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성경 원어 설교

[구원 설교말씀] 원죄와 자범죄의 구별(창3:7; 21)

체데크 2020. 3. 9.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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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구원 설교말씀 중에서 원죄와 자범죄의 구별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우리가 신앙생활을 하는데 원죄와 자 범죄를 모르면 회개 하는데 문제가 생긴다. 원죄와 자 범죄는 아담으로부터 시작되었다. 

사람에게는 속사람이 있고 겉 사람이 있다. 속 사람은 영혼을 말하는 것이고 겉 사람은 육체를 말한다. 속사람이 지은 죄가 원죄이고 겉 사람이 지은 죄가 자 범죄다. 우리는 속사람이 지은 원죄 때문에 지옥에 떨어진다.

그런데 원죄를 겉 사람이 지은 자 범죄를 통해서 해결하려고 하니 해결 할 수가 없다. 원죄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의를 믿음으로 해결할 수 있다. 하나님 앞에서 불순종한 죄는 믿음으로 해결된다.

자 범죄는 선악과를 따먹은 행위의 죄이기 때문에 행위를 회개함으로 해결할 수 있다. 많은 사람이 행위 구원으로 속사람의 원죄를 해결하려고 하니 해결할 수가 없다. 

우리가 구원받는 것은 믿음으로 받는 것이다. 믿음으로 구원받은 자는 그때부터 자 범죄를 회개해야 한다. 행위로 거룩한 삶을 살아야 한다. 구원받았다고 끝나는 것이 아니다.

창3:6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열매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 있는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하와가 뱀의 미혹에 빠져 선악과를 따먹고 남편인 아담에게도 주었다. 아담이 이것을 먹고 원죄와 자 범죄가 온 인류에게 들어왔다. 하나님의 불순종의 죄인 원죄가 들어왔고 그것을 직접 먹음으로 자 범죄가 들어왔다. 선악과를 먹은 자의 결과는 어떻게 되었는가?

창3:7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져 자기들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로 삼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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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밝아졌다. 죄악의 눈이 밝아져 더 이상 눈을 감을 수가 없게 되었다. 눈이 밝어졌다는 단어가 원어로 פקח'파카흐'이다. 그런데 수동태로 되어 있다. 이것은 눈을 자신들 스스로 감으려고 해도 감을 수가 없다는 의미다.

한번 눈이 열린 죄인은 절대 눈을 감을 수가 없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육체로 오셔서 십자가에서 죽었다. 주님이 죽었기 때문에 원죄의 죄인의 눈이 닫히게 되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기 전에는 절대 눈이 닫히지 않는다. 구원받지 못한 자는 눈이 열려있는 채로 다니게 된다. 

죄인들이 했던 행동이 무엇인가? 무화과나무 잎으로 치마를 만들어 입었다. 무화과나무로 치마를 만들어 입었다는 것은 자 범죄의 수치를 덮은 것뿐이다. 겉 사람의 죄악만 덮었지 속사람의 죄악인 원죄는 덮지 못했다. 

무화과나무 잎은 시간이 지나면 시들게 된다. 그래서 계속해서 만들어 입어야 한다. 이것으로는 자 범죄만 해결하지 원죄는 해결하지 못한다. 그럼 속 사람의 죄인 원죄를 해결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창3:21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과 그의 아내를 위하여 가죽옷을 지어 입히시니라

여호와 하나님께서 직접 아담과 그의 아내를 위하여 가죽옷을 지어 입혔다. 가죽옷은 원죄를 덮을 수 있다. 이 옷은 하나님이 직접 만들어 입혀주신 옷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을 상징한다. 주님이 죽었기 때문에 내가 살아났다.

구원받은 자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의를 믿음으로 구원받았다. 가죽옷은 영원하다. 한 번 구원은 영원한 구원을 의미한다. 우리는 하나님이 직접 지어 주신 가죽옷을 입었기 때문에 구원이 취소되지 않는다. 

하나님은 나에게 가죽옷을 지어 입혀주셔서 나의 모든 수치를 덮어주셨으니 이제부터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위해서 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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