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8월 셋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안녕하세요. 오늘은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중에서 8월 셋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우리가 인생을 살면서 주님을 의지하면서 살아간다는 것이 얼마나 큰 축복인지 새삼스럽게 깨닫게 됩니다. 공기의 소중함을 평소에는 모르다가 공기가 부족한 장소에 있을 때는 소중함을 깨닫는 것처럼 우리가 주님의 보호하심 속에서 매일같이 살아가는데도 깨닫지 못하다가 어느 날 문득 하나님의 은혜와 주님이 나에게 주신 사랑을 깨닫게 될 때 감사가 나오게 됩니다. 주님이 오늘 하루도 지켜 주셔서 살고 있음을 우리가 고백하게 됩니다. 이 여름에 건강하게 지켜주시고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허락해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해야 하겠습니다.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고전1:18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받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고전1:19 기록된 바 내가 지혜 있는 자들의 지혜를 멸하고 총명한 자들의 총명을 폐하리라 하였으니

고전1:20 지혜 있는 자가 어디 있느냐 선비가 어디 있느냐 이 세대에 변론가가 어디 있느냐 하나님께서 이 세상의 지혜를 미련하게 하신 것이 아니냐

고전1:21 하나님의 지혜에 있어서는 이 세상이 자기 지혜로 하나님을 알지 못하므로 하나님께서 전도의 미련한 것으로 믿는 자들을 구원하시기를 기뻐하셨도다

한 주간 저희들을 붙들어 주셔서 예배의 자리에 나오게 하신 하나님! 이 주일 예배를 저희에게 허락하신 주님의 귀한 은혜에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 보호하시고 지켜 주셔서 한 주일 동안 잘 살다가 하나님께 영광의 예배를 드리기 위해서 나왔습니다. 우리의 예배를 받아 주시옵소서. 한 주간 폭염의 더위에 지치지 않게 하시고 주님의 말씀을 사모하여 나아오게 하신 은혜에 감사합니다. 죄로 인해 죽었던 저희들을 살려 주시고 좌절할 수밖에 없는 상황 가운데서도 산 소망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우리가 세상의 자리에 앉아 있지 않고 하나님의 자리에 앉아 있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이 시간 저희가 드리는 예배가 참으로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에 감격하여 드리는 기쁨의 산 제사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운 줄을 알고 있으면서도 제 뜻대로 살아가는 어리석은 죄인들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늘 깨어 기도할 수 있는 믿음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종말이 다가올수록 세상은 더 타락의 길로 걸어가고 있습니다. 주님이 재림하신다고 했는데 우리는 영적인 것은 준비하지 않고 아직도 세상의 쾌락을 좋아하여 따라가고 있으니 주님 이 시간 저희들을 용서하여 주시고 회개의 영을 내려 주셔서 하나님께 회개하는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세상만 따라가다가 주님의 재림을 준비하지 않음으로 후회하면 안 됩니다. 하나님 이 시간 회개함으로 이 세상이 아닌 하나님 나라를 준비하고 소망하면서 살아갈 수 있도록 결단 내리시는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은혜의 주님!

저희 교회가 금년에도 행사들을 치르고 있습니다. 그러나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많은 고민이 있습니다. 사람들이 모이기가 어렵습니다. 그런 와중에도 행사를 치르고 있사오니 하나님께서 은혜를 베풀어 주셔서 보호하여 주시고 아무런 탈이 나지 않도록 하옵소서. 모든 행사마다 열매가 나타나게 하시고, 주님 앞에 향기가 될 수 있도록 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저희 교회가 천하보다 귀한 영혼을 주님의 능력으로 살려내기 위하여 전도에 힘쓰고 있습니다. 복음을 전파하여 영혼을 살리는데 최선을 다하는 교회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직도 더위가 가시지 않아 전도하기에 많은 어려움이 따르고 있지만 복음을 들고 산을 넘는 자들의 발길을 아름답게 보시는 주님을 생각하며 새 힘과 용기를 얻게 하여 주시옵소서. 지금은 복음을 전한다는 것이 쉽지만은 않습니다. 어느 시대에만 똑같이 어려웠지만 지금 시대는 귀를 닫고 복음을 들을 생각을 하지 않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세상의 정욕에만 신경을 쓰면서 영혼에는 관심이 없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성령의 역사로 인하여 닫힌 마음의 문이 열리게 하시고 귀가 열리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래서 그들에게 복음이 들어가 구원받은 역사가 일어나게 하여 주시옵소서.

 

세월이 흐를수록 사람들 마음이 심히 강퍅해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 능치 못함이 없느니라"라는 주님의 말씀에 확신을 가지고 끝가지 영혼 구원을 위해 힘쓰는 저희가 될 수 있도록 축복해 주시옵소서. 또한 하나님! 저희 교회가 반석 위에 세운 집이 되기를 원합니다. 저희 모두가 하나님 중심, 말씀 중심, 교회 중심으로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주일에 귀한 말씀으로 저희에게 은혜 주실 목사님을 성령의 능력으로 동행하여 주시고, 저희의 예배를 기쁘게 받아주시기를 원하오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8월 둘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8월 둘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