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오늘도 복음 빵집에 오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오늘은 성경인물 노아 하나님 말씀 중에서 홍수 심판을 통해서 마지막 종말의 심판을 예고하고 있음을 예표하는 것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하나님의 마지막 심판의 끝(창8:1-5)
♣명제: 구약의 홍수 심판은 하나님의 마지막 종말의 예고편이다.
♣목적: 마지막 종말의 때에는 예수 그리스도의 방주 안에서만 살 수 있다.
구약은 신약의 모형이며 그림자입니다. 구약에 하나님이 말씀하고 있는 것은 예수그리스도의 모형을 나타내 주고 있는 것입니다. 실체가 있기 때문에 그림자가 생기는 것입니다. 그래서 구약에는 예수그리스도의 그림자이지만 실체가 숨겨져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구약의 언약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를 증명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구약에서 예수그리스도를 찾지 못한다면 하나님의 뜻과 의도를 알 수가 없는 것입니다.
오늘 이 시간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노아의 홍수 심판은 마지막 종말의 때를 나타내고 있으며 심판이 끝난 후의 삶이 어떻게 전개될 것인지를 말씀해 주시는 것입니다. 구약에는 이미 심판의 예고편에 대해서 많이 말씀하고 있습니다. 소돔과 고모라 성이 불로 심판을 받는 것도 마지막 날에 대한 심판의 예고입니다. 이때에 우리는 어떻게 심판을 피할 것이며 어떠한 신앙의 준비를 해야 할 것인지를 깨달아야 합니다.
세상이 타락해져 가니 하나님은 이 세상을 심판하기로 작정하시고 노아에게 방주를 지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방주는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하고 있는 배입니다. 이 배를 노아에게 만들라고 하시고 하나님께서 직접 하늘에서 비를 내려 진수식을 거행하셨습니다. 이 세상의 모든 숨 쉬는 존재들은 홍수로 인해 살지 못하고 방주에 들어간 동물들과 노아의 여덟 가족만 살아남을 수가 있었습니다.
이 시간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은 홍수가 이 세상을 심판하고 나서 심판을 하나님께서 끝내시는 장면이 나옵니다. 이 세상이 물로 가득 채워져 있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물이 점점 사라지고 있습니다. 땅이 물로 덮여있었지만 하나님께서는 물을 줄어들게 하시고 있습니다. 이것은 무엇을 상징하고 있는 것일까요? 하나님의 심판이 끝나고 난 후에 새로운 하늘과 새로운 땅을 만드시는 것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더럽혀진 땅은 홍수로 인해 모두 사라지고 새로운 신천 신지가 만들어진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제 우리는 마지막 종말의 때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 세상은 날이 갈수록 하나님 보시기에 더럽혀져 가고 추악하며 악해져만 가고 있습니다. 이런 현상들을 보면서 우리는 마지막 종말의 때가 가까이 왔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심판의 날이 가까이 왔다는 것을 알고 신앙을 지켜 주님을 기다려야 합니다. 그럼 이제부터 우리는 종말의 때에 무엇을 준비해야 살 수 있는가를 말씀을 통해 깨닫기를 원합니다.
첫째, 하나님이 기억하고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창8:1 하나님이 노아와 그와 함께 방주에 있는 모든 들짐승과 가축을 기억하사 하나님이 바람을 땅 위에 불게 하시매 물이 줄어들었고
하나님께서는 홍수로 심판을 하시고 나서 시간이 흘러 모든 세상의 호흡하는 존재들이 죽고 난 후에 방주 안에 있었던 노아의 가족들과 짐승들을 기억하셨습니다. 너무나 중요한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기억이 없이는 절대 노아의 가족들은 살아남을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바람을 땅 위에 불게 하셔서 물이 줄어들게 하셨습니다.
