬의 은혜 덕분입니다.

이것이 우리들에게 의미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우리들도 전에는 술람미 신부처럼 인생이 똥 더미 위에 살았던 추악하고 죄악 된 인생이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찾아주지도 않았던 관심 밖의 미운 오리 새끼와 같은 인생을 살았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신랑 되시는 예수님께서 나에게 찾아오셔서 나를 위해 십자가에서 헌신하심으로 죽으시고 죄악에 휩싸였던 인생을 강권하여 하나님께로 인도하여 주셨습니다. 이렇게 미운오리새끼로 끝날 인생을 백조의 인생으로 바꾸어 주신 것입니다. 나는 원래 귀족의 자녀이었는데 이것을 깨닫지 못하면서 살다가 주님을 만남으로 귀족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던 것입니다. 이제부터 저와 여러분들의 인생은 죄악에 묻혀 살던 미운 오리 새끼가 아닙니다. 하늘을 훨훨 날아다니는 백조의 인생으로 탈바꿈 된 것입니다.

8:32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예수님께서는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우리를 자유롭게 할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을 아는 사람들은 자유롭게 되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자유롭게 된다는 것이 (호르 벤) 귀족의 아들이라는 뜻입니다. 우리는 원래 귀족의 아들로 하나님께서 만세전에 선택하여 주셨습니다. 그런데 귀족이라는 사실을 모르고 살았던 죄인이었습니다. 그런데 신랑 되시는 예수님을 통하여 귀족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이제는 귀족으로서 세상의 사람들 앞에서 당당하게 살아가게 된 것입니다. 이제부터는 거지와 같은 인생으로 살지 말아야 합니다. 귀족의 삶을 살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네 발이(파암 6471) 발바닥, 발걸음, 이라는 뜻입니다. 이 단어는 (파암 6470) 치다, 두드리다, 감동하다, 괴로워하다, 라는 뜻에서 유래되었습니다. 예루살렘의 딸들이 술람미 신부의 발을 보고 아름답다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보통 발을 보면 아름답다고 표현하지 않습니다. 얼굴이 아름답다고 말하지 발을 아름답다고 말하지는 않습니다. 한 번 여러분들이 처음 보는 여자에게 맨발 벗은 발이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라고 말해 보십시오. 그러면 그 여자의 반응이 어떻게 나올지는 불 보듯이 뻔합니다. 그렇다면 예루살렘의 딸들이 술람미 여인의 발에 신발을 신은 것을 보고 아름답다고 표현한 까닭이 무엇일까요?

이것은 주님의 신부들이 복음의 신을 신고 말씀을 선포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발에 꼭 맞는 신을 신고 나갔을 때에 사람들이 그 발이 아름답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똑같은 발이라도 정말 예쁜 신을 신었을 때와 검정 고무신을 신었을 때의 표현은 완전히 다를 것입니다.

6:15 평안의 복음이 준비한 것으로 신을 신고

그리스도의 신부들의 발에는 반드시 평안의 십자가 복음의 신발을 신어야 합니다. 신랑께서 준비해 주신 복음의 신발을 신고 있을 때에 신부의 발이 아름다운 것입니다. 만약에 이런 신발을 신지 않고 맨발로 있다면 그 발은 세상의 사람들이 볼 때에 미운 발이 됩니다. 신을 신지 않았기 때문에 역겨운 고랑 냄새만 풍기는 발이 되는 것입니다. 이런 발은 아름다운 신부의 발이 아닙니다. 사람들에게 피해만 주는 발이며 결국 자신이 있는 자리에서 쫓겨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럼 우리는 어떠한 발이 되어야 합니까?

10:14-15 그런즉 그들이 믿지 아니하는 이를 어찌 부르리요 듣지도 못한 이를 어찌 믿으리요 전파하는 자가 없이 어찌 들으리요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으면 어찌 전파하리요 기록된 바 아름답도다 좋은 소식을 전하는 자들의 발이여 함과 같으니라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평안의 준비된 십자가 복음의 신발을 신고 세상으로 나가야 합니다. 믿지 않는 자들에게 복음의 말씀을 선포해야 합니다. 믿지 않는 자들을 부를 수 있는 길은 오직 복음을 전파하는 것입니다. 복음을 전파하여 신랑을 소개해야 합니다. 그렇게 하려면 발바닥에 땀이 나도록 달려야 합니다. 그래서 마음의 문을 꼭 닫고 있는 자들에게 주님의 십자가 복음을 선포하여 그들의 마음에 감동이 넘치게 해야 하는 것입니다. 인생이 괴로운 자들을 발로 찾아가서 복음을 선포해 줄 때에 그들의 마음에 평안이 임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는 주님의 신부들이 아름답다는 것입니다. 좋은 소식을 가지고 발바닥에 땀나도록 걸어 다니고 뛰어다녔더니 그 발이 아름답다는 것입니다. 바로 주님의 기쁜 소식인 복음의 신발을 신었기 때문입니다. 이제부터 세상의 사람들이 나의 발을 보고 아름답다고 칭찬하는 것은 내 발이 예뻐서가 아니라 주님의 십자가 복음의 신발을 신고 열심히 전도하고 복음을 선포하는 것을 보고 아름답다고 말해 주는 것입니다.

