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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대표 기도문] 11월 다섯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체데크 2020. 11. 27.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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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주일 대표 기도문 중에서 11월 다섯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우리가 매 주일 예배를 드리지만 하나님 앞에서는 부족한 것만 생각나게 됩니다. 회개할 것만 생각나고 용서를 구하는 기도만 하게 됩니다. 올 한 해도 잘 살았다고 생각하지만 하나님 앞에서는 부족하기만 합니다. 이번 주일예배를 통해서 하나님께 한 발짝 더 나가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사 40:30 소년이라도 피곤하며 곤비하며 장정이라도 넘어지며 쓰러지되

사 40:31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가 날개 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하지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하지 아니하리로다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에게 새 힘을 허락하시는 주님!

저희에게 일년의 긴 날들을 허락하시고 이제 한 달을 남겨 놓고 있음을 감사드립니다. 지난 날들을 돌아볼 때 감사와 찬양밖에 드릴 것이 없습니다. 새해가 됨을 맞아 감사했고, 뜨거운 여름에 주신 많은 은혜들로 감사했고, 가을에는 많은 결실들로 감사했고 이제는 무사히 한 해를 보낸 것을 감사합니다. 이렇게 감사할 것을 찾아 하나님께 감사의 예배를 드리게 하심도 감사합니다. 그런 와중에도 항상 부족한 것이 너무나 많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더 열심히 봉사하고 헌신하면서 살아야 했는데 그렇게 살지 못한 것을 후회합니다. 그렇다고 시간을 되돌릴 수도 없습니다. 지난 시간은 되돌릴 수 없으니 이제 남은 시간 하나님께 더 헌신하면서 살아갈 수 있도록 함께 하여 주시옵소서.

 

은혜의 주님!

이 겨울에 갈 곳이 없고 쉴 곳도 없는 많은 사람들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어찌하여 이 땅에는 헐벗고 굶주리는 사람들이 이렇게 많은지 주님 저들에게 주님의 복음이라도 들려지게 하셔서 저들에게 천국의 소망으로 기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사랑의 주님! 우리도 영적으로는 집이 없어서 헐벗는 인생을 살았습니다. 천국의 집도 없으니 갈 곳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우리는 불쌍히 여기셔서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에게 보내주시고 주님의 은혜로 구원을 받아 천국의 집이 생겼습니다. 이제는 먹을 양식 때문에 고민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의 떡이 있기 때문입니다. 주님이 주시는 영혼의 떡을 먹고 굶주림에서 벗어나게 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아직도 영육으로 굶주리는 자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들에게 하나님이 은혜를 베풀어 주셔서 굶주림에서 속히 벗어나게 해 주시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저희가 세상의 굶주리고 있는 그들을 위하여 헌신하게 하시고 그들을 위하여 온정의 손길을 펼 수 있도록 저희를 충만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저희의 손길이 주님의 살아계심을 증거하는 귀한 손길이 되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은 세상의 약한 자를 위하여 오셨습니다. 굶주리고 있는 자들을 위해서 오셨습니다. 저희가 그들을 위하여 기도할 수 있도록 해주시옵소서. 세상의 어두운 부분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어둠에 갇혀 사는 자들도 너무나 많습니다. 이제 연말이 연시가 되면 이런 자들은 소외되어 더 갈 곳이 없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아직도 복음을 깨닫지 못하고 있는 어둔 세상에 예수 그리스도의 빛을 전하여 그들의 빛을 보고 교회로 올 수 있도록 해 주시옵소서.

 

빛이 되시는 주님!

한 해 동안 저희들이 믿음 위에 굳게 서지 못했던 일들이 너무도 많음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리고 때로는 언행일치의 생활을 하지 못하고 거룩한 생활을 하지도 못했었음을 고백합니다. 하나님을 열심히 믿는다 하면서 세상에서는 거룩한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지 못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용서하여 주옵소서. 우리가 구원받았다고 말로는 열심히 떠들어 댔지만 막상 삶에서는 거룩한 삶을 살지 못한 것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이제는 우리의 삶이 신행일치의 삶이 될 수 있도록 이 시간 다짐합니다. 믿음과 행동이 일치할 때 하나님이 기뻐하십니다. 이제 남은 한 달은 하나님 앞에서 신행일치의 삶이 되기를 원하오니 하나님께서 은혜를 더하여 주시고 마음을 주관하여 주셔서 이 마음이 올 한 해 끝까지 갈 수 있도록 해 주시옵소서.

 

사랑의 주님!

우리의 삶 속에 위선과 교만에 가득 차 있던 때가 많았습니다. 이 시간 진실하게 하셔서 자신의 죄인 된 모습을 발견할 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우리가 오늘 주일예배를 통해서 우리의 겉모습을 되돌아보게 하옵소서. 추악하고 거만하고 교만했던 우리의 모습을 되돌아보면서 하나님 앞에서 회개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보혈로 완전히 깨끗하게 씻겨져 세상에 나갈 때는 온전한 자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십자가 보혈을 의지하게 하여 주셔서 세상에서 살 때 항상 주님의 피를 기억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피묻은 주님의 십자가 아래에서 양털같이 희게 해 주시는 주님을 바라보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의 삶이 주님을 바라보지 않으면 우리는 금방 타락의 길로 갈 수밖에 없는 존재들입니다. 주님을 의식하지 않으면 우리의 영혼은 타락의 길로 가서 하나님과 상관없는 삶을 살게 됩니다. 이제 우리의 영혼이 하나님을 바라보오니 은혜로 덧입혀 주시옵소서. 우리의 영혼에 힘을 주시고 주님께 영광이 돌려지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 저희의 영혼이 주님의 사랑과 평안으로 가득하기를 원합니다. 말씀으로 저희를 먹이시는 목사님을 성령의 동행하심으로 인도하시고 주님의 크신 권능으로 늘 강건하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사랑이 많으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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