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성경 원어 설교

[여호와 이름] “여호와 게물라(יהוה גמולה)”(렘51:56)

체데크 2020. 8. 28.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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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여호와 이름 중에서 여호와 게물라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여호와 게물라(יהוה גמולה)”(렘51:56)

 

명제: 여호와 하나님은 원수에게 보복하시는 하나님이시다.

목적: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구원받고 성화의 삶을 사는 자에게 상을 주신다.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보복하시는 하나님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전쟁의 하나님이시며 자신의 백성들을 지키시는 하나님입니다. 그래서 전쟁에 능한 장군이시며 선택받은 백성들을 위해 싸우시는 하나님입니다. 반면에 선택받은 백성들이 죄를 짓고 우상을 섬기면 하나님이 징벌하여 교훈하고 가르쳐서 올바른 길로 돌아오게 하시는 징계의 하나님입니다. 세상의 교만한 자들에게는 보복하시고 하나님을 섬기는 자들에게는 교훈하시는 하나님입니다. 그래서 세상의 사람들에게는 살아계시는 하나님의 위용을 보여주시고 믿는 자들에게는 경외의 하나님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이처럼 우리 주님께서도 하나님으로서 십자가에서 원수인 사탄을 복수해주셨습니다. 사탄 때문에 선택받은 자들이 타락하여 하나님 앞에서 죄를 짓고 죽었습니다. 모든 인간이 하나님 앞에 나갈 수 있는 길이 사라졌습니다. 그 이유가 에덴동산에서 사탄을 상징하는 뱀이 하나님께서 먹지 말도록 명령하신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를 먹게 하였기 때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이것을 회복하기 위해서 십자가에서 고난을 당하시고 죽었습니다.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한 사건이 성취된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여호와 하나님께서 사탄에게 보복하셔서 원죄에 빠져 죽었던 선택받은 나를 구원해 주신 것입니다.

 

오늘 하나님의 말씀을 보면 예레미야가 말씀을 선포하고 있습니다. 예레미야 51장의 내용을 보면 여호와 하나님께서 바벨론에게 보복하실 것에 대하여 말씀하고 있습니다. 바벨론은 그 당시에 강대국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여호와 하나님을 버리고 우상을 섬겼을 때에 바벨론 민족을 통해서 징계를 했습니다. 이런 바벨론 민족이 교만하여 자신들이 최고인 줄 알고 하나님의 백성들을 괴롭히고 노예로 끌고 가서 힘들게 했던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이런 바벨론을 향해 말씀을 선포하시면서 내가 직접 보복할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세상의 사람들도 모든 일이 잘되면 자신의 능력이 좋고 힘이 있어서 그런 줄 알고 있습니다. 재물이 들어오면 자신의 능력으로 모은 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능력이 아니면 절대 세상에서 사업이 잘 될 수가 없고 발전할 수가 없습니다. 그것도 모르고 교만하여 하나님께 대적한다면 하나님은 보복하셔서 하루아침에 멸망의 길로 들어가게 하십니다. 믿는 그리스도인들은 이런 하나님을 깨달아야 합니다. 그래서 항상 주님 앞에서 겸손하게 주님을 섬기고 주님만을 바라보면서 신앙생활을 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바벨론을 향해 예언하신 대로 교만함을 꺾어버렸습니다. 자신들이 강대국으로서 천하를 호령하고 있으니 자신들의 위에는 아무도 없는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역사의 주관자이신 하나님께서 바벨론의 힘을 꺾어버리고 멸망당하게 하셨습니다. 그 화려했던 나라가 흔적도 없이 사라졌습니다. 거대한 바벨론은 고레스에 의하여 멸망을 당하게 됩니다. 신흥 강대국이었지만 하나님 앞에 교만해지면 결국 멸망을 당하게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인간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모르고 교만하여 주님의 이름을 욕하면 결국 망하게 되어 있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은 구원의 이름이요, 능력의 이름이며, 영원한 생명의 이름입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괴롭히고 노예로 삼았던 바벨론에게 보복하셔서 노예생활 70년 만에 해방을 맞이하게 해 주셨습니다. 고레스 왕을 통해서 예루살렘으로 돌아올 수 있는 길을 열어주신 것입니다.

