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오늘은 여호와 이름 중에서 여호와 나카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여호와 나카(יהוה נכה)”(겔7:9)
♣명제: 여호와는 행위대로 심판하시는 주님이시다.
♣목적: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자녀에게 징계를 하신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뜻을 거역하고 우상을 섬겨 하나님을 버렸습니다. 애굽에서 고통당하던 백성들을 이끌고 가나안 땅으로 인도하여 주셨는데 하나님 아버지를 버린 것입니다. 이때에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여호와 하나님을 기억나게 하시기 위해서 이방민족들을 통해서 깨닫게 해 주셨습니다. 남 유다는 바벨론에 의해 포로로 끌려가게 되었고 예루살렘의 성은 무너지고 황폐해졌으며 성전도 무너졌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배은망덕한 이스라엘 백성들은 결국 멸망의 길로 갈 수밖에 없었습니다. 에스겔도 포로로 끌려와 하나님의 말씀을 이스라엘을 향하여 선포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인간들에게 회개할 기회를 주십니다. 노아 시대에도 하나님의 아들들이 타락해져 가자 120년이라는 회개할 기회를 주셨습니다. 하나님 앞에 다시 돌아올 기회를 주셨는데 인간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고 세상의 딸들을 좋아하고 죄를 짓게 됩니다. 그중에서 선택받은 노아에게는 하나님께서 방주를 지을 것을 명령하셨습니다. 이 세상을 홍수로 심판하여 쓸어버릴 계획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노아에게 방주를 지으라고 명령하셨던 것입니다. 이렇게 하나님께서 선택한 사람은 하나님께서 살 수 있는 구원의 길을 열어주시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도 지금 시대가 노아의 때와 같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영적인 일에는 관심이 없고 세상의 육체의 먹고, 마시고, 시집가고, 장가가는 일에만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이 시대에도 선택받은 백성들에게 십자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주셔서 구원의 길을 열어주시고 있습니다. 노아가 방주를 준비하여 홍수 심판 때에 살았던 것처럼 지금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말씀을 듣고 예수님을 믿어 구원을 받아 원죄가 해결되어 심판을 면하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긍휼의 하나님으로만 알아서는 안 됩니다. 죄를 짓고 타락의 길로 가면 과감하게 벌을 주시는 하나님이라는 것을 이 시간 깨달아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복음의 말씀을 믿지 않으면 벌을 당하게 됩니다.
요3:17-18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그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그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써 심판을 받은 것이니라
하나님이 예수님을 이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고 하신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한 것이며 믿지 않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써 심판을 받은 것입니다. 하나님은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으면 심판을 하십니다.
‘구원을 받게’ σωζω(소조 4982 동사, 가정법, 과거, 수동태, 단수, 3인칭) 구원하다, 보전하다, 해 받지 않게 하다, 라는 뜻입니다. 하나님의 뜻은 이 세상을 심판하시려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선택받은 백성들을 구원하시는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하나님은 무조건 이 세상을 심판하시지 않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비난하고 무시하고 모욕하고 믿지 않지 때문에 심판하시게 됩니다. 그런데 예수님을 통해서 구원을 받게 하셔서 목숨을 건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아무나 구원을 얻는 것이 아니라고 말씀합니다.
가정법을 사용하고 있음으로 어떤 사람은 구원을 얻고 어떤 사람은 구원을 얻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그것도 과거 시제를 사용함으로 이미 하나님께서는 구원받을 자는 이미 선택되어 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만세전에 선택받은 자는 주님을 믿고 구원을 얻게 됩니다. 하지만 선택받지 못한 자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라고 해도 믿지를 못합니다. 이렇게 구원이 인간에게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주권에 있다는 것을 말씀합니다. 그 이유가 수동태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주셨는데 심판을 하시려고 한 것이 아니라 구원을 주시기 위해서 보내주셨는데 믿는 자들은 이미 만세전에 선택받은 자라는 것을 말씀하는 것입니다.
‘심판을 받은 것이니라’ κρινω(크리노 2919 동사, 직설법, 완료, 수동태, 단수, 3인칭) 분리하다, 판단하다, 결정하다, 골라내다, 라는 뜻입니다. 이 세상에서 예수님을 믿은 사람은 심판을 받지 않습니다. 하지만 예수그리스도를 믿지 않은 사람은 이미 심판을 받았다고 하나님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럼 이 사람들은 왜 예수님을 믿지 못하고 있을까요? 만세전에 선택받지 못했기 때문에 예수님을 믿지 못하는 것입니다. 이들은 실제로 하나님 앞에서 구원의 자리에서 분리되어 지옥의 불 못으로 떨어질 것이 결정된 자들입니다. 직설법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이 세상에서도 이미 하나님의 진노의 심판을 받고 사는 것이 확실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선택되어 골라내 짐을 당한 것입니다.