‘기억하사’ זכר(자카르 2142) 기억하다, 마음에 두다, 잊지 않다, 라는 뜻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세상을 물로 심판하시면서도 방주 안에 들어있는 노아의 가족들을 마음에 두면서 기억하고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절대 노아의 가족들과 짐승들을 잊지 않고 기억하여 심판이 끝난 후에 다시 세상 밖으로 나와 살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시기 위하여 세상에 있던 물을 감하여 주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심판을 시작하시면서 방주 안에 있던 자들을 잊지 않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즉시로 마음에 생각이 났으며 이 마음은 앞으로도 절대 떠나지 않고 계속해서 노아의 가족들에게 하나님은 관심을 두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지금까지 심판을 하시면서도 마음은 방주 안에 있는 노아의 가족들과 짐승들에게 있었습니다. 그러고 나서 하나님은 심판을 멈추어야만 노아의 가족들이 살 수 있기 때문에 기억하셨던 것입니다.
이것은 무엇을 상징하고 있는 것입니까? 하나님은 항상 구원받은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관심이 있다는 것을 말씀해 주는 것입니다. 세상을 심판하셔도 하나님의 관심은 교회에 있습니다. 교회 안에 들어와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에게 관심을 두고 그들을 기억하시며 마음에 절대 잊지 않게 되는 것입니다.
사49:16 내가 너를 내 손바닥에 새겼고 너의 성벽이 항상 내 앞에 있나니
세상의 부모가 너를 잊을지언정 하나님은 절대 구원받은 백성들을 잊지 않는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손바닥에 새겼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새겼고’ חקק(하카크 2710) 파다, 새기다, 조각하다, 라는 뜻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의 이름을 자신의 손바닥에 새겼는데 나무에 끌로 파서 조각하여 이름을 새기듯이 하나님의 손바닥에 이름을 적어주셨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절대 없어지지 아니하며 사라지지 않는 이름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완벽하게 새겨주셔서 절대 사라지지 않게 우리의 이름을 조각해 주셨습니다. 그런데 한 사람 한 사람의 이름을 모두 조각해 주셨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구원받은 하나님의 백성들은 마지막 종말의 때에도 절대 잊지 않으시고 기억해 주시고 있다는 것을 우리는 깨닫고 하나님께 감사해야 합니다.
‘불게 하시매’ עבר(아바르 5674) 생기다, 물러가다, 없어지다, 멸망하다, 용서하다, 라는 뜻입니다. 하나님은 이 세상을 물로 완전히 덮으셔서 모든 죄악 된 것들을 죽였습니다. 타락한 사람들은 모두가 하나님의 진노를 받아 멸망당하여 죽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방주 안에 있던 자들은 용서를 받고 살아났으며 하나님은 바람을 불어 심판하셨던 물을 없어지게 하셔서 땅이 생기게 하시며 물을 노아가 살 수 있도록 물러가게 하시고 있습니다.
그럼 하나님께서는 어떻게 전 세계적으로 범람했던 물을 사라지게 하셨을까요? 홍수 심판이 일어난 후에는 지각변동이 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남극과 북극의 기온차가 확연히 달라지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많은 물을 얼음으로 얼리셨습니다. 또한 지구는 23.5도 기울어져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하심으로 물을 양쪽으로 분산하시면서 땅이 드러나게 하신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직접 바람을 불어 홍수로 범람했던 물을 사라지게 하시고 있습니다. 바로 새로운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신다는 것을 의미하는 말씀입니다. 노아는 이제 구원을 받고 새로운 땅과 하늘에서 영원히 주님과 살아가게 될 것을 말씀해 주시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도 심판이 끝난 후에는 영원한 하늘과 땅에서 주님과 영원히 함께 기뻐하면서 살게 되는 것입니다.
