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기도문] 11월 첫째 수요예배 대표 기도문

안녕하세요. 오늘은 짧은 기도문 중에서 11월 첫째 수요예배 대표 기도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사람이 분주하게 살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살게 됩니다. 일주일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모르고 살아가게 됩니다. 오늘은 잠시 바쁜 일상에서 하나님을 만나는 시간을 가지면 좋을 듯합니다.

 

수요예배 대표 기도문

지난 삼일 동안도 지켜 인도하여 주신 하나님, 오늘 저녁 하나님의 전에 모여 주님의 이름을 찬양하며 그 크신 은혜를 다시 사모할 수 있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이 시간 황무지 같은 저희의 심령에 성령의 은사를 내려 주시고 진리와 은총으로 가득 채워 주시며, 하늘의 지혜와 용기를 얻게 하옵소서. 주님께서 우리 마음에 오시면 불평이 감사로 바뀌고 불순함이 순결로 맑아질 줄 믿습니다. 하나님! 항상 우리의 입술에 감사만 넘치게 하여 주옵소서. 하루를 살다 보니 정신없이 살게 되었습니다. 일이 풀리지 않을 때는 분노를 낸 적도 있습니다. 일이 잘되면 기쁠 때도 있었습니다. 우리가 일이 잘 될 때는 하나님께 감사하지만 일이 풀리지 않을 때는 하나님께 불평의 마음을 가지고 있었던 때도 있습니다. 이 시간 은혜를 주셔서 항상 입술로 감사의 고백이 나오게 하옵소서.

이 시간 수요예배를 통해서 모든 죄와 슬픔이 사라지고 생명의 활기찬 힘이 충만해질 줄 믿습니다. 저희 심령 가운데 함께하셔서 저희의 마음을 뜨겁게 하옵소서. 이 저녁에 말씀받고 기도함으로 우리 속에 남아 있는 불신앙의 찌꺼기들이 사라질 줄 확신합니다. 성령께서 오셔서 저희의 눈과 귀와 입을 열어 주옵소서. 하나님! 모든 성도들이 성령의 열매를 맺게 하옵소서. 사치와 낭비와 탐욕을 절제할 힘을 주시고, 거친 육의 본성을 바꾸어 줄 온유함을 주시며 거짓에서 깨어날 진실함을 주옵소서. 하나님의 능력이 아니면 나 자신을 바꿀 힘이 없습니다. 열심히 주님 앞에서 거룩하게 살아보려고 몸부림치지만 작심삼일로 끝날 때가 많습니다. 성령이여 이 시간 내 안에 임재하여 주옵소서. 이 시간 예배를 통해서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선함과 친절과 인내로 저희의 습관이 바뀌게 하시고, 분쟁과 다툼이 있는 곳에 평화를 심게 하옵소서. 희락과 사랑으로 살게 하시어 주님의 아름다운 성품을 닮은 성숙한 성도가 되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가정과 직장과 사회에서 평강과 사랑의 향기를 드러내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사자를 통하여 주시는 말씀으로 새로워지기를 원합니다. 성령의 기름 부으심으로 능력의 말씀을 선포하게 하시며 모든 성도들에게 은혜와 감동으로 충만케 하옵소서. 지혜와 계시의 영을 주셔서 주님을 더 깊이 알게 하옵소서. 주일에 다시 만날 때까지 이 말씀으로 세상을 이기는 삶이 있게 하옵소서. 목사님을 통해서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한 주간의 삶이 바뀌게 하여 주옵소서. 말씀을 들을 때는 아멘 하면서 받지만 세상에 나가면 똑같은 행동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이제 그 생활을 끊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거룩한 삶을 살게 하소서. 나의 생명을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성경식물 하나님 말씀] ‘로뎀 나무’ רתם(레템)(왕상 19: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