심판받을 자로 이미 끝났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완료 시제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모든 행동들이 끝났습니다. 심판받기로 판결이 확정된 자들이라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고 심판을 받은 것은 인간이 믿지 않아서가 아닙니다. 하나님의 주권으로 심판을 내리니까 벌을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 이유가 수동태이기 때문입니다. 그럼 구원도 내 의지로 구원을 받는 것도 아니며 심판을 받는 것도 인간의 의지가 아니라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주권 속에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하나님께서는 선택받은 자들을 구원하시기 위해서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주셨습니다. 내가 예수그리스도를 믿었다는 것은 하나님께 선택받은 자이며 구원의 은혜를 받은 자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악이 차오를 때까지 기다리셨다가 심판을 하시고 있습니다.
겔7:9 내가 너를 불쌍히 여기지 아니하며 긍휼히 여기지도 아니하고 네 행위대로 너를 벌하여 너의 가증한 일이 너희 중에 나타나게 하리니 나 여호와가 때리는 이임을 네가 알리라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불쌍히 여기지 아니하고 긍휼히 여기지 아니하며 네 행위대로 너를 벌하여 너의 가증한 일이 너희 중에 나타나게 하시겠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회개하지 않고 죄를 계속해서 지었기 때문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긍휼의 하나님만이 아니고 때리는 분이라는 것을 알게 하시려고 심판하시는 것입니다.
‘네 행위대로’ דרך(데레크 1870) 길, 태도, 방식, 이며 דרך(다라크 1869) 밟다, 행진하다, 인도하다, 지도하다, 라는 뜻에서 유래되었습니다. 하나님은 무조건 심판하지 않습니다. 자신이 저지른 행위대로 벌을 하신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럼 이스라엘 백성들이 자신의 행위대로 한 일이 무엇입니까? 여호와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의 뜻대로 살지 않은 것입니다. 하나님은 율법의 말씀을 통해서 인생을 올바르게 살아갈 수 있는 길을 열어주셨고 주님의 방식대로 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지만 이들은 자신의 생각대로 우상을 섬기면서 살았고 세상에서 신나게 즐거워하며 자신의 뜻대로 행진하듯이 기뻐서 살았습니다. 이것이 하나님 앞에서는 죄가 되었습니다.
그럼 우리들은 어떻습니까? 네 행위대로 심판을 받는다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길을 따라가지 않는 것입니다.
요14:6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예수님께서는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길이요’라는 단어가 דרך(데레크)입니다. 예수님께서 나를 위해 십자가를 메고 골고다에 올라가셔서 죽으신 사건을 믿지 않고 주님이 영적으로 말씀을 통해서 길을 인도하여 주시고 천국으로 갈 수 있도록 지도하신 것을 무시하고 세상으로 돌아가는 자들은 모두가 그 행위대로 하나님께 심판을 받게 됩니다. 이제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인도하시는 길을 걸어가야 합니다. 생명의 길을 걸어가야 심판을 받지 않습니다.
계20:12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큰 자나 작은 자나 그 보좌 앞에 서 있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
하나님께서 마지막 날에 심판을 하시는데 죽은 자들이 큰 자나 작은 자가 보좌 앞에 서 있습니다. 여기에 책들이 펴 있는데 또 다른 책이 펴졌습니다. 이 책은 생명 책입니다.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고 있습니다.
‘자기 행위를 따라’ מעשה(마아세 4639) 행위, 행동, 일, 이라는 뜻입니다. 하나님의 보좌 앞에는 두 개의 책이 펼쳐져 있습니다. 하나는 행위의 책이고 하나는 생명 책입니다. 행위의 책에는 예수 그리스도의 길을 따르지 않고 자신의 의지로 율법의 의를 나타내면서 살았던 자들의 이름이 기록된 책입니다. 구원받지 못한 자의 책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고 자신의 의를 나타내는 자들은 마지막 날에 하나님의 보좌 앞에서 심판을 받게 됩니다. 자신이 잘못한 것 없이 무조건 심판을 받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이 행위가 바로 예수 그리스도를 거부하고 하나님의 뜻을 따르지 않으면서 살았던 죄입니다.
‘여호와가 때리는’ נכה(나카 5221 동사, 히필, 분사능동, 남성, 단수) 치다, 때리다, 죽이다, 라는 뜻입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심판하시는 하나님을 가르쳐주시기 위해서 선택받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때리고 있습니다. 긍휼을 베풀어 주었지만 말을 듣지 않고 예수 그리스도를 거부한 자들은 결국 심판을 받아 죽게 됩니다. 선택받은 선민이지만 모든 사람들이 구원을 얻는 것은 아닙니다. 이것은 교회 안에 들어왔다고 해서 모두가 구원을 받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교회 안에서 만세전에 선택받은 자가 구원을 받게 됩니다. 그럼 구원받지 못한 자는 하나님께 심판을 받아 죽지만 구원받은 자는 어떻게 됩니까? 징계가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마10:28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실 수 있는 이를 두려워하라
예수님은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실 수 있는 하나님을 두려워하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능히 영혼을 지옥의 불 못에 던질 수 있는 분입니다. 하나님께서 직접 영혼을 죽이실 수 있는 분입니다. 우리는 몸을 죽이는 자들을 두려워할 것이 아니라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던질 수 있는 예수 그리스도를 두려워해야 합니다. 주님을 믿고 오직 하나님 앞에 온전하고 흠 없는 존재가 되어야 합니다. 인간의 의로는 절대 온전해질 수가 없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만이 나를 죄에서 깨끗하게 하고 흠이 없고 거룩하게 하시는 것입니다. 이렇게 구원받은 자들은 하나님을 두려워할 줄 알아야 합니다. 자 범죄를 회개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자 범죄를 계속해서 지으면 하나님은 나에게 징계의 벌을 내리시는 것입니다.