둘째, 심판이 있고 난 후에 반드시 하나님의 은혜가 있다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창8:2-3 깊음의 샘과 하늘의 창문이 닫히고 하늘에서 비가 그치매 물이 땅에서 물러가고 점점 물러가서 백오십 일 후에 줄어들고
하나님은 비를 하늘에서 내리시고 땅에 있던 물이 터져 나오게 하셔서 심판을 하셨습니다. 그런데 노아의 가족들을 기억하시고 깊음의 샘과 하늘의 창문을 닫아 비를 내리지 않게 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심판이 끝나는 것은 구원받은 백성들을 위한 것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닫히고’ סכר(사카르 5534) 막히다, 붙이다, 라는 뜻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구원받은 백성들을 위해 깊음의 샘과 하늘의 창문을 막아버리셨습니다. 완전하게 봉쇄하여 물 한 방울 새지 못하도록 하셨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즉시로 물이 땅에서 터져 나오고 하늘에서 쏟아지는 것을 막았는데 이것은 자신들 스스로 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막으셨기 때문에 가능하다는 것을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계속해서 비가 내렸지만 이제부터는 절대 심판의 비가 쏟아지거나 심판의 물을 땅에서 터져 나오지 않게 하신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무엇을 상징하고 있습니까? 새 하늘과 새 땅이 만들어질 때는 더 이상 하나님의 심판은 없다는 것을 의미해 주는 것입니다.
‘그치매’ כלא(칼라 3607) 닫다, 폐쇄하다, 차단하다, 끝나다, 라는 뜻입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늘에서 비가 더 이상 내리지 않게 하늘의 창문을 닫아 폐쇄하시고 심판을 끝내셨습니다. 이것은 앞으로는 절대 물로 심판을 하시지 않겠다는 하나님의 절대적인 굳은 의지가 들어가 있습니다. 그래서 하늘을 닫아 완전하게 원천 봉쇄하셔서 심판을 차단하신 것입니다. 비가 내리지 않은 것도 자신의 힘으로 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멈추게 하셨기 때문에 가능했다는 것을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유대인의 개념에 비는 하나님의 은혜를 상징하는 것이지만 여기에서의 비는 심판의 비기 때문에 앞으로는 이런 심판이 더 이상 일어나지 않는다는 것을 상징하고 있습니다.
이제 비는 더 이상 오지 않고 물도 터져 나오지 않습니다. 이 물이 점점 물러가고 있는데 150일 후에 줄어들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150일 후에 물이 줄었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고 있을까요? 150은 100+50입니다. 100은 하나님의 은혜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50은 기쁨, 구원, 안식, 성령이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심판이 일어난 후로 150일 후에 물이 줄어든다는 것은 새로운 하늘과 새로운 땅이 만들어진 후에는 영원한 안식과 기쁨이 있으며 하나님의 은혜가 충만한 것을 상징하고 있는 것입니다. 앞으로 노아는 이와 같이 주님과 함께 성령님의 충만한 은혜로 기뻐하면서 즐거워하는 삶을 누리게 될 것을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이렇게 구원받은 하나님의 백성들도 노아처럼 종말에 심판이 끝나고 난 후에는 영원한 천국에서 성령의 충만한 은혜로 구원을 얻은 백성들이 영원한 안식을 누리면서 살게 될 것을 말씀하는 것입니다.
셋째,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을 때에 새로운 땅과 하늘에 들어갈 수 있음을 믿어야 합니다.
창8:4-5 일곱째 달 곧 그 달 열이렛날에 방주가 아라랏 산에 머물렀으며 물이 점점 줄어들어 열째 달 곧 그 달 초하룻날에 산들의 봉우리가 보였더라
하나님께서 방주를 아라랏 산에 머물게 하셨습니다. 이때를 기준으로 물이 점점 줄어들어 산들의 봉우리들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아라랏’ אררט(아라라트 780) 아라랏이라는 뜻이며 이 땅은 거룩한 땅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단어는 ארר(아라르 779) 저주하다, 저주받다, 라는 뜻에서 유래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예표하고 있는 방주를 아라랏 산에 갖다 놓으신 이유는 바로 예수그리스도가 저주를 받고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살아난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마지막 종말의 때에 방주에 들어오지 않으면 살 수가 없습니다. 예수그리스도를 믿지 않으면 절대 살아날 수가 없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머물렀으며’ נוח(누아흐 5117) 평안함을 얻다, 강림하다, 예정하다, 라는 뜻입니다. 방주가 아라랏 산에 머물렀다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가 저주를 받고 노아의 가족들이 구원을 얻은 것처럼 이 시대 하나님의 선택으로 구원이 예정된 자들을 위해 십자가에서 주님이 죽으시고 구원을 얻어 더 이상 심판이 없는 평안함을 얻게 되었고 마지막 날에 주님이 강림하셔서 영원한 새 하늘과 새 땅으로 인도해 주실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방주 안에 없으면 새로운 하늘과 땅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이것은 반드시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만이 천국에 들어갈 수 있다는 것을 말씀해 주고 있는 것입니다.
