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성경 원어 설교

[요한계시록 22장 설교말씀] 행한 대로 갚아 주리라(계 22:10-16)

체데크 2022. 7. 3. 19:07
반응형

오늘의 성경말씀은 요한계시록 22장입니다. 예수님은 새벽별입니다. 다윗의 뿌리에서 오신 분입니다. 예수님은 말씀합니다. 크리스천들은 올바른 믿음을 가지고 이 세상에서 살아야 한다고 말씀합니다. 자기 두루마기를 빠는 자는 복이 있다고 했습니다. 이 세상에서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은 것으로 끝이 아니라 행실을 올바르게 해야 합니다. 하나님 말씀을 따라서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 의가 나타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행한 대로 갚아 주리라(계 22:10-16)

 

명제: 마지막 때에는 자신의 행함대로 하나님은 판단하신다.

목적: 나의 행실과 언행과 신앙을 점검하여 하나님께 상급 받자.

 

할렐루야! 오늘 하나님의 은총이 넘치는 시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오늘 하나님의 말씀은 행한 대로 갚아 주리라라고 하시는 말씀입니다. 이 세상에 태어나면 누구나 한 번쯤은 마지막을 만나게 됩니다. 그 누구도 이 마지막을 피해 갈 수는 없습니다. 모든 사람들은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면 주변을 정리하게 되고 자신을 정리하게 됩니다.

 

세상에서도 인과응보라고 하는 말이 있습니다. 이것은 무엇입니까? 행위의 선악에 대한 결과를 후에 받게 된다는 말로 흔히 죗값을 치른 다는 개념입니다. 그런데 이런 세상의 개념이 성경에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하나님도 마지막에 사람의 행실에 따라서 판단을 하신다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공의로우신 분이기 때문에 모든 것을 정당하게 판단하시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의 말씀에 보면 마지막에 이루어질 일들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종말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는데요. 종말은 주님이 오셔서 심판하시는 종말도 있고, 개인적인 종말도 있습니다. 우리는 반드시 개인적인 종말을 맞이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 말씀하고 있는 종말은 마지막 때의 종말과 개인적인 종말을 포함하고 있는 것입니다.

 

(22:10) 또 내게 말하되 이 두루마리의 예언의 말씀을 인봉 하지 말라 때가 가까우니라

 

하나님은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이 두루마리의 예언의 말씀을 인봉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인봉이란? 닫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러니 사도 요한이 받은 하나님의 계시의 성경말씀을 닫지 말고 전파하고 이루어질 것을 믿으라는 것입니다. 그 이유가 무엇입니까? 바로 때가 가까이 오고 있다는 것입니다. 주님의 심판의 때가 가까이 오고 있으니까! 사도 요한에게 이 말씀을 닫지 말고 열어서 이 말씀을 믿는 자들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지키게 놔두고 믿지 않는 자들은 믿지 않는 데로 그냥 놔두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반드시 종말이 있다는 사실을 믿어야 합니다. 개인적인 종말은 피해 갈 수가 없는 것입니다. 이 종말을 피해 가려고 아무리 노력을 해도 인간은 죄로 타락하여 죄인 된 몸으로는 영원히 살 수가 없습니다. 예수님의 보혈로 구속을 받고 새롭게 영화로운 몸으로 재탄생될 때에 영원히 살 수가 있는 것입니다. 이제 우리는 이 세상의 욕심에 빠져 자신의 마지막을 준비하지 않는다면 반드시 후회하는 날이 오고야 마는 것입니다.

 

(9:27)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성경도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사람이 한 번 죽는 것은 정해진 것이요, 반드시 하나님의 심판이 있다고 그럼 심판이란 무엇입니까? 그것은 판단을 받는다는 것입니다. 자신의 한평생의 행실을 하나님 앞에서 판단을 받는 것입니다. 그리고서 하나님께서 의인과 악인을 가르시고 행한 대로 갚으시는 것입니다. 이것은 예수님을 믿고 죽은 자나, 안 믿고 죽은 자나 모두가 마지막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제부터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었다면, 이제는 주님의 뜻대로 행하고 실천하여 하나님께 잘했다. 칭찬을 들어야 합니다.