히12:6 주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고 그가 받아들이시는 아들마다 채찍질하심이라 하였으니
하나님은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고 그가 받아들이시는 아들마다 채찍질하신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징계하시고’ παιδευω(파이듀오 3811 동사, 직설법, 현재, 능동태, 단수, 3인칭) 훈련시키다, 교육하다, 징벌하다, 교정하다, 라는 뜻입니다. 하나님은 선택받지 못한 자들에게는 영원한 지옥의 심판을 하시지만 선택받은 자들에게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하시고 원죄가 사라지게 하셨기 때문에 지옥의 심판은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 세상에서 자 범죄를 짓고 살면 더 이상 죄를 짓지 못하게 하시기 위하여 말씀으로 교육하시고 삶에서 연단을 통해서 하나님을 알 수 있도록 벌을 주시고 행동을 교정해 나가시는 것입니다. 세상도 죄를 지으면 교정하기 위해서 감방에 집어넣어 벌을 주게 됩니다. 형벌의 때가 지나면 교정기간이 끝났기 때문에 감방에서 나옵니다.
이렇게 구원받은 자들은 하나님을 두려워하면서 자 범죄를 지으면 얼마든지 나를 삶 속에서 교정하시고 벌을 주시는 하나님이라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실제로 하나님은 자 범죄를 회개하지 않으면 벌을 주시고 교정해주십니다. 직설법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것도 현재 내가 살아가는 지금의 순간마다 하나님을 기억하고 죄를 짓지 못하도록 깨달음을 주시는 것입니다. 그 이유가 현재 시제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구원받은 것으로 끝났다고 생각하여 내 마음대로 세상에 나가 우상을 섬기고 물질을 따라 정욕적으로 살아간다면 하나님은 나에게 벌을 주시는 것입니다.
‘채찍질하심이라’ μαστιγοω(마스키고오 3146 동사, 직설법, 현재, 능동태, 단수, 3인칭) 매질하다, 채찍질하다, 징벌하다, 라는 뜻입니다. 하나님은 사랑하시는 자에게 징계하시고 그가 받아들이시는 아들마다 채찍질하신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아무에게나 징계나 채찍을 때리지 않습니다. 우리들도 나와 상관없는 아들에게 징계를 하거나 채찍을 때리지 않습니다. 하나님도 구원받은 아들마다 자 범죄를 짓고 온전하게 살지 못하니까 채찍으로 때려 회개하게 만드시는 것입니다. 어떨 때는 혹독하게 매질하여 벌을 주시게 됩니다. 하나님의 십자가 복음을 따르지 않고 물질을 따라가면 돈을 끊어버리게 됩니다. 명예를 따라가면 하루아침에 높은 자리에서 곤두박질하게 만드십니다.
그런데 이런 채찍의 역사가 실제로 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직설법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것도 지금 현재 나의 위치에서 잘못하고 있으면 하나님은 가차 없이 채찍을 때려 나의 행동을 교정해 주십니다. 그 이유가 현재 시제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들은 만세전에 구원받은 자들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교정의 징계와 채찍이 있다는 것에 감사해야 합니다. 만약에 이런 것들이 없다면 나는 하나님과 아무런 관련이 없는 것입니다. 내가 죄를 계속해서 지어도 세상에서 하는 일이 더 잘되고 승승장구하고 있습니까? 그러면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결국 마지막 날에는 영원한 지옥의 형벌을 받을 것이 확실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이 시간 벌을 주시는 하나님에 대하여 말씀을 들었습니다. 하나님은 무조건 긍휼을 베푸시는 하나님으로만 믿고 있으면 안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지 않고 뜻대로 살지 않으면 우리들의 행동을 교정하기 위해서 징계를 내리시는 분입니다. 또한 하나님은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거부하고 모욕을 주는 사람을 제일 싫어하십니다. 이런 자들은 영원한 지옥의 형벌을 받아 죽게 됩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벌을 주시는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기억하시고 우리는 구원을 받아 원죄에서 해방되었으니 자 범죄를 짓지 않으려고 노력하면서 회개하는 삶을 살아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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