이 방주는 비가 내리자 즉시로 물 위에 떠올라 물 위를 떠돌아다니다가 하나님께서 원하시고 정하신 곳인 아라랏 산에 머무르게 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자신이 원하시는 곳에 방주를 멈추게 하셨습니다. 노아가 원하는 곳에 멈추지 않았습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예수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달리시게 하는 곳은 골고다의 장소만이 하나님을 기쁘게 할 수 있으며 하나님의 뜻인 것을 깨닫게 되는 것입니다. 인간이 원해서 하나님이 골고다에서 예수님을 달은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뜻이며 하나님의 계획이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에 달리시고 선택받은 자들이 영원한 속죄의 평강을 받고 주님과 함께하는 삶을 살게 된 것입니다.
‘보였더라’ ראה(라아 7200) 보다, 택하다, 만나다, 준비되다, 라는 뜻입니다. 물들이 물러가고 온 세상이 하나도 보이지 않았는데 산봉우리가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이것은 무엇을 상징하고 있습니까? 이제부터 심판은 끝나고 새로운 세계가 나타나는 것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방주 안에 있는 노아는 이제부터 새로운 세계에서 살아갈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아무나 이런 세계에서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이미 방주 안에서 택함 받은 자들이 들어갈 수 있고 종말의 때에 준비한 자들이 주님을 만나 들어갈 수 있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산봉우리가 나타나고 있는데 이 봉우리를 보는 사람은 아무나 보지 못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보여주신 자만이 볼 수 있습니다. 이미 심판받은 백성들은 이 봉우리를 보고 싶어도 볼 수 없습니다. 하나님이 보여주시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방주 안에서 구원을 받은 노아의 가족들처럼 하나님의 예정 가운데 선택받은 하나님의 백성들은 하나님께서 새 하늘과 새 땅을 보여주시는 것입니다. 그곳에서 영원히 살 수 있도록 은혜를 주시고 믿어지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이미 천국은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택함 받지 못한 자들은 이 천국이 믿어지지 않는 것입니다. 하지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구원을 받은 자들은 천국이 확실해지고 믿어지고 주님과 함께 살게 된다는 것을 알게 되는 것입니다. 이 모든 믿음은 내가 믿고 싶다고 해서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주셨기 때문에 가능해지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홍수로 심판하시고 난 후에 심판이 멈췄습니다. 그리고 노아가 방주에서 나와 영원한 천국으로 들어가게 된다는 것을 예표로 준비하여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제 우리는 어떠한 신앙생활을 해야 합니까? 말세를 살면서 방주를 준비하지 않으면 새로운 하늘과 땅은 절대 들어갈 수가 없습니다. 그러면 이제부터 예수 그리스도의 방주를 짓고 그 안에 들어가야 합니다. 그래야만 구원을 얻고 천국에 들어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심판이 더디다고 나태한 신앙생활을 해서는 안 됩니다. 영적으로 항상 깨어있는 신앙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또한 방주를 짓는데 고페르 나무가 아닌 다른 나무로 지어서도 안 됩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보혈을 의지하고 믿어야 천국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이제 마지막 종말의 때가 다가오고 있으니 우리는 예수그리스도의 튼튼한 방주 안에서 재림을 기다리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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