 

(22:11) 불의를 행하는 자는 그대로 불의를 행하고 더러운 자는 그대로 더럽고 의로운 자는 그대로 의를 행하고 거룩한 자는 그대로 거룩되게 하라

 

그런데 마지막 때에 가니까 주님은 불의를 행한 자는 그대로 불의를 행하게 놔두고, 더러운 자는 그대로 더럽게 놔두고, 의로운 자는 그대로 의를 행하게 놔두고, 거룩한 자는 그대로 거룩하게 놔두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결국 자신들의 본성대로 간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선택받은 인생은 의롭고 거룩하게 살 것이고, 선택받지 못한 사람들은 자신의 죄악 된 근성 때문에 결국 불의를 행하며 더러운 옷을 입고 살게 될 것입니다. 더러운 옷은 결국 더러운 행실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22:12)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가 행한 대로 갚아 주리라

 

자신들이 행하고 있는 데로 그냥 놔두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주님이 속히 오시겠다는 것입니다. 마지막 때에 주님이 오셔서 심판을 하시겠다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상급을 주시는데요. 이 상은 각 사람에게 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각 사람은 바로 일대일의 관계인 것입니다. 신앙과 믿음은 일대일의 관계입니다. 구원도 일대일이요, 상급도 일대일의 상급입니다. 나의 공로로 부모가, 자식이 구원을 받을 수 없고, 상급을 나누어 가질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행한 대로 갚아 주리라.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상급은 내가 이 세상에서 어떻게 살았는가에 대해서 판가름이 나는 것입니다.

 

그런데 상급은 먼저 구원이 이루어져야 하는 것입니다. 구원을 받지 못하면, 상급도 없는 것입니다. 이미 심판받고 지옥의 불로 떨어진다면, 천국의 상급은 아무 소용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예수님의 보혈의 공로를 의지하고 믿음으로 구원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열심히 주님의 나라를 위해서 살아야 합니다. 내가 하는 모든 일들이 주님의 뜻을 위해서 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나는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주님의 영광을 위해서 살아야 합니다. 이것이 구원받은 자의 삶이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인생입니다. 하나님은 행한 대로 갚아주시겠다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은 더하거나, 빼거나 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정확하게 판단하여 저와 여러분들의 행위대로 벌 줄 자는 벌을 주고, 상을 줄 자는 상을 주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공의요, 사랑인 것입니다.

 

(22:13)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마지막이요 시작과 마침이라

하나님은 영원하신 분입니다. 원래는 시작도 없고 끝도 없으신 분입니다. 그런데 인간은 유한한 존재입니다. 인간은 시작도 있고 끝도 있는 것입니다. 그럼 이렇게 알파와 오메가요, 시작과 마침이라고 한 것은 하나님이 그런 존재가 아니라, 인간에게 개입하신 시간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인간의 시작과 끝을 주관하고 계시다는 것입니다. 인간의 시작과 끝을 책임지시고 인생에 개입하셔서 구원받은 백성들을 끝까지 책임지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알파와 오메가가 되셔서 우리를 불꽃같은 눈초리로 지키고 있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시작하게 하신 이가 하나님이시라면 끝나게 하시는 이도 하나님이 되시는 것입니다. 우리의 인생도 하나님이 시작하게 하셨으니 끝나게 하시는 이도 하나님이십니다.

 

이제 우리의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이 세상에서 사는 인생 얼마나 살지 우리는 알지 못합니다. 그런데 자신의 정욕대로 살아야 합니까? 세상의 눈이 멀어 하나님의 말씀은 사라지고 구원과는 전혀 상관없는 인생으로 살아야 한단 말입니까? 시간은 기다려주지 않습니다. 구원받을 시간을 하나님은 주시지만, 회개할 시간도 주시지만, 그 시간을 포기하고 무시해 버리면 반드시 이를 갈고 땅을 치면서 후회할 날이 오게 된다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이 세상은 잠시의 낙입니다.

 

(11:23-26) 믿음으로 모세가 났을 때에 그 부모가 아름다운 아이임을 보고 석 달 동안 숨겨 왕의 명령을 무서워 아니하였으며 믿음으로 모세는 장성하여 바로의 공주의 아들이라 칭함 받기를 거절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고난 받기를 잠시 죄악의 낙을 누리는 것보다 더 좋아하고 그리스도를 위하여 받는 수모를 애굽의 모든 보화보다 더 큰 재물로 여겼으니 이는 상 주심을 바라봄이라

 

모세는 바로의 공주의 아들이라 칭함을 거절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고난 받기를 잠시 죄악의 낙을 누리는 것보다 더 좋아하고, 그리스도를 위하여 받는 수모를 애굽의 모든 보화보다 더 큰 재물로 여겼다고 했습니다. 그것은 상을 주시는 하나님을 바라보았기 때문이다.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성경에 애굽은 세상을 의미합니다. 모세는 세상에서 최고의 자리에 올라갔습니다. 왕자의 자리에 올라 애굽의 모든 재력과, 실력과, 지력을 갖추었습니다. 그런데 이것을 버리고 예수님을 위하여 핍박을 받은 것입니다. 이제 우리도 세상에서 잠시 누리는 안락함과, 기쁨과, 쾌락을 버리고 주님을 위해서 살아야 합니다. 이제 우리도 모세처럼 잠시 죄악의 낙을 누리는 것을 버리고 주님의 품으로 돌아와서 주님의 용사가 되어 주시기를 바랍니다.