네 넓적다리는(야레크 3409) 넓적다리, 허벅지, 밑판, 이라는 뜻입니다. 예루살렘의 딸들이 술람미 여인의 다리를 보면서 둥글어서 기술공의 손이 만든 구슬꿰미와 같다고 말합니다. 이렇게 신부의 다리를 표현하고 있는 것은 무엇입니까? 이 넓적다리는 아브라함이 엘리에셀과 언약을 맺을 때에 자신의 허벅지에 손을 넣으라고 말할 때에 사용한 단어입니다.

24:2 아브라함이 자기 집 모든 소유를 맡은 늙은 종에게 이르되 청하건대 내 허벅지 밑에 네 손을 넣으라

아브라함이 엘리에셀에게 허벅지 밑에 손을 넣으라고 한 것은 맹세의 언약을 받은 것입니다. 이삭의 아내를 구하러 가는데 밧단 아람에서 데려오라는 것입니다. 이것을 어기지 말고 반드시 지킬 것을 말씀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신부의 넓적다리는 무엇을 상징하고 있습니까? 신부로서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 섬기고 충성할 것을 맹세하는 것을 말씀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진정 예수 그리스도의 신부라면 오직 예수님만 신랑으로 섬겨야 할 것을 언약해야 합니다. 이것이 언약된 하나님의 백성입니다. 말로는 신랑을 섬기겠다고 말해 놓고 뒤에 가서는 우상을 섬기고 있다면 이것은 넓적다리의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세상의 사람들이 나의 넓적다리를 보고 있다는 것은 내가 주님의 신부로서의 충성 맹세한 대로 신앙생활을 잘하고 있는 것을 칭찬하는 것입니다. 나의 믿음생활이 거룩한 주님의 신부로서의 삶이 될 때에 세상의 사람들이 나의 행동을 보고 칭찬해 주는 것입니다.

구슬꿰미 같구나(할리 2481) 목걸이, 장식, 이라는 뜻입니다. 이 단어는 (할라 2470) 광이 나다, 세련되다, 연약하다, 간구하다, 중상을 입다, 라는 뜻에서 유래되었습니다. 술람미 신부의 다리가 구슬꿰미와 같다고 말합니다. 이것은 보석달린 장식품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것도 장인의 손에 만들어진 보석입니다. 그 정도로 신부의 다리가 소중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복음을 전파하는 자의 다리기 때문입니다.

그럼 이 말씀이 나에게 어떻게 적용이 될까요? 나의 다리가 구슬꿰미와 같다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를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고난을 당하여 중상과 같은 큰 고통과 죽으심으로 신부인 나는 인생에 빛이 나고 더욱더 세련되고 생명이 넘치는 영혼이 된 것입니다. 영육으로 전혀 생각할 수 없는 자가 되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전에는 죄를 짓는데 발이 빨리 갔다면 이제는 나의 다리가 복음을 선포하는데 더욱더 빨라지는 것입니다. 죄인의 자리에 가지도 않고 서지도 않게 된 것입니다. 전에는 나의 의가 나타나는 삶을 살았다면 이제는 약할 때 강함 되시는 주님을 기억하여 주님께 간구하는 삶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이것을 세상의 사람들이 보고 역시 주님의 신부들의 삶이 다르다는 것을 깨닫게 되는 것입니다. 세상에서 환난과 고통이 오는데도 항상 기쁨과 즐거움으로 살아가기 때문입니다.

7:2 배꼽은 섞은 포도주를 가득히 부은 둥근 잔 같고 허리는 백합화로 두른 밀단 같구나

술람미 신부의 배꼽은 섞은 포도주를 가득히 부은 둥근 잔과 같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허리는 백합화로 두른 밀단 같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에게 말씀하는 바가 무엇입니까?

배꼽은(쑈레르 8326) 배꼽, 탯줄, 이라는 뜻입니다. 이 단어는 (샤라르 8324) 꼬다, 짜다, 견고하다, 압제하다, 대적하다, 라는 뜻에서 유래되었습니다. 술람미 신부의 배꼽은 섞은 포도주를 가득히 부은 둥근 잔과 같다는 것은 유대인들에게 포도주는 생명과 같은 존재입니다. 물이 떨어졌을 때에 포도주를 마시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중요한 포도주 잔과 같다고 신부의 배꼽을 말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무엇을 상징하고 있을까요? 배꼽은 생명의 탯줄입니다. 아이가 엄마 뱃속에 있을 때에 영양분을 공급받을 수 있는 부분이 바로 배꼽입니다. 이 탯줄이 끊어지면 아이는 살 수가 없습니다. 그 정도로 중요한 것이 바로 배꼽입니다.

