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성경 원어 설교

[마태복음 7장 헬라어 성경말씀] 참 선지자와 거짓 선지자 구별법(마 7:7-20)

체데크 2022. 10. 26.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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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선지자와 거짓 선지자 구별법(마 7:7-20)

 

하나님은 참 선지자가 있고 거짓 선지자가 있다는 것을 말씀합니다. 참 선지자는 복음을 전하게 되고 거짓 선지자는 비 복음을 전하게 됩니다. 우리가 거짓 선지자를 구별하여 거짓 복음에 미혹되면 안 됩니다.

성 경: [마7:7] 아이테이테 카이 도데세타이 휘민 제테이테 카이 휴레세테 크루에테 카이 아노이게세타이 휘민

성 경: [마7:8] 파스 가르 호 아이톤 람바네이 카이 호 제톤 휴리스케이 카이 토 크루온티 아노이게세타이

여기에 다시 기도에 관한 부탁이 나온다. 여기 기도에 두 가지 요점이 있는데, (1) 간절히 기도하라는 것. 구하라... 찾으라... 두드리라.- 이 말씀들은 기구함에 있어서 모든 노력을 다 함이다. 그런데 이 명령사들이 모두 다 현재 시간의 명령사로 되어 있으니 이것은 다 그 행동의 계속성을 표시한다. (2) 어김없이 주님을 믿고 기도할 것. 주실 것이요... 찾을 것이요.. 열릴 것이니. - 이 말씀들은, 주님의 신실성에 대하여 가르치는 동시에 우리는 그를 믿어야 할 것을 가르친다. 칼빈은 말하기를 "하나님께서 기도를 반드시 들으신다는 사실에 대한 확신처럼 우리의 기도를 작흥시키고 격려시키는 것은 없다. 의심을 품고 하는 기도는 무력하고 냉정하고 태만한 죽은 의식에 불과하다"라고 하였다.

성 경: [마7:9] 에 티스 에스틴 엑스 휘몬 안드로포스 혼 에안 아이테세 호 휘오스 아우투 아르톤 메 리돈 에피도세이 아우토

성 경: [마7:10] 카이 에안 이크뒨 아이테세 메 오핀 에피도세이 아우토

성 경: [마7:11] 에이 운 휘메이스 포네로이 온테스 오이다테 도마타 아가다 디도나이 토이스 테크노이스 휘몬 포소 말론 호 파테르 휘몬 호 엔 토이스 우라노이스 도세이 아가다 토이스 아이투신 아우톤

이 구절들에 있어서 예수님의 강조 이유 논법이 다시 보인다. 죄인인 너희도 자식의 청구를 들어주거든 선하시고 사랑하시는 하나니 아버지야 말할 것이 무엇이랴? 49:15; 27:10 참조.

󰃨 좋은 것.- 이것은 영적인 것들이니 곧, 성령님의 뜻에 합당하고 또 성령님이 주시는 것들인데 그것이 물질일 수도 있고 물질 아닌 다른 것들일 수도 있다. 누가복음에서는 간절한 기도자에게 성령을 주신다고 하였는데 이와 동일한 내용 있는 말씀이다.(눅11:13)

성 경: [마7:12] 판타 운 호사 안 델레테 히나 포이오신 휘민 호이 안드로포이 후토스 카이 휘메이스 포이에이테 아우토이스 후토스 가르 에스틴 호 노모스 카이 호이 프로페타이

󰃨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 칼빈은 이 말씀이 먼저 말씀(7-11)과는 연락이 없다고 하였다. 그러나 우리는 이 말씀이 바로 윗말씀과 어떤 관계있는 것을 발견하지 못한 것뿐이다. 이 구절의 우리말 번역은 너무 의역이 되어 있다. 이 말씀의 원문을 글자대로 번역하면 다음과 같다. , "사람들이 너희에게 행해 주기를 원하는 바의 모든 것들을 그와 같이 너희가 저희에게 행하라"고 할 것인데 이것은 두 가지로 적극성을 가지는 도덕률이다. (1) 인본주의에서는 기소불욕을 물시어인하라(내가 원치 않는 것을 남에게도 행치 말아라)라고 하여 겨우 악을 다른 사람에게 하지 않을 정도이지만 여기서는 자기에게 좋은 것을 남에게도 하라고 하였으니 적극적 도덕이다. (2) 이것은 남들이 나에게 선으로 갚아줄 줄 미리 생각하고 행하라는 말씀이 아니고 남들이야 네게 그렇게 행하건 아니 행하건 나는 그들에게 그렇게 행해야 될 것을 가르친다. 눅 6:30-26의 말씀을 보면 분명히 그 뜻이다. 이것은 사랑의 정신으로 선을 행함이니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다(13:8-10). 세간에는 고래로 이와 비슷한 말들이 많이 있어 왔다. 그러나 그것들은 모두 다 소극적인 것이었을 뿐 적극적인 것은 아니었다.

