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성탄절 PPT 하나님 말씀 중에서 평강의 왕이 오시도다라는 말씀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이천 년 전에 이 땅에 평강의 왕으로 오셨습니다. 하나님은 자신의 아들을 이 땅에 보내주셨는데 창세전에 선택한 백성들을 구원하기 위해서 보내주셨습니다. 선택받은 자들은 창세전에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주님과 함께 있었습니다. 하지만 아담의 후손으로 왔기 때문에 모두 원죄의 흑암에서 고통을 당했습니다. 빛을 받지 못하고 어둠 속에서 힘들게 살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 시간 만왕의 왕으로 오신 예수님을 찬양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평강의 왕이 오시도다(사 9:1-7)
사 9:1 전에 고통받던 자들에게는 흑암이 없으리로다 옛적에는 여호와께서 스불론 땅과 납달리 땅이 멸시를 당하게 하셨더니 후에는 해변 길과 요단 저쪽 이방의 갈릴리를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사 9:2 흑암에 행하던 백성이 큰 빛을 보고 사망의 그늘진 땅에 거주하던 자에게 빛이 비치도다
사 9:3 주께서 이 나라를 창성하게 하시며 그 즐거움을 더하게 하셨으므로 추수하는 즐거움과 탈취물을 나눌 때의 즐거움 같이 그들이 주 앞에서 즐거워하오니
사 9:4 이는 그들이 무겁게 멘 멍에와 그들의 어깨의 채찍과 그 압제자의 막대기를 꺾으시되 미디안의 날과 같이 하셨음이니이다
사 9:5 어지러이 싸우는 군인들의 신과 피 묻은 겉옷이 불에 섶 같이 살라지리니
사 9:6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의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의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사 9:7 그 정사와 평강의 더함이 무궁하며 또 다윗의 왕좌와 그의 나라를 굳게 세우고 지금 이후로 영원히 정의와 공의로 그것을 보존하실 것이라 만군의 여호와의 열심이 이를 이루시리라
성탄주일을 맞이하여 우리가 평강의 왕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기억하고 주님의 은혜로 구원을 받았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이 시간 나를 위해 하나님이 흙으로 빚은 인간으로 오신 자체가 수치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이렇게 해야 만이 창세전에 선택받은 나를 구원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서 이 땅에 탄생하신 주님을 기억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사 9:1 전에 고통받던 자들에게는 흑암이 없으리로다 옛적에는 여호와께서 스불론 땅과 납달리 땅이 멸시를 당하게 하셨더니 후에는 해변 길과 요단 저쪽 이방의 갈릴리를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하나님께서는 말씀하시기를 전에 고통받던 자들에게는 흑암이 사라진다고 말씀합니다. 옛날에는 여호와께서 스불론 땅과 납달리 땅이 멸시를 받게 했지만 후에는 해변 길과 요단 저쪽 이방의 갈릴리를 영화롭게 하셨다고 말씀합니다. 스불론 땅과 납달리는 앗수르 민족에 의해서 고통당하고 멸망당했습니다. 갈릴리 지역이 이방민족에 의해서 괴롭힘을 당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이런 고통에서 벗어나게 해 주시겠다고 약속합니다.
이것은 무엇을 의미하고 있습니까? 원죄 가운데 고통당하던 인생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 영화롭게 될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들도 스불론과 납달리 땅처럼 세상에서 멸시당하며 살았던 인생입니다. 원죄 가운데 살면서 고통당했고 괴로움을 당했습니다. 사망이 왕 노릇하는 인생을 살았습니다. 하지만 예수 그리스도의 빛이 임하게 됨으로 원죄에서 해방되었고 빛 가운데 나와서 생명을 얻었습니다.
마 4:15 스불론 땅과 납달리 땅과 요단 강 저편 해변 길과 이방의 갈릴리여
마 4:16 흑암에 앉은 백성이 큰 빛을 보았고 사망의 땅과 그늘에 앉은 자들에게 빛이 비취었도다 하였느니라
마 4:17 이때부터 예수께서 비로소 전파하여 이르시되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하시더라
하나님은 신약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스불론과 납달리 땅에 보내셨습니다. 흑암에 앉은 백성들이 큰 빛을 보았고 사망의 땅과 그늘에 앉은 자들에게 빛이 비치어졌습니다. 주님은 이때부터 천국복음을 선포했습니다. 현재 저와 여러분들의 심령과 영혼이 스불론과 납달리 땅처럼 흑암 가운데 앉아 있습니까? 이 시간 주님께서 천국복음을 통해서 빛으로 임하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생명의 빛으로 나에게 오셔서 영원한 죽음에서 영원한 생명으로 인도하여 주셨습니다.