 

(22:14) 자기 두루마기를 빠는 자들은 복이 있으니 이는 그들이 생명나무에 나아가며 문들을 통하여 성에 들어갈 권세를 받으려 함이로다

 

여기에 두루마기를 빠는 자들은 복이 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두루마기를 빠는 자들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공로를 믿고 회개한 자들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두루마기 옷은 행실을 의미합니다. 구약의 이스라엘 백성들은 회개할 때에 옷을 찢었습니다. 이와 같이 우리도 과거의 행실을 옷을 찢듯이 고치는 것입니다. 이것이 회개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보혈을 믿고 새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이런 사람들에게는 복이 있는 것입니다. 회개한 사람들만이 생명나무에 나갈 수가 있습니다. 영원한 영생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천국 문을 통과하여 영원한 하나님이 계시는 천국에서 살게 된다는 것입니다. 아직도 세상의 정욕과 방탕과, 쾌락에 빠져 회개하지 않으면 결국 하나님의 심판을 면치 못하고 구원받지 못해 지옥의 불 못에 던져지는 것입니다. 이제 우리는 주님이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고 말씀하신 것처럼 거룩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이제 우리는 주님이 기뻐하시는 선한 행실을 하면서 온전한 믿음을 가지고 교회나, 직장이나, 학교나, 사업장에서 여러분들의 선한 예수님의 행실을 나타내 주시기 바랍니다.

 

(22:15) 개들과 점술가들과 음행 하는 자들과 살인자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및 거짓말을 좋아하며 지어내는 자는 다 성 밖에 있으리라

여기에 보면 개들과 점술가들과 음행하는 자들과 살인자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거짓말을 좋아하는 자와 거짓말을 지어내는 자는 다 성 밖에 있을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럼 개들은 누구입니까? 성경에 개는 토한 것을 다시 먹는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예수님을 믿는 다고 말로만 하고 다시 배반하는 자요, 자신의 행실을 고쳐서 새사람이 되겠다고 하고 다시 옛날 모습으로 돌아가는 사람들입니다. 점술가는 점을 치는 자들입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자신의 욕심을 챙기는 자들입니다. 믿음으로 사리사욕을 챙기는 사람입니다. 겉은 경건하나 속은 썩은 자들입니다.

 

음행하는 자들은 자신의 행실이 음탕하여 회개하지 못하는 자들입니다. 음란의 죄 때문에 회개하지 못하고 구원받지 못한 영혼을 의미합니다. 우상 숭배자들은 세상과 교회에 양다리를 걸치는 자들입니다. 세상에서 쾌락을 즐기는 것을 끊지 못하고 즐기다가 교회에 나와 경건한 척하는 자들을 의미합니다. 이런 자들도 구원을 제대로 받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거짓말을 하고 지어내는 자들은 말을 함부로 하는 자들입니다. 자신의 욕심에 맞추어 예수님을 믿는 자들입니다. 이런 자들은 자신에게 유익이 있다면 얼마든지 예수님을 가룟 유다처럼 팔아 버리는 자들입니다. 이런 자들은 모두가 성 밖에 있다고 했습니다. 이것은 예수님의 구원의 반열에 들어오지 못한 자들입니다. 결국 자신의 행위대로 주님께서는 갚아주시는 것입니다.

 

(22:16) 나 예수는 교회들을 위하여 내 사자를 보내어 이것들을 너희에게 증언하게 하였노라 나는 다윗의 뿌리요 자손이니 곧 광명한 새벽 별이라 하시더라

 

예수님이 직접 교회들에게 말씀을 하시는데요, 누구를 보내는가! 사자를 보내신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교회에 목사들을 보내서 주님의 말씀을 증언하게 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교회는 사람의 말을 해서는 안 됩니다. 주님의 말씀만을 전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목사는 두렵고 떨리는 마음을 가지고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것입니다. 목사가 자신의 욕심을 가지고 전한다면 이것은 사람의 목소리에 불과합니다. 주님의 음성을 전해야 합니다. 그리고 성도들도 말씀을 받을 때에 주님의 음성을 들어야 하고, 주님의 말씀으로 들어서 실천해야 합니다. 오늘 이 시간 주님은 행한 대로 갚아주겠다고 하셨습니다. 우리는 이 말씀을 믿습니다. 나의 행실과, 언행과, 교회생활을 주님이 기뻐하시는 신앙인으로 거듭나는 자가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요한계시록 주일 설교문] 종말에 있을 아마겟돈 영적 전쟁(계 12:7-12)

 

[요한계시록 주일 설교문] 종말에 있을 아마겟돈 영적 전쟁(계 12:7-12)

오늘의 성경말씀은 요한계시록 12장입니다. 미가엘과 붉은 용의 싸움이 하늘에서 일어났습니다. 미가엘 군대가 붉은 용의 군대를 이겼습니다. 하늘에서 있을 곳을 찾지 못해서 이 땅으로 쫓겨났

cdk153.tistory.com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