성 경: [마7:13] 에이셀데테 디아 테스 스테네스 퓔레스 호티 플라테이아 헤 퓔레 카이 유뤼코로스 헤 호도스 헤 아파구사 에이스 텐 아폴레이안 카이 폴로이 에이신 호이 에이셀르코메노이 디 아우테스

성 경: [마7:14]

여기서 인생의 가는 길에는 "좁은 "것과 "넓은 "것이 있다고 하셨으니, 이것은 (1) 고행주의로써 구원을 얻을 수 있다는 말씀인가? 그렇지 않다. 이것은, 육체의 소욕대로 방종스럽게 살 수 있는 넓은 길과 하나님의 복음 진리대로 따라가는 규범 있는 생활의 길을 대립시킨다. 좁은 길이라고 하여 거기에는 낙이 없고 고통만 있다 함은 불가하다. 이 좁은 길에는 도리어 감추인 만나를 먹는 참된 희락이 있는 것이다. (2) 이것은 자력으로써 구원을 얻을 수 있다는 사상을 포함하는 것인가? 그런 것도 아니다. 여기 이 비유가 포함한 뜻은 다음과 같이 설명된다. 그리스도의 복음대로 따라가는 길이 함부로 범죄 하는 생활에 비해서는 제한이 있고 절제가 있다. 그러나 이 좁은 길은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 얻는 길이니 그 길을 가는 도중에도 생명과 희열이 있고 그 길을 다 간 후에는 영생의 면류관을 받는다.

성 경: [마7:15] 프로세케테 데 아포 톤 프슈도프로페톤 호이티네스 에르콘타이 프로스 휘마스 엔 엔뒤마신 프로바톤 에소덴 데 에이신 뤼코이 하르파게스

󰃨 거짓 선지자. - 이것은 거짓 선생을 의미하는 바 위에서 말한 대로 사람을 좁은 길로 인도하지 않고 넓은 길로 사람을 꾀어 이끄는 자들이다.

󰃨 양의 옷을 입고.... 속에는 노략질하는 이리. - 그들이 외식으로는 겸손하며 사랑도 있고 모든 이익을 그들이 교훈에서 약속하니 그것이 양의 옷과 같고, 그들의 마음속에는 생명이 성령님이 없고 다만 자기들을 위하는 야욕만이 가득하였다. 그것이 곧, 하나님의 교회를 "노략질하는 이리"와 같은 것이다.

성 경: [마7:16] 아포 톤 카르폰 아우톤 에피그노세스데 아우투스 메티 쉴레구신 아포 아칸돈 스타퓔렌 에 아포 트리볼론 쉬카

󰃨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지니.- 여기 열매란 것은 이 교훈과 그것의 영향과 및 그의 행위를 의미한다. 혹설에 이것은 행위만을 가리킨다고 하나 이 해석은 합당치 않다. 그 이유는 좋은 행위도 악사상을 선전하기 위하여 이용적으로 나타나는 때가 많기 때문이다.

󰃨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또는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따겠느냐. - 가시와 엉겅퀴는 인간이 범죄한 결과로 나타났으니(창 3:18), 이 둘은 죄악의 상징이다. "포도""무화과"는 의와 선의 비유인 듯하다.

성 경: [마7:19] 판 덴드론 메 포이운 카르폰 칼론 에크콥페타이 카이 에이스 퓌르 발레타이

󰃨 아름다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지우느니라. - 이것은 거짓 교훈과 악 사상의 무리를 하나님께서 반드시 벌하신다는 말씀이다. 이 세상에는 악사상의 소유자들로서 심판받은 일이 많다. 그러나 최후 심판이 오기 전에는 이 무리가 다시 일어난다. 이는 마치 밭에서 잡초를 제하여도 얼마 후에 다시 잡초들이 나옴과 같다.

[열왕기하 히브리어 주석] 국 속에 있는 독을 제거한 엘리사(왕하 4:3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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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 속에 있는 독을 제거한 엘리사(왕하 4:38-44) 성 경: [왕하4:38] 베엘리샤 샤브 하길갈 비하라아브 바아레츠 우베네 하니비임 요쉬빔 리파나이브 바요메르 리나아로 쉬포트 하시르 하게돌라 우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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