사 9:2 흑암에 행하던 백성이 큰 빛을 보고 사망의 그늘진 땅에 거주하던 자에게 빛이 비치도다
흑암에 행하던 백성들이 큰 빛을 보고 사망의 그늘진 땅에 거주하던 자들에게 빛이 비치어졌습니다. 우리들도 원죄 가운데 죽었기 때문에 흑암에서 살고 있었습니다. 사망의 그늘진 땅에 거주하고 있었습니다. 이런 나에게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의 빛을 비추어주셨습니다. 원죄 가운데 죽었던 자들은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어둠에 빛이 임하지 않으면 어둠은 물러가지 않습니다. 어둠 속에 있는 사람들이 빛으로 오라고 해도 오지 않고 빛을 찾으려고 해도 찾을 수 없습니다. 빛이 나에게 왔기 때문에 내가 빛 가운데 나갈 수 있었습니다. 이 시간 흑암에 앉아있는 나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빛이 임하고 있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사 9:3 주께서 이 나라를 창성하게 하시며 그 즐거움을 더하게 하셨으므로 추수하는 즐거움과 탈취물을 나눌 때의 즐거움 같이 그들이 주 앞에서 즐거워하오니
원죄 가운데서 해방된 구원받은 백성들은 주님 앞에서 기뻐하면서 즐거워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내가 하는 모든 일을 창성하게 하시고 기쁨을 더하게 해 주셨기 때문입니다. 사람이 추수하는 즐거움에 참여하는 것이 얼마나 기쁜지 알아야 합니다.
이 모든 것은 나의 힘으로 된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공로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내가 사탄과 싸워 승리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승리하셔서 사탄의 머리를 짓밟아 주셨고 그들의 탈취물을 나누어 승리를 만끽하게 해 주셨습니다. 이제부터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 만을 높이고 찬양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사 9:4 이는 그들이 무겁게 멘 멍에와 그들의 어깨의 채찍과 그 압제자의 막대기를 꺾으시되 미디안의 날과 같이 하셨음이니이다
예수 그리스도는 창세전에 선택한 백성들의 무겁게 멘 원죄의 멍에와 채찍과 압제자의 막대기를 꺾어주셨습니다. 이 날은 미디안의 날과 같다고 말씀합니다. 미디안 족속들을 삼백 명으로 싸워 승리한 것은 하나님의 기적이라는 것을 기억하라는 말씀입니다. 내가 미디안과 같은 원죄의 고통에서 해방될 수 있었던 것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셨기 때문입니다.
현재 나에게 무거운 원죄의 멍에가 있습니까? 해결되지 않는 어깨의 채찍이 있습니까? 세상의 압제자의 막대기가 있습니까? 이 시간 나를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해결된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주님은 선택한 나를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셨습니다. 나를 구원하기 위해서 자신의 생명을 버리셨습니다. 내가 받을 고난을 주님이 대신 받으셨습니다.
사 9:5 어지러이 싸우는 군인들의 신과 피 묻은 겉옷이 불에 섶 같이 살라지리니
이제 우리에게는 어지러이 싸우는 군인들의 신발과 피 묻은 겉옷이 불에 섶 같이 살라지게 됩니다. 이것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모든 전쟁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사라졌음을 의미합니다. 평강의 왕이 오시니 전쟁이 사라지고 평화가 임했음을 말씀합니다. 평강의 왕이 내 안에 임하면 속이 시끄러운 일들이 해결이 되고 영적인 죄악의 문제가 해결되어 속죄의 평강을 찾게 됩니다. 이제 저와 여러분들에게 영육의 전쟁이 사라졌음을 이 시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선포합니다.
사 9:6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의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의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9장 초반부에는 고통받고 있는 자들에게 빛이 임하는 말씀을 하면서 죽었던 영혼들이 살아날 것에 대한 소망의 메시지를 주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그분이 탄생될 것에 대한 예언의 말씀을 주고 있습니다. 한 아기가 선택받은 자들에게서 나오게 됩니다.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셨는데 그의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의 이름은 기묘자이며 모사며 전능하신 하나님입니다. 또한 영존하는 아버지이며 평강의 왕이 이 땅에 탄생될 것에 관하여 예언하고 있습니다.