 

사44:28 고레스에 대하여는 이르기를 내 목자라 그가 나의 모든 기쁨을 성취하리라 하며 예루살렘에 대하여는 이르기를 중건되리라 하며 성전에 대하여는 네 기초가 놓여지리라 하는 자니라

 

하나님은 이사야 선지자를 통하여 고레스에 대하여 예언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바벨론에 의하여 포로로 끌려가 고통을 당할 때에 하나님의 뜻을 이룰 자가 바로 이방인의 왕인 고레스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고레스는 예수 그리스도의 예표입니다. 무너진 예루살렘 성전을 회복하는 데 사용되는 사람입니다. 이와 같이 예수 그리스도도 원죄에 빠져 죽었던 영혼을 살려주시는데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하나님을 기쁘게 해 드린 분입니다.

 

‘고레스’ כורש(코레쉬 3566) 고레스이며, 비참함과 상속인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고레스가 탄생되기 전인 200년 전에 미리 고레스에 관하여 예언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선택한 이스라엘 백성들의 해방을 위해 사용할 자로 선택하신 것입니다. 고레스는 원죄에서 해방시켜 주실 예수 그리스도의 그림자입니다. 이 사람의 이름 속에는 비참함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나를 구원시키기 위해서 자신의 몸에 채찍과 손과 발에 대못이 찔리셨고 운명하시고 나서는 옆구리에 창이 찔림으로 모든 물과 피를 쏟아부어 주셨습니다. 이렇게 예수님이 비참하게 되신 것은 선택받은 백성들을 위해서 가장 낮은 자의 모습으로 십자가에서 죽으신 것입니다. 이렇게 예수 그리스도가 죽으시고 천국을 상속받게 되었습니다. 모든 인간은 하나님 앞에서 죽은 존재입니다. 하지만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선택받은 자들을 살려주셨습니다. 잃어버렸던 천국을 다시 회복시켜주신 분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바벨론을 고레스 왕에게 붙여주셔서 멸망하게 하셨습니다. 다시는 역사 속에 일어나지 못하도록 하셨습니다. 지금은 바벨론이라는 국가는 이 세상에서 찾아볼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이스라엘은 지금까지도 현존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하나님께 교만하여 대적하는 자는 하나님께서 보복하셔서 흔적도 없이 사라지게 하신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하지만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들은 영원히 존재하게 하시는 것입니다.

 

렘51:56 곧 멸망시키는 자가 바벨론에 이르렀음이라 그 용사들이 사로잡히고 그들의 활이 꺾이도다 여호와는 보복의 하나님이시니 반드시 보응하시리로다

 

하나님께서는 말씀하고 있습니다. 멸망시키는 자가 바벨론에 이르렀고 그 용사들이 사로잡히며 그들의 활이 꺾인다고 말씀합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반드시 보복하시는 하나님으로서 이들에게 보응해 주신 것입니다.

 

‘멸망시키는 자가’ שדד(샤다드 7703 동사, 칼, 분사능동, 남성, 단수) 난폭하게 다루다, 약탈하다, 파괴하다, 황폐하게 하다, 라는 뜻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메대와 바사제국의 연합군을 바벨론 제국에 보냈습니다. 바벨론 성은 난공불락과 같은 성으로서 성벽 두께가 6~7m이며 성벽 높이는 10~20m로서 20년 분량의 식량을 비축해 놓았으며 유프라테스 강이 흐르기 때문에 적군들이 이 성을 점령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고레스에게 예언하신 대로 강물을 마르게 하셨습니다.

 

사44:27 깊음에 대하여는 이르기를 마르라 내가 네 강물들을 마르게 하리라 하며

 

하나님은 이미 고레스에 대하여 예언하시면서 깊음에 대하여는 강물이 마르게 하실 것에 대하여 예언하셨습니다. 고레스는 바벨론 성을 점령하기 위하여 유프라테스 강의 물줄기를 돌려놓고 강의 물의 수위가 낮아졌을 때에 공격하여 바벨론 성을 함락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멸망시키는 자를 보내셔서 지금까지 바벨론이 강대국으로서 난폭하게 이스라엘 백성들을 괴롭히고 약탈하고 하나님의 성전을 파괴시키고 예루살렘을 황폐하게 한 것에 대한 복수로 고레스 왕을 통해서 그대로 보복하시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행한 대로 갚아주시는 분입니다. 바벨론이 강성하게 된 것은 하나님께서 힘을 주셨기 때문에 가능했습니다. 그런데 이것도 모르고 교만해지니 하나님께서 보복하여 멸망시켜버렸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들은 어떠한 신앙생활을 해야 합니까? 바벨론 제국처럼 율법적인 신앙생활을 해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신 세상에서의 직위와 물질의 권세를 가지고 하나님을 대적하는 데 사용해서는 안 됩니다. 또한 하나님을 버리고 우상을 섬기는 데 사용해서도 안 됩니다. 그렇게 되면 하나님께서 내가 행한 대로 그대로 보복하셔서 갚아주시는 것입니다. 그럼 하나님께서 바벨론을 어떻게 갚아주셨는지를 확실하게 알아야 합니다.

