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7월 넷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하나님은 범사에 감사하라고 말씀합니다. 이것이 예수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라고 했습니다. 우리의 입술에 감사의 고백이 있어야 합니다. 오늘은 7월 넷째 주일예배로 하나님께 예배를 올려 드립니다. 하나님께 예배를 드림으로 우리의 영혼이 쉼을 얻습니다. 세상에서는 우리의 영혼이 쉼과 안식을 얻을 수 없습니다. 오늘은 하나님의 복음 말씀을 통해서 영육으로 안식을 얻는 시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살전5:18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살전5:19 성령을 소멸하지 말며 

살전5:20 예언을 멸시하지 말며 

살전5:21 범사에 헤아려 좋은 것을 취하고 

살전5:22 악은 어떤 모양이라도 버리라

저희를 불러주신 하나님!

아무 쓸모없는 저희들을 가장 큰 영광의 자녀토 삼으시고 택한 백성으로서의 권리를 허락해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하나님 말씀을 들으려고 이 자리에 나왔습니다. 세상에서는 평안을 얻을 수 없어서 주님의 말씀을 사모하여 왔습니다. 각기 모습이 다르고 성품도 다르지만, 한 가지 일치하는 것은 하나님을 알고 경외하는 믿음을 가졌다는 것입니다. 아버지께서 이것을 소중히 여기사 저희를 부르셨사오니 저희들도 이 믿음 하나만으로 하나님과 관계를 맺어 자녀로서의 삶을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무더운 여름날의 뜨거운 태양 빛처럼 주님을 사모합니다. 우리가 어디에 있든지 하나님을 사랑하오니 이 시간 이 자리에 나오지 못한 심령들을 하나님께서 챙겨주옵소서. 각자 사정에 의해서 주일예배에 참석하지 못했으나 하나님께서 동일한 은혜로 채워주시고 항상 하나님을 생각하면서 오늘 하루를 보내게 하옵소서.

더위 속에서 쏟아지는 한 줄기 소나기처럼 저희의 해묵은 죄악들이 씻겨나갈 수 있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예수님의 보혈이 아니고는 저희들의 죄가 사함 받을 수 없습니다. 예수님의 피의 역사가 일어나 저희들을 깨끗하게 하시고 하나님과 교제의 역사가 일어나는 주일예배가 되게 하옵소서.

주님! 죄 사함의 은총을 주시어 저희의 심령에 은혜의 비를 내리시오니 감사합니다. 이 힘겨운 시절의 삶이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극복될 줄 믿고 고백합니다. 주여! 저희들을 긍휼히 여기시옵소서. 우리가 세상에서 살아갈 때에 하나님의 은혜가 없이는 살 수가 없습니다. 항상 하나님을 바라보면서 살아갈 수 있도록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저희를 육체의 소욕에서 자유케 하신 거룩하신 하나님! 저희로 하여금 주님의 참된 자녀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세상적인 욕심을 벗어 버리고 주님의 나라만을 바라보게 하시옵소서. 천국의 시민권자로서 하나님 나라를 소망하면서 살아가게 하옵소서. 성령의 뜻을 따라 사랑으로 서로 종노릇 하며 사랑과 희락의 열매를 맺게 하시옵소서. 성령의 열매를 맺어 거룩한 크리스천의 사람이 되게 하시고 사탄과 마귀와 대적하여 승리하는 자가 되게 하소서. 우리가 어디에 있든지 복음을 사모하고 말씀의 떡을 떼는 자가 되게 하소서.

자비로우신 하나님!

지금 이 인간 사회가 증오와 미움과 다툼과 혼란과 무질서와 거짓과 죄악과 시기와 질투가 난무하고 있사오니 화해와 평화의 모습을 허락하시고 용서와 사랑 속에 하나가 되는 역사를 이루게 하여 주시옵소서. 현재 이 나라는 엄청난 경제 대란을 겪고 있습니다. 수많은 회사가 쓰러지고 있고 수많은 사람들이 생계의 위협을 받고 있습니다. 고유가, 고물가, 고금리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은혜를 베풀어 주셔서 서민 경제를 회복하여 주소서. 하나님이 복을 내려주셔서 경제가 회복되게 하시고 정치 지도자들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셔서 민생을 안정화시키고 국민들을 생각하는 정치를 펼치게 하소서.

현재 삶이 힘겨워 가정을 포기하고 귀한 생명도 버리는 사람들이 점차 늘고 있습니다. 정상적인 것이라곤 찾아보려야 찾아볼 수 없는 이 나라를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이 나라가 어디까지 추락할지 알 수 없지만 국민 모두가 엄청난 위기감을 느끼고 있사오니 긍휼히 여기사 구원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무엇보다도 주님의 음성을 듣고 심령의 찔림을 받아 회개할 수 있는 이 백성이 되게 하시고 찢긴 삶을 회복하실 이는 주님밖에 없음을 깨달아 소망의 문을 열고 계시는 주님을 찾을 수 있는 이 백성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항상 하나님을 두려워할 줄 아는 백성이 되게 하셔서 복음을 듣고 구원 얻는 역사가 일어나게 하소서.

은혜로우신 하나님!

무더운 여름철을 맞아 교회에서 여러 모양으로 여름 행사를 준비하여 실시하고 있사오니, 진행을 맡아 수고하는 진행위원들과 귀한 시간을 쪼개어 성심껏 참석하는 모든 참석자들에게 복된 장맛비와 같은 은혜를 부어 주시고 오직 주님께 영광 돌리며 주님의 영광을 드러낼 수 있는 축복의 현장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항상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하는 성도들이 되게 하소서. 수련회를 통해서 각자 받을 은혜를 받게 하시고 준비하는 손길들 위에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축복이 넘치게 하소서.

이 시간도 주님의 귀한 말씀을 들고 강단 위에 서신 목사님을 기억하시고 성령의 능력으로 붙드셔서 이 자리에 참석한 모든 성도들이 주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는 권세 있는 말씀을 전하실 수 있도록 함께하여 주시옵소서. 목사님에게 영육으로 강건함을 허락해 주시고 기도하는 모든 것들이 하나님 안에서 응답받게 하소서. 예배의 시종을 주님께 의탁합니다. 특별히 예배를 돕는 손길들을 기억하시고 몸을 드려 봉사하는 귀한 손길들 위에 주님의 예비하신 축복이 넘쳐나게 하시옵소서. 거룩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 멘

[룻기 1장 복음 설교말씀] 나오미의 회개(룻 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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