한 아이가 우리에게서 났다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예수 그리스도는 창세전에 선택한 자를 위하여 이 땅에 고통의 산고를 겪고 나왔다는 의미입니다. 주님이 이 땅에 오실 때에 하나님이 인간의 몸으로 오신 자체가 진통을 겪고 산고를 겪은 일입니다. 주님은 이 세상의 모든 사람을 위하여 오신 것이 아니라 선택한 백성들을 위하여 오셨습니다. 그 이유가 푸알형을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창세전에 선택받은 자들을 위하여 오실 수밖에 없었다는 의미입니다. 반드시 선택받은 자에게 오셨고 주님은 하나님이 인간의 모습으로 고통을 당하셔서 탄생이 되셨다는 것을 말합니다. 완료 시제를 쓴 것은 반드시 선택받은 자에게 오셔서 구원시키고 구원을 취소하지 않겠다는 의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은 기묘자입니다. 주님은 이 땅에 탄생될 때에 성령으로 잉태되어 비범하고 기이하게 탄생되었습니다. 하나님이 인간의 모습으로 온 자체가 기이합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이 땅에 오신 자체가 기묘이며 경이로운 기적입니다. 아담의 후손으로 온 자들은 원죄와 자 범죄가 있습니다. 하지만 기묘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는 인간의 모습으로 오셨지만 원죄와 자 범죄가 전혀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님은 완전한 하나님이며 완전한 인간의 모습으로 이 땅에 오셨습니다. 이것이 신비이며 기묘입니다.
주님이 이 땅에 오셔서 원죄 가운데 있는 백성들을 가르치고 훈계하셨습니다. 죄인들에게 충고하셔서 죄를 짓지 않도록 길을 인도해 주셨습니다. 이것은 주님을 인도하시고 주님과 함께 하셨던 성령 하나님의 역사를 의미합니다. 주님은 자신의 뜻대로 하신 것이 없습니다. 성령 하나님에 이끌려 광야에 가서 사십일 동안 마귀에게 시험을 받았습니다. 십자가에 달리실 때까지 성령 하나님에 이끌려 모든 사역을 감당하셨습니다. 주님은 성부 하나님께서 예비하셔서 이 땅에 오셨습니다. 성부 하나님과 함께 하셔서 평강의 왕으로 세움을 받았습니다. 십자가에서 주님이 모든 것을 이루시고 평강의 왕이 되셨습니다. 주님이 이 땅에 탄생된 것은 평강의 왕으로 오셔서 선택받은 자들에게 속죄의 평강을 주시기 위함입니다.
사 9:7 그 정사와 평강의 더함이 무궁하며 또 다윗의 왕좌와 그의 나라를 굳게 세우고 지금 이후로 영원히 정의와 공의로 그것을 보존하실 것이라 만군의 여호와의 열심이 이를 이루시리라
예수 그리스도는 정사와 평강의 더함이 무궁하며 다윗의 왕좌와 그의 나라를 굳게 세운다고 했습니다. 다윗의 후손으로 오실 예수 그리스도는 영원무궁하신 분입니다. 성부 하나님은 다윗의 나라를 세워서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시게 하셨습니다. 영원히 정의와 공의로 다윗의 나라를 보존하셨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구원받은 자들을 위해서 새 예루살렘을 영원히 보존하십니다.
우리가 성탄 주일을 맞이하여 이천 년 전에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기억하면서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주님은 이 세상의 모든 사람들을 위해서 오신 것이 아니라는 것을 기억하시고 오직 선택받은 나를 위해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에서 피 흘려주신 사건을 이 시간 상기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인간의 모습으로 오신 사건이 기적이며 신비입니다. 육체의 모습으로 오셨지만 아무 죄가 없다는 것도 신비입니다. 주님의 이름은 기묘자입니다. 영존하시는 하나님입니다. 우리는 성탄 주일에 아무 죄도 없이 이 땅에 탄생하셔서 나에게 원죄를 해결해 주시고 속죄의 평강을 주신 것에 감사해야 합니다. 이 시간 내가 흑암에 있다면 빛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가 모든 흑암을 몰아내 주시고 어깨에 있는 고통의 멍에와 묶여있는 죄악의 사슬을 끊어주셔서 가볍게 해 주십니다. 이 시간 주님의 탄생을 기뻐하시고 즐거워하시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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