 

‘용사들이 사로잡히고’ לכד(라카드 3920 와우접속사. 동사, 닢알, 완료, 공성, 3인칭, 복수) 사로잡다, 붙잡다, 취하다, 빼앗다, 라는 뜻입니다. 바벨론 제국의 용사들이 고레스의 연합군에 의하여 사로잡히고 강제로 붙잡혀 끌려가게 됩니다. 이들은 자신의 힘을 믿고 약소국인 이스라엘 백성들을 이와 같이 사로잡아 노예로 삼았던 자들입니다. 하나님의 성전 기물들을 강제로 탈취하여 빼앗아 자신들의 보물 창고에 집어넣었던 자들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바벨론 용사들에게 그대로 갚아주시고 있습니다. 이들이 행한 대로 하나님은 똑같이 보복하고 있습니다.

 

바벨론 용사들이 아무리 힘이 세도 고레스의 연합군들이 즉시 이들에게 공격하여 아무런 힘도 쓰지 못하도록 했습니다.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밖에 없는 무방비 상태에서 이들은 공격을 받은 것입니다. 그 이유가 닢알 단순 수동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다니엘서에 벨사살 왕이 잔치를 베풀고 있었습니다.

 

단5:1 벨사살 왕이 그의 귀족 천 명을 위하여 큰 잔치를 베풀고 그 천 명 앞에서 술을 마시니라

 

바벨론 제국의 마지막 왕으로 알려져 있는 벨사살이 귀족 천 명을 위하여 바벨론 도성에서 큰 잔치를 베풀고 술을 마시고 흥청망청 놀고 있었습니다. 이때에 고레스 연합군이 쳐들어 와서 이들은 무방비 상태로 당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자신들이 아무리 강대국이고 힘이 있는 용사라 할지라도 하나님의 힘에 의하여 결국 패망하게 되었습니다.

 

‘그들의 활이’ קשת(케셰트 7198) 활, 무지개, 라는 뜻이며 קוש(코쉬 6983) 덫을 놓다, 올무로 잡다, 라는 뜻에서 유래되었습니다. 고대 근동에서 활은 전쟁무기로서 힘을 상징합니다. 바벨론 제국의 용사들이 힘이 있고 전쟁에 나가서 이 활로 언약된 백성인 이스라엘 백성들을 죽이고 고통스럽게 만들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노아와 다시는 물로 심판하지 않겠다고 약속하셨을 때에 무지개로 약속하셨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이 주신 권세를 가지고 하나님이 원하지 않는 곳에 사용하여 교만해졌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바벨론 제국에게 덫을 놓아 올무로 고레스 왕을 통해서 잡았습니다. 이들은 힘도 한 번 써보지 못하고 고레스는 바벨론 성에 무혈입성하게 되었습니다.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역사입니다.

 

이렇게 구원받은 자들은 하나님께서 주신 활과 같은 능력을 함부로 남용해서는 안 됩니다. 세상에서의 높은 관직도 하나님께서 허락해주신 것입니다. 그런데 이것을 함부로 남용하여 칼을 휘두르면 이 칼에 자신이 다치게 됩니다. 활과 같은 능력으로 다른 사람을 죽이면 자신도 죽게 됩니다. 우리들에게는 활과 같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능력이 있습니다. 이 능력을 함부로 사용하면 안 됩니다. 주님이 주신 권능은 복음을 선포하여 영혼을 살리는 데 사용해야 합니다. 자신의 유익을 위해서, 정욕을 위해서, 사용한다면 하나님이 원하시는 데 사용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꺾이도다’ חתת(하타트 2865 동사, 피엘, 완료, 여성, 3인칭, 단수) 파괴되다, 부스러지다, 패망하다, 꺾이다, 라는 뜻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바벨론의 활과 같은 능력을 고레스를 통해서 완전하게 꺾어버렸습니다. 바벨론 제국이 다시는 일어서지 못하도록 철저하게 파괴하고 부스러뜨려 영원한 멸망의 길로 들어가게 했습니다. 이렇게 철저하게 짓밟힌 대가는 하나님의 백성인 이스라엘 백성들을 짓밟았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바벨론의 활이 꺾인 것은 철저하게 아무런 권세도 남지 않도록 꺾였다는 것을 말씀합니다. 피엘 강조 능동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고레스에 의하여 바벨론의 힘은 완전하게 무력화되었고 다시는 역사 속에서 찾을 수 없을 정도로 멸망을 당했습니다. 완료 시제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다시는 회복할 수 없는 상태로 전락이 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바벨론 제국에게 보복하신 것입니다.

