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성경 원어 설교

[역대상 19장 성경 매일 말씀] 암몬 자손들을 물리침(대상 19:1-19)

체데크 2022. 2. 18.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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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상 19장에서는 다윗이 암몬과 아람 연합군과의 전쟁에서 승리하는 내용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이 싸워주시니 다윗이 승리하게 됩니다. 우리도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면 인생에서 승리할 수 있습니다.

 

암몬 자손들을 물리침(대상 19:1-19)

 

[1-5] 그 후에 암몬 자손의 왕 나하스가 죽고 그 아들이 . . . .

그 후에즉 다윗의 나라가 하나님의 은혜로 많이 안정되었을 때에(18), 암몬 자손의 왕 나하스가 죽고 그 아들이 대신하여 왕이 되었다. 다윗은 하눈의 아비 나하스가 전에 내게 은혜를 베풀었으니 이제 내가 그 아들 하눈에게 은혜를 베풀리라”고 말하고 사자를 보내어 그 아버지 죽은 것을 조상[조문]하게 했다. 다윗의 신복들은 암몬 자손의 땅에 이르러 하눈에게 나아가 조문하였다.

그런데 암몬 자손의 방백들은 하눈에게 말했다. “왕은 다윗이 조문사[조문단]를 보낸 것이 왕의 부친을 공경함인 줄로 여기시나이까? 그 신복이 왕에게 나아온 것이 이 땅을 엿보고 탐지하여 함락시키고자 함이 아니니이까?” 그것은 잘못된 생각이었다. 그것은 오해이었다. 그것은 분명히 그들의 평소의 교만과 적개심에서 나온 것이었다.

하눈은 그의 방백들의 조언을 듣고 다윗의 신복들을 잡아 그 수염을 깎고 그 의복의 중동볼기 즉 엉덩이 중간까지 자르고 돌려보내었다. 그것은 이웃 나라의 사신에 대한 무례하고 모욕적인 일이었다.

어떤 사람이 다윗에게 가서 그 사람들의 당한 일을 고하였다. 그 사람들이 심히 부끄러워하므로 다윗은 그들을 맞으러 보내어 말했다. “너희는 수염이 자라기까지 여리고에 머물다가 돌아오라.” 다윗 왕은 신하들을 인격적으로 이해하고 배려하였다.

[6-9] 암몬 자손이 자기가 다윗에게 밉게 한 줄 안지라. . . .

암몬 자손들은 자신들이 다윗에게 밉게 한 줄 인식하였다. 하눈과 암몬 자손들은 은 일천 달란트, 곧 약 34톤을 아람 나하라임과 아람마아가와 소바에 보내어 병거와 마병을 삯 내었는데, 병거 32,000승과 마아가 왕과 그 백성을 삯 내었다. 그들은 용병을 위해 막대한 돈을 사용하였다. 그들은 와서 메드바 앞에 진쳤고 암몬 자손들은 그 모든 성읍으로부터 모여 와서 싸우려 하였다. 다윗은 듣고 요압과 용사의 온 무리를 보내었다. 암몬 자손들은 나와서 성문 앞에 진치고 도우러 온 여러 왕들은 따로 들에 있었다.

[10-15] 요압이 앞뒤에 친 적진을 보고 이스라엘 뺀 자 중에서 . . . .

요압은 앞뒤에 친 적진을 보고 이스라엘의 뺀 자들 즉 정예부대원들 중에서 또 빼서 아람 사람을 대해 진치고 그 남은 무리는 그 아우[아마 ’](대상 2:16) 아비새의 손 아래 붙여 암몬 자손들을 대해 진치게 하고 말했다. “만일 아람 사람이 나보다 강하면 네가 나를 돕고 만일 암몬 자손이 너보다 강하면 내가 너를 도우리라. 너는 담대하라. 우리가 우리 백성과 우리 하나님의 성읍들을 위하여 담대히 하자. 여호와께서 선히 여기시는 대로 행하시기를 원하노라.” 그 전쟁은 정당방위의 전쟁, 곧 정당성이 있는 전쟁이었다. 또 요압은 하나님의 선한 처분에 맡기는 믿음과 용기를 가진 자이었다.

요압과 그를 따르는 자들이 싸우려고 아람 사람 앞에 나아갔는데, 그들은 그 앞에서 도망하고 암몬 자손은 아람 사람의 도망함을 보고 그들도 요압의 아우[] 아비새 앞에서 도망하여 성으로 들어갔다. 이에 요압은 예루살렘으로 돌아왔다. 암몬 사람들은 패전하였다. 그들이 용병을 위해 많은 비용을 들인 것은 헛되게 되었다. 하나님께서는 교만하고 악한 자들에게 공의로 보응하셨다.

[16-19] 아람 사람이 자기가 이스라엘 앞에서 패하였음을 . . . .

아람 사람들은 자신들이 이스라엘 앞에서 패하였음을 보고 사자를 보내어 강 건너편에 있는 아람 사람들을 불러내자 하닷에셀의 군대 장관 소박이 그들을 거느렸다. 그 일을 보고받은 다윗은 온 이스라엘을 모으고 요단을 건너 아람 사람들에게 이르러 그들을 향하여 진을 쳤다. 다윗이 아람 사람들을 향해 진을 치자 그들은 다윗으로 더불어 싸웠는데, 아람 사람들이 이스라엘 앞에서 도망하였다.

다윗은 아람의 병거 7,000승의 군사들과 보병 40,000명을 죽였다. 사무엘하 10:18은 그가 병거 700승과 마병 40,000명을 죽였다고 말한다. 이 두 자료의 숫자의 차이는 분류상의 차이일 것이다. 아마 사무엘하의 마병의 숫자 속에는 역대기의 병거의 숫자가 포함되었을 것이다. 또 그는 군대장관 소박을 죽였다. 하닷에셀의 신복들은 자신들이 이스라엘 앞에서 패하였음을 보고 다윗으로 더불어 화친하여 섬겼고 그 후로는 아람 사람들이 암몬 자손들 돕기를 싫어하였다.

[열왕기상 15장 성경 좋은 말씀] 아사와 바아사(왕상 15: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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