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대표 기도문] 1월 둘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안녕하세요. 오늘은 주일 대표 기도문 중에서 1월 둘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이 시간 주님께 영광 올려 드리는 둘째 주일 예배가 되기를 바랍니다.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면서 기도의 응답받는 시간이 되시고 큰 은혜의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시 48:9 하나님이여 우리가 주의 전 가운데에서 주의 인자하심을 생각하였나이다 

시 48:10 하나님이여 주의 이름과 같이 찬송도 땅 끝까지 미쳤으며 주의 오른손에는 정의가 충만하였나이다

 

살아계신 하나님!

오늘도 이 시간 주님 앞에 나와 하나님께 예배할 수 있는 시간과 마음을 허락해 주심에 감사합니다. 흑암과 같았던 이 세상에 빛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찬양합니다. 어둠 속에서 헤매던 가련한 저희들이 주님의 이름을 영접하여 새 생명을 찾았사오니 그 은혜를 감사드리옵니다. 주님의 은혜가 아니었다면 저희는 영원히 구원받을 수 없는 인생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저희들에게 찾아오셔서 영원한 생명을 주시고 그 생명의 역사로 인하여 천국에서 살아갈 수 있는 소망을 주셨습니다. 이 시간 그 생명을 주신 주님께 모든 영광과 찬송과 존귀를 올려 드립니다. 주님께서 저희들의 예배를 받아 주시옵소서.

 

은혜로우신 주님!

지난 한 주간은 세상에 살며 저희들의 생각을 앞세우고 입술과 행위로 주님의 영광을 가릴 때가 많았습니다. 그래도 주님의 자녀이기 원하는 지극히 이기적인 욕심이 저희들에게 있음을 고백하오니 용서하여 주시옵고, 성령의 은총을 보내사 주님이 세상의 참된 소망임을 깨닫고, 소망 중에 거하게 하시며,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이 참된 능력임을 알고, 믿음의 사람이 되게 하셔서, 빛과 소금의 일을 행하기에 부족함이 없도록 붙들어 주시옵소서. 올 한 해 저희들이 교회에서 맡은 직분이 있습니다. 그 직분에 소홀하지 않도록 성령 하나님께서 은혜를 더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께서 은혜를 주시지 않으면 저희가 직분을 감당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총명한 지혜를 주셔서 하나님의 일을 할 수 있도록 해 주시옵소서. 어느 곳에 있든지 교회와 하나님을 기억하게 하시고 세상에서도 하나님의 뜻을 전하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사랑과 은혜가 충만하신 하나님 아버지!

그리고 우리가 주님을 사랑하되, 마음을 다하여 사랑하게 하시고, 성품을 다하여 봉사하며, 힘을 다하여 충성함으로써, 주님의 뜻을 온전히 이루어 가는 충성스러운 주의 일꾼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믿는 자에게 원하시는 것은 충성이라고 했습니다. 우리에게 전도의 사명을 부여해 주셨으니 하나님 아버지의 말씀인 복음을 세상에서 전파할 수 있도록 길을 열어주시옵소서. 저희가 세상에서 말과 행동으로 주님의 말씀을 전하게 하옵소서. 거룩한 행실을 함으로 주님의 이름이 높여지게 하시고 복음의 축복의 말을 함으로써 입술의 능력을 체험하게 하여 주옵소서.

 

능력의 주님!

주의 백성들 가운데 특별히 청지기로 불러서 세우신 주의 일꾼들에게 더욱더 힘과 능력을 더하여 주시어서, 언제든지 주어진 사명을 잘 감당하게 하시고 예수 그리스도의 피 가운데에서 만족과 평안과 은혜가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저들로 하여금 하나님 제일주의로 살게 하시고, 그렇게 살 때 우리의 삶이 더 풍요로워질 수 있도록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 안에 있을 때 평안을 누릴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해 주시고 그리스도의 피가 없이는 절대 구원이 없다는 것을 이 시간 고백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 안에서 믿음으로 구원을 얻었사오니 그 은혜에 합당한 삶을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항상 주님의 은혜를 잊지 않게 하시고 주님께만 영광을 올려 드리는 삶을 살아서 하나님께 기쁨이 되는 자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고마우신 하나님 아버지!

언제든지 우리가 피곤치 않는 생활이 되게 하시옵시고, 달음박질하여도 향방 없는 자와 같지 아니하고, 오직 우리의 방향이 되시는 그리스도만을 향하여 나아가게 하시옵소서. 올 한 해의 삶도 주님이 길을 열어주셔서 주님이 인도하는 데로 살아가는 자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이 시간 저희들이 하나님께 기도의 제목을 가지고 나왔습니다. 하나님의 자녀이기에 담대함으로 주님께 나와 기도합니다. 이 시간 각자 성도들의 기도 제목을 들으시고 응답해 주시옵소서. 특별히 기도하옵기는 지금 경제적으로 너무나 힘든 시기에 있습니다. 각 가정의 경제를 하나님께서 기억하시고 풀어 주셔서 풍요의 삶이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은 기근에도 사르밧 과부에게는 기적을 베풀어 주셨습니다. 엘리야에게도 기적을 베풀어 주셨습니다. 이삭에게는 기근에 100배의 축복을 허락해 주셨습니다. 이 시간 우리에게도 경제의 기근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기적의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믿음으로 구한 것은 이미 받은 줄로 알라는 주님의 말씀을 믿고 구하오니 하나님께서 응답해 주시옵소서.

오늘도 예배를 통하여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저희들을 받아 주시옵고, 특별히 말씀을 강론하시는 목사님을 붙들어 주셔서, 저희 모두가 말씀의 푸른 들, 밭으로 인도될 수 있도록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말씀을 통해서 저희들의 영혼에 은혜가 충만하게 해 주시고 성령의 은혜를 체험하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해 주시옵소서. 저희에게 소망을 주시고 날마다 능력을 붙들어 주시는 구원자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주일 대표 기도문] 1월 첫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