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성경 원어 설교

[성경인물 명단] 예수님을 만나 축복 받은 153명의 명단 공개합니다.

체데크 2020. 3. 21.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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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반갑습니다. 오늘도 복음 빵집에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은 성경에서 예수님을 만나서 축복을 받은 153명의 사람들이 있습니다. 신약 성경의 사복음서를 기준했습니다. 

요21:11 시몬 베드로가 올라가서 그물을 육지에 끌어 올리니 가득히 찬 큰 고기가 백쉰세 마리라 이같이 많으나 그물이 찢어지지 아니하였더라

예수님이 부활하신 후에 베드로에게 나타나셔서 배 오른 쪽에오른쪽에 그물을 던지라고 했습니다. 밤새 한 마리도 잡지 못했는데 주님의 말씀대로 오른쪽에 던졌더니 큰 물고기 153 마리가 잡혔습니다. 여기에 잡힌 물고기 153 마리는 구원받은 하나님의 아들들을 상징합니다. 이것을 토대로 어떤 학자가 사복음서에서 주님을 만나서 구원의 은혜를 받은 사람을 모두 찾아보았더니 153 명의 사람이 나온 것을 발견했습니다. 이름이 기록된 사람도 있고 이름이 기록되지 않은 사람도 있습니다. 

우리도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찢어지지 않는 그물 안에 들어간 큰 물고기 153 마리입니다. 하나님의 아들들이며 구원이 취소되지 않습니다. 생명 책에 이름이 기록된 자입니다. 이 명단을 보시면서 나도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 구원받은 153 명이라는 것을 잊지 않기를 바랍니다.

사복음서에 나오는 예수 그리스도를 만난 사람들의 명단인 첫 페이지입니다. 

사복음서에 나오는 예수 그리스도를 만난 사람들의 명단인 첫 페이지입니다. 

 

예수님을 만나 축복 받은 153명의 사람들_페이지_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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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시고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이 넘치기를 기도합니다. 

민수기 21장 주일설교문 모세와 놋뱀

성경 인물 설교 말씀

 

성경 인물 : 세례 요한

제목 : 나는 그 신들메 풀기도 감당치 못하겠노라

1. 유대인의 질문

1) 요한의 사역(삼상 3:1, 20:5-6, 1:22, 6:20)

유대 땅에는 말라기 선지자를 끝으로 약 400년 간 하나님의 선지자가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그 기간 동안 유대 땅에는 많은 일들이 일어났습니다. 여러 이방 나라들의 박해와 점령, 마카비 가문의 발흥과 쇠퇴 등이 그것입니다. 물론 이 기간 중에도 하나님은 역사하셨습니다. 그러나 선지자들을 통하여 자신의 뜻을 보이시는 면에 있어서는 계속적으로 침묵으로 일관하셨습니다. 이 기간은 사사 시대와 포로기를 이은 이스라엘 역사상 최대의 암흑기였습니다. 그러던 가운데 400년 만에 처음으로 광야에 하나님의 사람이 음성이 들려오기 시작한 것입니다. 그 사람의 사역과 메시지는 특별했고, 늘에서 보내신 선지자로 알 수 있게 하는 특별한 무엇이 있었습니다. 백성들은 세례 요한을 하나님이 보내신 선지자로 믿고 따랐지만, 그것은 오히려 당시 종교 지도자들과 헤롯에게는 골치아픈 일이었습니다. 헤롯은 후에 자신의 잘못을 책망하는 요한을 미워하여 체포했지만 백성들과 요한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처형하기를 주저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결국은 헤로디아의 꾀에 넘어가 요한을 살해하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종교지도자들은 헤롯과 달랐습니다. 그들은 먼저 사람을 보내어 요한의 잘못을 캐내려 하였습니다.

2) 정체를 알고자 함(18:15, 11:18)

유대인들은 제사장과 레위인을 보내어 요한의 정체를 밝히고자 했습니다. 왜냐하면 항간에는 그가 메시야라는 소문도 떠돌았기 때문입니다. 이들은 '네가 누구냐'라는 질문에서 시작하여 '엘리야, 그 선지자, 그리스도'인지의 여부를 알고자 질문을 던졌습니다. 그러나 이들이 요한의 정체를 알아내고자 한 것은 그를 따르고자 함이 아니었습니다. 그들은 결국 요한이 귀신들린 사람이라고 비난했기 때문입니다.

