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기도] 태아를 위한 임산부의 오늘의 기도

생명을 잉태한다는 것을 정말로 큰 축복을 받은 일입니다. 하나님께서 생명을 잉태할 수 있는 복을 주셨습니다. 구약 성경에서 아이를 잉태하지 못했던 인물들이 있습니다. 사라가 아이를 갖지 못하다가 하나님의 은혜로 이삭을 낳았습니다. 한나가 아이를 낳지 못하여 수치를 당하다가 하나님이 사무엘을 주셨습니다. 이렇게 생명을 잉태했다는 것은 큰 복입니다. 임신한 임산부는 태교를 하게 됩니다. 어떻게 태교를 하느냐에 따라서 아이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아이가 복중에 있을 때 임산부는 아이를 위해서 기도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축복이 임하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리브가가 임신했을 때 복중에는 에서와 야곱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이미 두 국민이 있다고 하셨고 선택받은 자와 선택받지 못한 자를 나누셨습니다. 임산부는 복중에 있을 때부터 하나님 말씀으로 태교 하면서 선택받은 자녀라는 것을 기도해야 합니다. 예수님을 잉태했던 마리아도 복을 받았습니다. 세례 요한을 잉태했던 엘리사벳도 복을 받았습니다. 하나님 백성은 복중에 있을 때부터 기도를 함으로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느끼게 해야 합니다. 오늘도 한 생명을 위해서 기도함으로 복중에 있는 아이가 무사히 이 세상에 나올 수 있도록 임산부는 기도해야 합니다.

 

태아를 위한 임산부의 오늘의 기도

 

눅1:41 엘리사벳이 마리아의 문안함을 들으매 아이가 복중에서 뛰노는지라 엘리사벳이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

눅1:42 큰 소리로 불러 이르되 여자 중에 네가 복이 있으며 네 태중의 아이도 복이 있도다

눅1:43 내 주의 어머니가 내게 나아오니 이 어찌 된 일인가

눅1:44 보라 네 문안하는 소리가 내 귀에 들릴 때에 아이가 내 복중에서 기쁨으로 뛰놀았도다

눅1:45 주께서 하신 말씀이 반드시 이루어지리라고 믿은 그 여자에게 복이 있도다

 

하나님이시여! 제게 자녀를 잉태케 하여 주심을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 은혜를 허락해 주셔서 태중에 아이를 잉태하게 하셨습니다. 구약성경에서 아이를 잉태하여 복을 받은 많은 여인들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저에게 새 생명을 주셨으니 하나님의 뜻이 있는 줄로 믿습니다. 이 복중에 아이를 하나님의 뜻대로 잘 성장시켜 나갈 수 있도록 인도해 주옵소서. 아무 탈없이 무사하게 이 세상에 나와서 엄마 아빠의 얼굴을 볼 수 있도록 건강하게 탄생이 되도록 하나님께서 지켜주소서.

하나님이 비천하고 연약한 제게 이런 은혜를 베풀어 주셨사오니 주님 은혜 잊지 않고 주님을 잘 섬기게 해 주소서. 하나님만을 기억하면서 10달을 보내게 하시고 태아에게 온 마음을 가지고 보살펴서 하나님이 주신 생명을 잘 순산할 수 있도록 인도해 주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한 편으로는 두렵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생명을 하나님의 뜻대로 양육해야 하는데 내 생각과 내 소유물로 생각하여 양육할까 두렵습니다. 하나님께서 은혜를 베풀어 주셔서 하나님께 맡겨드리게 하소서. 한나는 사무엘을 하나님께 맡겨드렸더니 하나님이 큰 사사로 사용하셨습니다. 저에게 주신 생명도 하나님께 맡겨드리오니 건강하게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하소서.

 

예수님! 세례 요한을 잉태했을 때 그와 그의 어머니 엘리사벳이 모두 성령 충만했던 것을 기억합니다. 세상의 그 어떠한 태교보다 이 아이에게 성령 충만함의 태교를 할 수 있도록 먼저 제게 성령 충만함을 주소서. 복음 말씀으로 은혜받게 하시고 하나님 말씀을 손에서 떨어지지 않게 하소서. 복중의 태아가 커질수록 몸도 힘들어질 텐데 하나님께서 함께 하셔서 신앙과 믿음에 게을러지지 않도록 도와주소서.

 

그리하여 뱃속에 있을 때부터 지혜와 총명이 넘치게 하시고 건강한 아이로 자라나게 하소서. 제게 근심하거나 슬퍼하거나 분노하거나 다투는 일이 있지 않게 하사 태아의 성장에 조그마한 어려움도 있지 않도록 도와주소서. '자식은 여호와의 주신 기업이요 태의 열매는 그의 상급이로다"라고 하셨는데, 하나님이 허락하신 이 자녀가 하나님께서 주신 상급이요 선물임을 깨달아 주의 뜻대로 잘 양육하여 주님 영광을 크게 드러내는 귀한 주님의 자녀가 되게 하소서.

 

한나가 아들 사무엘을 하나님께 드렸던 것처럼 제가 이 아들을 하나님께 드리게 하시고 평생을 오직 하나님만 위해 사는 자녀가 될 수 있도록 기도하게 하소서. 하나님이 주신 자녀를 부모라고 조종하지 않게 하소서. 나의 과거를 투영하여 내가 이루지 못한 일들을 자녀를 위해서 결과를 보려고 하지 않게 하소서. 자녀의 능력과 재능을 최대한 발견하여 하나님 영광을 위해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하소서. 자녀의 재능을 볼 수 있는 눈을 저에게 열어주소서. 

 

장차 이 아이가 평생 동안 성령 충만하며 거룩하게 자라나 주님과 이 사회를 위해 큰 인물이 되도록 사용해 주소서. 늘 주님의 손에 두시사 주님에게서 떠나지 않게 하시고 주님의 길만 온전히 걷게 하시며 그 앞에 형통함의 축복만이 있게 해 주소서. 제 자녀가 하나님 말씀을 묵상하면서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는 삶을 살기를 원합니다. 죄악의 자리에 앉지 않게 하시고 악인들과 어울리지 않게 하소서. 하나님이 보호하셔서 하나님의 의를 위해서 살아가는 크리스천의 삶이 되게 하옵소서. 오늘도 저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해 주시는 거룩하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시편 34편 성경 좋은 말씀] 알파벳 시-예수님을 앙망하라(시 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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