그렇다면 여기에서 말씀하는 배꼽의 의미는 신랑으로부터 생명을 공급받는 자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신랑 되신 예수님은 나를 위해 대적 자들에게 고난을 당하셨습니다. 채찍에 맞았고 대못에 찔리셨습니다. 압제자들은 주님을 더욱더 압박하여 고통의 절정에 도달하게 했습니다. 성막에서 세마포를 짤 때에 실을 서로 꼬아서 아름다운 세마포를 짜듯이 예수님의 십자가 고난이 나에게는 생명을 공급해 주는 탯줄이 된 것입니다. 이 탯줄을 통하여 생명의 역사가 일어난 것처럼 나도 이제 세상에 나가 죽어가는 인생들에게 복음의 탯줄을 이어주어야 할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나만 살았다고 좋아할 것이 아니라 생명을 공급받은 주님의 신부들이 세상에서 아직도 숨을 쉬지 못하는 자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을 공급해 주는 것입니다.

허리는(베텐 990) 자궁, , 라는 뜻입니다. 예루살렘의 딸들은 술람미 신부의 허리가 백합화로 두른 밀단과 같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무엇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까? 술람미 신부가 많은 자녀를 낳을 것을 의미합니다. 생명을 잉태하여 낳을 것을 말씀하는 것입니다. 그럼 우리들도 예수그리스도의 신부로서 많은 생명의 잉태가 있어야 할 것을 말씀하는 것입니다. 교회에서 신부가 생명을 낳지 못하면 안 됩니다. 내가 예수그리스도로 인하여 살았다면 이제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전도를 함으로 생명을 잉태하여 낳아야 합니다. 이것이 신부들이 해야 할 사명입니다. 젊은 처녀가 아이를 낳지 못하고 있다면 이것은 문제가 생긴 것입니다. 그럼 빨리 치료를 받아 생명을 잉태하여 아이를 낳아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교회 생활을 하면서 세상에 나가 복음을 외치고 전파할 때에 허리의 사명을 다하는 것입니다.

35:11 하나님이 그에게 이르시되 나는 전능한 하나님이라 생육하며 번성하라 한 백성과 백성들의 총회가 네게서 나오고 왕들이 네 허리에서 나오리라

하나님께서 야곱에게 허락하신 말씀입니다. 전능한 하나님께서 생육하며 번성하라고 말씀하시고 많은 백성들과 총회와 왕들이 야곱의 허리에서 나올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1:5 야곱의 허리에서 나온 사람이 모두 칠십이요 요셉은 애굽에 있었더라

그리고 하나님의 예언의 말씀대로 야곱의 허리에서 나온 사람이 모두 70명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인원이 애굽에 들어갔다가 나올 때에는 200만이라는 엄청난 숫자가 되어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이제 우리가 그리스도의 신부가 되었으니 우리의 허리에서 많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탄생되어 나오기를 원합니다. 나를 통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선포하게 하심으로 많은 생명들이 예수님께로 돌아오게 되는 역사가 일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백합화로(슈샨 7799) 백합화, 라는 뜻입니다. 이 단어는 (수스 7797) 기뻐하다, 즐거워하다, 라는 뜻에서 유래되었습니다. 술람미 신부의 허리를 보면서 예루살렘의 딸들이 기뻐하는 것입니다. 그 이유가 무엇입니까? 죽었던 자들이 술람미 여인의 생명이 탄생되는 것을 보고 즐거워하게 되는 것입니다. 인간사가 그렇듯이 사람이 죽는 것은 슬프지만 생명이 탄생되는 것은 기쁜 것입니다. 이와 같이 우리의 삶에도 항상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의 탄생이 이어지면 항상 즐거워할 수밖에 없습니다. 많은 밀단을 백합화로 두른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복음을 통하여 생명의 역사가 나타나고 많은 사람들은 모두 생명들을 보면서 기뻐하고 즐거워하는 것을 말씀하는 것입니다. 이제부터 나의 허리에는 항상 백합화로 두른 밀단이 있어야 합니다. 생명의 탄생이 끊어지지 않고 항상 있어야 할 것을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이제 우리는 세상에 나가 많은 사람들로부터 칭찬을 받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어디에 있든지 거룩한 신부의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그래서 오직 예수그리스도를 전파하고 나의 행동과 말씨를 통하여 복음이 증거 되는 삶이 되어야 합니다. 그럴 때에 예루살렘의 딸들이 술람미 신부를 보고 칭찬하고 존경하는 것처럼 우리들도 이와 같이 칭찬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제부터 저와 여러분들은 나의 삶을 통해서 신랑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만 나타나는 자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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