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도] 새벽을 깨우는 소망의 기도문

새벽을 깨우면서 하나님께 소망의 기도를 드려봅니다. 상쾌한 공기를 마시면서 하나님의 전으로 향하는 발길이 가볍습니다. 물론 잠을 깨우기가 쉽지 않은 새벽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음성을 듣기를 소망하여 새벽에 교회에 나갑니다. 오늘은 하나님께 어떤 기도를 할까 생각하게 됩니다. 하나님이 기뻐하고 원하시는 기도가 무엇인지를 생각해 보고 하나님이 기뻐하는 기도를 드리기를 원합니다. 맑은 정신으로 하나님께 기도를 해봅니다. 오늘도 새벽기도로 하루를 열어봅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받고자 교회에 나와서 말씀을 청종해 봅니다. 오늘도 새벽을 깨우면서 하나님께 소망의 말씀과 음성을 듣는 크리스천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새벽을 깨우는 소망의 기도문

 

출14:24 새벽에 여호와에서 불과 구름 기둥 가운데서 애굽 군대를 보시고 애굽 군대를 어지럽게 하시며 

출14:25 그들의 병거 바퀴를 벗겨서 달리기가 어렵게 하시니 애굽 사람들이 이르되 이스라엘 앞에서 우리가 도망하자 여호와가 그들을 위하여 싸워 애굽 사람들을 치는도다 

출14:26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네 손을 바다 위로 내밀어 물이 애굽 사람들과 그들의 병거들과 마병들 위에 다시 흐르게 하라 하시니 

출14:27 모세가 곧 손을 바다 위로 내밀매 새벽이 되어 바다의 힘이 회복된지라 애굽 사람들이 물을 거슬러 도망하나 여호와께서 애굽 사람들을 바다 가운데 엎으시니 

출14:28 물이 다시 흘러 병거들과 기병들을 덮되 그들의 뒤를 따라 바다에 들어간 바로의 군대를 다 덮으니 하나도 남지 아니하였더라 

빛나는 새벽 별 같으신 주님! 새로운 하루를 열어 주시고, 먼저 주님의 성전에 나오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이 새벽에 만물을 새롭게 하시는 주님의 영이 우리 안에 충만하게 하옵소서. 독수리가 날개 치며 올라감 같이 달음박질하여도 곤비치 않고, 걸어가도 피곤치 않은 하루가 되기를 원합니다.

무엇보다도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는 하루가 되게 하옵소서. 주님의 도를 행하며 믿음의 길로 가게 하시고, 아버지께서 기뻐하시는 산 제사를 온몸으로 드리기 원합니다. 이 시간 거룩하신 하늘의 말씀으로 우리의 빈 심령을 채워 주시고, 온전한 믿음과 하늘의 소망을 가지고 하루를 살게 하옵소서. 가정과 교회를 지켜 주시고 이 나라를 안보해주시며, 복음의 역사가 이 땅을 끊임없이 다스리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나의 영혼을 소생시켜 주시고 나의 삶이 하나님께 기쁨이 되게 하시며 천국을 바로 보면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인생이 되게 하소서. 오늘도 저와 함께 하실 것을 믿사오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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