 

‘보복의’ גמולה(게물라 1578) 보복, 행위, 보상, 이라는 뜻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자신이 행한 대로 보복하시는 분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반면에 하나님의 뜻대로 열심히 주님을 섬기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 자들은 그에 합당한 보상을 해주시는 분입니다. 그래서 구원받은 자들이 상급을 받는 것도 행위대로 열심히 한 자에게 주십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살지 않고 우상을 섬긴 자들에게는 보복하셔서 영원한 심판을 하시지만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구원받아 이 세상에서 하나님 아버지의 뜻대로 열심히 주님을 섬긴 자들에게는 그에 합당한 행위의 상을 주시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들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열심히 주님을 위해서 살아가야 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구원만 받으면 끝났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구원은 일방적인 하나님의 은혜로 받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선택받은 백성에게 주시는 은혜이기 때문에 인간의 의는 전혀 들어가지 않습니다. 하지만 상급은 다릅니다.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것처럼 자신이 행한 대로 갚아주시는 것이 상급입니다. 하나님께 대적한 자는 대적한 대로 갚아주시고 하나님께 열심히 섬긴 자는 섬긴 대로 보상하여 갚아주십니다.

 

‘보응하시리로다’ שלם(샬람 7999 동사, 피엘, 미완료, 남성, 3인칭, 단수) 작정하다, 갚다, 보복하다, 상을 얻다, 라는 뜻입니다. 하나님께서는 한 번에 하나님을 믿지 않는 세상 백성과 하나님을 믿는 백성들에게 동시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반드시 보응하는 하나님이라고 말씀합니다. 이것은 바벨론처럼 하나님의 백성들을 괴롭히고 교만하여 회개하지 않는 자들에게는 그들의 행위대로 심판하여 보복하시겠다는 말씀입니다. 반면에 구원받고 회개하여 하나님이 원하시는 뜻대로 살아가는 자들에게는 상을 주겠다고 말씀합니다.

 

하나님은 바벨론 제국을 멸망시키려고 마음에 작정하셨습니다. 그래서 고레스 왕을 통해서 바벨론 제국을 함락시켜버렸습니다. 이렇게 보응하셨는데 확실하게 하시겠다고 말씀하셨고 이 마음은 변하지 않고 보응하신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가 피엘 강조 능동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은 마음먹으신 대로 그대로 행동에 옮기시겠다는 것을 말씀하는 것입니다. 그것도 한 번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행한 대로 계속해서 보복하시고 상을 주시겠다고 말씀하시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들은 하나님 앞에서 어떠한 신앙생활을 해야 합니까? 나의 교만과 자만심에 빠져 예수 그리스도를 버리고 우상을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합니까? 아니면 주님의 은혜로 구원을 받았으니 성화의 삶을 살아가면서 하나님께 큰 상급을 받는 인생을 살아가야 합니까? 이 말씀을 통해서 스스로 어떠한 인생을 살아가야 할지를 마음에 작정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은 한 번 마음에 작정하면 변함이 없습니다. 인간은 마음이 수시로 변하지만 하나님은 절대 변하지 않습니다. 그러니 하나님의 마음을 변화시키려고 하지 말고 내가 하나님 앞에서 온전한 사람이 되어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신앙생활을 하면서 영광 돌리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이 시간 하나님은 반드시 보복하시는 분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교만한 바벨론 제국을 보복하셔서 멸망시켜버렸습니다. 이 땅에서 하나님 없이 잘 된다고 하는 자들이 있는데 이것은 교만한 행위입니다. 하나님께서 보복하시면 끝장난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우리는 보복하시는 하나님을 기억하시고 주님 안에서 올바른 신앙생활을 하여 하나님께 큰 상급으로 보상을 받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여호와 이름] “여호와 치드케누(יהוה צדקנו)”(렘23:6)

안녕하세요. 오늘은 여호와 이름 중에서 여호와 치드케누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여호와 치드케누(יהוה צדקנו)”(렘23:6) ♣명제: 여호와 하나님은 나의 공의로운 분이시다. ♣목적: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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