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대표 기도문] 12월 첫째 주일 낮 예배 대표기도문

안녕하세요. 오늘은 주일 대표 기도문 중에서 12월 첫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올 해가 시작한 지 어제 같은데 벌써 12월이 되었습니다. 이제는 내년을 준비해야 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한 해를 잘 마무리할 수 있도록 하나님께 기도하면서 이번 12월 첫째 주일을 보내면 좋겠습니다.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히 10:19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히 10:20 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로운 살 길이요 휘장은 곧 그의 육체니라

히 10:21 또 하나님의 집 다스리는 큰 제사장이 계시매

히 10:22 우리가 마음에 뿌림을 받아 악한 양심으로부터 벗어나고 몸은 맑은 물로 씻음을 받았으니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자

사랑과 진리가 충만하신 하나님!

참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나아가오니 저희들의 예배를 받아주옵소서. 이 시간도 경배와 찬양과 영광을 주님께 돌리오니 흠향하여 주시고 주님께 구별하여 드리는 시간이오매 사탄 마귀 틈타지 못하게 하시며 오직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옵소서. 우리가 온전히 하나님께 예배를 드릴 수 있는 것은 모두가 주님의 은혜인 줄로 믿습니다. 하나님 앞에 나갈 수도 없는 우리가 당당하게 하나님께 나갈 수 있는 것은 대제사장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모든 죄를 담당해 주셨기 때문인 것을 우리가 믿고 고백합니다. 예배하는 주의 형제들이 한마음 한 뜻이 되게 하셔서 일치한 마음으로 주를 경배하고 찬양하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오늘 이 시간 저희가 드리는 예배가 주님께 영광이 되고 저희 모두에게는 은혜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 저희가 교회에 나와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은혜를 주셨사오니 오직 주님께만 영광이 되는 예배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의 인생은 오직 주님만 바라보면서 살기를 원하나이다. 하나님을 떠나서는 살 수 없음을 고백합니다. 물고기가 물을 떠나서 어떻게 살아갈 수 있겠나이까 우리는 영의 사람이기 때문에 영이신 하나님을 떠나서는 살 수 없습니다. 하나님을 떠나는 순간 우리의 영혼은 숨을 쉴 수가 없습니다. 이것을 느끼지 못한다면 우리는 이미 육의 사람이 되었다는 증거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가 영적으로 깨어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하나님의 말씀을 깨달을 수 있는 은혜를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사랑의 주님!

이 시간 저희의 모습 이대로 주님 앞에 내어놓습니다. 저희의 삶과 생각이 말씀에 모자랄 때마다 용서하여 주시고 믿음으로 살기보다는 염려하고 근심하며 살았던 불신앙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육체는 강한 척하지만 너무나 연약합니다. 눈에 보이는 대로 이끌려 하나님 앞에서 죄를 짓습니다. 세상에서 살면서 육체의 먹고사는 문제 때문에 항상 고민하고 있습니다.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고 무엇을 입을까 고민하고 어떻게 돈을 벌까 고민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주님은 이 모든 것은 이방인이 구하는 것이라고 말씀합니다.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고 말씀합니다. 들에 있는 풀을 보고 공중에 날아가는 새를 보라고 합니다. 이 모든 것을 하늘 아버지께서 먹이시는데 하물며 너희일까 보냐라고 말씀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이 시간 우리가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믿게 해 주시고 하나님께서 이 세상의 모든 것을 책임지시고 성도의 먹고 마심과 건강까지도 책임지신다는 것을 믿고 고백하는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버지 하나님!

내 아버지 집은 만민의 기도하는 집이라고 했습니다. 주의 전을 오가면서 드리는 모든 간구에 하나님의 응답을 보장하옵소서. 솔로몬이 성전을 건축하고 축복기도를 했습니다. 이 전에서 성도들이 기도하면 하늘에 계신 하나님께서 들으시고 축복을 내려달라고 했습니다. 하나님 우리에게도 교회에서 성도가 기도할 때 복을 내려 주시옵소서. 직장과 사업의 터전을 축복하시고, 가정과 삶의 문제를 간섭 하사 응답의 축복을 받게 하옵소서. 하나님 성도중에 경제적 위기에 있는 성도가 있습니다. 이 시간 축복하셔서 기적의 역사가 일어나게 하여 주옵소서. 코로나 때문에 세계 경제가 흔들리고 한국 경제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때에 하나님 아버지께서 사랑하는 성도들의 가정 경제를 회복시켜주시는 기적이 임하게 해 주시고 사업이 열리는 기적이 일어나게 해 주시옵소서.

 

사랑의 주님!

오늘 이 예배를 통하여 저희의 영혼이 고침을 받고 소생이 되며, 능력 받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피가 맘속에 큰 증거가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과 교통하는 시간이 되게 하시고 이 귀한 시간을 통하여 주님의 나라에 소망을 갖게 하시고 주님을 위하여 헌신을 다짐하는 귀한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아니면 어떻게 구원을 받았겠습니까? 이 시간 주님의 은혜를 되새기는 시간이 되게 하시고 복음을 되새김하면서 하나님을 기억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가 십자가 복음을 떠나서는 살 수 없음을 고백하오니 항상 복음이 우리 심령에 넘치게 하여 주시옵소서.

교회의 중심이 되시는 주님!

이 시간 담임 목사님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준비하여 강단에 오르시는 목사님을 축복하여 주시고 강단에서 떨어지는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성도의 심령이 변화를 받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말씀이 심령 골수를 쪼개게 하여 주셔서 한 주간의 삶이 달라지게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을 의지하는 삶이 되게 하시고 세상에서 육체의 삶이 아닌 영의 삶을 살아갈 수 있는 힘을 얻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교회가 반석 위에 세운 집이 되게 하시며, 성도들이 하나님 중심, 말씀 중심, 교회 중심으로 살게 도와주시옵소서. 예배를 가장 아끼고 사랑하는 교회와 성도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오늘의 기도] 예수님의 참 제자가 되기 위한 기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