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방예배 대표기도문] 자녀의 생일을 맞이하여 드리는 축복 기도문

자녀가 잘 되는 것은 부모의 한결같은 마음입니다. 자녀의 생일을 맞이해서 부모로서 축복기도를 해주면 얼마나 자녀가 좋아하겠습니까? 구약에서는 부모가 자녀에게 축복을 해줄 때 그대로 이루어졌습니다. 이삭은 야곱에게 축복을 선포했는데 복을 받았습니다. 지금도 자녀를 위해서 항상 축복기도할 때 하나님은 그 음성을 들으시고 자녀에게 응답해 주십니다. 우리가 자녀의 삶에 개입해서는 안 되지만 하나님이 축복해 달라고 기도는 해야 합니다. 부모가 자녀의 삶에 개입하기 시작하면 하나님이 손을 대지 않습니다. 성도의 자녀가 잘되기를 원한다면 부모가 직접 개입하여 나설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일할 수 있도로 기도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자녀의 인생을 책임지면 얼마나 큰 축복의 삶을 살아가겠습니까? 자녀의 생일을 맞이해서 부모로서 축복해 주는 성도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자녀의 생일을 맞이하여 드리는 축복 기도문

 

인간의 주인이시며 역사의 주인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오늘 또 한 번의 자녀의 생일을 맞이하여 하나님 앞에서 감사를 드립니다. 저희의 자녀가 생일을 맞이하여 하나님의 온전한 뜻이 무엇인지를 깨닫게 해 주시고 항상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삶을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이번 생일을 맞이하여 신앙이 더 좋아지기를 원합니다. 주님 앞에 인생을 맡기고 주님이 인도하는 데로 인생을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자기의 인생을 주도적적으로 살아가는 것도 좋지만 저희의 자녀가 이번 생일을 맞이하여 하나님이 인도하는 인생을 살아갈 수 있도록 결단할 수 있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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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 저희 자녀에게 지혜를 허락하셔서 이 땅에 태어나게 하신 주님의 뜻을 헤아려 알게 하옵소서. 하나님만이 저희 자녀의 주인이시며 생명의 창조자이심을 알게 하셔서 이제부터는 지난해보다 더욱더 아버지의 말씀대로 살아가며 기쁘시게 해 드리는 사람이 되게 하옵소서. 교회 생활도 열심히 하게 해 주시고 학업과 직장의 일을 열심히 하여 세상에서도 인정받는 아들과 딸들이 되게 하옵소서. 지금은 힘들고 어려운 상황과 여건의 삶을 살아가고 있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일어나는 저희 자녀들이 되게 하옵소서.

한 살 한 살씩 나이가 들어갈수록 주님께 봉사하며 헌신하는 나이테가 늘어나게 하시며 항상 하늘에 뜻을 두고 생활하게 하옵소서. 저희 자녀가 세상을 바라보면서 살아가는 인생이 아니라 주님을 바라보고 하늘에 소망을 두는 인생이 되게 하옵소서. 저희 자녀들의 건강도 지켜주시고 항상 아프지 않고 사고 사건 일어나지 않는 인생이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이 저희 자녀들을 지켜주시지 않으면 부모로서 어찌할 수가 없습니다. 생일을 맞이한 저희 자녀를 축복하여 주셔서 하나님만 바라보는 귀한 자녀가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저희 자녀를 태어나게 하셔서 감사합니다. 저희에게 자녀를 선물로 주시고 이렇게 장성하게 해 주셨으니 귀한 자녀를 하나님 앞에서 잘 성장시켜서 하나님의 나라에 쓸모 있는 일꾼이 되게 해 주옵소서. 저희 자녀가 부모를 공경할 줄 아는 자녀가 되기를 원합니다. 형제와 우애 있게 지내는 자녀가 되기를 원합니다. 부모의 근심거리가 되지 않고 축복받는 자녀가 되어 항상 웃음이 끊어지지 않는 자녀가 되게 하옵소서. 주님 안에서 기쁨과 즐거움이 넘치는 자녀가 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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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자녀가 하는 모든 일에 하나님이 개입하셔서 축복해 주시고 세상에서 물권과 인권과 영권의 복을 주셔서 어디를 가든지 인정받는 자녀로 성장하게 하옵소서. 자녀가 성장하여 결혼하여 화평을 이루는 가정을 이루게 하옵소서. 저희 자녀에게 평생 하나님이 동행하여 주시고 삶을 온전히 주장하시며 필요한 모든 것들을 자비로서 베풀어 주실 줄 믿사오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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