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성경 원어 설교

히브리어 사도신경

체데크 2020. 3. 21.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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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오늘도 복음 빵집에 찾아주신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오늘은 히브리어 사도신경에 대해서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사도신경에 대해서 많은 분들이 가톨릭의 유산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교회에서 사도신경을 하지 말자고 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사도신경은 가톨릭의 유산이 아닙니다. 이미 사도들이 신앙고백을 위해서 만들었습니다.

이것이 전통적으로 내려오다가 중세시대에 오류가 나타나기 시작하면서 사도신경은 사도들이 한 신경이 아니라는 식의 언론 몰이를 했던 겁니다. 우리는 사도신경을 통해서 신앙고백을 하는데 왜 해야 하는가를 알고 해야 합니다. 

우리가 번역된 사도신경도 알아야 하지만 히브리어 원문으로 된 사도신경을 보면 음부라는 단어가 있습니다. 영어 번역에는 지옥이라는 표현을 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이 죽고 지옥까지 내려가셨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히브리인들의 죽음은 음부에 내려가는 것으로 인식되어 있습니다. 땅 속 깊은 곳에 죽음의 거처에 내려가는 것을 말합니다. 이런 것들은 히브리어 사도신경을 통해서 정확하게 알 수 있습니다. 

사도신경 속에는 삼위일체 하나님이 모두 있습니다. 성경에서 나온 신조이며 사도들이 했던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제 우리가 사도신경을 왜 해야 하며 무의미하게 경을 외우듯이 하는 신앙고백이 아니라 정확하게 알고 하는 신앙고백이 되었으면 합니다.

위에 있는 내용은 히브리어 사도신경 원본입니다. 원본을 히브리어 음가와 한국어로 번역해 놓았습니다. 이 책은 체데크바이블칼리지 체데크 서점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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