2. 요한의 대답

1) 그리스도가 아님(1:6, 7:40-41)

요한의 대답은 크게 두 부분으로 나누어집니다. 하나는 자신이 누구인가하는 것이, 다른 하나는 예수 그리스도를 소개하는 것입니다. 요한은 먼저 자신이 그리스도가 아님을 분명하게 밝힙니다. 당시의 이스라엘 백성들은 로마의 학정으로 인하여 메시아의 도래를 간절히 사모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므로 그를 따르는 자들 중에는 '혹시나' 하는 기대를 가진 자들이 있었고, 유대인들이 가장 알고 싶어 했던 것도 바로 그것이었습니다. 그러므로 요한은 가장 중요한 부분을 명백히 했던 것입니다.

2) 엘리야나 그 선지자도 아님(11:14, 16:20)

세례 요한은 사람들의 질문에 대하여 자신은 엘리야나 모세가 예언한 '그 선지자'가 아니라고 대답합니다. 그 선지자는 메시야를 가리키는 것이므로 요한의 대답이 문제 될 것은 없습니다. 그러나 자신이 엘리야가 아니라는 대답에는 문제가 있습니다. 수님께서 세례 요한이 오리라 한 엘리야라고 분명히 밝히고 계신 것을 생각해 보면 요한의 대답은 맞지 않는 것 같습니다. 이것은 예수께서 관심을 집중시키기 위해 자신을 드러내지 않은 것이며, 또 하나는 그들이 생각하는 것과 같은 엘리야가 아님을 밝히기 위한 것입니다.

3) 외치는 자의 소리(40:3, 3:29-30)

세례 요한은 최종적으로 자신이 이사야 선지자가 예언한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라고 말합니다. 세례 요한의 이 대답은 매우 의미 심장합니다. 요한은 자신을 어떤 인격체로 말하지 않고 단지 소리에 불과하다고 말합니다. 그의 대답은 그의 철저한 소명 의식에서 나온 것입니다. 그는 메시아를 드러내기 위하여 자신은 철저히 가려져야 한다고 생각했던 것입니다. 그래서 이사야의 예언에 맞추어 자신은 단지 소리에 불과하다고 했던 것입니다.

3. 그리스도를 소개함

1) 알려지지 않은 자(13:57, 1:46)

세례 요한은 그가 세례를 주는 이유와 정당성에 대한 질문을 받고 답변하면서 메시아를 소개합니다. 그러면서 그리스도는 이미 그들 중에 존재하지만 아직은 알려지지 않았다고 말합니다. 사실 이때는 예수께서 아직 공생애를 시작하시기 전이었습니다. 그러므로 아직 대중적으로 알려지지 않았다고 할 수 있지만, 공생애 이후에도 예수님은 배척받고 출신지를 이유로 무시당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요한의 말은 이 두 가지를 다 의미합니다.

2) 너희 가운데(1:23)

그리스도는 이미 백성들 가운데 계셨습니다. 이것은 이미 이사야의 예언이 예수의 탄생으로 성취된 것을 가리키면서 동시에 메시아가 그들 중에 생존해 계심을 의미합니. 그러나 사람들은 그를 알아보지 못했고 또 그에게 오기를 거부했습니다. 심지어는 그를 잡아죽이기까지 했습니다. 그러나 이들의 반응은 결코 특별한 것이 아니며 죄인인 인간이 보이는 아주 당연한 반응인 것입니다.

3) 신들메도 감당치 못함(눅 8:25, 1:1)

그러나 이러한 일반적인 반응과는 달리 메시아를 아는 세례 요한은 지극히 신앙적이고 겸손한 반응을 보입니다. 사실 그것이야말로 하나님과 그리스도를 아는 자가 마땅히 취해야 할 태도인 것입니다. 역사 안에서의 본질적이며 진정한 선후 관계를 아는 그는 올바른 태도를 취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비록 요한이 6개월 먼저 태어났지만 그리스도의 선재를 생각해 보면 당연히 예수 그리스도가 앞서는 것입니다.

 

[히브리어성경 이사야 강해] 종말에 임할 여호와 하나님의 심판 예언(사 2:12-22)

종말에 임할 여호와 하나님의 심판 예언(사 2:12-22) 이사야 2장에서는 메시아 왕국의 도래에 대해서 말씀합니다. 예루살렘에 거주하고 있는 유다 백성들은 타락하여 우상을 숭배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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