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대표 기도문] 1월 셋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안녕하세요. 오늘은 주일 대표 기도문 중에서 1월 셋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새해가 밝아온지 벌써 셋째 주일이 되었습니다. 시간이 빠르게 지나가고 있습니다. 우리의 인생은 이 세상이 전부가 아니라는 것을 인정하면서 살아야 합니다. 성도가 가야 할 곳은 천국입니다. 오늘도 주일예배를 드리면서 천국에 소망을 갖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시 146:1 할렐루야 내 영혼아 여호와를 찬양하라

시 146:2 나의 생전에 여호와를 찬양하며 나의 평생에 내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시 146:3 귀인들을 의지하지 말며 도울 힘이 없는 인생도 의지하지 말지니

시 146:4 그의 호흡이 끊어지면 흙으로 돌아가서 그 날에 그이 생각이 소멸하리로다

시 146:5 야곱의 하나님을 자기의 도움으로 삼으며 여호와 자기 하나님에게 자기의 소망을 두는 자는 복이 있도다

 

높은 곳에 계신 하나님!

우리가 평생에 여호와 하나님을 찬양하면서 살아가기를 원하나이다. 우리의 영혼이 주님을 찬양하게 하시고 세상의 귀인을 의지하지 않게 하시고 도울 힘이 없는 인생도 의지하지 않게 하옵소서. 결국 인생들은 죽으면 흙으로 돌아가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나를 창조하신 하나님 아버지를 의지하게 하셔서 천국의 소망을 갖고 살게 하옵소서. 이 시간 주님께 영광을 돌리기 위하여 이 자리에 나왔사오니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아 주시옵소서. 세상에서 정처 없이 떠다니는 배처럼 살았는데 하나님께서 길을 인도하여 주셔서 인생의 등대가 되어 주셨습니다. 

 

지금도 살아계셔서 역사하시는 하나님!

그 크신 하나님의 은혜를 찬양합니다. 지난 한 주간도 만물 위에 좌정하여 계시며 말씀과 질서를 통해 온 땅의 모든 사람들에게 나타내 주셨음을 믿사옵니다. 주님께서 저희의 무가치한 인생을 바꾸셔서 천사도 흠모하는 주의 백성이 되게 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주님이 나를 위해서 십자가에 못 박히지 않았다면 내가 어떻게 하나님 앞에서 살아겠나이까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우리가 세상에서 바쁘게 살다 보니 하나님의 은혜를 잊어버리고 살 때가 많습니다. 항상 주님의 은혜를 잊지 않게 하시고 주님이 나를 위해서 십자가에서 죽은 사실을 평생 잊지 않고 그 은혜에 보답할 수 있는 삶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죄악으로 멍든 심령, 죄에 무감각해져 본질상 진노의 자녀였던 저희의 심령을 바꾸셔서 저희를 주님을 섬기는 사람으로 삼아 주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저희 심령은 여전히 메말라 있음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말씀을 들을 때 회개함으로 흐느끼고 말씀을 받을 때 기뻐 감격하는 모습은 잠시뿐이고, 항상 돌덩이 같이 살아가는 저희들을 불쌍히 여기시고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통회 자복하는 시간이 되게 하시고 매일같이 주님의 말씀을 통해서 자 범죄를 씻는 자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가 죄를 지으면서도 이것이 죄라는 사실을 잊고 살 때가 많았습니다. 죄라는 사실조차 인정하지 않으려고 했습니다. 이 시간 예배를 통해서 우리의 무지를 깨닫게 해 주시고 영적으로 교만한 자가 되지 않게 하옵소서. 하나님 앞에서 죄악을 인정하는 자가 되게 하셔서 회개함으로 용서함 받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사랑의 주님!

저희가 순종의 기쁨으로 회개하고 심령을 적시는 눈물을 흘리는 이 시간이 되게 하시옵소서. 좋으신 우리 주님과 더 깊은 교제 속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옵소서. 이미 우리에게 넘치던 새해의 각오와 다짐도 차츰 희미해져 감을 느낍니다. 새해를 맞이한 기쁨과 소망도 사라지고 있습니다. 늘 원점으로 돌아가는 인생을 불쌍히 여기시고, 연약해진 저희들을 주님의 강한 팔로 붙잡아 주시사 새 일을 행하며 살기에 부족함이 없게 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하나님 저희가 항상 작심삼일의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각오는 열심히 하지만 마음이 연약한 것이 문제입니다. 하나님께서 저희들의 마음을 주관하여 주셔서 붙잡아 주옵소서. 올 한 해 하나님께 약속했던 것들을 지킬 수 있도록 해 주시옵소서.

 

사랑이 충만하신 하나님 아버지!

믿음과 소망과 사랑의 넘치는 생활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좀 더 교회를 위하여 충성하는 일군이 되게 하시옵고, 말씀에 순종하는 삶이 넘쳐나게 하옵소서. 이웃을 돌아보는 삶을 살게 하시며, 상처 입고 고통을 안고 사는 사람들에게 친한 벗이 될 수 있는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시옵소서. 우리가 주님의 사랑을 세상에 풍기는 자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안에 예수 그리스도의 향기가 있게 하셔서 세상의 많은 사람에게 그리스도의 향기를 줄 수 있도록 하옵소서.

 

오늘도 주님 앞에 예배를 드립니다. 주님 앞에 예배드리기에 허물 많은 저희들이지만 상한 심령으로 드리는 예배를 받아주시옵고 홀로 영광 받아주옵소서. 주의 계시된 말씀을 강론하시는 목사님을 성령의 권능으로 붙들어 주시옵고, 주님의 권세와 주권이 선포되는 시간이 되게 하시옵소서. 주님을 찬송하는 저희들에게 기쁨이 충만하게 하시옵고 은혜의 단비를 체험하는 시간이 되게 하시옵소서. 저희 담임목사님의 건강을 항상 지켜 주셔서 양무리를 치는데 능력을 더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말씀을 듣는 성도들에게 한량없는 주님의 은혜가 넘치기를 원하오며 밝은 역사와 섭리로 이 땅을 다스리시고 주관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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